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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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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진주성] 진주성 강변산책로 # 남강따라 거닐다 2017 진주성에서의 마지막 코스(?)는 강변길이다. 길지는 않지만~ 촉석루와 어우러진 남강을 가까이에서 바라 볼 수 있어서 좋다. 개방시간 참고~ 호젓한 강변길,,, 영화 한 편 찍어야 할 것 같은 풍경이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은 여기까지. 좀 더 넓은 풍경을 담기 위해 광각렌즈로 교체 :) 강변 산책로에서 바라 본,,, 촉석루 왜 시인(문인)들의 사랑을 받은 곳인지 짐작이 가는 풍경이다. 이렇게해서 2%부족한 진주성 일주를 마쳤다. 호국사와 창렬사를 가지 않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많이 걷기도 했고, 3시30분이 다가오는데 점심도 먹지 않은터라~ 진주성을 나왔다. 진주성 근처에 카페거리가 있다는 것을 미리 검색해 왔기에 가보기로 한다. 진..
[진주 / 진주성]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겨울날, 진주성을 걷다 # 북장대 2017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하다면~ 겨울날 산책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바람이 없어야겠지!!! 겨울, 계속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으려나,,, (그러면서 서울의 설경을 기다리고 있으니, 변덕쟁이인가??) 진주여행으로 따지면 둘째날이고, 집을 떠나온지는 셋째날이니,,, 여행 삼일째라고 하자. 여행 3일 동안~ 가방에만 있던 단렌즈 "Canon EF 50mm f / 1.8 STM" 단렌즈를 좋아하면서도 이번 여행에서는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 그래도 가지고 다니는데~ 사용해보자,,,는 마음으로 렌즈를 바꾸어본다 :) 확실한건,,, 단렌즈가 색감은 좋단 말야!! 북장대,,, 진주성의 북쪽 지휘소로 진남루라고도 부른다. 광해군 10년 남이흥이 중건했으며 조건 중기의 다락집 형으로 후대 군사시설의 모범이 되었다..
[진주 / 진주성] 진주성을 거닐다 # 촉석문 # 영남포정사 2017 항상 아쉬웠던 "촉석루"라 그런지,,, 둘러보고 나왔더니~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이 있다 :D 풍경마져 아름다워서 일 것. 촉석문,,, 촉석루는 강 건너편에서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진주에 가기 전에 계획 했던 건데, 혹시나 따사로운 봄에 다시 오면 그 때 가보도록 계획을 바꿨다 ㅡㅡ;; 지난 2017년 새해를 맞았던,,, 새해 타종 행사를 "진주성"에서 만나리라곤 생각도 못했던터라~ 더 신나고 반가웠던 행사였다. 촉석루,,,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도 올라봤다.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촉석정충단비,,, 조선 숙종 12년에 세워진 것으로 임진왜란 당시 계사년 제 2차 진주성 싸움에서의 충정과 전공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세워졌다. 임진왜란 당시 부친과 의병을 ..
[진주 / 진주성]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촉석루 # 논개의 의기사 # 의암사적비 # 의암 2017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 "촉석루" 앞으로 흐르는 남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 촉석루라는 이름은 "강 가운데 돌이 우뚝 솟은 까닭"에 누의 이름을 촉석이라 했다고 전해진단다. 촉석루는 전시에서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던 명소로 또 과거를 치루는 고사장으로 쓰이기도 했다. 촉석루의 현판 북쪽의 것은 영조 때의 명필 "송하 조윤형"의 글씨 진주성의 "루"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 볼 수 있다. 남장대는 "은초 정명수"의 글씨. 그리고 영남제일형승은 "청남 오제봉"의 글씨다. 촉석루의 남쪽 현판은 "유당 정현복"의 글씨. 햇살 드는 곳은 따뜻하다 못해 약간 덥다. 신발도 벗었겠다~ 편안하게 햇살을 받으며 앉았다. 촉석루에서 남강이 햇..
[진주 / 진주성] 진주의 자랑,,, 진주성 # 공북문 # 쌍충사적비 # 남강 2017 보름만에 다시 찾은 "진주성" 2017년 새해를 맞이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마 올 한해 동안엔 "진주성"의 추억이 자주 떠오르지 않을까??? 진주하면 "진주성"인가보다. 인터넷에서 진주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면~ 모두 진주성 안에 위치 :) 진주박물관, 촉석루, 논개의 의암, 호국사, 진주성곽길, 진주성 등등등,,, 보름 전에 왔던 진주성이지만, 그 날은 너무 늦게 찾은 터라~ 진주박물관 위주로 둘러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촉석루, 의암, 그리고 호국사 등을 보고 오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호국사, 창렬사"를 또 빼 먹었다. 하루 꽉차게 진주성 일주를 모두 마치려 마음 먹었는데~ 또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처럼 게으름을 부릴 순 없다. 다음날은 서울로 돌아가야 하고,,, 시간이 많지 않다;;..
[진주 / 경상남도수목원] 경상남도수목원 # 진주수목원 # 난대식물원 # 메타세콰이어 2017 여유 부리다가 너무 늦게 오긴 했다. 벌써 오후 4시가 넘어~ 해가 지려고 폼을 잡는다. 추운 날씨에 호수는 살짝 살얼었다. 추워진 날씨의 짝꿍~ 맑은 하늘 :) 그래도 진주의 겨울 날씨는 산책하는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산책길을 걸어~ "난대식물원"으로 들어왔다. 꽃이 많다. 애기동백 :) 꽃보다 라이언 :) 애기동백이라는데, 일반적인 동백보다 꽃이 작다. 전망대랑 윗쪽 산책로는 패쓰~!! 겨울이라 크게 볼거리는 없을 듯 싶다. 더 이상 온실은 없는 것 같아~ 입구쪽으로 나가면서 볼거리 있을까?? 찾다가, "메타세콰이어 길"에 왔다. 경상남도수목원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겨울연가 :) 물론 수목원이라는 특성상~ 봄, 여름, 가을이 좋겠지만, 이번에 방문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온실..
[진주 / 경상남도수목원] 조개탕 # 경상남도수목원 # 진주수목원 # 산림박물관 # 열대식물원 2017 진주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 아무래도 아랫지방이라 서울보다는 따뜻하다. 워낙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기에 춥기는 하지만, 서울의 추위를 생각한다면 이정도 쯤이야~!!! 한낮의 기온은 3~5도 정도라 부드러운 날씨라 하겠다 :) 일찍 일어나겠다고 알람까지 맞추고 잤건만,,, 오전 11시가 다 되어서야 기상이다. 숙소가 따뜻해서 찜질방 같다. 게다가 전날 대전 결혼식으로 일찍 집을 나선데다 다시 진주까지 멀리 왔고, 늦은 밤에 먹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에도 갔고, 또,,, 새벽 3시까지 영화보고 잠들어서 늦잠을 잤다. 뭐,,, 그렇게 급할 건 없으니깐 :) 전날 밤, 시장에서 4가지(5가지?) 정도 다양한 조개를 구입했다. 아침에 조개탕을 끓여 먹으려고,,, 맑은탕을 끓이려다~ 사실, 조개탕은 끓여 본 적이 ..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 카페모카] 라이언 카페모카 # 핸드드립 # 레몬청 담기 # 라이언 핸드크림 2017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진한 허쉬초콜릿시럽을 넣어 달달한 "카페모카"를 만들었다. 나,,, 요즈음 카페인 중독인가봐 ㅡㅡ;;; 하루에 커피 두 잔은 기본이 되어 버렸다. 커피를 자주 만들어 먹다보니, 시중의 카페 마냥~ 어떻게 하면 좀 더 예쁘게 커피를 담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된다. 초코시럽을 듬뿍 넣고~ 스팀하고 거품을 낸 우유를 부어주면,,, "카페모카" 귀엽게 우유거품으로 귀도 만들어주고, 에칭으로 "라이언 얼굴"도 그렸다. 시간이 흐르자~ 초코시럽이 따뜻한 우유에 녹아든다. 요즈음 밥을 대신해 커피로 떼우는 일이 잦아졌다. 난 역시~ 밥보다는 커피가 좋다 :) 몇 일 전~ 엄마와 대형 마트에 갔다. 지난 번 레몬 한 알로 "청"을 담궜기에 금방 다 먹었다 ㅡㅡ;; 그래서 시판용으로 ..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라떼] 바닐라라떼 # 핸드드립 # 에피오피아 시다모 # 카누를 이용한 라떼 # 에칭 # 라이언라떼 2017 홈로스팅을 연속으로 두 번이나 하면서 가스레인지 앞에 오래 서 있었더니,,, 어질어질;;; 이럴 때 커피가 필요해~ 이 말을 들으신 엄마의 말씀;;; "보통은 오랜시간 자기가 만든 음식은 질려서 안 먹는데~ 넌 잘도 해 먹는다 :D" 전 커피가 필요할 뿐이라고요!!! 쉬어가는 마음으로 방금 전 로스팅한 원두는 제처두고 "카누"를 이용해 간편하게 라떼를 만들기로 했다. 카누로 에스프레소를 만들고~ 카누를 좀 사다 놓아야겠다. 빨리 커피를 만들어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쓸 수 있으니깐 :) 카누 에스프레소~ 피쳐로 하트를 못 만들겠다면,,, 에칭으로 만들어보자!! 하트 라떼 아트~ 바닐라라떼 :) 그리고 라이언을 그린 카페라떼 :) 라이언은 초코시럽으로 그렸다. 역시 커피는 직접 만들어 먹어야 맛있어 :) ..
[홈메이드 카페 / 홈로스팅] 후라이팬 홈로스팅 # 에티오피아 시다모 2017 2017년 들어 첫 홈로스팅~!! 2016년 말에 사 두었던~ "에티오피아 시다모" 그린원두를 로스팅했다. 시다모 이외에도 몇몇가지의 그린원두가 있지만, 내 입맛엔 "시다모"가 가장 맛있다. 드디어 내 입맛에 맛는 원두를 찾은 것 같다. 겨울,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 그런데, 미세먼지 농도가 위험이란다 ㅡㅡ;; 그래도 껍질을 날리기 위해선 따뜻한 날씨가 좋기에~ 홈로스팅을 하기로 한다. 600그람 정도 눈대중으로 덜어내고~ 로스팅에 앞 서, 결점두를 골라낸다. 썩은 것, 못 생긴 것 등등등,,,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속상;;; 홈로스팅에서 후라이팬 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다. 그물망처럼 생긴건 껍질이 날려서 별로고, 도자기로 된건 용량이 너무 작고,,, 가장 중요한 건 불조절~ 똑같이 두 판(두 번) 로..
[일상 / 눈 오는 날] 온종일 눈 펑펑펑 # 서울에 눈 오다 # 라동이 2017 강원도 (대관령) 마냥 엄청 많은 양의 눈은 아니지만,,, 올해는 서울에도 눈다운 눈이 간간히 내리고 쌓인다. 바로 전날(20일), 고궁의 설경을 보러 "경복궁과 덕수궁"을 찾았는데, 오늘이 더 많이 쌓인 것 같다. 좀 더 참았다가 고궁을 오늘 갔어야 했나??? 아쉽네~ 또 기회가 오겠지??? 21일, 눈의 양만 다르고 중간에 종종 그치긴 했지만~ 거의 온종일 펑펑펑 눈이 내린다. 덕분에 집을 4~5번 정도 들락날락 했다. 정오를 넘기면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오후 3시 즈음부터 6시 20분 정도까지의 사진들을 정리해 봤다. 이번 겨울 중 가장 많이 내리고 쌓인 것 같다. 렌즈는 단렌즈와 광각렌즈 모두 사용,,, 처음에 눈발이 작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커졌다. 까치..
[일상 / 까치 설날] 설날을 하루 앞두고,,, 2017 설날을 하루 앞두고,,, 전을 부치다가 나는 다른 할 일이 있어서~ 킁;;; ㅡㅡ;;; 잠시 다른 방에 있다가 나와보니, 전이 완성 되어 있네?? 그리하여~ 난 이번 설에 전은 부치지 않고, 젓가락만 들었다고 합니다. 하하하~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전~ 내가 다 먹을꺼야!!! 그리고, 옛날에 궁중에서나 만나 볼 수 있었던 잣요리(?) 보통은 주안상에 올랐다고 어디에선가 본 것 같은데~ 요리(?) 이름은 모르겠다. 준비물은 잣, 솔잎, 빨간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상 / 까치 설날] 설날을 하루 앞두고,,, 2017.01.27
[홈메이드 카페 / 소이 깔루아] 두유 깔루아 # 소이 깔루아 2017 아빠의 주문,,, "깔루아 밀크"가 드시고 싶으시단다. 우유가 없다 하니, 그럼 다음에 만들어도 된다고 하셨다. 그런데 문뜩!! 라떼를 생각해보면, 우유로 만드는 라떼가 있고, 우유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로 소이(두유)라떼가 있지 않은가?? 혹시나~ "소이 깔루아"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봤다. 그런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맛있어서 내일 또 해 먹어야겠다는 분도~ 절대로 해 먹지 말라는 분도~ 있다. 마침 집에 두유는 있기에~ 설마,,, 별 일 있겠나?? 생각하면서 "소이 깔루아 (두유 깔루아)"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못 먹을 칵테일은 아니지만, 추천은 하지 않는다. 역시 깔루아는 "우유"를 넣은 "깔루아 밀크"로 마셔야 하는구나!!! 두..
[홈메이드 감자전] 최고의 감자요리,,, 감자전 2017 까치 설날에 만든 감자요리 두 번째,,, "감자요리" 최고의 감자요리는 삶는거 다음으로~ "감자전"이라 생각한다. 역시나 재료도 간단~ 감자, 그리고 부침가루 부침가루는 감자양의 20%정도만,,, 대부분 감자라 더 고소하고, 부드럽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 부침가루를 조금 넣고~ 간을 더하고 싶으면, 소금을 약간 넣고. 아님 감자전 완성 후 간장소스를 찍어도 맛나다. 먹걸리를 부르는 맛,,, 감자전 :) 정작 사진 속엔 두유 ㅡㅡ;; 흠,,, 어린이들의 영양 간식이로구나~!!!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감자전] 최고의 감자요리,,, 감자전 2017.01.27
[홈메이드 감자스프] 담백한 감자스프 2017 설날을 하루 앞두고 있다. 까치까치 설날 :) 이제 정말 한 살 먹는구나 싶다 ㅡㅡ;;; 오전에 간단한 감자요리 두 가지를 만들었다. 오후에는 전을 부쳐야 해서;;; (내가 부치진 않았다;;;(이실직고)) 일단, 첫 번째는 "감자스프" 정말 만들기 간단하고 쉽다. 재료 준비도 간단,,, 뭐~ 요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특히나 감자는 요리법이 간단한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냥 쪄 먹어도 맛있고,,, 재료는,,, 감자, 우유, 버터, 소금 조금, 파슬리가루, 잣 (파슬리와 잣은 데코용) 감자가 간신히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감자를 삶아준다. 으깨 줄 것이라 푹~ 삶는다. 삶아진 감자를 으깬다. 잘 삶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부분의 감자가 잘 익지 않은 모양이다. ㅡㅡ;; 그래서 스프가 조금 거칠게 ..
[홈메이드 카페 / 생크림 크레이프 케이크] 생크림 크레이프 케이크 # 핫케이크 # 시나몬라떼 2016 집에 핫케이크 가루와 생크림이 있길래,,, 디저트를 만들었다. "생크림 가득~ 크레이프 케이크:)" 음,,, 대충 부쳤는데~ 신기하게도 크기가 모두 같다. 뿌듯 :) 크레이프 느낌의 케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얇게~ 얇게~ 고만고만 한 때~ 몇 번 부쳐 보았다고 이번엔 정말로 얇게 만들어져서 상당히 뿌듯하다. 생크림도 만들고,,, 음 ㅡㅡ;; 이번엔 과일도 없고, 그야말로 생크림 뿐이다. 그래도 생크림이 듬뿍이라 다행 :) 그리고 식재료 창고를 찾으면 또 무언가 나온다 :D 슈가파우더 짜잔~ 하하하 생크림,,, 욕심이 과했던 모양이다. 녀석들이 바깥 세상 구경 중 ㅡㅡ;;; 산타 할아버지,,, 까꿍~ 식구들이 한 조각씩 :) 냠냠냠~ 그리고,,, 홈카페 :) "시나몬 가득~ 시나몬라떼" 그리하여,,, 오늘..
[홈메이드 카페 / 블루베리 요거쉐이크] 새콤달콤~ 블루베리 요거쉐이크 # 국화 2016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모든 카페 음료를 만들 기세 :) 화. 이. 팅~!!! 블루베리 가득 + 요거파우더 + 떠 먹는 요쿠르트 (플레인) + 우유 + 얼음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아 갈아~ "블루베리 요거쉐이크" 진한~ 블루베리 맛이 상콤상콤,,, 우리집 발코니 바깥의 국화는~ 추워져야 꽃을 피우는 국화 :)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뭐든 사랑스러워~ 특히 꽃이라면 더 사랑스럽지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블루베리 요거쉐이크] 새콤달콤~ 블루베리 요거쉐이크 # 국화 2016.11.26
[일상] 쇼핑의 즐거움을 기록으로 :) # 이케아 # 깔루아밀크 2016 이케아를 다녀 온 후,,, 워낙 큰 매장을 두 바퀴나 (두 바퀴 돌아보신 분은 없을 것 같은데;;;) 돌았더니, 멀리 멀리~ 여행? 가벼운 등산?을 하고 온 기분이 든다;;; 덕분에 잠도 안 온다. 너무 피곤해 ㅡㅡ;;; 자정 12시가 넘었는데도 눈이 반짝반짝 :) 엄마 찬스로,,,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과 엄마의 선물을 듬뿍듬뿍 받았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이 오지 않는 걸까??? 캔들케이스,,, 그동안 갖고 싶었으나~ 꽹 대신 닭은 싫어, 정말 마음에 드는게 나타 날 때 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다 :) 원래는 요거 말고, 3000원대의 너무 싼데 훌륭한 캔들케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엄마께서 한개 사고 또 살거냐시며,,, 하나를 사도 마음에 드는 걸로 사라 하셔서. 덥썩 정말 마음에 드는 걸로 집어 들..
[일상 / 광명 이케아] 광명 이케아 돌아보기 (2) 2016 광명, 이케아 방문 두 번째 이야기 :) 첫 번째 이야기는,,, 요기 ㅡㅡㅡ> http://frog30000.tistory.com/9010 세상에,,, 이렇게나 큰 쇼핑몰이 또 있을까??? 싶다. 다,,, 보고 지나가는 건지~ 알 수도 없다. 대략 60~70%정도만 봐도 ㅡㅡ;;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다. 그리고, 우리집 컨셉과 딱~ 어울리는 초록색 쇼파가 눈에 띈다. 파스텔톤의 쇼파도 괜찮네?? 우리집은 초록색이 많아~ 보색인 빨간색 쇼파도 포인트로 괜찮을 것 같다. 올해는 재봉도 배워볼까,,, 하는데~ 잘 할 수 있겠지?? 엄마와의 데이트라~ 사진에 엄마가 자주 등장 :) 집이 좀,,, 넓다면~ 아일랜드 스타일도 좋을 것 같다. 오,,,,!!! 고정관념을 깼다. 마음에 든다. 음,,, 보통의 매장..
[카페 / 커피방앗간] 삼청동, 커피방앗간 # 더치카페라떼 2017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카페,,, "커피방앗간"에 들렀다. 제목에도 그렇고, 내가 알기로는 삼청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화동"이란다. 역시나 이 지역은 정말 헛갈린다;;; 삼청동과 북촌등을 발길 닿는데로 걸었더니, 커피방앗간 앞을 여러 번 지나갔다. 사진에서도 보이 듯~ 날이 환할 때도, 어두울 때도 지나갔군;;; 요기 골목은 "또 오혜영"을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기도 하단다. 사실, 안 쪽에는 자리가 없는 줄 알았다. 작은 마당을 지나~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가족 같은 분위기의(?) 카페다. 마치,,, 홈카페 같은 느낌이랄까?? 크지 않고 아담한 가게였지만, 마음에 들어 이 곳 저 곳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계속~ 만석이라;;; 그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