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연이네 꽃밭(시골집)

[전원생활] 시골집 아침, 서리내린 풍경 # 수선화 싹이 났어요 # 시골집 수리 20190221

 

둘째날...

 

 

겨울 동안 몇 번을 시골집에 다녀오신 엄마 말씀으론...

새벽부터 아침까진 땅이 꽁꽁 얼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

 

 

가족들 중 누군가는 간간히 시골집에 드나 들었는데.

사진을 담아 왔을 때만 포스팅을 하다보니,

자주 드나들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얗게 서리가 내려 앉은 아침...

시골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 아닐까???

 

 

 

 

 

 

 

 

수선화도 싹을 띄웠다.

쑥쑥 자라면 노란색 예쁜 수선화가 필 것이다.

 

 

 

 

 

큰 공사들은 업체를 통했으나...

소소한(?) 것들은 아빠께서 고치신다고 하셨다.

 

 

아빠는 맥가이버!!!!

 

아빠는 이곳 저곳을 수리.

손보는 중이시다.

 

 

 

[전원생활] 시골집 마당 정리하기  2019.02.21 (둘째날 / 부모님 / 6박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