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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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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눈 내린 풍경 #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설경 # 아침산책 2026 밤 사이 소복소복 눈이 내렸다.아침에 눈을 떠 창밖을 내다보니, 온 세상이 하얗다. 마침 토요일이라 동씨와 함께 이른 아침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선다. 몇 년 전엔 서울에도 10 ~ 15Cm가 훨씬 넘는 폭설도 내리곤 했는데,언젠가부터 그런 눈은 실종됐다. 고궁으로 눈 구경을 가고 싶지만,많은 양의 눈이 아니라 가는 동안 녹을지도... 멀지 않은 곳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며칠 동안의 날씨가 추위의 절정이 되는 듯. (1월 말 ㅡ 2월 초)매일매일 영하 14도 이하의 기온이 연속이다. (체감으로는 영하 20도는 된다는 예보) 그 덕분에 오늘 (2026.01.24) 내린 눈은 꽤나 오랫동안 녹지 않았지... 이른 아침의 산책이라, 서울식..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눈 내린 풍경 # 지난밤 눈이 내렸네 # 지난밤, 대설주의보 #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설경 # 서울식물원 보타닉파크 2026 지난밤 사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하지만 예보상으로 10시부터 눈이 올 것이라 했는데,잠들기 직전인 12시까지 눈은 한 톨도 내리지 않았지.날씨 예보로 제공되는 동네 큰길 CCTV를 봐도 눈이 오지 않았으니... 예보는 예보일 뿐!!... 이라며 잠들었는데,아침 6시 30분 즈음 커튼을 열고 창밖을 내다보니,눈이 상당히 많이 왔다. 1~2Cm 정도 오다가 말 줄 알았는데,눈대중으로 6~7Cm 이상 온 듯 보인다. 이번 겨울 (2025년 12월부터~) 내린 눈 중에서 가장 많이 쌓인 듯. 그래서 산책을 안 나가 볼 수가 없지!!아침 일을 간단히 마치고 준비하고 8시 즈음 서울식물원을 향해 길을 나선다. 산책도 하고, 카메라에 설경도 담고. 집 앞에 나서자마자 탄성이 나왔다. 이번 눈은 너무 귀엽고..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궁중문화 # 상설전시 ㅡ 왕실의례, 과학문화 # 국립고궁박물관 2026 최초로 공개되었다는 옥렴과 옥주렴을 보기 위해"시간을 잇는 보존과학"을 보기 위해 고궁박물관에 간 길에 (참고로 시간을 잇는 보존과학은 전시가 한 달 연장되어 3월 2일까지)지난번 시간상의 이유로 보지 않았던 지하 1층의 "왕실의례"와 "과학문화"실을 둘러봤다. 비교적 자주 오는 고궁박물관이라 이번에도 간단히 둘러본다. 국립고궁박물관은...1층, 대한제국실2층, 조선의 궁궐 ㅡ 왕실의 생활 지하 1층엔 조선왕실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궁중서화" 실,왕실의 의례를 살펴볼 수 있는 "왕실의례"실,조선의 수준 높은 과학 문화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과학문화"실이 있다. 이번엔 "궁정서화"실은 보지 않았다. ..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궁중문화 # 상설전시 ㅡ 조선의 궁궐, 왕실의 생활, 대한제국, 순종 황제와 황후의 어차 # 광화문광장 2025 일본의 궁정문화에 대한 전시회를 봤으니,국립고궁박물관에 온 길에 "우리나라 조선의 궁정문화"도 만나보자. 고궁을 무척 좋아해서고궁을 오며 가며 들르게 되는 "국립고궁박물관"이라가볍고 간단하게 한 바퀴 돌아봤다. (1층) 대한제국실을 시작으로 ㅡ (2층) 조선의 궁궐 ㅡ 왕실의 생활순으로 돌아봤다. 지하 1층엔 조선왕실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궁중서화" 실,왕실의 의례를 살펴 볼 수 있는 "왕실의례"실,조선의 수준 높은 과학 문화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과학문화"실이 있는데...지하 1층은 이번에 가지 않았다. 순종황제의 어차... 순종황후의 어차... 태조의 옥쇄... ..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 포켓몬, 잉어킹 100마리 출몰 # 청계천의 밤 2025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어느 날 늦은 저녁,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로 짧게 다녀왔다. 2026년은 말띠의 해... 청계천과 광화문 일대에선 크리스마스 행사가 한창이다. 청계천빛초롱축제, 2026년 01월 04일까지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2025년 12월 31일까지 청계천과 광화문 모두 둘러볼 생각이었는데,늦은 시간의 외출이라 청계천만 둘러봤다. 볼 게 많아서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걸릴 줄 몰랐네... 해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실망은 시키지 않지... 2005년 말 복원되어 우리에게 돌아온 청계천.세월이 꽤나 흘렀고, 특히 행사 땐 많은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항시 조심하라고 확성기로 끝없이 외치고안전선도 설치되어 있건만 ㅡ대체 청계천에 빠지는 사람은 무슨..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단풍 # 서울의 늦가을 # 월드컵공원의 가을 2025 11월 말, 서울에서 가을 풍경(단풍)이 남아있는 곳..."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아직까지 가을을 보내지 못한 내 마음...여기 오길 참 잘했다. 무척 추울 것이란 예보와 달리 (실제론 6도였지만)햇볕이 쨍쨍, 바람도 없어 온화한 하루였다. 멀리 가지 않아도 예쁜 풍경 많은 서울이 난 참 좋다. 노을공원 아래쪽으로도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있지만,그쪽 산책길은 많이 엉성하다. 작년엔가 재작년엔 끝까지 걸어가 보긴 했는데... 이 길을 겉고 있으면 시 한 편은 뚝딱~ 나올 느낌 :D 가을도 예쁘지만, 초록초록한 여름에도 참 아름다운 길이다. ..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의 가을 # 메타세쿼이아 단풍 # 아직은 가을이었다 2025 이번 가을, 갑자기 영하로의 기온이 급하강하기를 3번째다.11월도 며칠 남지 않았고, 겨울도 코앞이다. 다행히 주말엔 기온이 다시 오른단다.살짝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지금이 때라고 생각했다. 2025년의 마지막 가을을 만나고 싶었다. 왠만한 단풍은 다 떨어졌을 것이고, 메타세쿼이아는 단풍이 늦게 들기에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을 찾으면 좋겠다 싶다. 그래서 나 혼자 후다닥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다녀오려고 했는데,부모님도 같이 가자고 하셔서 모두 함께 가기로. 그렇게 되었다 :D 월드컵대교... 월드컵대교가 생겨서 우리 차로 하늘공원 가기 더 좋아졌다. 처음엔 대중교통을 생각했는데,나들이 동행 가족이 늘어나 우리 차를 이용. 어제의 비로 잎이 약간 떨어진 듯.2 ㅡ 3일 전..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늦가을 풍경 # 미루나무 단풍 # 갈대, 억새 좋은 날 # 파란 가을 하늘이 매력적인 날 2025 올해 2025년 가을.파란 하늘이 매력적인 날이 참 많아. 11월 마지막주엔 비 예보가 많다.이제 가을도 끝을 향해간다. 그래도 올해는 요란한 가을비가 오지 않아 제법 가을 단풍이 길다.작년 사진을 찾아보니 이미 11월 보름 즈음에 단풍이 많이 떨어졌더군.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도 제법 짙어졌다. 몇 번 더 가까운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에서나마 가을을 실컷 만끽하고 싶어서자주 오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 오늘. 조금은 무리를 해서 늦가을의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을 만나러 왔다.어쩌면 이 곳의 가을 풍경은 오늘로 끝인지도... 공원 곳곳이 겨울 풍경으로 가는 모양새다.아쉽다. 부스스 하지만, 갈대도 참 멋진 가을이다. 올 가을 나의 관심사는 "미루나무"가 됐다..
[남산공원] 가을의 끝자락, 남산에 오르다 # 남산의 늦가을 # 서울역 # 남산하늘숲길 # 남산 백범광장 # N서울타워 # 서울 전경 # 수제버거, 버거리 2025 가을 단풍의 끝자락을 만나기 위해 고민 끝에 "남산"을 택했다.날씨는 흐린 주말이지만, 그래도 괜찮다. 조금 많이 걷지만 서울역에서부터 남산으로 오르는 길이난 가장 마음에 든다. 서울역 100번째 생일을 축하해. 서울역 100주년 기념 전시회에 간다간다 생각만 하고 결국 못 갔네...;;; 지하철로 서울역에서 내려 서울로 7017을 건너서울역 한번 바라보고... 백범광장과 남산도서관을 지나 서울N타워까지 걸어서 올라갈 생각이다. 남산의 단풍은 다행히 즐길 만큼은 남아 있었다. 11월 중순이 훌쩍 넘었는데,올해 가을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단풍이 오래 지속되는 중이네. 그만큼 가을이 길어 단풍을 즐기기에 충분한 2025년의 가을로 기억될 듯. 그래도 1..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 # 파란 하늘에 구름 좋은 날 # 미루나무 # 마곡동 서울식물원 2025 거실에서 하늘을 올려보니하늘은 새파란데 하얀 구름이 동동 떠있다. 어찌어찌하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가까운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에 갔다. 가을이 떠나기 전, 아까운 풍경들을 최대한 즐기고 싶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에 이틀 만에 다시 왔는데,그 사이에 가을이 짙어졌다. 어쩌면 오늘(2025.11.16)이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가을의 절정일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날이었다. 기온은 가을과 겨울을 넘나드는데,보이는 풍경은 아직 가을이네... 며칠 사이, 미루나무 단풍이 조금 더 예뻐졌다. 동요처럼... 오늘은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렸다. 동씨랑 나랑...동씨랑 노는게 제일 재밌는데. 미루나무 꼭대기에 대왕 구름도 걸리고... ..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가을날,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 서울식물원 단풍 # 미루나무 # 서울식물원 보타닉파크 # 마곡동 서울식물원 2025 가을날,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산책.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건 행운이야~ 어린이정원에 해바라기.몇 송이의 해바라기지만, 올해 해바라기를 봐서 다행이다... 생각했던. 그런대로 예뻤는데, 이제 완전히 시들었네.내년에 또 만나. 어린이 정원학교 앞, 거인 아저씨. 올 때마다 위험 안내판이 하나씩 늘어난다.아가들아~ 조심히 놀자!! 늦은 오후 시간에 오길 잘했다.역시 가을엔 오후의 붉은 햇살이 단풍과 참 잘 어울려. 산책하기 참 좋은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꽃이 많고 화려한 공원은 아니지만,소소하고 잔잔한 멋은 있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에 와도 "온실" 입장은 흔하지 않다.(온실 입장료 성인, ..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 # 미루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공원 # 마곡동 서울식물원 # 서울식물원 보타닉파크 2025 보이는 것 자체가 포토샵 같았던 파란 하늘의 오늘. 세상의 모든 "파란색"이 하늘에 모인 듯 했다. 시장 가는 길이 이렇게 예쁠 수가...!!마음이 싱숭생숭하네. 오후에 서울식물원에라도 가야겠네!! 이른 아침, 시장엔 돼지등뼈를 사러 갔었다.뼈해장국과 돼지뼈찜을 만들려고. 오후 2시 30분. 서울식물원에 왔다.오늘의 하늘은 온종일 파랗다. 구름 한 점 생기지 않고, 온종일 파란 하늘의 날은 흔하진 않은데!! 오늘 사진의 특징은 혹시나 하고 포토샵을 해봐도 변화가 없다는 것. 눈에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그림이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 단풍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은 늦었다. 동네라 일주일에 평균 2 ㅡ3번 정도 집에서 걸어오는데,이제야 본격적으로 나뭇잎 색깔이 바뀌..
[우장산] 노랗게 물든 우장산 # 우리 동네 단풍구경 # 우장산 단풍놀이 # 우장산 2025 올해는 남산 대신 (가을이 무르익을 즈음 백범광장은 다녀옴) 우장산이다!!! 우리 동네 명산!!! 우장산.몇십 년 사이에 나무가 엄청 커졌다. 우장산과 함께한 나의 인생. 우장산, 이 녀석 참 고마운 녀석이다.때론 나의 산책로가 되어 주었고,멀리 갈 수 없을 땐 사진 명소가 되어 주었고, 그 중에서 가장 고마운 건... 고3 때 나의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 예전엔 참 많이도 산책 삼아 왔던 우장산인데,서울식물원이 생기면서 나의 산책로는 바뀌었지. 그래서 참 오랜만이네. 발코니에서 하늘을 보니, 새파랗다.이번 가을, 괜스레 마음 설레게 파란 하늘인 날이 많네. 가볍게 동네 우장산 산책이나 할 겸 나왔다. 오랜만이라 우장산 곳곳을 누볐는데,둘레길, 그 중에서도 노랗게 물든 우장산 ..
[경복궁 돌담길, 효자로] 가을 단풍, 하일라이트 효자로 # 효자로 단풍길 # 경복궁 돌담길 # 경복궁 영추문 # 고궁박물관 은행나무 2025 이번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더 오겠다했던"서촌 효자로 (경복궁 돌담길)"에 다시 왔다. 다시 오길 잘했네... :D 국립고궁박물관 옆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큼직해서 더 아름다운...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여기도 참 한적한 곳이었는데,SNS의 힘은 참 무서워;;; 햇볕 잘 드는 곳이라 해마다 노란 단풍색이 곱다. 그리고 경복궁 돌담길, 효자로.여긴 가을 단풍으론 대단한 "효자"일세. 단풍이 무르익고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많지만,4차선 도로라 사진 찍기에 문제가 없어 더 인기 있는 듯. 경복궁 영추문... 대부분 입구에 사람들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에서 한 눈에 내려본 경복궁의 가을 # 경복궁 전경 # 경복궁의 가을 2025 덕수궁에서 경복궁 효자로로 걸어가던 길.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에서 경복궁을 내려다보면 참 예쁘겠구나 싶어서...올라가 봤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층에서... 경복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봄이나 가을에,꽃이 얼마나 폈는지, 단풍이 얼마나 들었는지... "미리 보기"가 가능하다. 역시 단풍은 서울이 제일 예뻐!! 올해 가을은 어쩌다 보니 비슷한 곳에서 단풍을 즐기고 있지만,보고 또 보아도 정말 아름답다. "효자로"는 올 가을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찾겠다 3일 전 생각했었는데,그게 오늘이네 :D 효자로로 가보자!! 얼마나 더 예뻐졌는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에서 한 눈에 내려본 경복궁의 가을 # 경복궁의 가을 2025.11.09
[정동전망대] 덕수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정동전망대 # 정동전망대 # 덕수궁의 가을 2025 정동전망대 몇 차례의 리뉴얼 끝에 쾌적한 카페 겸 전망대가 되었다. 일요일이고 단풍이 한창이 때라 기대하지 않았는데,사람이 왜 이렇게 없지?? 커피 한잔에 온종일 머물러도 좋을 풍경이다.하지만, 그러기엔 너무나 아쉬운 가을이기에... 덕수궁의 가을도 한창이다. 그런데 미술관 옆 은행나무는 아직도 초록이네.해마다 신기한 게 다른 곳의 나무가 앙상해질 즈음 노랗게 물든다는 것. 리뉴얼 전엔 정동길쪽으로 창문이 없었는데,이번에 새로 생겼네. 전체적인 리뉴얼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정동길에서 바로 경복궁 효자로로 걸어갈 생각이었는데,덕수궁도 한바퀴 돌아봐야겠는걸?? [정동전망대] 덕수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정동전망대 # 정동전망대 # 덕..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노랑으로 물든 정동길 # 덕수궁 돌담길 # 가을날의 서울 2025 동씨와 시내 외출이 약속되어 있던 날.일주일 전 일기예보는 바뀌지 않은 채 "흐림"이었다.그것도 그림 상으론 먹구름... 먹구름이든, 흰구름이든, 비가 오든 단풍 구경을 가기로 했다.그. 런. 데.날씨 무슨 일이야?? 올 가을 날씨 중에서 최고다!! 야호!! 서대문역에서부터 시작했다.오늘도 며칠 전 마냥 뚜벅이 서울 나들이다. 이번엔 목적지 없이 발길 닿고, 생각나는 데로 가보기로.그래도 "효자로"는 꼭 다시 가봐야지. 완벽한 가을날이다. 다녀간 지 3일 만에 정동길에도 가을이 성큼 찾아왔다. 예쁜 단풍 덕분에 웨딩촬영하시는 분들도 있고.지나는 모두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올해는 큰 일교차 때문일까??유난히 단풍 색이 곱다. 지나..
[경복궁 돌담길, 삼청로] 북촌 삼청로 # 경복궁 돌담길 # 가을에 예쁜길 # 삼청동 은행나무길 # 열린송현녹지광장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25 올해 단풍 하일라이트는 경복궁 둘레 돌담길인가 보다.서촌 쪽도 예쁘고, 북촌 쪽도 예쁘다. 경복궁 한 바퀴 돌아 (대부분의 시간을 향원정에서 보냈지만) 국립민속박물관 정문 쪽으로 나왔다. 올해 단풍은 색깔이 또렷하고 확실해서 더 예쁘다.10월에 일찍 찾아왔던 한파로 단풍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했었는데. 최근 몇 년간의 단풍 중, 가장 예쁜 2025년의 가을. 이 가을이 오래오래 머무르는 좋을 텐데... 삼청동 메인 은행나무길은 아직 노랑이 아니었다.(2025년 11월 06일 기준) 삼청동거리의 단풍은 해마다 다른 곳에 비해 느렸는데,올해도 그런 모양이다. 12일 즈음 넘어가면 한창 예쁠 것. 하늘도 파랗고, 단풍도 좋고, 모든 것이 완벽한 하루. ..
[경복궁 돌담길, 효자로] 서촌 효자로 # 효자로의 가을 단풍 # 경복궁 돌담길 2025 서촌 효자로, 경복궁 서쪽 돌담길... 서울에서 딱 한 곳의 단풍만 만나야 한다면난 이곳으로 가겠다. 이 정도면 이미 절정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2025년 11월 06일 기준)사람이 많아도 괜찮고, 길게 이어지는 단풍나무길도 예쁘고. 낙엽이 살짝 떨어지는 11월 둘째 주엔 정말 환상적일 듯.기회가 된다면 "효자로"는 이번 가을, 한번 더 와야겠다. 이 곳이야말로 무슨 사연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진 건지...몇 년 전까지만 해도 걸어가는 사람은 나 하나뿐인 적이 많았는데;;; 이번 주말... 많은 인파로 얼마나 난리가 날까 ;;; 청와대 앞길도 해마다 실패 없는 가을 단풍.올해도 곱게 물들었다. 보통은 경복궁 돌..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정동길 가을 단풍 # 덕수궁 돌담길 # 도시의 가을 2025 서울에서 가을이면 단풍길로 잘 알려진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 단풍을 바라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는 곳.가을. 참 예쁘다. 담 넘어로 보이는 덕수궁 안쪽 은행나무는 아직도 새파랗더라.덕수궁의 단풍은 항상 다른 고궁에 비해 많이 느렸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서대문까지 이어지는 정동길도 가을 단풍길로 유명한 곳.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동선도 맞지 않고멀리 바라보니 단풍도 거의 들지 않아 (2025년 11월 06일 기준) 정동 교회 앞에서 되돌았다.이곳 역시 11월 둘째 주는 되어야 단풍이 절정일 듯. 덕수궁 안쪽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영국대사관 쪽) 덕수궁의 풍경은 아직 여름 같네...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