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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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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갈치 + 고등어회 / 활회국수 / 고등어구이 / 해물된장 - 도두항 (등대와 바당 - 제주 향토음식전문점) 2013 대체적으로 제주도 음식은 참 맛있었다. 내 입맛에도 딱이고,,,^ㅡ^;; 그 중에서 처음 대한 음식이라서 그런지 기억에 가장 남는 음식은,,, "갈치회와 고등어회" 간장에 살짝 찍어 김에 싸 먹으면 고소하고 맛 좋다. 매콤달콤한 활회국수,,,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된장,,, 왼쪽에 보이는 고등어구이도 비린내 없이 담백했다. 도두항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의 행복한 저녁 식사였다. 이젠 호텔로 이동이다... [제주도] 갈치 + 고등어회 / 활회국수 / 고등어구이 / 해물된장 - 도두항 (등대와 바당 - 제주 향토음식전문점) 2013.10.03 (첫째날)
[홈메이드 송편] 추석, 오색 송편 구경오세요!! - 우리집 오색 꽃송편 2013 엄마의 송편은 정갈하고 나의 송편은 개성이 넘친다...^ㅡ^;; 천연의 재료로 색깔을 낸 영양 만점,,, 오색 송편. 사실 요즘 유행하는 쿠키런을 캐릭터별로 만들어 볼 생각이었다. 용감한 쿠키군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다. 그래서 단순화 시켰는데도, 하나 만드는데 시간과 정성이 너무 심하게 든다.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ㅡ,.ㅡ^ 추석에 등장한 산타,,,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포비 내가 만든 송편들 중 가장 뿌듯한,,, 그리고 송편을 만들면서 선물하고 싶은 동네 지인분이 생각나서,,, 간단히 포장(?)을 하고 따끈따끈한 꽃송편을 후다닥 배달 해주고 왔다. ^ㅡ^;; 모두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추석, 오색 송편 구경오세요!! 2013.09.17
[홈메이드 송편] 추석, 송편은 예술이다 2013 올해도 우리집 "예술 송편"은 변함없이 만들어졌다. 보통은 추석 전날에 만들곤 했으나, 올해는 조금 빨리 추석 이틀 전에 "송편"을 만들었다. 방앗간에서 쌀 빻기부터 쌀 반죽하기, 반죽에 천연색깔 입히기, 송편 빗기 등등,,,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다. 방앗간에서 곱게 빻아 온 쌀가루,,, 송편을 예쁘게 빗어 온지도 여러해가 지났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쌀반죽에 색을 넣기 시작했고, 모든 색은 자연의 재료에서 얹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주변에서 식재료를 잘 살펴보면, 색깔 낼 수 있는 재료들이 생각보다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포도, 녹차가루, 당근, 시금치, 블루베리, 쑥, 단호박 등등,,, 올해 송편엔 쑥, 제주 비트, 블루베리, 단호박,,,으로 색깔을 냈다. 다른 해에 사용하지 않았던..
[서울시티투어 2층버스 Part 4] 서울에서 천장개방형 2층버스타기 - 전통시장코스 + 광장시장 빈대떡 2013 천장계방형 2층 버스도 아니고, 한바퀴 돌고나서도 가려고 했던 "광장시장" 겸사겸사해서 광장시장에서 다시 내렸다. 사실, 광장시장에 온 것은 순전히 "팀버튼" 때문이다...ㅡ,.ㅡ^ 지난 번 전시회로 내한했을 때 팀버튼 감독은 광장시장에 왔고, 이 곳에서 빈대떡을 먹고 맛있다고 했단다. 그 빈대떡 나도 먹어봐야겠다고 오게됐다... 푸하하!! 광장시장은 먹거리 시장인가보다... 도대체 팀버튼이 간 빈대떡집이 어딜까 이리저리 찾다가 어느 집을 발견했는데, "뭐,,, 빈대떡 먹자고 줄까지 서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나쳤던 그 곳이 바로 그 곳이었거늘~ 난 덥다는 생각이 먼져 앞섰고, 그 집을 지나 다른 빈대떡집으로 직행. ㅡ,.ㅡ^ (궁금하신 분은 검색해 보세요... 저는 다음에 다시 가보고 포스팅하렵니다..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리미니가든] 눈꽃 에이드 + 스파게띠 네로 + 마르게리따 피자 - 강서점 2013 맛있는 스파게띠와 피자를 맛 볼 수 있는 곳,,, "리미니 가든" 오랜만에 간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음료도 바뀌고, 서비스 차원에서도 발전 된 듯 보였다. 맛도 좋고, 사랑스러웠던 "오렌지 눈꽃 에이드" 얼음이 듬뿍 올려져 있어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함이 전해졌다. 스파게띠 네로,,, 마르게리따 피자,,, 리미니가든 - 눈꽃 에이드 + 스파게띠 네로 + 마르게리따 피자 - 강서점 2013.08.13 * 참고로, 제 블로그는 맛집 블로그는 아닙니다. 몇 일 전, 제 블로그에 어느 분이 댓글을 다셨기에 다시 한 번 밝힙니다만,,,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신 분들이야 아시겠지만요...^^) 음식관련 포스팅은 저의 기록일 뿐입니다. 전 맛있게 먹었어요,,, 하는 기록이예요. 사람 입맛과 취향이 모두 같을 순..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깔끔한 회전초밥집.,,, 2013 스시를~ 깔끔하고,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스.시.로. 자주 찾게 되네,,, ㅡㅡ;; 회전초밥,,, 스시로 - 발산점 2013.07.10
[홈메이드 살구잼] 새콤달콤~ 홈메이드 살구잼 만들기 2013 살구가 많아서 행복해요,,, ^ㅡ^;; 살구와인도 만들고, 식탁에 놓고 하나하나 집어도 먹고,,, 엄마께서 그렇지 않아도 약간 살구를 이렇게 두었다가는...ㅡ,.ㅡ^ 최대한 저장 식품을 만들어야겠다고 결단을 내리신다. 전 찬성입니다. 단물이 빠지지 않도록 살구를 재빨리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씨랑 껍질을 벗겨서 졸여야 하지만,,, 조금은 쉬운 방법을 택한다. 졸이면서 씨를 하나하나 빼냈다. 껍질은 워낙 연해서 그런지~ 살구 과육과 어우러서 풀어지길래 그냥 뒀다. 지금까지 살구씨가 꽤 많았는데, 먹을 때마다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되어서~ 뒤 늦게 후회가 된다. 살구씨나 메실씨는 잘 말려서 쿠션이나 베게 속에 넣으면 좋다고 하던데,,, 때는 이미 늦었다. 살구를 졸이다가 씨를 모두 건져내고..
[홈메이드 살구와인] 직접 나무에서 딴 살구~ 홈메이드, 살구와인 만들기 2013 살구가 익어갈 때,,, 올해의 살구 수확량은 꽤 많다. 아파트 내에 살구나무가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올해는 서둘러서 다행히도 양이 좀 많다. ^ㅡ^;; 그래서 살구를 이용해 쨈도 만들고, 살구와인도 담그어 본다. 방금 따 온 살구랑 싱싱하다. 물에 살짝 씻어,,, (물에 오래 담그어 두면 단 물이 다 빠진다.) 깨끗한 병에 담고,,, 설탕을 넣어준다. 보통은 살구 : 설탕의 비율이 1 : 1인데, 우리집에서는 1 : 0.7정도로 설탕의 양을 약간 줄인다. 달게 먹어서 좋을 건 없을 것 같아서,,, (그러나!!! 이렇게 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1~2일 재워 두었다가~ 하루정도 지나면~ 설탕도 녹고, 살구에서 단물이 나온..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깔끔한 회전초밥집,,, 스시로 발산점 2013 휴일,,, 나는 "스시로"의 첫번 째 손님이었다. ^ㅡ^;; 모니터를 통해 맛보고 싶은 스시를 주문할 수 있어 깔끔하다. 그런데, 뭔가 스시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처음 왔을 때는 못 느꼈는데,,, 그래도 한끼 식사로는 충분히 만족할 만 한 곳이다. 난, 스시가 좋다.^ㅡ^;; 깔끔한 회전초밥집,,, 스시로 발산점 2013.06.01
[홈메이드 오디와인] 새콤달콤 오디,,, 홈메이드 오디와인만들기 2013 이렇게나 많은 양의 오디는 처음봤다. 미술선생님께서 모두 따신 것이라는데~ 입이 떡~ 벌어진다. 선생님께서 직접 담가서 가져오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재작년에 선생님께서 주신 오디엑기스도 조금 남아 있는데, 너무 감동적이다. 그 때의 오디엑기스로는~ 시원한 물에 섞어 쥬스로, 오디 듬뿍 얹은 쿠키, 오디 듬뿍 넣은 빵, 아이스크림에도 얹어먹고, 빙수에도 넣어 먹고, 쨈 대용으로 빵에다 발라 먹고, 새콤달콤 그냥도 먹고~ 이번에 선생님께서 가져오신 오디엑기스를 보신 아빠의 말씀,,, "올해도 시커먼 빵 많이 먹겠구나....." ,,,,,하신다. ㅡ,.ㅡ^ 올해도 오디엑기스를 이용해 어떤 디저트를 만들게 될지 기대하세요!!! 바라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오디. 선생님의 수고를 생각하며~ 맛있게 먹어야겠지??..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아삭하고 달콤한~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만들기 + 그리고 2013 오랜만이시다. 미술 선생님께서 우리집에 오셨다. 반갑고, 감사드려요. 그 동안 엄마의 수술, 아빠도 편찮으셨고, 식구들이 줄줄이 아팠었다. 그러다보니, 미술 선생님댁에 마지막으로 언제 갔었는지도 모르겠다. 오시면서 무엇을 잔뜩 가지고 오셨는데,,, 직접 담그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와 많은 양의 "생오디" 그리고, "풋고추"다. 선생님은 일이 있으시다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가셨고~ 우리 가족은 많은 양의 오디를 바라보며 감탄 중이다. 김포 댁 앞과 뒷동산에서 따신 것이라는데, 이걸 언제 다 따셨데??? 놀.랍.다. 선생님의 선물,,,, 풋고추와~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생오디는 양이 너무 많아 "오디와인"을 담그었다. 그 내용은 따로 포스팅한다. 나를 포함해 우리식구들은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
[홈메이드 오이지] 오도독오도독 씹는 맛까지 맛있는,,, 홈메이드 오이지담그기 2013 채소가 풍성한 여름철~ 오도독오도독 씹는 소리까지도 맛있는~ 오이지를 담가봤다. 엄마께 배워 본 "오이지"를 담그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보통 마트에서 오이지를 구입해서 첨가물을 살펴보면 뭐가 그리도 인공적인 첨가물이 많이도 들어가는지,,, 집에서 담그면 끓인물에 소금만 들어간다. 이렇게나 쉬운 것을,,, 이제 오이지 정도는 집에서 담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물 10 : 소금 1"이 가장 좋은 배율이란다.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확실히 제거하고, 여기서 물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오이 꼭지도 제거한다. 그릇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고~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후, 한김을 날려 소금을 잘 풀어준다. 물이 약간 따뜻할 때, 준비해 둔 오이에 부어주고,,, (여기서 잠깐, 보통은 끓는 물을 넣..
[홈메이드 콩국수] 여름철 별미,,, 고소한 콩국수 2013 올 여름 많이 더우시죠?? 시원한 콩국수 드시고 힘내자구요~!! 여름철 별미,,, 고소한 콩국수 2013.06.21
[홈메이드 매실청] 홈메이드, 매실원액만들기 2013 언젠가부터 6월이면 우리집 행사가 되어버린,,, "매실원액만들기" 올해는 작정하고 부모님께서 시장답사(강서농산물도매시장)를 쭉~ 하시고는 가장 큰 매실로 구매해 오셨다. 일년동안 먹을 양념용 마늘도 사오셨는데~ 많은 양의 마늘을 까고~ 찧고~ 유리병에 담고~ 냉동실로,,, 꽤나 힘들었다는.....ㅡ,.ㅡ^ 다시 매실이야기로 돌아와~ 와~ 매실 참 탄탄하고 엄창 크다. 흐뭇하다. ^ㅡ^;; 매실은 싱싱할 때 빨리 담가야 좋겠다는 엄마의 말씀에 따라~ 구입하자마자 바로 깨끗한 물 씻어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후, 꼭지를 제거했다. 그리고 매실과 설탕을 1 : 1로 깨끗한 병에 담아 완젼 밀폐를 시킨다.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어 100일 후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
[홈메이드 오픈 감자/단호박 토스트]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 + 단호박 토스트 2013 난,,, 요리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아빠 말에 의하면,,, 밥이 아닌 다른 것만 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오래 서 있거나~ 정확히 계량해야하는 (꼭 해야 할 때는 계량을 해야하지만!!) 요리를 참 싫어한다. 그리고 일단은 모양이 이뻐야 한다. ^ㅡ^;; 이번에는 식빵을 이용하여~ "꽃모양 토스트"를 만들어봤다. "오픈 샌드위치"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사진에 그게 먼져 나와야하는데,,,, 없네?? 보통은 감자로만 토핑(?)을 만들지만,,, 난 "감자"랑 "단호박"을 이용해봤다. 그래서 결론은,,, 감자랑 단호박은 사용 직전 미리 쪄서 준비해둔다. ^ㅡ^;; (으깰 것이니 푹 삶는다.)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내고 사용하면 깔끔하지만 ㅡ,.ㅡ^ 테두리를 잘라낸 식..
[카페 / 커피첼리] 춘천 Cafe, 커피첼리 - 더치커피가 향긋한 카페 2013 춘천에서는 유명한 Cafe인 듯. 더치커피가 특히 맛있다고,,, 그리고 그때 그때 추천해 주시는 핸드드립커피도 맛있다고. 춘천역에서 몇번 버스가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약 1.5 Km, 30분를 걸어 "커피첼리"로 갔다. 길을 잘 모르겠으면, "조운동주민센터"를 물어보면서 가면 찾기 쉽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카페 메뉴책자에도 간판에도 "커피체리"라고 쓰여 있는데~ 다음지도 검색이나 이 곳 정보를 찾으려면 "커피첼리"로 검색해야 한다. 카페는 아담하고 작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맛 좋은 커피를 즐기러 오신 분이 많아 자리는 금새 꽉 찼다. 한적한 창가 자리에 앉아,,, 테이블마다 생화가 꼿혀 있어 기분이 더 좋다. 입구 옆, 커피 로스팅 기계도 있다. 갓 볶은 원두가 맛있고 좋다지 않은가!!! 커피첼리는..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스트로베리 호떡팬케이크 세트 2013 삼청동 더블유이를 처음 방문했던날,,, (포스팅이 뒤바뀌어서 두번째 방문했던 사진은 앞쪽에 포스팅) 느지막한 시간이었기에,,, 사람들도 없고 한적해서 더 좋았던 곳. 더블유이는 현대의 감각에 맞게 한국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Cafe다. 이 곳의 대표 디저트 요리를 "호떡 팬케이크"와 "그라나따" 난,,, 메뉴판에 Bast라 적힌 "스트로베리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를 주문하면 미숫가루와 조청이 올려진 아이스크림(하겐다즈)도 함께 나온다. 다양한 베리들이 들어있는 시럽,,, 어떻게 먹느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니, 호떡팬케이크에 뿌려먹어도 되고, 그냥 즐겨도 좋단다.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은 딱~ 한국적인 맛이라 좋았다. 호떡은 두툼하다. 보통 호떡의 2배 정도? 호떡 속도 알차다... 다양한 건과..
[카페 / 오시정] 삼청동, 소품이 사랑스러운 Cafe - 5CIJUNG (오시정) + 카페라떼 + 초콜릿 우유 + 스콘 + 치즈피자 2013 다섯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Cafe 5CIJUNG. 인터넷상으론 소품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위치도 삼청동 카페거리 초입이라 찾기가 이렇게나 쉬운데~ 난 왜 몰랐을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이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었으나, 이미 자리는 만원이고 남아있는 자리는 "소품방" 처음부터 의도하고 앉은 곳은 아니지만, 참 마음에 든다. 예쁜 소품 구경도 하고~ 주방과도 작은 창문(?)으로 통해있어 편리했다. 주문을 하고, 소품 구경하느라 즐거운 나,,, 난 이런게 좋더라~ 따뜻한 카페라떼,,, 소품(장남감)도 함께 장식되어 나와 흥미롭다. 라떼 위 곰돌이 그림도 사랑스럽고,,, 카페 오시정은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면 "스콘"이 함께..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 2012 우리가족이 특별히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못할 때 찾는 곳,,, 세미원. (2012.06.09 - 사진이 밀려있는 관계로 시기가 비슷한 사진은 중간 중간 포스팅 할 것임) 이번 주말 여행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는 곳이 없어 세미원으로 정해지고, 그 곳으로 가는 길. 아침겸~ 점심~으로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에서 갔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 곳. 특히 저녁 시간에는 차들이 긴~ 줄을 서는 곳이다. 글쎄,,, 줄까지 서면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은데,,, 단지 평균 이상은 된다는 생각 뿐~!! (평균이상이 되지 않는 곳은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하지 않았다. 그냥 Pass) 메인으로 시킨 것 이외에도 먹을거리는 다양하다. 국수, 군고구마, 차, 뻥튀기 등,,, 오리고기랑 삼겹살 모듬을 시켰..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 + 복분자 식혜 그라니따 2013 마징가 Z도 울고 갈 것 같은 나의 체력~ 하하하 오늘 역시 참 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중. "시립미술관 - 팀버튼전시회, 덕수궁, 서울광장, 삼청동카페거리,,," 쉬어갈 겸 "Cafe 더블유이"를 찾았다.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인터넷 검색을 자주하게 된다. 전날 미리 검색을 해보니, 한국식 디저트 카페로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더블유이" 그리하여 쉽게 찾아 올 수 있었던 곳 ^ㅡ^;; 더블유이는 고전음식에 서양식 스타일을 더해 만든 한식 디저트 카페란다. 가게 밖에도 써 있듯,,, 호떡팬케이크가 대표 디저트이며, 그라니따 (얼음과자 Or 빙수)가 맛있는 카페란다. "복분자 식혜 얼음과자 (Ricepunch Granita)"와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선택!! 이 곳에서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