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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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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 치즈 클래식파니니 2013 빵이 생각나 빵집에 들렀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카페"에 Feel,,,이 꼿힌 나. "햄 & 치즈 클래식 파니니"에 눈길이 간다. 햄 & 치즈 클래식파니니 2013.01.21
돈까스 클럽, 김포강화점 - 왕돈까스 + 고르곤졸라 피자 2013 요즘 여행을 다니다 보면, "돈까스 클럽"이라는 간판을 많이 만나게 된다. 이번 간단히 강화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돈까스 클럽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치즈가 듬뿍,,, 고르곤졸라 피자 그리고, 둘이 먹어도 배부른 왕 돈까스,,, 돈까스 클럽, 김포강화점 - 왕돈까스 + 고르곤졸라 피자 2013.01.05
[카페 / 정자동 카페거리]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 CAFE 파스쿠찌 (아포가또 + 햄치즈 파니니) + 신분당선 2013 2011년 10월 28일에 개통한 "신분당선" 강남에서 정자역까지 16분에 날라간단다...^ㅡ^;; 분당에 갈 일도 없었고, 보통 여행을 다닐 때는 승용차를 이용하고, 난 5호선 라인을 좋아하므로,,, 신분당선은 그동안 타 볼일이 없었는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가볼까?? ,,, 하는 생각과 함께 ^ㅡ^;; 무인이라 앞도 보면서 갈 수 있고,,, ㅡ,.ㅡ^ 누가보면 촌에서 왔는 줄 알겠다...하하하~ 터널 조명이 아름다워 몇 컷 담아봤다. 그리하여,,, 정자역에 도착!! 날도 저물었고, 초행길이라, 정확한 카페거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날씨는 영하 12도. 카페거리 찾다가 꽁꽁 어는 것 아닌지,,, 슬슬 짜증도 난다. 분명 정자역에서 가깝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확한 카페거리는 낮에 와..
[홈메이드 자몽와인] 설탕 넣지 않은 홈메이드,,, 자몽와인 개봉 2013 작년 초가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선물로 받아온(?) "자몽" 신맛에 그냥 먹기 힘든 자몽인지라,,, 냉장고 안에 내내 있다가 어느날 상했으려니 하고 반을 갈라보니~ 신기하게도 그대로였다. 이것을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동생이 무슨 영문으로 가져다 놓은 것인지 모르지만, 소주 한병이 있길래 설탕도 넣지 않고~ 자몽과 소주로만 담그어 두었던 "자몽와인" 몇 달이 지나고~ 새해를 맞아 개봉해봤다. 설탕을 넣지 않아 약간 걱정은 됐지만,,, 한모금 마셔보니~ 음,,, 깔끔하다. 아,,, 과일주를 담글 때 꼭 설탕을 넣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몇 달동안 공기의 접촉이 되지 않도록 밀폐를 잘하여, 시원한 곳에 두면 O.K!! 우리집 식구들은 술을 몇 모금 맛보는 정도로만 마시다보니~ 과일주를 담아도 모양..
추운 겨울에 생각난다,,, 호떡 2013 유난히도 이번 겨울엔 추위가 일찍 찾아왔고,,, 영하를 훌쩍 넘기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추워지면 더 생각나는,,, 호떡!! 2013년 첫 사진이다.^ㅡ^;; 추운 겨울에 생각난다,,, 호떡 2013.01.03
강릉, 감자옹심이 칼국수 2013 강릉에서는 감자옹심이가 맛있다는 말을 들어보기는 했으나, 워낙 초당 순두부가 유명한지라,,, 보통은 강릉으로 여행을 오면 "초당두부"를 먹게 됐었다. 그러나!! 이번엔 메뉴를 바꾸어보자는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감자옹심이를 맛보려하는데~ 옹심이 음식점은 많지 않고, 간판만 있을 뿐 영업하지 않는 가게도 있다. 몇 시간 전, 한번의 퇴짜를 맞았던~ 감자옹심이 집을 다시 찾았다. 우리가족은 "감자옹심이 칼국수"를 선택! 강릉에서 맛보아야 한다는 감자옹심이,,, 맛보기 참 힘들다는 생각이다. ㅡ,.ㅡ^ 감자 옹심이,,, 감자떡인가?? 쫄깃쫄깃 맛있다. 아쉬웠던 점은 김치에서 조미료 향이 강하다... 가게 이곳저곳에는 1박2일 촬영팀이 다녀갔다는 사진이 걸려있는데,,, TV를 잘 보지 않는 나로써는,,, ^ㅡ^;..
[카페 / 쁘띠갸또] 부산 남포동 광복로, 디저트카페 - 쁘띠갸또 +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2012 부산역에서 부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남포역"에서 하차했다. 광복로의 시작점인 7번 출구로 나와 (롯데백화점 건너편) 길을 걸었다. 사실, 난 길을 잘 헤맨다. 처음 간 길은 더군다나 그렇다. ㅡ,.ㅡ^ 뭐~ 이 곳이 처음은 아니지만~ 자주 와 본 곳은 아닌지라,,, 헤매지 않으려고 컴퓨터로 검색을 많이 해왔기에 한번에 찾았다... 야호~!! 광복로의 시작점,,, (롯데백화점 건너편)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장으로 다양한 트리 장식을 볼 수 있었으나, 뭔가~ 허전하고 이상하다. 아,,, 깜깜해져야 볼만하다고 했지??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4회째란다. 꼭 와보고 싶었던 축제인데~ 이번에 어찌어찌 기회가 좋다. ^ㅡ^;; 조금 걸었을 뿐인데,,, 역시나 많이 허전하다. 조명과 불이 없기 ..
[홈메이드 과일카나페] 간식도 분위기 있게,,, 과일 카나페 2012 만들기 쉽고, 예쁜 요리~ "과일 카나페"를 만들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손 쉽게 만들 수 있어 내가 가끔 만드는 간편한 요리이도 하다. 재료는 취향에 맞게~ 나는,,, 귤, 치커리, 몽키바나나, 방울토마토, 치즈, 크래커 그리고 충주 손동리에서 담아온 "오디 액기스"를 재료로 준비했다. 과일 카나페에 맥주나 와인 곁들여도 좋을 듯 싶다. 음식 분위기상으로 연말용 인 듯 보이기도 한다. ^ㅡ^;; 간식도 분위기 있게,,, 과일 카나페 2012.11.26
[카페 / 헬로키티 신촌] 분홍빛 키티세상,,, 헬로키티카페 신촌점 2012 12월초, 헬로키티카페 삼청점을 다녀온 후~ 헬로키티카페가 서울엔 홍대점과 신촌점이 또 있단다. 그리하여 검색을 해보니~ 두 곳 모두 복층카페고, 규모도 있어 보인다. (사진상으론 신촌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 곳에 다녀 온 후~ 홍대점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침, 신촌에 일이 있는 주말~ 해야할 일을 마치고, "헬로키티카페 신촌점"을 찾았다. 미리 검색을 하고 찾아가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경의선 신촌역과 2호선 신촌역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기 쉽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모든 것이 분홍빛이다. 그래서일까? 숙녀분들에게 더 인기 많은 카페 인 듯,,, 보인다. 커피랑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겸 찾아서 일까?? 1시를 향하는 시간~ 사람들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이었..
[홈메이드 유자청] 상큼한 유자청 만들기 2012 12월초만 되면, 만들어야지 생각하는 것이 있었으니,,,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달큼 상큼한 맛이 강열한 "유자"로 "유자청"을 만들었다. 유자청을 만들어두면, 베이킹 재료로도 사용하고, 유자차도 끓여먹고~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이다. 작년에는 "가평 이화원"에서 담아와 넉넉하지 못해 구겔호프 한번 구워도 한통을 모두 쓰게 됐을 정도로 헤펏는데,,, 올해는 5Kg을 주문해 넉넉하게 만들었다. 유자도 싱싱하고, 향기도 좋고~ 신기한 것은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 마냥 유자들의 크기가 모두 같다는 것이다. ^ㅡ^;; 쳐다보면 볼수록 웃음이 난다. 유자는 투박하고 못생긴것이 맛있다는 말이 있던데,,, 반을 가르니, 상큼함이 온몸으로 전해진다. 감기 예방에 좋다하니~ 유자청 먹고, 감기를 비켜가자!!! 유자는 깨꿋이 ..
[카페 / 헬로키티 삼청] 삼청동 카페거리,,, 분홍빛 소녀감성 100% - 헬로키티카페 2012 몇 일 전부터 생각했다. 이번주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삼청동 카페거리의 "헬로키티카페"에 가기로!! 지난 번 이 곳을 지날 때~ 새로 생긴 것을 알고는,,,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카페다. 광화문에서 "01번 종로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카페길로 갔다. 정확한 위치를 몰랐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있다. ^ㅡ^;; 왜 내가 외출을 하면 꼭 추워지는 것 같은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단다. 그런데, 삼청동은 시내고, 주말이고, 게다가 연말이고, 카페거리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올해는 추위도 빨리 찾아왔지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날씨의 연속이라 속상하다. 외관에서부터 온통 분홍빛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이다...
[서울N타워 회전 레스토랑 / 엔그릴] 분위기로 즐기는 곳,,, 서울 N타워, 회전레스토랑 - N Grill + 그리고, 서울 N타워 전망대 2012 서울 N타워 회전 레스토랑 [ N Grill ] 12월 송년시즌이라 미리 예약을 해 두어야 할 것 같아. 한 달 전 즈음에 예약 완료!! 5시, 7시, 9시 타임이 있는데, 7시는 온전히 연인들을 위한 시간이었고, 밤이 일찍 찾아오는 요즈음 "5시"도 괜찮다 싶었다. 일몰도 보고, 야경도 보고~ 일석이조다. 엔그릴을 예약하면 전망대는 무료. 전망대에는 상점의 등불로 창문에 비치는 빛이 많아 서울 야경 관람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면, 그 보다 조금 더 높고, 깜끔한 야경을 보기엔 레스토랑이 더 좋았다. 테이블은 연인을 위한 의자 배치와 가족을 위한 배치, 두 타입이 있다. 각 테이블엔 생화와 향초를 이용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했다.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고, 웨이터..
[홈메이드 동지팥죽 + 설기떡] 긴긴밤,,, 동지 팥죽 + 그리고 설기떡 2012 1년 365일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절기를 모두 챙기진 못하지만, 동지, 정월대보름, 단오 정도는 맛있는 음식으로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엄마는 아침 일찌기부터 팥을 불리셔서~ 식구들이 모두 퇴근하는 저녁 시간까지~ "팥죽"을 끓이셨다. 내가 한 일은 "씨알 만들기" 정도?? 그래도 해마다 씨알은 만들며 작게나마 동참하고 있다. 하하하~ 옛날방식으로 끓여야 맛있다는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동지 팥죽"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탁에 앉았는데~ 엄마께서 "에림이 생각난다." ,,, 하신다. 고등학교 시절, "동지" 때면 우리집에 와서 팥죽먹고 놀다가~ 함께 잠자리에 들어 다음날까지 놀았던 나의 친구!! 나도 옛 추억에 잠겨~ 친구에게 카카오톡 날려본다. "친구야!!! 사진으로나마 즐겨..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리미니가든] 화덕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는,,, 리미니가든 2012 화덕피자가 맛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리미니가든" 고소한 식전 바게트,,, 피자 위에 치즈가 듬뿍,,, "고르곤졸라" 느끼한 것 싫어하시는 분들은 힘들 것 같았던,,, ^ㅡ^;; 난 치즈가 너무 좋아!! 마늘향기가 좋았던,,, "알리오몰리오 스파게띠" 화덕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는,,, 리미니가든 2012.11.21
[홈메이드 곶감]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 네번째 곶감 완성되다 2012 10월 마지막날, 아빠께서 가져오신 월하감,,, 친구분께서 공주 시골집에서 따 온신 것이라했다. 올해 가을엔 "김포"에서 세번에 걸쳐 많은 양의 감을 따 와~ "곶감"을 만들었고, 이젠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네번째 곶감을 널었다. 시중에 나온 곶감은 모두 "월하"라는 품종의 감이란다. 월하로 만든 곶감이 오리지날 곶감이고~ 감을 먹어보면 이보다 더 떫을 수 없을 정도로 떨떠름하단다. 아빠께서 퇴근길 가져오신 월하는,,, 그날 밤 껍질을 바로 까서~ 몇일을 옥상에 널어주는 수고를 한 뒤~ 일주일이 지나니 반건시 정도가 되었다. 최상품의 곶감이 됐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지만, 반건시 정도가 가장 달콤해서 맛있다.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아쉽다. 고맙게도 엄마께서 OO언니에게 주는..
곶감 드세요!! 2012 정성스레 말린 곶감,,, 고마운 분께 전해 드렸다. 홍시도 함께,,, 저렇게 컸던 감이~ "곶감"이 되면서 5배는 더 줄은 것 같다. 곶감 드세요!! 2012.11.07
[카페 / 빈스빈스] 삼청동, 빈스빈스 와플 - 과일 와플 그리고 캬라멜 마끼야또 2012 경복궁에서 민속박물관을 지나 삼청동 카페길로 나왔다. 언니가 삼청동 카페길에 와플 맛집이 있다하여 찾게 되었다. 가보니, 건물이 예쁘다고 이 곳에 오면 카메라 매번 담았던 곳이다. 그런데 와플 맛있는 건 몰랐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꽤나 많다. 특히 중국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가이드북에 맛집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가보다. "과일 와플"과 "따뜻한 캬라멜마끼야또"를 선택하고 친구랑 따사로운 햇살이 드는 창가 앉았다. 메뉴를 보니, 아이스크림 와플, 블루베리 와플, 녹차 와플,,,, 종류도 다양하다. 어떤게 맛있을까 고민하는데!! 친구의 답이 명쾌(?)하다. "모를 땐 제일 비싼 걸로 먹는거야!!" 그리하여 선택된 "과일와플" 촉촉한 와플 위에 다양한 과일이 한가득~ 먹음직스럽다. 와플 맛집 같은데..
파주, 장단콩축제 - 장단콩요리 -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입상작 2012 2012년 장단콩축제, 가장 흥미진진했던,,, 장단콩요리경연대회~ 젊은 친구들이 열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제 5회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대상작품이다. 정성없이는 만들 수 없는 음식. 아까워서 먹을 수나 있겠나,,,?? 싶다. 몇 분 전, 직접 시식했던 요리들도 있다. 콩요리라 담백하고 고소하다. 파주, 장단콩축제 - 장단콩요리 -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입상작 2012.11.17
[홈메이드 곶감] 세번째 곶감, 완성되다 2012 정말이지,,, 올해는 곶감 사진이 자주 등장한다. 10월달 내내 말리고 있는 곶감,,, 이번 것은 세번째 파트에서 말린 곶감이 완성되었다. 10월 24일에 감 껍질을 까고 면실로 엮어 말렸던,,, 이번 것은 양이 참 많다. 그래서 말리는데 수고가 더 많이 들어갔다는~ 뭐,,, 생각해보면 운동도 되고, 맛있는 곶감도 먹고~ 일석이조 아닐까?? 그렇게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러~ 겉은 쫄깃쫄깃, 속은 촉촉한 정도로 곶감이 완성됐다. 완전히 꼬들꼬들 말린 것보다 부드럽고 달콤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도 그런 것 같다. 완전히 말린 것보다는 반건시 곶감이 더 비싸다. 비쌀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 좀 다른 모양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상자에 담아봤다. 그리고 나의 전속모델~ 토솔이가 수고를!! ..
[홈메이드 곶감] 집에서 곶감 만들기,,, 세번째 2012 누가 보면 우리집 시골에서 곶감 장사하는 줄 알겠다... ㅡ,.ㅡ^ 저희집은 도시고요. 어쩌다보니 올해 곶감이 풍년입니다요. 이번엔 첫번째 두번째 때랑 "양" 비교가 안 된다. 정말 많다!! 더 많이 가져 올 수 있었으나, 김포 선생님댁에서 따 온 것이라,,, ^ㅡ^;; 10월 20일,,, 엄마랑 아빠는 김포 선생님댁 전기 공사로 일주일만에 다시 찾으셨고, 그 때, 선생님을 도와 "감"을 모두 수확하셨단다. 삼촌의 트럭도 동원되고, 장대, 사다리, 나무 위에 오르고~ 모든 방법이 동원되었다는 후문이다. 가져오자마자 껍질을 까고 바람과 볕이 있는 곳에 말렸어야 했는데,,, 사흘이 지나서야 작업을 했다. 이번에도 엄마가 감껍질을 까시는 족족~ 난 면실로 감을 엮어 옥상에 널었다. 이번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