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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쇼핑의 즐거움을 기록으로 :) # 이케아 # 깔루아밀크 2016

 

 

이케아를 다녀 온 후,,,

 

워낙 큰 매장을 두 바퀴나 (두 바퀴 돌아보신 분은 없을 것 같은데;;;) 돌았더니,

멀리 멀리~ 여행? 가벼운 등산?을 하고 온 기분이 든다;;;

 

 

덕분에 잠도 안 온다.

너무 피곤해 ㅡㅡ;;;

 

 

자정 12시가 넘었는데도 눈이 반짝반짝 :)

 

 

엄마 찬스로,,,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과 엄마의 선물을 듬뿍듬뿍 받았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이 오지 않는 걸까???

 

 

캔들케이스,,, 그동안 갖고 싶었으나~

꽹 대신 닭은 싫어,

정말 마음에 드는게 나타 날 때 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다 :)

 

 

원래는 요거 말고,

3000원대의 너무 싼데 훌륭한 캔들케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엄마께서 한개 사고 또 살거냐시며,,,

하나를 사도 마음에 드는 걸로 사라 하셔서.

덥썩 정말 마음에 드는 걸로 집어 들었는데, 가격이 4배 이상 ㅡㅡ;;;

 

어머니,,, 감사해요 :)

 

어디에 두어도 예쁜 캔들케이스,,,

 

내가 가끔 밤에 불장난 ㅡㅡ;; 하는 게 바로 요 녀석이다 :)

 

 

 

 

 

우유거품기도 샀다.

 

요 녀석도 그 동안 사고 싶었던 커피용품 중 하나 :)

홈카페에 커피용품이 하나하나 늘어나고 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현재, 2017년 1월 30일.

흠,,, 한달이 넘었구나.

아직 사용 전이다 ㅡㅡ;;

 

 

핸드 전동기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제 멋데로 생긴 화병 :)

 

봄이 오거들랑~ 꽃 한 송이씩 꼿아두면 사랑스러울 것 같다.

 

사진 찍다말고~ 깔루아밀크 한 잔 만들어 먹는다.

 

 

우유에 거품을 내서 깔루아밀크를 만들면~

더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왠지 더 부드러운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엄마의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

(2016년 12월 20일에 이케아에 간 것이라~ 크리스마스 전이었다)

 

 

계산하고 나설 때~

알고 있던 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가격표에 표시되어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가져 왔다 :)

 

큼직해서 좋고, 머리도 시원해서 좋다.

 

한켠엔 스웨덴 먹거리 매장도 있었는데,,,

몇몇 가지를 구입 :)

 

특히, 라즈베리 쿠키는 정말 달콤했다.

 

진저쿠키는 내가 워낙 좋아해서 구입 :)

 

평소에 알던 맛이었고,

예전에 카로가 폴란드에서 선물로 보내 준 그 맛이 아니라,,, 좀 실망??

 

그래도 넉넉한 양에~

티타임 즐길 때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었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쇼핑의 즐거움을 기록으로 :) # 이케아 # 깔루아밀크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