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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네 꽃밭(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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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꽃이 가득한 시골집 마당 # 시골집 앞밭, 농작물 구경 # 작약이 폈다 # 제비 2024 오후의 햇살이 뜨겁다.붉은 듯한 오후의 햇살에 카메라를 놓을 시간이 없네;;;   라촌이 안녕~!!!     꽃양귀비는 계속 피고 지고...           작약이 드디어 폈다.내가 오니까 꽃이 피네?           피라칸타... 이 녀석은 우리 시골집 마당에 와서 2번째 인생을 사는 중.죽다 살아났다는 표현보다 ㅡ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엄마가 편리상 작년에 길 하나를 더 만드셨는데...너무 좋다. 아주 좋다. 최고로 좋다.        시골집 라촌이...잘 지내고 있었어??        딸기가 엄청 많이 열렸다.꽃 본다고 그냥 뒀으니, 당연한 결과다.그런데 다행히 큰 열매가 많다.  자연의 섭리는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며칠 사이에 금방 익을 듯.  마당의 꽃도 보고, 딸기도 먹..
[전원생활] 꽃으로 가득한 5월의 마당 있는 시골집 # 시골밥상 2024 다양한 꽃들로 화려한 시골집 꽃밭...기분이 너무 좋은 날이다. 꽃몽우리들을 보면 5월 20일 즈음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접시꽃, 노랑코스모스, 장미, 수레국화, 낮달맞이 등등...  5월 14일 지금도 절정에 이르기 위해 시작하는 시점이라꽃마당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지난번에 새로 칠해 준 라촌이!!!우리 라촌이 잘 생겼네!!!     붓꽃도 한창 절정이다.                    사피니아...  보리똥나무 열매, 일주일은 지나야 익을 듯. 보통은 맛이 떫은데,시골집 보리똥은 달달하니 맛이 좋다.                    엄마의 "밥 먹자"란 소리가 너무 좋았던 오후... 보통은 가방에 작은 젤리라도 하나 넣어오거나,편의점에서 하나쯤 구입하곤..
[전원생활] 5월, 가장 좋은 계절의 시골집 2024 대한민국의 5월은 정말 아름답다.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하지 않던가!!! 당연한 이야기지만,,,시골집의 5월도 1년 중 가장 아름답다. 5월이야말로 시골집 한 달 살기를 해야 하는데,그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인가...ㅡㅡ;;;  주말이라도 이용해서 몇 번 다녀와야겠다.더 정확히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중순이 가장 좋다.  그래서, 일주일 전 즈음에 미리 기차표를 예약했다.일주일 전이었는데도 여행 다니기 좋은 계절이라 그런지,표가 거의 매진이더라. 최초 예약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이었으나,즉흥적으로 중간에 기차표를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여 17일까지 3박 4일이 됐다.   이상할 정도로 빨간 글씨인 날마다 몇 주째 비가 온다.이번 초파일에고 비 예보가 있다.이게 무슨 일이냐... 이렇게 좋은 ..
[전원생활] 시골집 마스코트 라촌이 다시 칠하기 # 시골집 라이언 벽화 # 시골집 꽃밭의 봄날 2024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지만,(아빠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맞은 듯. 이런 일은 처음이라 당황;;)14일. 내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한 장도 남김없이 다 날아갔다.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되살려지지도 않는다.  예전에도 통으로 날려버린 적이 있는데,그럴 때마다 블로그 하고 싶은 마음이 한번씩 사라진다 ㅡㅡ;;;기운이 쫙 빠진다고 해야할까??? 시골집에 오면 다른 곳에 갔을 때보다 사진을 더 많이 찍는다.나의 정원, 우리 가족의 정원이기도 하고,자주 올 수 없다는 이유로 사진을 많이 찍어오는 편이다.  게다가 라동이 형제들 (라이언) 찍어주기엔 최적의 장소다.어디에서든 눈치를 보면서 찍은 적은 없지만,마음 편히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시골집이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산책을 가면서부터..
[전원생활] 봄꽃 가득한 시골집 # 시골집의 봄 2024 예쁘다는 곳 어디를 다녀봐도 ㅡ 역시나 시골집 만한 곳은 없는 것 같다. 계속 사진을 찍어도 뒤돌아서면 또 찍게 만드는 아름답고 예쁜 꽃밭이다.   올해 유난히 예쁜 명자꽃이 자꾸만 사진을 찍게 만든다.     풍성한 데다 색깔도 너무 곱다.                 꽃잔디...              복사꽃...        오늘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랐다.내일도 이럴 거라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여름에 어쩌지??                          라일락도 살짝 피었다.  무꽃...  시골집 라촌이...꼭꼭 숨었다. 이번 시골집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ㅡ 라촌이 덧칠해 주기인데, 내일 아자아자!!!조금만 기다려!!!                    박태기꽃도 만개...     ..
[전원생활] 시골집의 봄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시골집의 봄 # 시골 밥상 2024 3월을 시작으로 한참 공부 중이다.한 달 반. 참 열심히 달려왔다.진작 학생 시절에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다면...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으려나? 뭐,,, 지금이 가장 행복한데,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쩌랴...  이번에 시골집에 가지 않으면 5월 중순은 되어야 갈 수 있을 것 같아일주일 전에 기차표를 봤더니, 모두 매진... 꽃놀이 다니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 기차표는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게다가 주말이지 않은가... 그래서 고속버스로 예매를 해 놨다.서울로 오는 건 다음날, 아빠와 함께 우리 차로 돌아올 예정.   4월 중순, 참 좋은 계절이다.아파트 내의 철쭉이 하루 만에 만개했다.하루 전날엔 한두 송이 피어 있었는데...  벚꽃도 거의 끝물...  고속버스를 타러 고속터미널로~ 다음엔 미리미리..
[전원생활] 마당에 꽃이 가득한 시골집 # 열무국수 # 청개구리 # 참새 방앗간, 성심당 2023 오후로 갈수록 하늘은 맑아졌다. 분명 일기예보엔 잦은 소나기라 했는데... 요즈음 날씨 맞추기 힘들겠으나, 6년 동안 여기 시골집에서 느껴보니ㅡ 특히 시골집이 있는 여기 동네, 날씨 참 안 맞더라. 이유가 뭘까??? 허브도 군락을 이뤘다. (장미허브인가?) 지난겨울, 바질은 얼어 죽었다 ㅠ,.ㅠ 어제와 다른 청개구리... 시골집 동네엔 개구리가 많다. 그렇다는 건 뱀도 많다는 것. 어릴 적 논과 밭에 상상 이상으로 큰 뱀이 또아리 틀고 있는 장면도 많이 목격했던 곳이다. 여름, 풀 숲을 조심하자. 햇살이 더 뜨거워지는 오후가 되기전에... 딸기 수확도 했다. 부모님께서 내가 올 거라 생각하시고 일부를 남겨두셨다. 노지딸기... 크기는 작아도 당도가 설탕을 크게 한 숟가락 퍼먹은 기분이다. 정말 달콤하다...
[전원생활] 시골집 새벽감성 # 잡초와의 전쟁 # 시골집 아침 풍경 2023 나...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은 아닌데(?) 요즈음처럼 해가 일찍 뜰 땐 4시 30분이면 이미 눈이 번쩍!!! 5시가 가까워지면 동이 트기 시작. 새벽 감성... 여름에만 유난히 부지런한 난. 요런 새벽 감성 너무 좋아한다. 서울집에서도 동트기 전, 식물원으로 산책 가길 좋아함 :D 새소리가 예술!! 동영상에 FEEL받은 둘째날... 삼각대 놓고 제대로 담다보니, 동영상이 꽤 많다. 내 생각엔 시골집 풍경은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예쁘다.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꽃몽우리가 피진 않았네. 오늘의 할 일... 잡초와의 전쟁이다. 잡초라 해서 미안한 이름 모를 풀들... 이 녀석들... 생명력에 박수(?)를 보낸다. 돌틈 사이의 풀들, 보기엔 예쁘지만 ㅡ 씨앗이 생기거나 더 크기 전에 뽑아내야 한다. 보통일이 ..
[전원생활] 시골집 꽃밭 # 시골집 앞밭 # 시골집 선화 2023 일부러 시간을 내서 당일치기라도 자주 다녀와야겠다. 이 아름다움 놓칠 수 없어!!! 요즈음 어디를 가도 이렇게 꽃이 많은 곳도 없더라. 마당 관리, 쉬운 일이 아니다. 벌레와 풀과 햇살(더위)과의 싸움. 엄마의 수고가 엿보인다. 2주 전엔 이름 모를 벌레에게 집중적으로 물리셔서 병원에서 주사 맞고 오셨다고 ㅡ,.ㅡ 사피니아... 서울집에서 화분 2개를 싹 내서 지난주에 동생이 배달해 줬는데, 잘 자라주길... 이번 시골집 꽃의 하일라이트는... 접시꽃 라촌이는 매일매일 예쁜 꽃밭 볼 수 있어서 행복하겠다!!! 더운 여름이 됐으니 아이스 초코 한 잔 마시면서 행복한 날들 되거라. 라촌아!!! 시골집 앞밭 일부도 꽃밭이다. 바깥쪽은 아기자기한 안쪽과 다르게 같은 꽃들로 풍성하게... 덕분에 시골집 분위기가 ..
[전원생활] 결실의 계절 # 시골집 꽃밭 # 마당이 있는 시골집 2023 장미만 끝물일 뿐... 시골집은 지금이 가장 좋은 때였다. 11월까지는 계속 화려할 예정 :D 올해로 6년째인 시골집 마당...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어서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꽃들이 피어날지 기대가 많이 되는 곳. 접시꽃... 딸기 드디어 익었다. 열흘 전부터 따 드셨단다. 나 먹을 것만 남겨 두신 듯. 요즈음 하우스 딸기라 그렇지. 원래 딸기는 5월 말에서 6월 초에 익는다. 6월 첫 주엔 스트로베리문(보름달)도 뜨지 않는가!!! 앵두도 익었고... 따서 바로 먹기~!! 알이 굉장히 크고, 상큼하다. 올해는 사과가 풍년일 모양이다. 주렁주렁 열렸다. 가을, 아니 겨울까지 잘 자라주길... 인디언 국화... 낮달맞이꽃이 한창이다. 패랭이꽃도 종류가 참 다양하다. 멍순이는 꽃화분 하나 생겼다. 올해는..
[전원생활] 화려한 시골집 꽃밭 # 시골밥상 # 청개구리 2023 5월 10일... 시골집에 당일로 다녀온 후... 거의 한 달 동안... 간간히 부모님께서 이렇게 예쁜 사진들을 보내시면서 유혹(?)을 하셨다. 중간에 당일치기라도 한 번쯤 더 다녀갔어야 했나 본데... 시간이 허락되질 않아서 아쉽지만!!! * * * 6월 7일... 거의 한 달만에 다시 시골집에 간다. 시골집 꽃밭은 5월을 시작으로 거의 11월까지 화려함 그 자체다. 당일치기는 아니기에 조금은 여유롭게 기차를 탔다. 타야할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기차 구경하기... 버스가 연결이 잘 되어~ 오늘은 아빠께서 마중을 나오지 않으셔도 되었다. 조금은 아쉽지만, 장미의 절정은 지나갔다. 한달 전, 내가 다녀간 이후로 장미가 팡팡팡~ 터졌었겠지? 나름 서둘러 나온다고 아침도 점심도 못 먹었다. 엄마께서 점심 먹게..
[전원생활] 시골집 앞밭 # 시골집 꽃밭 # 이팝나무 길 # 시골집 당일치기 2023 시골집 앞 밭엔... 꽃반, 농작물반. 작년 겨울 엄마와 심은 마늘은 아주 잘~ 자라는 중. 그런데 올해 마늘, 왜 그렇게 비쌈??? 앞 밭에 올봄에 심은 감나무... 이웃집 아저씨가 2그루 더 심어서 총 3그루. 곶감 만들 수 있을 만큼 얼른 자라주길... 심었을 땐 그냥 막대기였는데,잎이 제법 나왔다. 부모님께서 심으신거라 정확히 무엇을 심었는진 모르겠으나 (소식을 들었는데 잊어버림. 직접 심어야 기억에 남는 것) 여러 가지 농작물들이 심어져 있는 앞 밭!!! 잘 자라 주기를... 요즈음 꽤 오랫동안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하늘!!! 덕이도 안녕!!! 시골집 공사로 인해 관리받지 못한 딸기는... 올해 먹을 수 있을까??? 못 먹어도 꽃은 예뻤다는 엄마의 말씀!!! 그래도 먹을 만큼은 열리지 않을까??..
[전원생활] 시골집 꽃밭 # 매실이 주렁주렁 # 시골집 당일치기 2023 서울에서부터 대중교통으로 4시간 편도... 머무는 시간 5시간... 당일치기로도 다녀 갈 만 하단 생각이 든다. 그런데, 5시간... 시골집에서의 5시간은 다른 곳에서 머무는 2시간이다. 왜 시골집에선 시간이 훅~ 가는지 모르겠다. 최대한 즐기자!!! 할미꽃이 지고 나면... 작년엔 매화꽃 하나 피었었는데...;;; 올해는 꽃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폈었기에 매실도 많이 열릴 것으로 기대가 많았다. 역시나!!!! 매실이 주렁주렁~ 올해는 우리 시골집 마당의 매실로 매실청을 담겠구나!!! (작년엔 매화가 하나 폈었고, 매실은 하나도 열리지 않았었다) 매실청은 매실이 초록일 때보단 약간 노란색이 될 때쯤 담가야 맛이 더 좋다. 그리고 기대되는 보리수 열매!!! 복숭아도 맛있게 익기를... 샤스타데이지.....
[전원생활] 시골집 당일치기 # 봄과 여름사이 # 이팝나무길 2023 갑자기 시골집에 가고 싶어서... 처음으로 당일치기를 시도해 봤다. 전날 밤. "엄마~ 저 내일 내려가요. 당일치기로!!!" 30분만 일찍 왔어도 이전 무궁화호를 탈 수 있었는데... 이것이 최선이었다. 바로 떠나는 새마을호를 탈까 하다가~ 라떼 한 잔 즐기면서 다음 무궁화호를 기다린다. 라동이의 개구리 동생 레니니를 소개합니다. 마카롱 모자를 쓴 레니니!!! 엄마는 생긴 게 별로라 하셨지만, 난 귀여운데 어쩌지?? 하찮은 귀여움이랄까?? 나의 두 번째 콜라 배낭!!! 색깔별로 갖고 싶다. 영등포역에서 출발!!! 앞자리에 고향 친구인 듯한 할아버지 8분이 타셨는데...;;; 역무원의 경고에도 영등포역에서 대전역까지 시끌벅적!!! 맞아요. 옛 친구는 좋은 거예요!!! 봄과 여름... 그 어딘가 쯤인 듯한 ..
[전원생활] 봄꽃놀이의 하일라이트, 시골집 # 시골집 아가씨 선화 # 수선화 2023 아무래도 내 집 마당의 꽃들이라 그런가... 더 자세히 보다 보니, 안 보이던게 보이고,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된다. 딸기는 번져도 너무 많이 번져서 그동안 뽑아버린 양만 해도 몇 트럭 될 것 같다. 게다가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겨울에도 초록초록하다. 배추꽃... 배추 퍼포먼스... 박태기... 개나리... 사과꽃도 금방 피겠다. 작년에 사과가 2개 열렸는데, 사람이 머무는 동안엔 잘 있었는데, 없는 사이에 사라졌다. 누구냐!!! 멍순이... 보통 멍순이 주변으론 여름이 올 때 즈음 꽃터널이 생기는데, 올해는 어떤 꽃터널이 생길까?? 라촌이를 찾아보아요~ 요렇게 심어 놓아도 귀엽네? 시골집에서 행복한 날... 본채 공사 중엔 시끄러운 소리 때문인지 잘 찾지 않았단다. 오랜만이야!!! 까망아!!! 우리집..
[전원생활] 봄꽃 가득 핀 시골집 풍경 # 내 생일은 시골집에서 2023 시골집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전날 밤엔 완전히 눕자마자 레드썬이었다. 전전날 밤, 시골집 마당이 궁금해 한숨도 못 잔 탓에ㅡ 꿈도 안 꾸고, 그대로 잠들었다가 아침에 눈이 딱 떠졌으니, 이보다 더 잘 잘 순 없다!!! 항상 봄꽃으로 온 세상이 화려한 내 생일... 4월 4일!!! 난 내 생일이 참 좋다. 굳이 꽃을 사지 않아도 세상이 온통 꽃밭이다. 이번 생일에 난 어디에 있을까 궁금했는데, 정답은 시골집이었다. 시골집 6년 차 중, 생일을 이곳에서 보낸 건 2번째쯤 될 듯. 평소에 자주 해 먹던 미역국도 시골집이라 그런지 더 구수했다. 데크가 고쳐지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보이는 풍경이 이러하다. 별채를 제외하곤 본채에서 예전엔 안쪽방이 침실(?)이라 해가 뜨는지... 지는지... ..
[전원생활] 수선화 가득한 시골집 마당 # 봄향기 가득한 시골집 풍경 2023 4월 초, 시골집 마당의 주인공은 "수선화" 몇 년 전, 몇 송이 없을 때도 그렇게 예쁘더니 제법 풍성해지니 꽃놀이 기분 제대로다. 작년에도 제법 꽃이 피어 눈이 즐거웠는데, 1년 사이에 저렇게나 늘었다. 무스카리... 시골집 마당의 꽃 중엔 내 생일 선물인 것이 몇 가지 있다. (특히 낮은 것들) 되도록이면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선택하여 서울집에서 꽃이 예쁠 때까진 즐기다가 시들 즈음에 시골집 마당에 심었다. 시골집 마당의 올해 큰 변화는... 유성장에서 구입한 홍매화, 약암리 선생님댁에서 가져온 11년 된 홍로 사과나무 (선물로 받은) ...... 그리고 앞밭 한켠엔 유성장에서 구입한 감나무 .... 를 부모님께서 심으셨다. 배추는 꽃을 피웠다. 생각보다 채소의 꽃들이 예쁘다는 걸 사람들이 알랑가 모..
[전원생활] 봄향기 가득한 시골집 풍경 2023 20일 만의 시골집 방문을 위해 전날 밤 반찬 만들기로 분주했다. 그나마 왕큰일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된 상태라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된다는 엄마의 말씀. 그래서 지난번보다는 반찬을 많이 만들진 않았다. 반찬도 만들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다음날 아침. 오늘은 좀 여유롭다. 급하게 갈 필요까진 없기에... 올해는 봄꽃이 빨라도 넘 빠르다. 평균 10일 전도 빠르다고 하는데... 내 느낌으론 20일 정도 빨라 보인다. 남부지방은 벚꽃축제를 일주일 가까이 앞당겼는데, 서울을 포함한 다른 곳들은 무슨 생각인지... 날짜 변동이 없었다. 윤중로의 경우는 축제 날짜는 그대로 둔 채 3일 정도 차량 통제를 앞당겼다. 시골집을 다녀온 후의 뉴스지만, 기록으로 몇 자 적어본다면... 이미 닷세에서 일주일..
[전원생활] 시골집 매화가 활짝 # 데크 도배완료 # 수선화, 튤립 싹 # 봄풍경 2023 몸이 천근만근이고 싶었다. 늦잠 자고 싶었는데... 생각보단 멀쩡하다. 전날 천장 도배를 모두 맞췄기에 오늘의 도배는 조금은 쉬우리라... 일어나자마자 매화 구경. 오늘, 서울로 돌아가기에 일하는 틈틈이 매화와 마당 꽃밭을 구경해야 한다. 시골집 6년 차. 이제야 제대로 매화가 핀다. 부모님 말씀으론 3~4일 전이 가장 예뻤다고. 조금씩 꽃이 지기 시작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아직까진 풍경하고 아름다워서 다행이다. 아쉽게도 봄꽃은 짧아도 너무 짧다. 오후에 햇살을 듬뿍 받으면 더 예쁠 듯... 사람은 도배로 바쁜데... 사자들만 신난 모양새다. 그래!! 너희들이라도 즐거우면 된 거다. 하늘색깔까지 완벽하다. 요 며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철이면 나타나는 뿌옇고 회색인 하늘만 보다가 오랜만에 속이 다 시원하..
[전원생활] 시골집 도배 SOS # 봄풍경 # 매화꽃이 활짝 2023 그동안 시골집 데크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사는 오늘로 17일째.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소식이다. 엄마, 아빠께서 고생이 많으시다. 업체에 맡긴 것은 다 되었지만, 그 후의 일들이 몇 배는 더 많다. 그래서 "도배"라도 같이 하자며 SOS요청이 왔고 3일 전 즈음 기차를 예매해 1박 2일로 시골집에 다녀왔다. 시간을 길게 쓰고자 서울에서 일찍 출발하는 기차를 탔다. 요 몇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어 매일 하는 청소지만, 나름 봄맞이 대청소를 열흘 가까이 했다. 간단히 끝날 줄 알았는데, 맥시멀의 삶이다 보니 정리하고 치울 것이 많더라. 겨울용품 손빨래, 옷장을 포함한 모든 가구 위 먼지 닦기, 창틀과 창 닦기, 들어낼 수 있는 가구 들어내서 먼지 닦기, 인형 및 소품 털기, 주방에 그릇 모두 꺼내어 닦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