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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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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두부강정] 매콤하고 바삭한 두부강정 2012 우리가족 인기 간식,,, "매콤새콤 두부강정" 재료 준비는,,, 두부한팩, 간장 1큰술, 고추장 1.5큰술, 케찹 1.5큰술, 소금,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조청) 1/2큰술, 깨또는 건과류, 밀가루 약간 (감자전분 또는 부침가루) 만들어보자!!! [1] 두부는 큼직하게 네모모양으로 썬다. [2] 썰은 두부는 면보를 이용해 물를 제거하고,,, [3] 소금으로 약간 밑간을 한다. [4] 밀가루(부침가루)를 두부 표면에 얇게 묻혀주고~ 많이 묻지 않도록 톡톡 털어준다. [5] 기름을 넉넉히 넣은 후라이팬이 달구어지면 두부를 노릇하게 튀겨주고,,, [6] 다른 후라이팬에 고추장, 간장, 케찹, 맛술, 조청(물엿), 설탕,,,등을 넣고 불을 올려 바글바글 끓여 섞는다. 매운것을 좋아하면 케찹의 양을 ..
[홈메이드 팬케이크] 폭신폭신,,,팬케이크 2012 재료 준비는,,, 밀가루 200g,설탕 60g, 소금 1g,베이킹 파우더 6g, 달걀 50g,우유100ml, 식용유 30g 만들기,,, [1]밀가루, 설탕, 소금, 베이킹 파우더를 체에 쳐서 내린 후 [2] 우유와 달걀, 섞은것을 부어 반죽을 만든다. [3]달구어진팬에 식용유를 약간두른 후 핫케이크 반죽을 부어 굽다가 표면에 부글부글한 기포 구멍이 생기면 뒤집어서 노릇노릇 굽는다. [4] 핫케이크가 완성되면 접시에 담고 꿀이나 메이플시럽, 버터등을 곁들이면 더 달콤하다. 팬케이크 2012.04.06
[홈메이드 주먹밥구이] 참치 주먹밥구이 2012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식사를 생각하던 차~ 만들게 되었다는,,, 참치 주먹밥구이 기름을 뺀 참치에 파슬리가루, 마요네즈를 넣고~ 비벼비벼,,, 따끈한 밥에 소금간을 약간 한 후, 마늘어 놓은 참치소를 가운데 넣고~ 동그랗게 빚은 후 납작하게 눌러,,,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앞 뒤로 데리야끼소스나 돈까스소스를 발라~ (난,,, 돈까스소스) 노릇노릇 구워준다. 완성되면 접시에 담고,,, 케찹과 소스를 뿌려~ 구수한 참치 주먹밥구이~ 반찬 필요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편하다. 참치 주먹밥구이 2012.04.05
[홈메이드 단호박 만쥬] 건과류 듬뿍~ 단호박 만쥬 2012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 "단호박" 특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 받는 재료가 아닐까,,,?? 단호박은 색깔이 고르게 짙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을 고르면 된다. 특히 "만쥬"를 만들시엔 단단한 것으로 선택~!! 달콤하고 단백하고, 건강에도 좋은 단호박을 이용해 손이 자꾸가는 간식 "단호박 만쥬"를 만들어보자!! 예전에 만들었던 "고구마 만쥬"와 더불어 정말 맛있다. 이번엔 오븐에 한번 더 구웠기에 더 구수하다는,,, 단호박은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하고 껍질채 조각내 전자레인지용 그릇이나 찜기에 담고 쪄준다. 단호박이 쪄지는 동안,,, 건과류, 마른 과일 등을 준비하고~ 단호박이 쪄지면, 껍질을 벗긴다. 물론 껍질째 만들어도 무방하지만, 완성 되었을 때 색깔이 예쁘지 않다!!..
[홈메이드 김밥] 봄소풍의 친구, 참치마요김밥 & 참치치즈김밥 2012 예전 학교 봄소풍에서 느꼈던 맛을 그대로~ ^ㅡ^ 고슬고슬 밥을 지어, 소금과 깨로 간을 하고~ 김은 살짝 구워서 사용한다. 굽지 않으면 자칫 비린맛이 날 수도!! 참치는 체에 받쳐 기름을 빼고,,,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도 준비~ 김을 깔고 밥을 펴서 올리고~ 참치마요 김밥은,,, 깻잎 - 참치 - 마요네즈 순 참치치즈 김밥은,,, 치즈 - 참치 - 마요네즈 순 옆구리 터지지 않도록 돌돌 말아 완성~!! 봄소풍의 친구, 참치마요김밥 & 참치치즈김밥 2012.03.22
[홈메이드 두부과자] 오븐에 구운 건과류 두부과자 2012 아마,,, 담백한 과자의 대명사는~ 두부과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븐에 구워 기름도 없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자꾸 손이가는 건 왜일까,,,?? 두부는 무거운 것을 올려 물기를 빼고~ 칼 옆으로 으깬다. 두부는 시장용 두부를 사용했다. 으깬 두부를 볼에 담고, 밀가루를 채에 쳐서 놓고~ 베이킹 파우더, 설탕, 소금을 함께 넣는다. 녹인 버터를 약간 넣어 감칠 맛을 더하고~ 농도를 봐가며~ 박력분(밀가루)를 더 첨가!! 이번엔 좀 쉽게 "두부과자"를 만들었다. 계량도 생략하고~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요리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닌데~ 그 놈의 귀차니즘이 문제로다!! 귀볼 느낌의 말랑한 반죽이 완성되면~ 건과류를 넣고 다시 한 번 섞는다.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 간단히 칼을 사용해 스틱 모양으로 자르..
[홈메이드 알감자 버터구이] 넘버원 휴게소 간식,,, 알감자 버터구이 2012 여행갈때, 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는 간식으로 유명한,,,?? "알감자 버터구이" 감자와 버터만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요즘 알감자를 구할 수 없어~ 일반 감자를 이용해 만들어봤다. 일반감자를 1/4등분하여 둥근 모양을 만들기 위해 "모갂이"를 해야하므로 시간이 좀 걸렸다. 동글동글,,, 둥글둥글,,, 예쁘게~ 갂아낸 부분은 알뜰하게 된장찌개 끓이는 데 넣었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준비해둔 감자를 넣고~ 이리저리 굴려가며 구워준다. 소금으로 약간의 간도 하고,,, 노릇노릇 굽는다. 완성된 버터감자구이에~ 설탕 또는,,, 피자치즈, 파슬리가루를 뿌려,,, 간단하고 맛좋은 간식이 완성됐다. [감자요리] 알감자 버터구이 2012.03.17
[홈메이드 감자피자] 감자도우 피자 2012 작년에 소개했던,,, 감자도우 피자. 올해도 감자요리는 계속된다. 작년엔 감자요리를 한곳에 모아 정리를 하려했건만,,, 시간은 벌써 2012년의 1/4이 지나가버렸다. (매번 하는 이야기이지만, 사진이 참~ 많이도 밀려있다) 그 땐 채를 펴서 만들었고, 단지 이번에 다른 점은,,, 감자를 "커터칼"을 이용해 둥글둥글하게 썰어 "피자도우"를 만들었다. (물론 칼 솜씨가 좋다면 직접 얇게 썰어도 좋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6544321 피자도우가 밀가루 / 빵이 아닌 감자를 이용했기 때문에 맛도 좋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먼져 피자소스를 만든다. 양파는 잘게 다져 후라이팬에 달달 볶다가 만들어 둔 육수를 넣고~ 케찹을 넣고 한번 더 달달~ 볶아둔다. 감자는 깨끗이..
[홈메이드 딸기와인] 딸기,,, 와인이 되다 2012 지난 봄, 충주 손동리에서 설탕과 함께 담아 온 딸기~ 집에 돌아와 나머지 병엔 소주를 붓고 "딸기주"를 만들었고, (그 외에 버찌주, 오디주 등등,,,) 냉장고 신선실에 두고 잊고 있던 딸기가 담긴 하나 병,,, 밀폐가 잘 되어 있었는지,,, 시간이 흘러 스스로 "와인"이 되었다. ^ㅡ^;; 딸기,,,와인이 되다 2012.03.01
[홈메이드 도다리 쑥국] 통영의 맛, 홈메이드 도다리 쑥국 끓이기 2012 통영에선 "도다리 쑥국"을 먹는 동시에 봄이 왔다고 이야기 한다지,,, 통영 여행에서 맛보았던 도다리 쑥국~ 그 땐 맑은 생선국이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된장"을 넣고 끓이란다. 일단은 대중적인 방법과 집에서 생각한 방법은 혼합하여 엄마를 도와 만들어본다. 재료는,,, 도다리, 어린쑥, 생수 (또는 쌀뜨물), 된장, 간장, 다진마늘, 대파 등 쑥을 보니 봄이 오긴 온 듯한데~ 심한 바람과 뚝~ 떨어진 기온. 봄이 더디게 오네,,, 만드는 방법,,, 생수에 된장국을 끓이 듯,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이다가 도다리가 다 익을 즈음, 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가스불을 끈다. 생각보다 방법이 간단하다. 맛은..
[홈메이드 잔치국수] 우리집 잔치국수 2012 우리가족들은 "국수"도 좋아한다. 작년여름,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참 다양한 국수를 만들어 먹었었는데, 그 때마다 왜 사진으로 남겨두지 않았을까~?? ,,,지금도 의문이다. ^ㅡ^;; 우리집 잔치국수 2012.03.12
[홈메이드 삶은 홍합] 삶기만해도 맛좋은 홍합 2012 해캄을 빼고, 물에 삶기만해도 담백해서 좋은 홍합,,, 예전 학교 선배님과 종로 "피맛골"에서 맛보았던 그 깔끔하던 맛. 잠시 옛 추억에 젖어본다. 우러난 뽀얀 국물은 감자랑 여러가지 야채를 넣고 수제비 끓여먹었다. 삶기만해도 맛좋은 홍합 2012.03.11
[홈메이드 버터 옥수수] 옥수수버터볶음 2012 간편하게 한끼식사로, 간식으로~ 알알이 터지는 옥수수의 고소함과 버터의 달콤함, 그리고 완두콩의 단백함까지!! 통조림 옥수수를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완두콩과 함께 넣어 후라이팬에 달달 볶다가,,, 버터를 넣어~ 녹이면서 잘 섞어준다. (버터양이 많으면 다소 느끼해질 수 있어 약간만,,,) 좀 더 간을 하고 싶으면 소금을 약간,,, 가스불을 끄고 파슬리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그릇에 담고 한번 더 파슬리 가루를 뿌려 마무리!! 옥수수버터볶음 2012.02.10
[홈메이드 찹쌀 부꾸미] 쫄깃 달콤, 팥앙금 듬뿍~ 찹쌀 부꾸미 2012 사람이 먹을 때 느끼는 즐감 중,,, 가장 즐거움을 주는 것이 "쫄깃함" 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만 그런건가,,,?? 우리집 식료품 창고(?)엔 대부분 "찹쌀가루"가 비치되어 있다. 찹쌀가루만 있다면 간편하고 손쉽게 고소하고 쫄깃한 간식거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찹쌀당고를 비롯해~ 경단등 간단한 떡, 그리고,,, 부꾸미. "설탕에 졸인 팥앙금, 찹쌀가루, 꿀",,,을 이용해 쫄깃한 "찹쌀부꾸미"를 만들었다. 찹쌀가루를 볼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익반죽한다. 반죽의농도는 귓볼을 만지는 느낌의 정도가 적당하다. 여러번 치대어 쫄깃함을 살리자. 반죽을 커다란 동그라미 모양으로 납작하게 2장 만들고, (대형 부꾸미다.) 그 사이에 팥 앙금을 듬뿍~!!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앞 뒤로 노릇노릇 구..
[홈메이드 조랭이 떡꼬치] 인기 간식, 조랭이 떡꼬치 2012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 받는 간식이 몇가지 있다. 떡볶이, 고구마맛탕(고구마 빠스), 꼬치어묵, 햄버거, 치킨, 튀김류등,,, 어느날, 떡꼬치가 먹고 싶어졌다. 냉장고를 보니, 일반적인 떡볶이 떡이 아닌 조랭이떡이 있다. 뭐, 하얀 가래떡류라면 어떤 것으로 만들어도 무방 할 듯 싶은데,,, 만드는 방법이며, 시간도 짧고 간단하다. 조랭이떡을 쫄깃함을 살리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채에 바쳐 물기를 뺀다. 준비한 꼬치에 떡을 꼿고,,, 양념장을 만든다. 토마토 케찹 1/2컵 + 고추장 약간 + 다진마늘 1/2 큰술 + 간장 1/2 큰술 + 물엿 1큰술 ,,,을 모두 넣고 잘 섞는다. 만들어 둔 양념을 꼬치에 꼿은 떡에 고루 발라,,,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5분 ~ 8분 정도 살짝 구워주면,,,..
[홈메이드 찹쌀당고] 추운날 더 생각난다,,, 찹쌀당고 2012 추운 날씨엔 쫄깃한 먹거리가 생각나는 법~ 옛날 괜히 떡장수가 "찹!! 싸알 떠억~!!" 하고 다녔겠나,,,?? (내가 그 시절 사람은 아니지만,,, 유독 겨울에 찹쌀떡이 생각나는,,,) 당고는 일본어로 동글하게 빚은 "경단"을 뜻한다. "시판용 찹쌀가루"만 있다면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 만들어보자!!! 찹쌀가루는 익반죽으로 많이 치댄다. 많이 치댈 수록 쫄깃쫄깃해진다. 완성된 반죽은 한 입 크기로 떼어내 그냥 동그랗게 빚거나~ 그 속에 단팥 앙꼬를 넣어도 맛있다. 동그랗게 빚은 경단(당고)을 끓는 물에 삶아 물에 동동 뜨면 익은 것이다. 반죽이 익으면 꺼내어 차가운 물에 넣은 후, 채에 걸러 물기를 뺀다. 계피가루에 굴려 꿀을 뿌리고~ 그 위에 빻아 둔 참깨(또는 건과류)를 솔솔,..
[홈메이드 유자구겔호프] 이보다 더 새콤할 순 없다!! 유자 듬뿍~ 유자구겔호프 2012 이보다 더 새콤달콤할 순 없다. 봄의 기분을 먹는 느낌이랄까~?? 직접 만든 유자청 듬뿍 넣어 만든,,, 홈메이드 "유자구겔호프" 달콤함에,,, 새콤함에,,, 촉촉함에,,, 진한 향기에,,, 빠지게 될 것이다...^ㅡ^;; * 유자 구겔호프 재료준비는,,, 버터 150그램, 설탕 80그램, 달걀 2개, 박력분 500그램,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우유 50Ml, 유자청 120그램, 구겔호프틀에 바를 약간의 녹인버터. 버터와 달걀은 사용하기 1~2시간 전에 실온에,,, 위의 레시피는 일반적인 것이고, 난 유자의 향과 맛을 더하기 위해 유자청 300그램 ~ 350그램(양껏~!! 마음껏~!!)을 넣고, 설탕을 반 이하로 줄여 35그램 넣었다. 이렇게 만드니 일반적인 레시피보다 "유자향"이 강렬해 더 새콤달콤했다..
[홈메이드 석류와인] 석류와인 만들기 2012 이번엔,,, 석류다. 맛술 또는 식초로 사용될 홈메이드 "석류 향신료" 석류의 속을 가르자,,, "신의 선물이구나~",,,란 말이 절로 나오는건 나 뿐만은 아니겠지?? 물론 모든 과일이 그렇지만. 적색 보석들이 가득 담긴 보석함을 여는 느낌이다. 식사후, 가족들과 둘러 앉아 시큼달큼한 석류를 즐긴다. 석류에 담긴 색소 성분이 강렬해 옷에 튀거나 하면~ 대단했다. 이거 세탁해도 안 빠지는거 아냐?? 그리고, 한조각 남겨 두었다가~ 깨끗한 병에 석류를 넣고 설탕을 약간 뿌린 후~ 하루 정도 두었다가 소주를 약간 부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몇 일이 지나 색깔에 변화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겨 살짝 흔들어봤더니~ 붉게 물든다. 역. 시. 나!! 색깔이 고와 쿠키 만들 때 색깔 내는 "천연색소"로 이용하면..
[홈메이드 참치마요 김밥] 고소한 참치마요 김밥 2012 우리집은 가끔 "대용량 통조림"을 구입해~ 그 재료를 가지고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만들곤 한다. 옥수수 통조림, 참치통조림 등,,, 참치 샌드위치, 참지김치찌개,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참치마요 김밥등,,, 참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다양하다. 그 중 "참치마요 김밥" 만드는 방법을 올려본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깻잎의 독특한 향이 참치의 비린내를 없애줄 뿐더러~ 둘이 어우러진 그 맛이 찰떡궁합이다. 참치통조림을 체에 받쳐 기름기를 적당히 빼준다. 기름기를 너무 많이 빼면 텁텁해 질 수도!! 김은 석쇠에 넣고 앞뒤로 돌려가며 살짝 구워준다. 김을 굽지 않고 사용하면 비린내가 난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와 참기름도 함께 넣어 살살 버무린다. 여기까지 재료준비 ..
[홈메이드 꽁치김치찌개] 내가 자신 있는,,, 꽁치김치찌개 2012 내가 생각해도 내가 요리를 못하는 것 같지는 않다. 엄두가 나지 않을 뿐... 난 주장한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고... ㅡ,.ㅡ^ 베이킹을 할 땐, 버릇처럼"카메라" 먼져 준비한다. 그러다보니, 엄마의 잔소리가...^ㅡ^ㅋ 그 외의 음식을 만들 땐 카메라를 배제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아빠는 말씀하신다. "반찬이나 찌게 등 "식사용 요리" 만들 때 사진 찍어야 하는 것 아냐~" "그게 생활에선 더 중요한데,,," 그럼 앞으론 모든 요리를 카메라에 담아볼까,,,?? 그렇게되면, 엄마의 잔소리를 감당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네~ ^ㅡ^;; 내가 잘할 수 있다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찌개"가 있다. 된장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 고등어김치찌개,,, 그리고~ 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