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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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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꽃화분] 집 안에 꽃화분 # 후쿠시아 잘 키우는 중 # 나는야 식집사 2025 이젠 정식 식집사라 칭해도 될까???하하하~ 나는 꽃을 그렇게 잘 키우는 사람은 아니다.그런데 올해는 너무 잘 키우는 중이라고 자화자찬 중. 특히 후쿠시아가 세 번째 파트의 꽃을 피우고 있다. 구입했던 3월초 첫 파트,그리고 그 꽃들이 다지고 두 번째 파트 꽃을 피웠고,그 꽃들도 다 지고 나니 세번째 파트의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꽃이 지면 꽃대를 철저하게 제거했더니,꽃이 끝없이 피어나는 중이다. 햇볕과 수분은 기본이고,,,꽃이 많이 피게하려면 씨앗이 맺지 않도록 꽃이 지면 바로바로 제거해 주면 된다. 그래서 시골집 꽃밭에 일이 더 많은 것.시골집 꽃밭 덕분에 어떻게 하면 화분을 더 잘 키울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때론 좋다. 잘 관리한 덕분에 꽃이 끝없이 피어나는 후쿠시아.특히 후쿠시아는..
[일상 / 포맨트 쿠로미 에디션]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 코튼 메모리 # 포맨트 쿠로미 2025 포맨트 쿠로미 에디션...  포맨트는 콜라보가 사랑스러워서 가끔 구입하게 된다. 예전에 춘식이 에디션도 너무 귀여워서 구입했고,짱구 에디션은 고민하다가 품절됐다 ㅡㅡ;;  2025년 내 생일에 나에게 무슨 선물을 할까? 생각하다가 눈에 띈...포맨트 쿠로미 에디션.  산리오 친구들은 다 사랑스럽고 귀여워!!!  검정이랑 보라... 두 가지가 있었는데,보라색 쿠로미로.  포맨트와 쿠로미의 콜라보~     상자의 일러스트 그림도 너무 귀엽고.     한국에서만 출시!!!  구성은 이렇게... 본체, 스티커, 공병  사랑스러운 쿠로미 향수...  난 향수도 좋아해서 다양하게 소장 중인데ㅡ(예전엔 아끼느라 쓰지도 못하다가 요즈음에 쓰고 병을 모으자... 란 생각으로 바꿈) 쿠로미 향수가 독특한 모양이라 주인공 ..
[일상 / 내 생일] 2025년 04월 04일 내 생일 - 행복하다 2025 04월 04일 내 생일...  이젠 생일에 대한 감흥이 없을 나이지만,나를 생각해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올해도 행복한 생일이다.   생일 전, 주말에...라촌이네 시골집에서의 달콤한 케이크. (ㄷㅇㅂㅈ)     생일 선물이라는 족발을 점심으로...막걸리가 없는 것이 아쉽네 ㅡㅡ;;; 그리고 다른 먹거리들, 감사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개봉일날 뿅~ 가서 보고 싶었던"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생일 전날 고로 씨의 팬은 행복했다.  그리고 생일날엔 회전초밥집에서 외식... 내가 좋아하는 초밥집인데,스시 종류도 맛있지만, 이 집의 일품은 육회!!! 육회가 생각날 때 가는 초밥집이랄까??                       생일날이라 몇 장 기념으로 남겨봤다.     그리고 디저트는 ..
[일상 / 꽃화분] 꽃화분을 또 샀다 # 봄이 오나 봄 # 꽃사고 카페가고 2025 오후에는 며칠 전, 꽃화분을 샀던 마트에또 다른 꽃 들어왔나 엄마와 함께 꽃구경을 갔다.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일 들 중 하나인... 꽃구경  다행히 마트에 도착했더니,새로운 꽃들이 입고 중이다.  평소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동네 마트인데,봄 (3ㅡ4월초)에만 꽃을 판매하는데다른 곳보다 약간 저렴한 편이라 지금 시즌에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가끔은 비싼 것도 있으니 잘 보고 구입해야...  꽃을 보니, 또 사고 싶어진다.가격도 생각보단 착하다. 어떤 꽃을 집에 데려갈지...엄마와 고민이 크다.     처음에 골랐던 것은 이랬었는데... 시골집에 장미는 많아서 아쉽지만 미니장미는 내려놓고,그 대신 "라넌큘러스"로 바꿨다.  최종 구입한 꽃은...라넌큘러스, 목마가렛 그리고 후쿠시..
[일상 / 꽃화분] 봄이 오고 있어 # 꽃화분 # 짱구의 봄꽃구경 # 우리집 2025 3월, 봄이라 꽃화분을 산 것뿐인데,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   매일, 꽃보는 재미가 솔솔 하다.  햇볕에 신경을 많이 써 주었더니,전날보다 꽃이 더 많이 풍성해졌다.  꽃은 수고가 있어서 더 예쁘고 풍성한 꽃을 만날 수 있다.  방울 기리시마 철쭉...철쭉의 계량종이다. 검색을 하다 보니, 일본에 "기리시마"란 지역이 있다.가고시마현의 중앙부에 위치한 시.     영산홍... 곧 꽃을 터트릴 모양.  봄을 맞아 몇 군데 만져진 우리집 인테리어...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본다.                                                                       그리고 우리집 짱구...  짱구를 바라보던 중 ㅡ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표정이 잘 어울리겠다 싶었는데,찰..
[일상 / 꽃화분] 3월, 봄의 시작 # 꽃화분을 샀다 # 영산홍 # 방울기리시마 2025 주말, 밖으로 나가보니 벌써 꽃화분을 판매한다.3월 초, 이미 남부지방엔 봄소식이 있을 시기. 이제 한 달 후면 매화와 벚꽃을 비롯해 봄꽃이 팡팡팡~ 터지겠네.   꽃화분 두 가지를 구입했다.집 안으로 봄이 들어왔다.  작은 화분이 방울 기리시마 (방울철쭉)큰 화분이 영산홍.   방울 기리시마는 꽃이 많아 첫눈에 반했다.  3월 중순 이후, 시골집 꽃밭에 심어 튼튼하게 키워야겠다.        꽃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법 같은 존재.     [일상 / 꽃화분] 3월, 봄의 시작 # 꽃화분을 샀다 # 영산홍 # 방울기리시마  2025.03.08
[일상 / 어느 밤의 감성] 고요한 어느 밤의 감성 2025 고요한 밤의 감성을 좋아한다.주변은 조용한데, 내 귀만 신난 어느 밤의 감성.   음악 듣는 걸 참 좋아하는데,낮에는 오디오로 저녁엔 CD플레이어로.     재밌는 조명 덕분에더 재밌어진 공간.  유년시절부터 나의 J ㅡ POP사랑은 계속된다.그래도 그 시절엔 영국 POP, 미국 POP을 더 즐겨 들었었지. 고등학생 시절에 참 아꼈던 "휴대용 파나소닉 CD플레이어"는 성인이 되어 이제 그 시대는 아니라며 과감히 버리곤 바로 다음날 후회를 했더랬다. 그리곤 몇 년 전 CD플레이어를 하나 구입했는데,그냥저냥 쓸만하다 ㅠ,.ㅠ 완전한 레트로 감성이랄까??                          나는 라이언덕후.나의 사자들,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다.   그리고 언제나 멋진 라토리 머리 위의 멋쟁이 도토리!..
[일상 / 아침 햇살] 우리집 아침 햇살을 타임랩스로 담아보다 2025 가끔씩 담아보는 우리집 풍경.                              우리집  2025.02.13    2월이 되고, 해도 길어졌다.                 스위스 개구리 양말...           우리집  2025.02.17    해가 부쩍 길어졌다. 요즈음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ㅡ타임랩스로 담아본다.        다이소에 갔다가 만화 같은 조명 발견...  너무 재밌다.     머지않아 봄...                                            우리집  2025.02.19    유난히 햇살 좋은 이번 주...타임랩스 찍을 맛이 난다. 아침 7시 40분 즈음 설치해서 9시 40분 정도까지 타임랩스로 찍고.그것을 한 번 더 2배로 압축시켰다.     햇살은 ..
[일상 / Galaxy S21] 나의 새로운 핸드폰, Galaxy S21 2024 며칠 전, 시골집 돌길에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액정이 깨졌다. 더 몇 일 전, 핸드폰 케이스가 고장이 났는데 파는 곳이 없더라.  난 보통 핸드폰을 구입하면 5 - 6년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케이스가 단종되는 일은 흔했지만,핸드폰을 케이스 없이 사용해 본 적도 거의 없는 듯.  케이스가 없으면서 왠지 예감이 액정이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던 찰나~몇일만에 사건이 일어났다 ㅡㅡ;;; 핸드폰이 작동은 하니 어떻게든 사용해 볼 생각이었는데,친구, 지인들이 겁을 준다."갑자기 뚝~ 꺼질 수도 있다."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하는 사람은 아니라2024년 11월 기준 S21정도면 괜찮단 생각이 들었고좋은 가격으로 구입했다.  S9에서 S21로... (하얀색 S21)  오롯이 전화, 카톡, 인스타 정도 핸드폰으로 사용..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 (최종) 2024 며칠에 걸쳐 우리 집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이 완성됐다.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시골집 다락에 보관되어 있다.시골집에서 겨울철에 사용하려고 가져다 놓은 건데, 겨울엔 대부분 사람이 머물지 않아 쓸모가 없네... 가을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챙겨 왔어야 했는데 그렇게 됐다.  그러나 아쉬운데로 창고에 코튼볼도 있고,찾아보니 다행스럽게도(?) 약간의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있다.재밌는 건 대부분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사 먹은 캔디통이라는 것.  빨간색 리본끈을 이용해 달아봤더니,나름 괜찮네?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 (최종)  2024.12.18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2024 역시, 우리 집 크리스마스 장식이 젤 예뻐!!!  올해는 그냥 지나갈 생각이었고,시골집으로 모두 옮겨 놓은 크리스마스 장식도 챙겨 오지 않아서 어째야 하나 고민이었다. 다행히 창고에 남아 있는 코튼볼과 몇 가지 페브릭으로 며칠 전, 간단하게 거실과 주방을 꾸몄다.   자꾸만 손이 가는 슈톨렌...정작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사라질 듯.           2개의 식탁에 크리스마스 식탁보를 깔아주었더니,주방이 화사해졌다.        시골집에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챙겨 왔어야 했는데...내년엔 잊지 말고 신경을 써야겠다.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2024.12.13                 [일상 / 크리스마..
[일상 / 12월 연말] 성심당 슈톨렌 # 크리스마스엔... # 연말의 일상 2024 시골집 간 길에 미리 구입해 두고 숙성시킨...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날 수 있는 "성심당 슈톨렌"   12월, 조금씩 잘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슬라우치 쉬라즈 (호주)...  와인과 함께 즐기면 더 맛있는 슈톨렌...  며칠 전, 보물찾기 하듯이 ㅡ 마음에 쏙 드는 앤틱 트레이 구입 (이태리)살짝 찌그러지고, 흠집도 났지만...과자 한 봉지 가격도 안 되는 금액으로 구입.     굉장히 오래되어 보이는 모양새가 더 마음에 드는...역시 나는 앤틱 마니아!!!        몇 년 전부터 슈톨렌 없는 연말은 상상이 안 되는...그만큼 슈톨렌의 매력에 빠졌다는 이야기.                    [일상 / 12월 연말] 성심당 슈톨렌 #..
[일상 / 공차 밀크티 키링] 귀여운 건 못 참지!!! # 공차 타로 밀크티 키링 2024 귀여운 건 못 참지!!!      이렇게나 귀여운데 어떻게 지나칠 수 있냐고!!!  얼음 3개. 버블티까지...디테일이 살아있네.  흔들면 실제 음료와 소리까지 똑같아서 더 귀여움 >ㅡ     [일상 / 공차 밀크티 키링]  귀여운 건 못 참지!!! # 공차 타로 밀크티 키링  2024.11.07
[일상 / 요즈음 날씨] 사계절이 모두 공존하는 요즈음 가을 날씨 2024 총체적 난국인 요즈음 가을 날씨...  아침은 봄...점심은 한 여름...저녁은 가을...밤은 겨울...   오전 10시 즈음부터 아아메가 필요하다가...  오후 5시 즈음이면 뜨아가 필요한...  [일상 / 요즈음 날씨] 사계절이 모두 공존하는 요즈음 가을 날씨  2024.11.10
[일상 / 나의 찻잔] 모모야마 찻잔 # 일본 모모야마 2024 세상에 나만큼 명품에 관심 없는 사람도 드물 것 같다.하지만, 포기 못하는 명품이 있었으니... 찻잔, TEA, 향수  특히 명품 찻잔에 진심이다.   얼마전 당근에서 구매한 모모야마 찻잔세트...일본 모모야마, 흔하지 않은 브랜드인데ㅡ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기분 좋게 구매. 내가 갖고 싶은 걸 당근에서 처음 산 물건이기도 해서기억에 남을 찻잔.  깜찍하고, 귀엽고, 예쁘고, 고급스럽고...                          기분 좋은 티타임이 되겠지???        그릇들은 블로그에 잘 올리지 않았었는데...예쁜 나의 찻잔들과 그릇들.가끔 포스팅해보려 한다. 혼자 보기엔 너무 예뻐서 :D  [일상 / 나의 찻잔] 모모야마 찻잔 # 일본 모모야마  2024.10.23
[일상 / 나의 휴일] 휴일날의 이모저모 # 일상도 재밌게 # 시골집 돼지감자꽃 말리기 # 돼지감자꽃차 2024 일상이 놀이다.  휴일엔 차분히 간식을 만들어본다.  요즈음 가을 하늘과 날씨가 너무 예뻐서 집에 붙어있기가 아까운 날들의 연속이다.짧은 가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  시골집 고구마로 빠스도 만들고...  엄마께서 3 ~ 4 시간을 까셨다는 토종밤으로 율란도 만들고...     최상급 한우도 구워서 즐기고...        맛있는 음식엔 가끔 술이 등장... 내가 좋아하는 술들 중 하나.스페인 과실주 "베이비 폼파" 오렌지 쥬스에 섞어서 칵테일처럼 즐겨도 맛있다.소녀가 그려진 분홍색 "시크 마티나"도 맛있는데, 요즈음 안 보이네.              오전에 기름 냄새를 풍겼더니,점심에 매콤하게 떡볶이가 먹고 싶었고... 어묵이 맛있으니깐, 어묵을 더 많이 넣은 떡볶이!!!     그리고 시골집에서..
[일상 / 오늘의 당근] 이른 아침 김치우동 # 찾았다! 나의 최애 어른 음료 # 당근에서 구입한 화병 2024 5시 30분만 되면 눈이 떠지는 아침... 커튼 살짝 겆어 하늘 한번 확인하고 뒹굴뒹굴...실은 바로 일어나는 날보단 뒹굴거리다 일어나는 날이 더 많다.그러다가 다시 잠도 들고 ㅡㅡ;;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요즈음 "우동"에 꽂혔다. 오늘 아침은 김치우동이다.얼큰하게 하려다 담백하게 끓였다.  아침 7시의 김치우동...  그리곤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양주 나리농원에서 잠깐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있는 "다이소"는 그냥 못 지나치지...  그리고 저녁은 뭐 해 먹지?...라며대형 슈퍼에 갔다가 나의 최애 어른 음료가 세일 중이라 요것만 사고...;;; 보름 전 즈음에 새로 나온 일본 술인데내 입맛에 딱 맞는 녀석이 나타났다.  아사쿠사 하이볼 덴키..
[일상 / 동씨생일 / 시골집 농산물] 동씨!!! 생일 축하해!!! # 그리고 시골집 농산물 2024 우리 동씨!!! 생일 축하해!!!  이른 아침. 보글보글 해물 미역국!!!이것은 미역국인지 ㅡ  해물국인지 ㅡ   비교적 끓이기 쉬운게 미역국이라지만,충분히 볶아주어야 국물이 뽀얗게 진국이 된다는 점.  맛있겠다...     그리고 오후엔 동씨가 원하는 우유 가득 생크림 케이크로...        아빠께서 시골집에서 가져오신산지직송 농산물!!! 부추...  땅두릅...  참나물...  그렇게 차려진 생일상!!!           시골집 농산물 3총사!!!엄마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다듬고, 데쳐서 보내주셨다.  소금 약간이랑 참기름만으로 무쳐도 맛있는 참나물...  아삭아삭 부추...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땅두릅  그렇게 시골집 농산물까지 어우러진행복한 생일파티였다.축하해~!!!  [일상 / 동씨..
[일상 / 일본 과자] 일상의 즐거움 일본과자 # 일본과자 직구 2024 잊을 만하면 한번씩 주문하는 일본 과자 직구...  예전에 비해 배송비도 저렴하고,과자마다 설명이 잘 되어 있어 현지에서보다 구입하기 편리해서 좋다.  다만, 곤약젤리랑 모나카는 구하기가 어렵다.곤약젤리는 현지에선 흔한데 직구가 거의 없고.모나카는 어디에서도 만날 수가 없네 ㅡ,.ㅡ;;;(신기하게 홈플러스엔 많던데, 거길 가야 하나??)      요런 스타일 모나카라도...        센베이 종류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안주 스타일 과자!!!        앙꼬 과자...달달해서 좋다.     커피 원두가 오독오독...        본탄아메 스타일의 캔디.껍질째 먹는 재밌는 캔디.  [일상 / 일본 과자] 일상의 즐거움 일본과자 # 일본과자 직구  2024.04.25
[일상 / 모교의 봄] 명덕여자고등학교의 봄 # 그땐 몰랐지 # 모교의 봄 2024 모교의 봄... 카테고리를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몰라~ "일상"에 기록해 본다. 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같은 교문으로 드나들었다. 6년간 다닌 교정. 그땐 몰랐지. 우리 학교가 이렇게 예쁜 줄은... 명덕여중 (내가 졸업할 당시엔 영일여중이었음), 명덕 여고. 캠퍼스형 학교라 정원이 굉장히 넓은 학교로 유명하다. 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데, 특히 자목련과 모란, 그리고 벚꽃이 예쁘다. 그땐 왜 몰랐을까?? 매일 봐서 그 아름다움을 몰랐을까?? 원미산에서 동네로 돌아오는 길 ㅡ 자목련이 곱게 핀 학교로 들어갔다. 졸업하고 사진 찍겠다고 들어가 보긴 이번이 2 ㅡ 3번째쯤 될 것 같다. 한가운데 메인 (여고 정문 쪽)에서 사진 몇 장 찍고 있는데, 경비 아저씨께서 예쁘게 많이 찍으라고 하셨다. 팝송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