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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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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단호박 셀러드] 영양이 듬뿍~ 단호박 모듬 샐러드 2013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 단호박 모듬 샐러드!! 단호박, 감자, 계란은 쪄낸 후~ 예쁘게 한입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아 달콤한 꿀을 듬뿍 뿌려주고 그 위에 건크린베리, 건자두, 땅콩등을 솔솔 뿌려주면 완성이다. 맛좋은 음식도 먹고~ 건강도 챙기자구요!! 영양이 듬뿍~ 단호박 모듬 샐러드 2013.03.07
[홈메이드 오디구겔호프] 오디쨈 듬뿍 넣은,,, 오디 구겔호프 2013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간다. 벌써 몇년 전 이야기인가보다. 충주 손동리 학교에서의 추억,,, 손동리 학교 마당엔 "오디나무"가 많다. 그 때 선생님께서 큰 통 가득 오디와 설탕을 반반 섞은 것을 선물로 주셨었다. 우리 가족도 오디를 따서 작은 병에 "오디 와인"도 담고 그랬었는데,,, 아직도 냉장고에 남아 있는 "오디쨈(정확히 말하자면, 오디효소)"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곳이다. 그립다....ㅜ,.ㅜ 몇 년이 흘러 숙성이 많이 되어 더 달콤하고 깊은 맛이 나는 오디,,, 대부분은 내가 "홈베이킹" 재료로 많이 사용했고, 진행형이다. ^ㅡ^;; 이번엔 오디쨈을 듬뿍~ 너무 심하게 넣은 "오디 구겔호프"를 만들어봤다. 식구들이 하나같이 잔소리를 한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한다면~ 재료값 감당을 못..
[홈메이드 카페 / 레몬아이스티]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2013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집에서 직접 담근 레몬청으로 만든 레몬 아이스티,,,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2013.05.15
[일상 / 발산삼계탕] 삼계탕 맛있는 집,,, 발산 삼계탕 2013 발산동에서는 유명한 삼계탕 전문점,,, "발산삼계탕" 어버이날 겸사겸사~ 가족이 모두 모여 맛있는 점심!! 삼계탕 맛있는 집,,, 발산 삼계탕 2013.05.11
제자들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3 어린이날을 이틀 앞 둔 어느날 아침. 우리집에서는 고소한 빵 굽는 향기가 솔솔솔,,, 바로 제자들을 위한 홈메이드 파운드 케이크!! 제자들아!! 앞으로도 피아노 열심히 치자꾸나!!! 자꾸 꾀부리지 말고!!! 쌤은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제자들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3.05.03
[홈메이드 찹쌀팥경단] 쫄깃쫄깃 찹쌀팥경단 2013 휴일 아침, 온 가족이 모여 "찹쌀경단" 만들기에 바빴던,,, 찹쌀에 맵쌀을 약간 섞어야 떡이 퍼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반죽해야 떡이 쫄깃쫄깃하다. 손으로 여러번 치대주어 쫄깃함을 더해준다. 반죽한 떡을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고, 끓는 물에 떠 오를 때까지 삶아 바로 찬물에 입수!! 팥고물에 굴려주면 완성이다. 카스테라 가루에 굴려도 좋고, 콩가루에 굴려도 좋다. 쫄깃쫄깃 팥찹쌀경단 2013.04.20
[홈메이드 꼬들빼기김치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직접 캐 온 자연산 씀바귀 - 꼬들빼기 김치 2013 올해는 별의 별 봄나물을 다 먹고보고 있다...^ㅡ^;; 이번엔 쓴 맛이 일품인 "씀바귀"다. 직접 캐 온 자연산 씀바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씀바귀는 종류가 참 많더라는,,, 씀바귀김치(꼬들빼기김치)을 만드는 방법 중에 소금물에 절여야 하는데~ 숨도 죽이고, 쓴맛도 약간 빼는 과정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인터넷을 찾던 중, 열흘을 담가 놓아야 한다는 둥, 일주일은 담가놓아야한다는 둥, 심지어는 한달을 담가두라는 말도 있다. 그럼 다 녹아서 사라는 것 아닐까?? 모두 무시하고 딱 하루만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밀가루 풀, 멸치액젖, 설탕, 고춧가루, 간장, 소금, 다진 생강, 다진마늘등 을 널고 버물버물~ ,,,해서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면 완성!! 난 유난..
[홈메이드 민들레라면 + 무침]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민들레라면 + 민들레무침 2013 민들레,,, 먹을 수 있다?? 먹지을 수 없다?? 정답은 "먹을 수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못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깜짝 놀랐다. ^ㅡ^;; 민들레는 잎도 먹고, 꽃도 먹는단다. 보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거나~ 겉절이 형태로도 먹는다. 예전에 TV에서 보니, 효소도 낸닥 하던데,,, 효소는 설탕과 나물을 동량으로 넣어야 하므로, 별로 해보고 싶지는 않다. 민들레를 넣고 끓인 라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버무린 "민들레 무침" 겉절이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그런데 사진은 남기지 못했다. 봄,,, 주변을 둘러보면 맛좋은 봄나물이 참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아무곳에서나 채취하면 안돼요!!! 깨끗한 곳에서~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민들레라면 + ..
[홈메이드 벌금자리 초고추장 무침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벌금자리 초고추장 무침 2013 해마다 4월이되면 재미삼아 옥상에 작은 텃밭을 가꾼다. 겨우내내 얼어 있던 화분의 흙들이 모두 녹고~ 이젠 따뜻한 햇살도 오르고, 흙을 정리하다가 우리집 화분에서 캐 온 "벌금자리" 옆 집에서 심은 상추씨앗이 날아와 싹도 나고, 외로이 있던 우리집 작은 텃밭 화분엔 별게 다 있다. 망초, 이름모를 들꽃,,, 엄마 말씀이 벌금자리는 옛날에는 흔히 보던 봄나물이란다. 그런데 요즘엔 보기 쉽지 않은 나물이라는데,,, 초고추장에 살짝 버무린 "벌금자리 무침"은 오늘 저녁 우리집 반찬 중 하나!!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벌금자리 2013.04.28
[홈메이드 돋나물무침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아삭아삭 돋나물 2013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가 예쁜 "돋나물" 우리집에서는 보통 샐러드에 넣어먹거나, 고추장 + 간장 + 설탕을 넣은 초고추장을 살짝 뿌려 밥 반찬으로 즐긴다. 생명력이 강해 뿌리를 흙에만 얹어 놓아도 금새 잎이 돋는다. 게다가 잎을 따 먹어도 이튿날이면 다시 수북히 올라오는 무서운(?) 녀석이다. 화분에 옮겨 놓고~ 거의 매일매일 먹고 있는 봄나물이다. 요즘 식탁에 "나물류"가 거의 대부분 오르다보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문제는 군것질이지만,,,, ㅡ,.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아삭아삭 돋나물 2013.04.24
[홈메이드 쑥수제비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엄마의 새로운 요리,,, 쑥가득 담은 쫄깃쫄깃 쑥수제비 2013 엄마의 개발품이라며 매우 흐뭇해 하시던 모습에 웃음이 났던,,, "쑥수제비" 엄마의 요리실력은 참~ 대단하시다. ^ㅡ^;; 엄마 최고!! 잘게 다진 쑥 80% + 밀가루 20%정도에 물의 양을 조절하며 반죽을 했다. 처음부터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쑥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에 질퍽해 질 수 있으니 주의!! 반죽은 내 담당!! 치덕치덕~ 많이 주무르면 주무를 수록 찰기가 생기기 때문에 정성을 들였다. 대부분이 쑥이므로 그게 부담가지 않는 밀가루요리다. 쑥을 먹기 위함인지라~ 밀가루는 최대한 적게~!! 요즘 최고로 맛 좋은 감자와 애호박, 그리고 쑥 자체를 더 많이 넣고 끓여 먹으면서 감탄하기 바빴던...ㅡ,.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엄마의 새로운 요리,,, 쑥가득 담은 쫄깃쫄깃 쑥수제비 2013.04...
[홈메이드 쑥묵은지꽁치찌게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쑥 가득 넣은,,, 묵은지꽁치찌게 2013 저녁시간이 다가온다. 오늘 저녁은 내가 만들어야(?) 할 상황,,, 저녁메뉴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묵은지꽁치찌게"로 결정하고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뜨아!! 채소가 마땅치 않다. 그렇다고 묵은지랑 꽁치~ 그리고 갖은 양념만으론 부족하고. 그러다가 나의 눈에 포착된 것이 있었으니,,, 요즘 우리집 냉장고에 흐드러지는 "봄나물"들. "쑥"을 가득 넣고 끓여보기로 했다. 난 요리에는 자신이 없다고 가끔 이야기를 하지만, 내가 만든 요리에 가끔은 감탄하고 그런다..^ㅡ^; 이번 요리가 바로 그런 케이스다. 특별한 것 없이(?) (묵은지 + 김치국물) + 다진 마늘 듬뿍 + 몇 해 전 집에서 만든 모과주 약간 (맛술) + 꽁치 + 쑥 아주 듬뿍. 포인트는 (묵은지 + 김치국물) + 양념일체를 넣고 은근한..
[홈메이드 도다리쑥국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향긋한 쑥향기 가득한 도다리 쑥국 2013 봄이면 생각난다. 통영에서 맛보았던 "도다리쑥국" 다녀온지 언제던가,,, 동피랑마을이 머릿 속에 선하다. 다시보고 싶다. 통영!!! 올해 봄나물은 100% 야생에서 직접 캐거나 따 온 것이다. 그러다보니 냉이도, 달래도, 쑥도,,, 향기가 끝내준다. 올 봄에도 어김없이 "도다리쑥국"을 끓였다. 뭐,,, 아빠의 요청이 80%이상,,,^ㅡ^;;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 생수에 된장국을 끓이 듯,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이다가 도다리가 다 익을 즈음, 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가스불을 끈다. " http://frog30000.tistory.com/7060 봄이 오자마자 갓 올라 온 쑥을 이용해서 그런지 ..
[홈메이드 달래양념장 얹은 무우밥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달래양념장 + 달래양념장을 얹은 무우밥 + 새콤달콤 달래무침 2013 "달래 양념장,,," 나는 밥도둑이라 부르고 싶다. 달래 양념장을 따끈한 밥에 얹어 쓱쓱 비벼 먹으면,,, 음~ 봄나물을 이용한 "부침개(전)"과 함께 겯들여도 좋을 것 같다. 별미,,, 무우밥!! 옛날, 모든 식재료가 귀하던 시절엔 밥의 양을 늘리기 위해 밥에 무우, 씨래기, 곤드레, 각종 나물등을 섞어서 밥을 지었다는데,,, 요즈음엔 웰빙이다~ 뭐다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야채를 유난히 좋아하는 나는,,, 이런 밥 정말 좋아한다. "엄마~ 밥은 조금만!! 무우나 채소가 많은 부분으로 주세요!!" 무우밥 위에 봄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달래 양념장"을 얹어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즐거운 식사가 된다는,,, ^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달래양념장 + 달래양념장을 얹은 무우밥 2013.04...
[홈메이드 쑥 + 달래부치미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쑥부침개, 그리고 달래부침개 2013 봄나물에 약간의 부침가루+물 반죽을 섞어 부침개를 붙여먹어도 향긋하다. 쑥부침개, 달래부침개, 냉이부침개등~ 한입 베어무니~ 봄이 한가득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다. ^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쑥부침개 2013.04.04 냉이는 엄마의 지인분께서 마당에 뿌려 놓으니 해마다 나온다는 "야생 달래"다. 어찌나 작은지,,, 엄마랑 나랑 어떻게, 언제 다~ 다듬지,,,? 하며 걱정했는데, 훌륭한 "달래부침개"가 됐다.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달래부침개 2013.04.12
[홈메이드 쑥 + 냉이튀김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바삭바삭,,, 쑥튀김과 냉이튀김 2013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봄나물,,, 종류도 다양하고, 레시피도 다양하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져 머리를 내미는 봄나물. 봄나물 3가지 이상을 먹으면 그 해 잔병치례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옛말도 있단다. 쌉싸름하기도 하고~ 달코름 하기도 하고~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쑥과 냉이 튀김!! 쑥과 냉이의 향을 느끼며 맛있게 먹기 위한 것이므로~ 튀김가루는 간신히 묻을 정도로만 입힌다. 센불에 재빨리 튀겨~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 봄을 온몸으로 느끼는 맛이랄까!!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바삭바삭,,, 쑥튀김과 냉이튀김 2013.04.08
인천, 영흥도 내리 + 영흥대교 + 해물칼국수 2013 영흥도에 오면 들르게 되는 집이 있다. (배가 고프지 않거나 출출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기도 하지만,,,) 쌀쌀한 겨울에 더 먹게 되는 따끈한 국물에 해물칼국수!! 오래전부터 가끔 찾는 곳인데, 지금은 손님은 많은 편이다. 아침부터 특별히 먹은 것이 없는 우리 가족!! 맛있는 점심식사였다. 가깝게(?) 영흥대교가 보이고~ 영흥도, 선재도, 대부도,,, 이렇게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었다고 한창 매스컴에서 나왔을 그 시절에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뭐,,, 대부분의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곳이 많은지라~ 여행 다니기는 편해서 좋다. 멀리 내다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 "인천대교"도 보인다. 건너편으론 "구봉도"도 보이고,,, 내리에서 임도를 이용해 "십리포해변"쪽으로 넘어간다. 이..
[카페 / 뽀쪼] 뽀쪼,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2013 젤라또 아이스크림 + 과일 + 와플,,, 그리고 아메리카노. 가끔은 나의 식사가 되는 녀석들~ ^ㅡ^;; 뽀쪼,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2013.01.30
[홈메이드 감자치즈무스피자] 고소함이 살아있는,,, 감자치즈무스 피자 2013 피자를 좋아하는 우리집,,, 그러나 배달시키거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자를 사기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날이 더 많다. 나 어릴적에도 엄마께서 오븐에 피자를 자주 구워주셨는데, 그 때는 밀가루로 피자도우 반죽을 아침에 해 두면, 긴긴 발효시간을 거쳐야 하므로 저녁 늦게나 되야 피자를 맛 볼 수 있었다. 요즈음엔 시판용 피자도우 밀가루도 있고~ 그 외에 다양한 재료로 도우를 만들 수 있어 참~ 편리하다. 그 중에서도 우리집은 감자를 이용한 피자를 즐겨 해먹는데~ 감자를 얇게 채썰어 도우로 사용한다든지,,, 더 간단한 방법은 "부침가루"를 이용하는 것이다. 부침가루를 얇게 또띠아처럼 부쳐서 그 위에 피자 토핑을 올려~ 피자 치즈로 마무리 해주면 간단히 피자가 완성된다. 보통은 감자를 이용해 피자도우를 만들..
[일상 / 회전초밥 / 동해도] 여의도 동해도, 스바루점 2013 그녀는,,, 초밥을 좋아했다. 여의도 동해도, 스바루점 - 회전초밥 201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