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향기따라

(467)
[홈메이드 반건시 곶감] 쫄깃쫄깃 반건시 곶감 완성 2011 가장 먼져 발코니에 널어둔 단감은 일주일 정도 지나니 꾸덕꾸덕 겉이 말라 "반건시"가 됐다. 완전히 마른 것보단 반건시가 부드러워 식감은 더 좋다. 그러다보니, 하나 둘,,, 따다 먹게되고~ 그 날로 부터, 일주일 정도는 곶감 따 먹는 재미가 솔솔했고, 완전히 마른 곶감이 되기 전에 모두 사라졌다...ㅡ,.ㅡ^ 쫄깃쫄깃 반건시 곶감 완성 2011.12.17
[홈메이드 만두피 감자피자] 감자요리,,, 만두피를 이용한 감자피자 2011 만두피를 이용한 "감자피자"는 앞서 소개한 "고구마피자"의 응용이다. 감자와 고구마는 어떤 재료와도 맛이 잘 어우러져 응용하기 좋은 식재료. [감자요리] 만두피를 이용한 감자피자 2011.10.21
[홈메이드 고구마피자] 만두피를 이용한 고구마 피자 2011 간편하게 "만두피"를 이용한 고구마 피자를 만들었다. 만두피가 "도우"가 되는 것이다. 완성해서 오븐에 구우면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냉동실의 왕 만두피를 실온에서 녹이고,,, 피자의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냉장고를 열어라~!! 난,,, 고구마, 버섯, 치즈, 햄, 양파, 피자치즈, 파슬리가루를 준비했다. 소스만들 재료는,,, 토마토 케찹, 다진 양파, 다진마늘. (여기에 맛을 더 첨가한다면, 육수 약간) 달구워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육수 .토마토 케찹을 넣고 잘 섞어준다. 오븐팬에 은박지나 유산지를 깐 후~ 그 위에 만두피를 올리고, 만들어 둔 피자소스를 골고루 펴준다. 만두피 위에 고구마를 포함한 준비한 토핑을 얹고, 치즈는 마지막에 올린다. 구울..
[홈메이드 얼큰감자수제비] 감자요리,,, 얼큰 감자수제비 2011 김치와 감자로 맛을 낸,,, 얼큰 감자 수제비. [감자요리] 얼큰 감자수제비 2011.11.21
[홈메이드 감자샐러드] 감자 샐러드 + 두부 드레싱 2011 우리집 아침식사엔 "샐러드"가 자주 등장한다. 샐러드는다양한( 채소, 과일, 건과류)재료에 드레싱을 끼얹어 먹을 수 있어 간편하고, 참치, 감자 고구마, 마카로니등,,, 을 넣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감자요리] 감자 샐러드 + 두부 드레싱 2011.11.20
[홈메이드 고구마 만쥬] 고구마요리~ 고구마 만쥬,,, 그리고 2011 고구마 만쥬,,, 다양한 모양으로 접시에 담아본다. 고명도 다양하게,,, 깨 + 하얀 설탕, 갈색설탕 + 계피가루 난 "계피"가 왜 그리도 좋은지,,, [고구마요리] 고구마 만쥬,,, 그리고 2011.10.14
[홈메이드 고구마 만쥬] 고구마요리,,, 건과류 가득 고구마 만쥬 2011 분위기 있는 간식거리를 원한다면,,, 간단하고 쉽지만, 근사하게~ 부드러운 고구마 속 씹히는 건과류의 고소함까지~ "고구마 만쥬" 만들기 재료,,, 찐 고구마, 건포도, 해바라기 씨, (건과류는 다양하게 이용~ 건 무화과, 건 크랜베리, 아몬드 등) 장식용 호박씨, 꿀, 계피가루. 무르게 찐고구마를 볼에 넣고 방망이로 으깨고, 꿀을 넣고 맛을 낸다. 한입 크기로 고구마 반죽을 떼어내 건포도 해바라기씨 등을 넣고~ (건과류를 처음부터 고구마 으깬 곳에 넣고 섞어도 된다.) 동그랗게 모양을 낸다. 더 예쁜 모양을 내기 위해 랩을 이용했다. 쉬운 방법으로 근사한 모양이 나온다. 완성된 고구마 만쥬에 호박씨를 꼿아 모양을 내고, 계피가루를 뿌리면 완성이다. 분위기 좋은 한옥 한차 카페에서 만날 법한 "고구마 만..
[홈메이드 간장떡볶이] 고구마요리,,, 간장고구마떡볶이 2011 보통은 고추장을 넣은 떡볶이를 즐겨하지만, (매운 걸 즐기지 않는다.) 이번엔 "간장 떡볶이"에 도전~!! 재료 준비는,,, 조랭이 떡200g, 찐 고구마, 어묵, 당근, 고추, 깨소금, 다진마늘 1작은술 양념은,,, 간장 1과 1/2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어묵은 좋지 않은 기름을 빼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데친 어묵은 적당한 크기로 썰거나, 모양틀로 찍어 준비하고,,, 당근도 모양틀로 찍어 준비. 그릇에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를 넣고 잘 섞어두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올리브 유를 두르고, 딱딱한 당근 먼져 볶다가 어묵을 넣고, 다진 마늘과 함께 볶는다. 송송 썬 고추와 조랭이떡을 넣고, 양념을 부어, 버무리며 볶는다. 마지막으로 고구마를 넣고~ 골고루..
[홈메이드 스위트 고구마] 고구마요리,,, 스위트 고구마 2011 감자도 그렇지만, 고구마의 변신도 다양하다.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 요리도 시작해본다. 재료 준비는,,, 고구마, 햄, 당근, 실파, 부추(또는 실파, 쪽파, 파슬리가루) 마요네즈 약간, 피자치즈. (재료의 양과 종류는 자유롭게~)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찜통에 찐다. 고구마가 쪄지는 동안,,, 햄, 당근, 부추를 다지고~ 쪄낸 고구마의 속을 파내~ 그릇 모양으로 만들고,,, 파낸 고구마 속과 다져 놓은 햄, 당근, 부추를 그릇에 담아 마요네즈에 버무려~ 버물버물,,, 그릇으로 만들어 놓은 고구마에 다시 소복히 담고,,, 그 위에 피자 치즈를 올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3분 정도 노릇노릇 구워내면~ (거의 익은 상태라 약간만 가열하면 된다.) 달콤한 고구마 요리가 완성이다. [고구마요리..
[홈메이드 통감자 치즈구이] 감자요리,,, 통감자 치즈구이 2011 감자요리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ㅡ^;; 이번엔 감자와 치즈의 어울어진 환상적인 맛~ "통감자 치즈구이" 재료 준비도 간단하다. 감자, 슬라이스 치즈 (보통 크기 감자 한알에 치즈 한장), 쪽파나 실파, 슬라이스 햄 조금. 감자는 깨끗이 씻어,,, 열을 올려 놓은 찜기에 13분 정도 찐다. 젓가락으로 익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찐 감자에 열삽자로 칼집을 내고,,, 4등분한 치즈를 반으로 접어 사이사이에 끼워 넣는다. 오븐용 팬에 올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분 정도 익힌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무방,,, 치즈가 녹아내리면, 송송 썰어 찬물에 담아 두었던 쪽파와 슬라이스 햄 다진 것을 뿌린다. 그 외에 베이컨이나 파슬리 가루를 뿌려도 좋고~ 치즈의 고소한 맛과 감자가 어우러져 우유 ..
[홈메이드 감자수제비] 감자+쪽파 듬뿍 수제비 2011 손동리 쪽파와 감자를 듬뿍 넣고 끓인 맑은 북어 국물 수제비. 국물이 진해요~!! [감자요리] 감자+쪽파 듬뿍 수제비 2011.10.11
[홈메이드 감자전] 고소한 감자전 2011 감자와 고구마 요리 퍼레이드를 펼쳤던 2011년,,, 사진이 많이 밀려 있는 관계로 이제서야 올린다. (아래 날짜는 만든 날 기준이다) 감자 한상자, 고구마 한상자. 단순히 쪄 먹는 것 이외에 이것저것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감자전,,, 역시 감자전은 감자만 갈아 넣고 부쳐야 쫄깃하고 맛있어~ 막걸리 생각나네~??!! 고소한 감자전 2011.10.10
[홈메이드 곶감] 곶감이 꾸덕꾸덕 말라갈 때,,, 2011 처음에 널었던 20개 정도는 일주일 정도 말렸고, 나머지는 3일 정도 됐다. 이제 하나 하나 따 먹어도 될 정도로 "반건시"가 됐다. 세상에 다양한 간식이 있지만, 전통 간식이 제일 좋은 건 왜 일까,,,,,?? 곶감이 꾸덕꾸덕 말라갈 때,,, 2011.12.13
[홈메이드 곶감] 더 많아진 곶감 2011 감 한상자는 모두 "곶감"이 될 운명이었나보다. 몇 일 전 곶감 20개 정도를 베란다에 널어 둔 상태~ 아래 지방에서 배달되어 온 "단감 한상자" 처음부터 상태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다. 물론 날씨가 많이 추웠던 것도 인정은 한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다. 요즘 농민 인심은 다~ 어디로 간 걸까,,, 농산물로 고루 상처 받네~ 그리하야,,, 단감들의 운명은 "곶감"이 되는 것이었으니~ 꾸들꾸들 말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다. 올 겨울 곶감 실컷 먹겠네~ 곶감 비싸다던데~ 잘 됐군,,, 더 많아진 곶감 2011.12.11
[홈메이드 떡갈비] 쫄깃함을 즐겨라!! 떡볶이떡 떡갈비 2011 무슨 요리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만큼 맛있고, 담백하고, 건강한 요리도 없을 것 같다. 물론 가끔의 분위기 있는 외식도 좋아하지만,,,^ㅡ^;; 연말, 송년 파티 음식으로도 좋을 듯 싶다. "떡복이떡 떡갈비"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다. 요리 재료는,,, 쇠고기 300g, 돼지고기 300g, 꼬마떡볶이떡 (가래떡과 일반 떡볶이떡은 두꺼워서 익히는 과정에서 고기는 타고, 떡은 익지 않을수 있다.), 양파 3/4개, 설탕 1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작은술, 후추1과 1/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올리브유, 파슬리가루 요리에 앞서 가장 먼져 해야 할 일은,,, 양파를 곱게 다져~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올리브를유를 두르고 볶아둔다. 매운맛도 날리고, 고기와 함께 치..
[홈메이드 팥죽] 긴긴밤, 동지팥죽 2011 작은 설이라 불리우는 "동지" 긴긴밤, 동지팥죽 2011.12.22
[홈메이드 곶감] 곶감 만들기 2011 단감 한 상자를 배달시켰다. 12월 초, 이젠 날씨도 제법 쌀쌀해졌다. 올해는 늦더위의 기승으로 TV뉴스를 보면 올해 더운 날씨에 감이 흘러내려 곶감농사 망쳤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됐었는데, 오히려 늦게 곶감을 만들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이다. 감 한상자 중 1/4정도 껍질을 까고, 면실로 엮어 시원한 발코니에 걸어두었다. 대부분은 엄마가 껍질을 까고, (나도 거들긴 했지,,,) 면실로 감을 엮는 작업은 내 몴. 예쁘게 메려다보니, 시간이 꽤 걸린다. 엄마께서,,, 까 놓은 감 껍질이 예술이네~ 달콤한 곶감이 되기를,,, 상상하며 기다리기만 하면~ 곶감만들기 2011.12.07
[홈메이드 러스크] 홈메이드, 올리브유를 넣은 건강한 러스크 2011 식용유(각종 기름)나 버터, 또는 마가린(보통은 마가린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를 사용하지 않고, "올리브 유"를 사용한 건강한 러스크~ 제과점 러스크는 맛있기는 한데, 가름기도 많고, 조그만 먹어도 느끼하다. 그래서인지 제과점에서의 구입이 꺼려지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요즈음 집에서 "러스크"를 자주 만든다.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지난번보다는 조금 다른 간편한 방법(?)으로 만든다. 토스트에 식빵을 굽고,,, 한입 크기로 썰어~ 불을 살짝 올린 후라이팬에 넣고, 올리브유를 고루 두르고~ 가스불을 끈 후,설탕을 넣고 잘 섞어준다.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 바삭바삭 고소하고 담백한 "올리브유 러스크"가 완성이다. 홈메이드, 올리브유를 넣은 건강한 러스크 2011.11.24
[홈메이드 모과청] 향기를 마시자, 홈메이드 모과청 담기 2011 모과주를 담고 남은 모과 2개~ 이번엔 "모과차"를 담았다. 모과의 씨를 빼고, 최대한 가늘게 채 썬다. 그래야 모과에서 과육이 쏙쏙 배어나와 "차 향기"가 더 좋을 듯 싶다. 모과채 - 설탕 1- 꿀 2,,, 순서를 반복해 병에 담는다. 모과차 역시 "모과 본연의 향"을 살리기 위해 "설탕과 꿀"의 양을 약간씩 줄였다.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 한 달 이상 절이면 향 좋은 "모과차"가 완성된다. 향기를 마시자, 홈메이드 모과차 담기 2011.11.23 * 홈메이드 모과주 만들기,,, http://blog.paran.com/frog30000/46223297
[홈메이드 모과주] 홈메이드 모과주 담기 2011 모과 4개,,, (사진엔 왜 3개~??) 모과 향기가 솔솔~ 풍기는 요즈음,,, 엄마와 모과 2개로 "모과주"를 담는다. 향기도 좋지만, 속도 예쁘네~ 씨를 뻬고,,, 내년에 심어 볼려고 멀쩡한 것으로 골라뒀다. 얇게 채를 썰어~ 생각보다 단단하다. 병에 담고~ 모과 넣고~ 설탕 뿌리고~ 모과 넣고~ 설탕 뿌리고~ 켜켜히 쌓는다. 식구들이 "술"을 말 그대로 "분위기 내기" 위해 즐기고~ "모과향"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 "설탕"을 줄여서 넣었다.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 하루정도 시원한 곳 (발코니)에 두면,,, 모과 엑기스가 생긴다. 이대로 한달정도 절여 놓았다가 따뜻한 물에 넣어 마시면 "모과차"가 되는 것이다. 그 후, 이틀이 지나 소주를 붓고~ (소주 또한 돗수가 가장 약한 걸로 선택)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