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맘데로,,, 홈카페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 카페모카] 라이언 카페모카 # 핸드드립 # 레몬청 담기 # 라이언 핸드크림 2017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진한 허쉬초콜릿시럽을 넣어

달달한 "카페모카"를 만들었다.

 

 

나,,, 요즈음 카페인 중독인가봐 ㅡㅡ;;;

하루에 커피 두 잔은 기본이 되어 버렸다.

 

 

 

 

커피를 자주 만들어 먹다보니,

시중의 카페 마냥~ 어떻게 하면 좀 더 예쁘게 커피를 담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된다.

 

초코시럽을 듬뿍 넣고~

스팀하고 거품을 낸 우유를 부어주면,,, "카페모카"

 

귀엽게 우유거품으로 귀도 만들어주고,

에칭으로 "라이언 얼굴"도 그렸다.

 

시간이 흐르자~

초코시럽이 따뜻한 우유에 녹아든다.

 

요즈음 밥을 대신해 커피로 떼우는 일이 잦아졌다.

난 역시~ 밥보다는 커피가 좋다 :)

 

 

 

 

 

 

몇 일 전~ 엄마와 대형 마트에 갔다.

 

 

지난 번 레몬 한 알로 "청"을 담궜기에 금방 다 먹었다 ㅡㅡ;;

그래서 시판용으로 한 병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마침 세일 중이다.

 

 

그 순간 매대 앞에서 엄마랑 토론을 하게 됐다.

시판용을 살 것이냐,,,

레몬을 구입해 집에서 담글 것이냐,,,

 

 

아무래도 시판용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고~

레몬청이 많이 필요한 건 아니라

이번에도 집에서 담그기로 하고. 레몬 두 알을 샀다. 하하하,,,;;;

 

 

간간히 레몬 커피 만들어 먹을 때만 쓸 것이라~

많이 담글 필요는 없다.

 

레몬을 얇게 썰어 설탕이랑 동량으로 병에 담았다.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로~!!!

 

에궁,,, 이게 뭐라고;;;

결국 "라이언과 피치 핸드크림"을 구입했다.

 

 

한참 나올 시즌엔 품절됐다 하여 결국 못 사는구나 싶었는데,

해가 지나서 우연치 않게 구매하게 됐다.

 

녀석들~ 귀여워서 못 쓰겠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 카페모카] 라이언 카페모카 # 핸드드립 # 레몬청 담기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