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를 다녀 온 후,,,
워낙 큰 매장을 두 바퀴나 (두 바퀴 돌아보신 분은 없을 것 같은데;;;) 돌았더니,
멀리 멀리~ 여행? 가벼운 등산?을 하고 온 기분이 든다;;;
덕분에 잠도 안 온다.
너무 피곤해 ㅡㅡ;;;
자정 12시가 넘었는데도 눈이 반짝반짝 :)
엄마 찬스로,,,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과 엄마의 선물을 듬뿍듬뿍 받았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이 오지 않는 걸까???
캔들케이스,,, 그동안 갖고 싶었으나~
꽹 대신 닭은 싫어,
정말 마음에 드는게 나타 날 때 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다 :)
원래는 요거 말고,
3000원대의 너무 싼데 훌륭한 캔들케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엄마께서 한개 사고 또 살거냐시며,,,
하나를 사도 마음에 드는 걸로 사라 하셔서.
덥썩 정말 마음에 드는 걸로 집어 들었는데, 가격이 4배 이상 ㅡㅡ;;;
어머니,,, 감사해요 :)
어디에 두어도 예쁜 캔들케이스,,,
내가 가끔 밤에 불장난 ㅡㅡ;; 하는 게 바로 요 녀석이다 :)
우유거품기도 샀다.
요 녀석도 그 동안 사고 싶었던 커피용품 중 하나 :)
홈카페에 커피용품이 하나하나 늘어나고 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현재, 2017년 1월 30일.
흠,,, 한달이 넘었구나.
아직 사용 전이다 ㅡㅡ;;
핸드 전동기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제 멋데로 생긴 화병 :)
봄이 오거들랑~ 꽃 한 송이씩 꼿아두면 사랑스러울 것 같다.
사진 찍다말고~ 깔루아밀크 한 잔 만들어 먹는다.
우유에 거품을 내서 깔루아밀크를 만들면~
더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왠지 더 부드러운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엄마의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
(2016년 12월 20일에 이케아에 간 것이라~ 크리스마스 전이었다)
계산하고 나설 때~
알고 있던 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가격표에 표시되어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가져 왔다 :)
큼직해서 좋고, 머리도 시원해서 좋다.
한켠엔 스웨덴 먹거리 매장도 있었는데,,,
몇몇 가지를 구입 :)
특히, 라즈베리 쿠키는 정말 달콤했다.
진저쿠키는 내가 워낙 좋아해서 구입 :)
평소에 알던 맛이었고,
예전에 카로가 폴란드에서 선물로 보내 준 그 맛이 아니라,,, 좀 실망??
그래도 넉넉한 양에~
티타임 즐길 때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었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쇼핑의 즐거움을 기록으로 :) # 이케아 # 깔루아밀크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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