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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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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딸기 샐러드] 집에서 키운 무싹, 딸기 샤베트 샐러드 2011 그동안 집에서 키운 "무싹"과 시원하게 입 안 가득 사르르 녹는 홈메이드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듬뿍~!! 샐러드가 더 맛있어졌다. 집에서 키운 무싹, 딸기 샤베트 샐러드 2011.05.13
[홈메이드 쑥개떡] NO Sugar 자연의 맛, 쑥개떡 2011 요즈음은 "쑥이 제철이다. "쑥" 자체의맛 만으로도 훌륭한 요리가 된다. 설탕의 단 맛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의 맛~ 물에 불린 맵쌀과 데친쑥을 방앗간에서 함께 빻아 가루를 냈다. 소금 간은 방앗간에서 약간 넣어줬다. 방앗간에서 빻아온 "쑥 + 쌀가루"를 적당량 팩에 봉지봉지 넣어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쑥개떡이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어 만들어 먹으면 편리하다. 방앗간에서 빻아온 쑥 + 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찜기에서 10분 정도 찐다. 쫄깃한 쑥개떡 완성~ 쑥이 많이 들어가 향이 좋아 자꾸 손이 간다. NO Sugar, 쫀득쫀득 쑥개떡 2011.05.31
[홈메이드 딸기 샐러드] 상큼한 딸기 드레싱 2011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딸기 드레싱... 살짝 얼린 딸기를 요플레와 함께 갈아~!! 상큼한 딸기 드레싱 2011.04.14
[홈메이드 냉이전] 향긋한 냉이전 2011 파주 자운서원 가는 길목에서 만난 냉이... 이것이야 말로 제대로 된 토종냉이다. 다음날, 집에서 냉이 듬뿍 넣고 향긋한 "냉이전"을 부쳤다. 뿌리가 어찌나 길고 향긋한지,,, "심"봤다는 아니지만,,, "냉"봤다~ 라고 외치고 싶다. 향긋한 냉이전 2011.04.10
[홈메이드 두부과자] 고소한 검은 깨 두부과자 2011 우리집 간식으로 자주(?)또는 가끔 등장하는 "두부과자" 고소하고, 담백하고, 영양가 있고,,,, 두부는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판두부"를 이용해야 맛있다. 물론 찌게를 끓이거나 김차두부를 해 먹을 때도 마트의 포장 두부보다는 시장용 두부가 맛이 훨씬 좋기는 하다. 시장용 두부는 싸이즈가 크므로 마트용 두부 1모 크기 정도를 이용한다. 두부는 칼 옆으로 으깬다. 과자용 밀가루를 종이컵 3컵 정도를 체에 치고, (두부의 수분 상태에 따라 밀가루양을 조절하도록~!!) 베이킹파우더 1작은 술, 소금 약간, 실온에 둔 버터 10g (버터는 아주 조금 넣었다), 설탕 2~3큰술 (기호에 맞게 넣기), 검은깨 재료의 비중 중에서 두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많다. 두부의 맛 자체만으로도 과자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
[홈메이드 카스테라 경단] 카스테라 경단 2011 저렴하면서도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좋은 카스테라 경단~ 시판용 생찹쌀가루 400g한봉지에 설탕 3큰술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된다.) 소금은 1/2작은술을 넣고,,, 따뜻한 물로 익반죽을 한다. 익반죽을 해야 더 쫄깃쫄깃하다. 여러번 치대어 반죽을 한 후, 동그랗게 뭉쳐 30분정도 휴지 시킨다. 반죽은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끓는 물에 반죽을 넣고 삶는다. 반죽이 물 위로 떠오르면 익었다는 신호~ 익은 반죽 순서대로 건져 찬물로 입수 후, 건져서 물을 뺀다. 카스테라는,,, 체를 이용해 곱게 만들어 준다. 완성된 찹쌀떡을 곱게 체친 카스테라 가루에 굴려주면 완성이다. 쫄깃쫄깃, 달콤달콤카스테라 경단,,,, 만들기 쉽고, 간단해서 가끔만드는 간식이다. 카스테라 경단 2011.03.30
향이 좋다, 쑥버무리 2011 여수에서의 1박2일 동안의 추억이 있는 쑥버무리...^ㅡ^ 흥국사 쑥으로 향기 좋은 쑥버무리를 만들다. 향이 좋다, 쑥버무리 2011.03.28
홈메이드 햄버거 2011 집에서 만들어 더 맛있는 햄버거~ 집에서 직접 반죽한 햄버거 스테이크를 큼직하게 굽고,,, 이대로 돈까스 소스를 뿌려 먹으면 함박스테이크~ 작게 부치면 동그랑 땡~!! 적당한 크기로 썰은 양파를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소금을 약간뿌려 볶는다. 양상추는 찬물로 씻어 물기를 빼고,,, 그 외에 치즈, 토마토, 햄~ 햄버거용 빵은 전자레인지에서 20초정도 따뜻하게 돌린다. 햄버거용 빵에 재료를 얹고, 토마토 케찹과 머스타드소스를 기호에맞게 적당히 뿌려주면,,, 맛 좋은 햄버거가 완성이다. 홈메이드 햄버거 2011.03.16
엄마표, 상큼한 딸기 파르페 2011 엄마가 만들어 주신,,, "딸기 파르페" 새콤, 달콤, 상큼, 바삭바삭,,,, 싱싱한 딸기, 씨리얼, 플레인요플레, 슈가파우더, 녹차가루, 스프링클~ 다음엔 바나나, 스틱과자등을 추가해서 내가 만들어봐야지~!! 엄마표, 상큼한 딸기 파르페 2011.03.22
쫄깃쫄깃 오동통 꼬막무침 2011 요즈음, 꼬막이 제철이란다. 꼬막은 특별한 양념 없이 그냥 삶아서 까 먹어도 쫄깃쫄깃 맛있다. 제작년 벌교 여행 때에도 맛보았던 꼬막무침... 여행지에서 먹는 맛도 좋지만, 집에서 직접 해 먹는 맛이야 말로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다...^ㅡ^ 만들기 간편하고 맛 좋은꼬막 무침을 만들어보자~!! 꼬막은 소금물에 2시간 정도 담가두어 해캄을 뺀다. 끓는 물에 해캄을 뺀 꼬막을 넣고 입을 벌리는 순서대로 꼬막을 건져 찬물에 담근다. 끓는 물에 있던 꼬막을 재빨리 찬물에 담그어 주면 더 쫄깃쫄깃 해진다. 체에 바쳐 물기를 빼고,,, 양념장은,,, 찐마늘, 간장, 맛술 (청주), 설탕, 참기름, 고춧가루,다진 양파, 다진 파 ("파"가 없어서 브로콜리 잎을 다져서 넣어봤는데 맛이 좋다) ,,,를 넣고 잘 섞은 후..
바삭바삭 쑥튀김 2011 지난 주말, 강화도 광성보에서 따 온 쑥으로 쑥튀김을,,, 3월엔 냉이튀김이었다면, 4월초에는 쑥튀김이다... 만드는 방법은 냉이 튀김과 동일~ 지금껏 맛 보았던 쑥 튀김 중에서, 사자산 법흥사에서 따 온쑥으로 만든 쑥튀김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바삭바삭 쑥튀김 2011.04.04
봄향기 가득한 냉이튀김 2011 이틀전, (3월 12일) 아산 세계꽃식물원 가던 길목에서 냉이를 한 줌 캤다. 요즘은 한창 냉이철,,, 냉이는 약간 썰렁한 초봄에 캐야 뿌리도 길고 맛도 더 강하고 향기롭다. 날씨가 조금만 따사로와져도 금새 꽃이 피고 쇈다. 직접 케온 싱싱한 냉이로 항상3월 중순이면식탁에 오르는 봄철 간식,,, 쉽고, 간편한 냉이튀김을 만들었다. 흙범벅이던 냉이를 물에 깨끗히 씼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통째로 사용해도 좋고~!! 튀김 반죽은 차가운 물 [졸이컵 1컵], 튀김가루 [종이컵 4/5컵]을 살살 섞는다. 섞은 반죽에 준비해 둔 냉이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튀김옷을 두껍게 입히면 고유의 냉이 맛이 가려지므로 조금만 묻히도록~!! 튀김 젓가락으로 적당한 크기로 반죽 집어 기름에 살짝 튀겨내면 완성이다... 입안 ..
예쁜 스폰지 케이크 만들기 2011 스폰지케이크 반죽을 만들어두고,,, 건과류 크린베리, 무화과, 아몬드등과 여러가지 빵틀이 식탁 위로 나왔다. 재료들을 듬뿍 얹어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예쁜 스폰지 케이크를 만들었다. 스폰지 케이크 2011.02.14
앙증맞은 주먹밥 2011 때론 집에서도 피크닉 기분을 느껴보자!! 앙증맞은 주먹밥 2011.02.06
홈메이드, 해물 스파게티 2011 늦은 저녁,,, 해물 스파게티에 Feel~이 꼿혔다. 스파게티소스와 스파게티면은 집에 있었고, 해물은 낮에 대형마트를 찾았을 때 넉넉히 구입,,, 스파게티 소스에 방울토마토나 토마토를 함께 넣어주면 더 맛이 좋은데,,, 스파게티면은 삶아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미리미리 삶도록~!! 7~8분 이상은 삶아야~!! 해물은 홍합과 왕새우를 준비했다. 홍합은 소금물에서 해캄을 빼고 미리 삶아둔다. 갑자기 홍합탕으로 먹고 싶을 충동이 생길 만큼 훌륭한 홍합 맑은탕이 됐다. ^ㅡ^;; 홍합 삶은 물은 다음날 동태찌개를 끓이는 데 사용했다. 넓은 후라이팬에,,, 삶은 홍합, 왕새우,스파게티소스,,, 케찹, 빻은마늘 듬뿍, 맛술을 넣고 불을 올린다. 이태리 음식에는 마늘이 자주 등장한다. 그래서 이태리 음식이 ..
경단과 인절미 2011 요즈음에는 떡을 만들기 위해 방앗간을 찾지 않아도 마트에서 손쉽게 찹쌀가루를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찹쌀가루 한봉지면 간단하게 경단, 찹쌀 당고, 인절미 등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만들 수 있다. 이번에는 경단과 인절미~!! 찹쌀가루에 소금과 설탕을 넣어 익반죽으로 치댄 후 한입 크기의 동그란 모양을 만든다. 끓는 물에 만들어 둔 반죽을 넣고 떠 오를 때까지 익혀준 다음, 찬물에 넣고 헹구어준다. 삶아진 경단을,,, 계피가루 : 황설탕 검은깨 (시금자): 설탕 콩가루 (인절미) ,,,,준비한 고물들에 경단을 굴려주며 골고루 고물을 묻혀준다. 간단하게 쫄깃쫄깃 맛 좋은 간식이 완성됐다. 난 역시 "계피 경단"이 최고~!! 인절미만 모양을 다르게했다. 경단과 인절미 2011.01.24
엄마의 팥죽, 그리고 추억 2011 올해는 유난히 바쁜 한 해를 시작하다보니 동지에 팥죽을 깜빡 잊었다. 항상 동지 때면 팥죽을 먹어서 였을까...?? 엄마께서는 동지가 지났더라도 팥죽을 끓이셔야겠다고 하셨다. 나는 엄마를 도와 찹쌀 씨알을 만들었다. 동지팥죽에 관한 특별한 추억~!! 학창시절 동짓날 동네 단짝 친구를 꼭 초대했다. 팥죽 먹고,수다 떨고,,, 긴긴 동지날 밤 따뜻한 기억이다. 그러다 보면 친구의 집이 동네라는 명분으로 돌아가지 않고 자고 가는 일도 있었다. 그런 동짓날 기억이 몇 년간 계속 되었었다. 영등포에 살고 있는 그 친구! 가끔 만나면 추억이 많아서인지 기쁨도 두배가 된다. 엄마의 팥죽 2011.01.24
속이 꽉찬 단팥빵 2011 찜기에서 찐빵을 두 판 쪄내고,,, 나머지 단팥 넣은 반죽은 은박지에 싸서 180도의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워봤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단팥빵"이 됐다. 같은 반죽으로 찜기에 찌면,,,찐빵 오븐에 구우면,,,단팥빵이 되네~?? 시중에서 판매하는 동그란 단팥빵과 맛과 모양이 거의 같다. 어떻게 보면 어설픈 "경주빵" 같기도 하고,,, 겉피를 더 얇게 하고 속을 더 많이 넣으면 경주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속이 꽉찬 단팥빵 2011.01.27
홈메이드, 따끈따끈 찐빵 2011 몇 주 전, 식빵 만들기 했던 방법으로 "찐빵"을 만들었다. 재료는 식빵 만들기와 동일하다. (만드는 방법도 거의 비슷하고,,,) 이스트 발효 ( 설탕 2작은술, 온수 50CC (40도씨)) 밀가루 3컵(종이컵 기준으로), 설탕 20그램, 소금 1작은술, 우유 2큰술, 온수 180CC (40도씨) - 식빵 반죽보다는 조금 질게 만든다. 버터 녹인 것 50그램 찐빵에 속은,,, 단팥, 설탕 버터는 실온에서 녹여두고,,, 이스트 발효는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온수, 설탕, 이스트를 넣는다. 그릇에 밀가루, 설탕, 소금, 우유, 온수, 우유, 이스트 발효된 물을 넣고 섞은 후 마지막에 녹인 버터를 넣고 다시 한 번 잘 섞어준다. 반죽을 20분정도 힘을 드려치댄다. 많이 치댈 수록 빵이 쫄깃거려진다. 식빵 반죽은..
호박고지 백설기 2011 겨울철 별미 호박고지... 가을에 구입한 늙은 호박의 속을 파고 껍질을 벗겨 잘 말려두면 단 맛이 상승되어 맵쌀가루와 섞으면 손쉽고 간단하게 맛 좋은 떡을 만들 수 있다. 볕 좋은 곳에 말려 두었던 늙은호박고지... 맵쌀은 방앗간에서 빻아왔고, 소금은 방앗간 아주머니께서 적당히 넣어 주셨다. 호박고지 백설기 만들 재료는,,, 호박고지, 맵쌀가루, 설탕으로 간단~!! 호박고지는 적당한 크기로 썬다. 썰어둔 호박고지를 물에 불린다. 쌀가루에 설탕을 넣고골고루 섞는다. 마지막으로 호박고지도 넣고 버물버물,,, 찜기에 얹어~ 25~30분 정도 쪄주면 쫄깃쫄깃 맛 좋은호박고지 백설기가 완성이다. 쌀가루보다 호박고지를 더 많이 넣었더니, 맛이 더 좋다. 콩도 듬뿍 넣어주었다면 좋았을 껄,,, 늙은호박고지 백설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