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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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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생활한복 입고 전주 한옥마을을 거닐다 2019 정말 오랜만의 내 사진을 포스팅해본다. 어느 순간 부터 올리지 않았던 나의 사진... 밀린 사진도 많지만, 한동안 사진을 찍지 않았다. 아니 거부했다라고 해야 할 듯... ㅡㅡ;; 오랜만에 생활한복을 꺼냈다. 입어야지 입어햐지 하다가 드디어... 근데 이거 생활 한복은 맞는 것 같지만, 저고리가 일반적인 모양이 아니라, 이런 것도 생활한복이라 불리나??? 궁금하다. 옷 가게 였는데, 옷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건물과 소품 등만 눈에 들어 왔던, 너무나도 예쁜 옷 가게 :D 오랜만에 카메라에 찍히는거라~ 많이 어색하다 ㅡㅡ;;; 더 나이 먹기 전에 사진 많이 남기고 싶은데... 다이어트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평생의 숙제다 ㅠ,.ㅠ 전주한옥마을, 생활한복 입고 전주 한옥마을을 거닐다 2019.1..
창덕궁,,, 봄날의 추억 2018 창경궁에서 만난 SNS 이웃님께서 "창덕궁"을 배경으로 내 사진을 담아주셨다. 이렇게 감사한 일이,,, 그런 것 같다.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카메라가 무섭다.사진에 안 찍히고 싶다. 그래서 엄마가 자주 찍어주시던 내 사진도 해가 갈 수록 그 양이 많이 줄었다. 게다가 포스팅도 엄청 밀렸는데,,,내 사진 정리하기도 힘들다 ㅡㅡ;;난 소중한데 말이다 :D 이웃님께서 시간내어 찍어주신 고마운 사진이니,,,올려보도록 한다. 양이 꽤나 많은데, 그 중에서 몇 장 골라봤다. 울 엄마 이외에 내 사진을 찍어준 사람에게 찍힘을 당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정말 정말 어색했다.계속 헛웃음만 나오고;;; 다음엔 "한복"입고 다른 이웃님들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아직은 모르겠다. 어색해서 말이지 ㅡㅡ;;; 정말 오..
청양, 고운식물원,,, 마지막 날의 아쉬움 2015 청양, 고운식물원에서의 2박3일,,, 그 마지막 날의 아쉬움 그리울거야~!! 청양, 고운식물원,,, 마지막 날의 아쉬움 2015.05.25
청양, 고운식물원,,, 꽃 좋은 날 2015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겠는가,,, 꽃에 취해 즐거웠다. 꽃이 만발한,,, 청양 고운식물원 2015.05.23
청양, 고운식물원,,, 사진 찍기 좋은 날 2015 사진 찍기 좋은 날!!!! 꽃이 있어 한없이 행복했던,,, 청양 고운식물원 사진 찍기 좋은 날,,, 청양 고운식물원 2015.05.23
강원도 1박2일, 눈 내린 강원도 - 태기산 + 안목해변 + 경포해변 + 허난설헌 생가 2013 강원도 1박2일, 눈 내린 강원도 - 태기산 + 안목해변 + 경포해변 + 허난설헌 생가 2013.01.19 ~ 2013.01.20 (1박 2일)
가평, 이화원 - 커피향기 가득한 이화원 2013 가평, 이화원 - 커피향기 가득한 이화원 2013.01.12
강화도, 초지리 - 눈 내린 날 2013 강화도, 초지리 - 눈 내린 날 2013.01.05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2012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2012.11.24
안산, 갈대습지공원의 가을 2012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2012.11.18
메리크리스마스 2012 엄마랑 행복한 데이트,,, 메리크리스마스 2012.11.08
공주, 마곡사,,, 가을 이야기 2012 날씨, 햇살, 단풍,, 뭐 하나 빠지지 않던 "마곡사"에서의 가을 여행,,,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삽교호에서~ 공주, 마곡사,,, 가을 이야기 2012.11.03
강화도, 연미정 + 백련사,,, 가을 2012 강화도, 연미정 + 백련사,,, 가을 2012.10.28
구리, 코스모스축제 2012 사진이 모두 사라졌다가 복원된 사진. -------------------------------------- 구리 코스모스 축제,,, 축제 중에 다녀왔지만, 꽃이 전체의 30~40%정도만 피어 아쉬움이 많았던,,,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이 깊어만 간다. 아침에 서둘러 왔기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다. 오후로 갈 수록 꽃보다 사람이 더 많게 되니,,, 어디를 가든 서둘러야 하는 것이 여행의 법칙!! 스파이더 플라워라 불리는 풍접초~ 정말 거미를 닮았나 한참을 바라보게 되는 꽃. 난,,, 왜 놀랐을까?? ^ㅡ^;; 구리, 코스모스축제 2012.10.06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 - 가을날 산책 2012 추석도 지나갔고, 이젠 완연한 가을날 같다. 추석 연휴,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로 산책을 나갔다. 간단하게 여행했던 곳이 "강화도"였는데, 아라파크웨이가 개통되면서~ 가볍게 나들이 하는 곳으로 자연스레 바뀌게 된 것 같다. 계양대교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계양대교를 건너 반대쪽 다남공원으로 간다. 군것질도 하고,,, 어느 때와 다름없이 사진도 찍고,,, 귤현프라자 "다남공원"에서 하주연(초록구슬) 찾기!!! 엄마랑 나랑은,,, 할 이야기가 많다. 늦은 오후엔 김포 선생님댁에 들러~ 맛있는 저녁도 먹고, 감도 따고, 아빠는 전기공사도 하시고,,,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 - 가을날 산책 2012.10.01
포천, 허브아일랜드 + 카니발축제 2012 올 때마다 기분 좋은 곳이 있다. "허브아일랜드" 이번엔 "카니발 축제"기간이었다. 이번이 4회째란다. 어느 여행지보다 사계절 다양하게 찾았던 곳인데, 왜 난 몰랐지,,,?? 입구에서부터 재미있다. "넌 내꺼야~!!" 아이스크림 가게의 고우신 할머니~ 옷이 참 잘 어울리세요.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아일랜드 직원분들이 많이 입고 계셨는데, 할머니께서 가장 곱게 잘 어울리셨다. 그래서 사진 같이 찍기를 부탁 드렸더니~ 흔쾌히 승락하신다. 365일 산타를 만날 수 있는 곳,,, 허브아일랜드에서도 깊숙한 곳에 위치한 "산타마을" 자~ 어디보자!! 올해는 어떤 아이들이 선물 받지 못할까?? ㅡ,.ㅡ^ 카니발 모델들과 사진도 찍고,,, 식물원도 둘러보고~ 허브향기가 참 상쾌하다. "카니발 페스티벌"도 구경하고,,,..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 2012 가을 같은 여름 날, 여름 같은 가을 날,,,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겼다.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 2012.09.09
양평, 산음임도 + 연꽃마을 + 두물머리 + 돈까스 클럽 2012 올 여름 중 가장 더웠던 날,,, 양평, 산음임도 + 연꽃마을 + 두물머리 + 돈까스 클럽 2012.08.26
여름휴가, 만항재 야생화축제 + 환선굴 + 야영 2012 2박 3일에 걸쳐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풍경 사진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볼 수 있어요~!!) 야생화축제 기간에 맞추어 "만항재"를 찾았는데, 몇 해에 걸쳐 오다보니, 이젠 좀 식상하다. 처음 왔을 땐, 어떻게 이런 고산지대에 야생화가 자생으로 이렇게 많을 수 있지?? ,,, 의문도 많았는데 말이다!! 이 곳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우는 "만항재"다. 이번 여름휴가는 2박을 계획했다. 첫째날은 다시 만항재로 돌아와~ 우리 가족의 베스트 야영지 "헬기장"에 텐트를 친다. 보통 야영객에겐 힘든 곳일거다. 물이 흐르는 곳도 없고, 밤이면 엄청 깜깜하다. 텐트는 항상 아빠랑 나의 몱이다. 여름휴가 둘째날,,, 전날 해가 지자마자 잠들어 이른 새벽에 눈을 떴다. 산에서의 하루는 일찍 끝이 나~ 다음날 일..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흥정계곡 - 1박 2일 2012 이른 새벽인지라,,, 엄마께서 딸래미 예쁘게 찍어주신다하여 사진이 참~ 많다. 우리가 머문 곳은 "타임" 테라스에서 식물원이 내려다보여 좋았던 곳,,, 오전 8시 30분 즈음이 되자 다른 여행자분들이 하나 둘,,, 식물원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날씨도 약간은 덥고해서,,, 온실 카페에서 "허브빙수"를 즐겼다. 허브빙수,,,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아서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식물원을 둘러보고 오후 12시 퇴실을 하고 흥정계곡으로 나왔다. 숙소에서 전날 입실 시간에 맞취 들어가고 퇴실 시간에 맞추어 나와 보긴 이번이 처음일 것 같다. 빨리 빨리를 외치시는 아빠!! 물론 그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지에 와서 너무 숙소에만 머물기엔 시간이 아깝긴 하다. 그래도 쉬어가는 것도 여행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