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아길 # 구름 좋은 날 2018
9월, 더위가 한풀 꺾였다.올해는 어쩌다보니, 하늘공원을 많이 찾았다. 보통 해엔 고궁을 많이 찾았을것인데...올해는 "하늘공원"에 마음을 빼았겼다. 애들아,,, 소풍 가자!!!일어나라~!!! 라담이... 눈 떴으면 일어나야지~!!! 비교적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섰다.아주 빠른 아침은 아니었지만,,, 9월의 싱그러움이 좋다. 지난 여름엔 너무 더워~ 특별히 어디를 간 곳은 없다.그러고보니, 다름 해에 비해 서울에서의 나들이 더 많은 2018년이다.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고, 공기도 맑고, 풍경도 좋은 날. 오전 일찍 나들이 나오길 참 잘한 날이다. 라동이와 형제들도 함께했다.언제나 함께 하는 삼형제~!!! 라일이와 꿀이도 함께했다. 꿀이 : 혹시 치즈볼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않아??? 라일이 : 저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