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양념장,,," 나는 밥도둑이라 부르고 싶다.
달래 양념장을 따끈한 밥에 얹어 쓱쓱 비벼 먹으면,,, 음~
봄나물을 이용한 "부침개(전)"과 함께 겯들여도 좋을 것 같다.
별미,,, 무우밥!!
옛날, 모든 식재료가 귀하던 시절엔
밥의 양을 늘리기 위해 밥에 무우, 씨래기, 곤드레, 각종 나물등을 섞어서 밥을 지었다는데,,,
요즈음엔 웰빙이다~ 뭐다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야채를 유난히 좋아하는 나는,,, 이런 밥 정말 좋아한다.
"엄마~ 밥은 조금만!! 무우나 채소가 많은 부분으로 주세요!!"
무우밥 위에 봄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달래 양념장"을 얹어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즐거운 식사가 된다는,,, ^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달래양념장 + 달래양념장을 얹은 무우밥 2013.04.12
새콤달콤 달래무침,,,
얇게 채 썬 무우를 함께 넣고 버무려 시원한 맛을 더했다.
오이와 함께 무쳐도 좋다.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달래무침 20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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