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맑고 향기롭게,,,길상사 # 매발톱꽃이 한창인 길상사 2019
지난 일요일이 초파일이었다. 부모님께서는 강화도 백련사에 다녀오셨는데...나는 가지 못했다.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초파일 즈음으로 해선 길상사를 비롯해 어느 절이나 다녀오게 되는 것 같다. 아마도 화려한 연등이 생각나서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길상사는 숲 속이라~5월이나 가을에 가면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하나를 더하자면, 꽃무릇 필 때!!!! 길상사. 큰 절은 아니지만,조용하고, 시원하고, 평화롭게~ 머물기 좋은 곳이다. 이젠 정말 여름인가보다.가만히 있어도 덥다. 올 여름은 작년보다는 조금 살살 지나가면 좋으련만.... 미세먼지 없는 날씨의 연속이다.상쾌하다. 내 소원은,,,,지금처럼만??? 매발톱꽃이 한창이다. 길상사에선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는데~지금은 매발톱꽃 시즌인가보다. 가만히 앉..
[전원생활] 비 오는 날, 시골집 #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 벽공사 20190429
4월 마지막주,충청남도엔 비가 자주 내린 모양이다. 비 오는 아침의 시골집...내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인데... 추적추적,,, 봄비가 내린다. 시골집에선 무엇이든 예쁘개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 창고 / 별채와의 전쟁~!!!! 역시나 자세한 내용은 아빠의 블로그에서~!!!https://hhk2001.tistory.com/5943 [전원생활] 비 오는 날, 시골집 #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2019.04.29 (셋째날 / 9박10일 / 부모님)
[전원생활]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 천장공사 20190429
다음날 아침... 아빠의 본격적인 별채 천장 공사가 시작됐다.엄마와 함께~ 사실. 젊은 내가 함께 가서 도와 드렸어야 했는데,시간이 허락되지 않았다.ㅡㅡ;;; 고개를 계속 들고 해야 하는 작업들이라~사진만 봐서도 굉장히 힘들어 보인다 ㅠ,.ㅠ 별채 만들기.천장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빠의 블로그에서~!!!https://hhk2001.tistory.com/5943 아빠께선 굉장히 완벽하시다.좌우 위아래 1mm의 오차도 용납하질 못하신다. 그러다보니, 엄마께서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다 ㅡㅡ;;;뜯고 다시하고,,, 또 뜯고 맞추고,,, [전원생활]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2019.04.28 (둘째날 / 9박10일 /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