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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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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힐카트테일즈, 스트로베리 라임] 힐카트테일즈 딸기티 즐기기 2025 꽃가게 다녀와서 오후에도 시간이 되어 티타임을 즐겼다.오늘은 여러 가지로 타티임이 많네??   아랫부분이 독특한 마루이 찻잔 (일본)  평소에도 돌려가며 잘 사용하는 찻잔이지만,봄이 오고 있으니 꽃무늬가 들어간 찻잔이 더 사랑스럽다.  오후엔 힐카트테일즈, 딸기티  힐카트테일즈ㅡ 몇가지 티 브랜드 중에서 좋아하는 브랜드다.  차 맛은 너무 좋아 말이 필요 없고,티백 종이엔 "명언"이 담겨 있어 티타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진하고 달콤한 딸기티...              [홈메이드 카페 / 힐카트테일즈, 스트로베리 라임] 힐카트테일즈 딸기티 즐기기  2025.03.11
[홈메이드 카페 / 메리골드 꽃차] 아침의 티타임 # 메리골드 꽃차 2025 지난가을, 시골집에서 따서 말려 온 꽃차들...양이 넉넉해 지금까지도 즐기는 중. 시간이 더 흐르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이번 봄 최대한 즐겨보기로...   메리골드 꽃차... 꽃잎만 모아서 말린 것.조금 더 깔끔한 메리골드 꽃차의 향기와 맛.                       작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찻잔...모모야마 찻잔 (일본)  오래되고 예쁜 찻잔 모으는 것도 취미인데,이제 더 이상 둘 곳이 없어 어째야 하나...  역시 난 미니멀은 안되겠어 ㅡㅡ;;;  차를 마시는 건지...찻잔을 감상하는 건지... 가끔은 헛갈리는 나의 티타임.이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찻잔 바꿔서 한 번 더 티타임.  작고 귀여운 로얄알버트 찻잔.        티타임. 난 이 시간이 좋..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카페라떼에 그림을 그리다 # 라떼아트 2025 오늘도 라떼 위에 그림을 그려본다. 요 몇 일, 또 열정이 불타 올라...카페라떼에 열심히 그림 그릴 듯.   일단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난 모든 음식이 예쁘지 않은 건 정말 싫다. 커피 한잔을 마셔도 예쁘게 마시고 싶다.  나도 카페 좋아한다.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의 음료가 만들어지니,내가 카페를 거의 가지 않는 이유...  며칠 전, 집으로 오게 된 탄곰이 (햇볕에 탄...) 원래 일본에서만 구할 수 있는건데,정작 일본에선 만나지도 못하고. 왜 한국에서 구해지는거지??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카페라떼에 그림을 그리다 # 라떼아트  2025.03.07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직접 구운 맛있는 빵과 카페라떼 2025 맛있는 빵을 구웠으니,이젠 즐겨보자.            색깔도 좋고, 향기도 좋은...메리골드 꽃차. 시골집 꽃밭에서 키운 메리골드를 건조기에 말려겨우내 즐기는 중이다.                    요즘 딸기도 참 달콤해.        요즈음엔 X - JAPAN 노래를 참 많이 듣는다.  일본 문화가 들어오지 않았던 나의 유년 시절에도다양한 경로로 참 많이 들었었는데,(TAKE THAT 팬이라 그 시절에도 일본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사실 TAKE THAT은 영국사람이고 영국 그룹인데...) 올 초, 일본 여행 갔을 때 베스트 앨범을 구입했다.역시 일본여행에서 가장 재밌는 건... 타워레코드!!  그리고 요네즈 켄시 노래도 참 좋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GOOD MORNIN..
[홈메이드 카페 / 카페 뮤제오 드립팩] 카페 뮤제오 드립팩 # 오후에 커피 한잔 2025 집에서 커피 생두를 볶고,글라인더에 갈아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는 것도 좋아하는데ㅡ  지난겨울엔 다른 해와는 다르게 커피보다는 TEA (홍차, 꽃차 등등)를 즐긴 날이 더 많다.티타임은 나의 일상에서 중요한 즐거움이다.  오랜만에 커피 생두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찾아봐야 이름이 기억나겠지만,굉장히 맛있던 "드립팩"이 있었다.(포스팅이 되어 있지 않아 사진은 어느 폴더엔가 저장되어 있을 텐데, 어떻게 찾지?) 그 당시에도 바로 다시 구입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사라졌더라.그래서 이래저래 느낌대로 다시 찾아보니 여전히 없다.  그러던 중 예전부터 궁금했고,지금도 평이 괜찮은 "카페 뮤제오의 드립팩"을 구입해 봤다.            패키지가 참 마음에 든다.일러스트 그림도 예쁘고.              ..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크리스마스 이브 # 거품 가득 카푸치노 # 달콤한 슈톨렌 2024 어린아이가 아닌 지금도 이유 없이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         우유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와 달달한 슈톨렌(성심당).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크리스마스 이브 # 거품 가득 카푸치노 # 달콤한 슈톨렌  2024.12.24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우유 가득 카페라떼 # 드롱기 구름치노 2024 집에서 홈카페를 자주 즐기는 편이다. 내 포스팅에 보면 카페를 잘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가끔 등장하는데,집이 카페 보다 더 카페 같은 분위기라 난 "홈카페"가 더 좋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이 여름보다는 티타임 하기 좋은 계절.        엄마는 빵박사님이 다 되셨다.빵을 자주 구우시는데, 매번 완벽하다.  모양은 이래도 식빵을 만드신 것. 토스터기에 구워서 쨈 발라 먹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후렌치 토스트등...다양하게 즐겼다.     요즈음 열일 중인 드롱기 구름치노... 선물 받은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다.거품이 쫀쫀.     색깔이 베이지색은 것은,생우유를 못 드시는 아빠를 위한 두유라떼...     얇게 짜지는 초코시럽병을 하나 장만해야겠는데...마땅치가 않다고..
[홈메이드 카페 / 힐카트 테일즈] 티타임은 일상 # 힐카트 테일즈, 스트로베리 티 # 보늬밤 2024 나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요소...바로 티타임이다.  오늘의 티는...힐카트 테일즈, 스트로베리 티 (인도)  패키지가 너무 예쁜 티...명인들의 명언도 만날 수 있다.  보늬밤은 하루 더 숙성되니 밤맛이 더 또렸해졌다. 몇 년 전 개봉한 영화ㅡ 리틀포레스트에서 나왔던 요리(디저트)인데,영화에서는 2달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으라 했지만,만들고 바로 먹어도 맛있는 보늬밤. 그래도 하루 정도는 냉장고에서 숙성하자.신기하게 더 맛있어진다.     요즈음 날씨가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잘 모르겠다.때론 겨울 같기도 하고 ㅡㅡ;;; 그래도 날짜가 10월 말로 향하고 있어 정신적으론 가을이라 느끼는지찬 음료보다는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 요즈음.           요즈음 최근 조커 (폴리아되) 영화에..
[홈메이드 카페 / 크리스틴 다트너] 오전에 즐기는 홍차 # 크리스틴 다트너, 르 떼 할로윈 2024 이른 오전 바쁘게 이런저런 일들을 마치고ㅡ여유롭게 즐기는 티타임.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그런 티타임을 좋아한다.때론 바느질도 하고, 책도 보고, 음악도 함께 :D   10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가까워진다. 10월엔 할로윈도 있지만, 가을과도 어울리는 크리스틴 다트너 ㅡ 르 떼 할로윈 (프랑스)           집에 예쁜 찻잔과 향긋한 티가 다양해서카페 갈 생각은 거의 나지 않는 게 당연한지도...           전날 만든 보늬밤(밤조림)... 만들고 바로 먹었을 땐 너무 달아서 큰일이다 싶었는데,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더 맛있다 하여 자기 전에 넣어뒀는데,냉장고가 마법을 부렸나?적당히 달달한 게 너무 맛있다. 티타임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맛이랄까???                       ..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페라떼 # 핸드드립 카페모카 # 깨찰빵 # 티타임 2024 내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티타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상이다. 때론 소소하게, 때론 화려하게 즐기는 중이다. 오랜만에 고소한 깨찰빵을 구웠다. 귀여운 소량 저울이 하나 더 생겨서 활용 중... 반죽을 오븐에 구우면 4배 이상 커지는데, 신기하다. 깨찰빵은 패키지도, 집에서 계량해도... 웬만하면 잘 만들어지는 빵이다. 빵을 구웠으니, 간단히 티타임을 즐겨본다. 커피, 바리스타,,, 10년 전에 바리스타 과정으로 문화센터에서 꽤 오래 배웠는데, 홈카페로 오랜 세월 잘 즐기고 있다. 뭐든 배워두면 좋다니깐!!! 그 시절, 바리스타 시험도 볼 참이었다. 수업이며 실습도 다 했으니깐... 수업을 다 마쳤을 즈음, 교육 업체에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 시험까진 보지 않았다. 그런데 뒤돌..
[홈메이드 카페 / 위타드 잉글리쉬 로즈 티] 오전에 티 한잔 # 위타드 잉글리쉬 로즈 티 2023 내 인생에 중요한 요소인 티타임 :D 향기도 좋고, 맛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되도록이면 유명한 티를 선호하다 보니, 입맛이 고급화 됐다. 집에 이것저것 티 종류가 많아, 다양하게 즐기는 중이다. 난 보통 틴케이스에 예쁘게 들어있는 티를 구입하는데, 위타드 잉글리쉬 로즈 티...는 지난 4월 내 생일날 지인에게 선물 받았다. 위타드 제품 좋아하는 걸 기억했다가 선물했다고 해서 더 감동이었던... 양이 꽤 많아 열심히 마셔 하나? 위타드 티는 향기가 예술이다. 향수를 이런 향기로 만들어도 인기 좋을 듯. 가볍게 디저트도 꾸몄다. 냉동실에 넣어 놓고 몇 개씩 꺼내 먹는 초콜릿 봉봉 친구에서 선물 받은 쿠키 그리고 요즘 즐겨 먹는 그릭요거트와 전날 마트에서 득템한 왕 큰 오디!!! 요즈음 장미 시즌이라.....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2023년 첫 핸드드립 커피 # 맥심 시그니쳐 블렌드 #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 2023 2023년 첫 핸드드립 커피... 올해의 첫 핸드드립이기도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커피를 내렸다. 요즈음 난 다양한 TEA 에 빠져 있다. 쿠스미티, 크리스틴 다트너, TWG, 브아시에, 힐카트 테일즈, 위타드, 웨지우드 티 등등... 맛에 반하고, 향기에 반해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커피를 멀리하게 되더라. 커피에도 관심은 많다보니 다양한 원두를 사용하게 되더라.가장 최근에 처음으로 구입해 본 맥심 원두. 가장 무난한 맛이라 할 수 있겠다. 커피 본연의 맛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시럽을 넣어 달달하게 즐기기도 한다. 새해 선물로 받은 오설록 롤케이크... 잘 먹을게. 짱이야!!! 무슨 날이든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모든게 잘 맞았는지, 커피가 맛있다. 2023년에도 나의 ..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핸드드립 카페라떼 # 우리집에 아이언맨 있다 2022 이번 주 날씨 실화입니까??? 영하 10도, 영하 11도, 영하 12도... 산책을 갈 수가 없네 ㅡㅡ;;; 오랜만에 따끈한 당일 사진... 밀린 사진이 많아도 너무 많다. 공개되지 않은 사진 만으로도 10년은 블로그 할 것 같은 생각이다. 언제나와 같이 열심히 찍고 있었지만, 컴퓨터 폴더에서 나도 확인하지 않은 사진들이 가득이다. 편하게 그 때그때 그때 올리고 싶은 사진들로 이번엔 꾸준하게 블로그를 이끌고 싶은 마음이다. 그 바램 이어지기를 바라본다. 지난 주. 롯데마트에 갔다가 구입한 원두... 대부분은 카페나 원두 전문업체를 직접 찾아 전문가는 아니지만 눈으로 확인하고 로스팅되어 있는 원두나 생두를 구입했었다. 코로나로 인해 카페도 거의 가지 않을 뿐더라, 친구들을 보니 대부분은 인터넷에서 주문을 ..
[홈메이드 카페 / 르완다 인조브 생두 로스팅하기] 르완다 인조브 생두 # 로스팅하기 # 후라이팬 로스팅 # 핸드드립 커피 2020 2020년 02월 20일... 날짜 재밌네??? 오늘도 라동이네 "당근보틀"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D 오늘은 집에 있던 생두를 로스팅, 볶아 볼 생각이다. 정말 오랜만이다. 얼마만인가... 오래 되서 언제가 마지막 로스팅이었지도 모르겠다. 생두는 " 르완다 인조브" 와칸다~ 아니고 르완다!!! 코로나... 끝난 줄 알았다. (02월 20일) 그런데 이제 시작이다. 어쩌냐... ㅠ,.ㅠ 와칸다... 도와주세요!!! 생두를 볶기 전에... 드립커피 한잔 마시고 시작하자. 원두는 이틀전과 같은코스타리카 SHB (아....그러고 보니, 19일엔 커피를 안 마셨구나;;;) 참고로 핸드드립 내리는 물의 온도는 80~85도 정도가 좋다. 이 정도로 하면 커피의 쓴 맛을 줄이고 깔끔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원래 ..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라떼] 핸드드립 라떼, 얍!!! # 얍 라떼 # 코스타리카 SHB 2020 아무래도 우리집에 카페라도 오픈해야 할 것 같다. 크크크~ 라동이가 당근 좋아하니깐, 부산의 친구겸 언니가 "당근보틀"로 카페 차리는건 어떠냐고... 못말려... 코로나... 네 이녀석!!!! 니 죄를 알렸다!!! 어찌어찌 코로나가 멈춘 것 같다. (2월 18일까지만해도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다.) 나들이를 자제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좋아하는 커피에 완젼히 퐁당 빠져 버렸다. 당분간(?) 우리집은 "카페 ㅡ 당근보틀"이다!!! 집에 몇몇가지 원두들이 있다. 로스팅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생두도 있다. 생두는 조만간 볶아봐야겠다. 제대로 카페놀이를 하겠어!!! 오늘의 원두는 [코스타리카 SHB] 처음부터 타임랩스 작동~ 많이 마시려고 두번 내렸다. 그런데, 유리포트가 가장 작은 사이즈라~ 그..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카푸치노] 여유로운 모닝 카푸치노 # 하루의 시작 #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BBC 2020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음 놓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기도 그렇다. (그래도 이때까지만해도 천국이었다 ㅡㅡ;;;) 덕분에 우리집은 본격적으로 카페가 되어 가는 중이다. 매일매일~ 집안 가득 커피향기가 가득하다. 그리고 또 좋은 건~ 책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 거의 매일매일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다. 한번도 아니고~ 두 세번씩!!! 집에 원두가 많아서... 빨리 소진해야 하는 목적도 있다. 아무래도 원두도 곡식이니깐!!! 그래서 요즈음엔 봉지커피를 멀리하게 되네??? 동영상... 그것도 타임랩스. 완젼히 재미 붙였다. 헤헤헤~ 핸드폰 사용 2년이 넘어서야 알게 된 기능... 난 뭘까??? 흠... 원두가 너무 굵게 갈렸다. 원두는 인도네시아 발리. 드립커피를 내린데로 마시면 탕약이다. 그야말로 양탕국 ㅡㅡ;..
[홈메이드카페 / 핸드드립라떼] 발렌타인데이 # 핸드드립라떼 # 나의 오늘은... 2020 이른 아침 모닝커피를 즐기려 드립커피를 내렸었는데~ 점심시간에 한번 더 내린다;;; 원두는 케냐 레드 마운틴 AA 어쩌다보니, 요즈음 커피에 푹~ 빠져서 산다. 친구들이 커피 그렇게 마시면 밤에 잠 오지 않을거라며 무척 걱정들을 하는데... 난~ 커피 마시면서도 졸고 있다. 아무 상관이 없다. 누가 그랬다. 묘기대행진이라고 ㅋㅋㅋ 묘기 대행진 맞는거 같다... 케냐 레드 마운틴 AA원두... 타임랩스... 많이 마시고 싶어서 두번 내렸다. 향긋하니 좋구먼... 집 안에 커피향기 가득... 어째 선 커피, 후 식사가 된 점심식사... 예쁘게 어묵우동을 만들어봤다. 난 하나를 먹어도 예쁘게 먹고 싶더라. 그래서 손이 많이 간다 ;;; 그리고!!!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는 걸~ 오후에야 알았다. 벌써 2월도 중..
[홈메이드카페 / 핸드드립] 핸드드립 # 파뮈에 핸드드립커피세트 # 찰리브라운 라떼 # 홈브런치 # 땅콩크림 바나나 프렌치토스트 2020 몇 일 전, 엄마와 대형마트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핸드드립 커피세트를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용도도 좋아~ 집에 다양한 커피 내리는 도구들(핸드드립 도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졸랐다 :D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커피용품은 보면 계속해서 사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ㅡㅡ;;;; 보질 말아야지;;; 파뮈에 핸드드립세트... 필터종이(여과지)가 필요하지 않은 드립필터. 좋아보인다. 여과지가 없어도 되니깐!!! 인도네시아 발리원두... 발리 원두를 보고 있으니, 발리의 수디씨가 그리워진다. 잘 지내고 있을라나??? 전동글라인더에 갈아~ 물을 끓이는 동안~ 드립커피 내릴 준비를 하고... 그런데, 사용해보니깐~ 여과지가 있어야 깔끔하게 처리 할 수 있겠더라. 커피 내리는덴 문제가 없지만 설겆이가 좀....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핸드드립커피 # 케냐 레드 마운틴 AA 2020 2020년. 첫 핸드드립커피 :D 오랜만의 핸드드립커피다. 그리웠다. 아팠고. 귀찮았고. 바쁘고... 그랬다. 엄마께 선물 받은 원두. 서랍에 고이 모셔 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꺼냈다. "케냐 레드 마운틴 AA" 이 정도로 자세하게 모든 사항이 쓰여있는 원두는 처음 봤다.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아두었다가 자주 이용해야지!!! 음... 향기가 예술이다. 역시 원두커피는 입보다는 코로 마시는 커피인 것 같다. 물을 끓이는 동안~ 원두를 글라인더에 갈고... 커피를 내린다... 천천히~ 아메리카노로도 즐겼지만, 오랜만에 라떼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씽크대 위가 난장판이 됐다. 우유의 잘못인가? 핸드 거품기가 문제인가?? 아니면 건전지의 문제인가???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 2번이나 시도 했는데 ㅡ,.ㅡ..
[홈에이드 카페 / 카페라떼] 사랑스러운 스노우캣 라떼 2018 나... 아무래도 전생에 홍길동이나 김정호였던 것 같다. 푸하하하하... 자꾸만 밖으로 나가 무언가 구경하고,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 지인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김정호"였을 것 같단다. 전국을 걸어서 누비며, "대동여지도"를 그렸을 것 같다고 하길래. 이럴 줄 알았다면,,,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서 그리는건데~ 아쉽다. ...라며, 코믹하게 답변을 했다. 크크크... :D 그러다보니, 블로그도 뒷전이요. 그 동안 열심히였던 홈카페도 열정이 식었다. ㅡ,.ㅡ;;; 그래도 가끔은 카페 음료를 만들 곤 하는데. 뭐든,,, 연습이 중요하다고. 잘 그려지지는 않는다. 오랜만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우유 거품을 만들고... 초코시럽으로 스노우캣 에칭을 그려넣었다. 항상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다. 오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