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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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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재료가 듬뿍 듬뿍 `카레` 2010 커다란 재료가 듬뿍듬뿍~!! 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레의 맛이다. 돼지고기, 감자, 애호박, 당근, 양파등을 넣고 볶다가... 칼로리를 생각해 물을 약간 넣고 볶았다.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카레를 풀어주면... 간단하게 완성이다. 단무지의 센스~!! 홈메이드 카레 2010.06.18
달콤하고 시원한 딸기 바나나 쉐이크 2010 일찌기 더위가 찾아와 무척 덥다. 얼음이 오도독 십히는 달콤하고 시원한 쉐이크로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보자!!! 플레인요플레, 얼린 딸기, 바나나, 얼음...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아~ 갈아~!! 딸기를 얼려 놓으면 여름동안 시원한 쉐이크를 즐길 수 있다. 딸기가 끝물일 때 가격도 저렴해서 듬뿍 사다 깨끗이 씻어 냉동을 해두었다. 냉동실에 4 ~ 5팩이 가득 들어있다. 아이스크림 대신에 더울 때 그냥 꺼내 먹어도 시원해서 좋다. 딸기 바나나 쉐이크 2010.06.17
오븐 베이킹펜 2010 한 달 전 즈음,,, 베이킹 오븐팬을 3~4가지 구입했다.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쁘면 좋잖아~!! 앞으로 맛있는 간식을 많이 만들어 봐야겠다. 오븐 베이킹펜 2010.06.18
프룬 녹차 롤 쿠키 2010 완성 된 "프룬녹차롤 쿠키"~!! 프룬녹차 롤 쿠키 2010.06.15
달콤한 프룬녹차 롤 쿠키 2010 박력분 250g, 달걀 1개, 녹차 가루 3~6g (적당량), 슈가파우더 100g, 버터 120g, 프룬 적당량 (크린베리, 블루베리 아무거나 좋다) 버터와 달걀은 1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둔다. 실온에서 부드러워진 볼에 담긴 버터를 거품기로 풀다가 슈가파우더를 넣고 섞는다. 실온에 두었던 계란도 풀어서 사용하면 쿠키가 더 부드럽다. 풀어둔 달걀을 두 세번에 걸쳐 넣으며 섞고,,, 절반은 다른 볼에 덜어둔다. 박력분은 미리미리 3번 정도 체에 쳐서 2등분해두고,,, 버터 + 슈가파우더 + 달걀 섞은 것 절반과 박력분 절반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나는 프룬을 준비했다. 잘게 잘라 준비해두고,,, 나머지 버터 + 슈가파우더 + 달걀 반죽과 박력분 절반 그리고 녹차 가루와 잘게 자른 프룬을 넣고 잘 섞어준..
인기 좋은 진저맨 쿠키 2010 진저맨 쿠키 2010.06.08
부드러운 진저맨 쿠키 2010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역시 쿠키는 집에서 해먹어야 제맛이다. 밀가루 박력분 120g, 버터 1/4컵, 설탕 1/2컵, 계란 1개, 소금 약간, 베이킹 파우더 약간, 장식용 캔디 버터는 실온에서 두어 부드럽게 만든다. 실어에 두었던 버터가 녹으면 설탕을 넣고 하얗게 될 때까지 저어주고 달걀은 미리 풀어서 준비해두었다가 위의 그릇에 달걀,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다. 박력분은 미리미리 2~3번 체로 쳐두었다가 마지막에 모두 섞어 살살 버무려 덩어리를 만든다. 밀대로 납작하개 5mm정도로 밀어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어 쿠키틀로 찍어내고... 장식용 캔디로 장식도 하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4~16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운 쿠키가 완성됐다...
집에서 만든 곤드레나물밥 2010 내가 부산에 갔을 때, 부모님은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신다. 정선에 가야지만 맛 볼 수 있었던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나물을 넉넉히 사오셨다고 한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나물이 듬뿍~ 고소하고 맛있었다. 곤드레나물밥 2010.06.08
홈메이드 짜장 2010 오랜만에 집에서 짜장소스를 만들었다. 짜장소스를 만들어 두면 짜장밥, 짜장면 ...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다. 나는 기름이 좔좔 흐르는 짜장면을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소화도 안되고~ 집에서 기름기가 거의 없는 짜장을 만들어보자!!! 춘장(5인분)을 볶을 때 식용유 2숟가락 넣은 것 외에는 기름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애호박, 당근, 감자, 양파등의 야채와 잘게 썰은 고기를 볶을 때는 물을 약간 넣어서 볶았다. 가름기가 없으니 담백하고, 칼로리 걱정도덜어서 좋다. 녹말이 없다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 사용해도 무난하다. 홈메이드 짜장 2010.05.12
주먹밥 2010 주먹밥도 센스있게...^ㅡ^ 틀을 이용하면 눈도 즐거운 주먹밥이 된다... 주먹밥 2010.05.11
버터새우구이 2010 여러 요리 중에 가장 고급스러우면서도 가장 간단한 요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버터새우구이" 새우를 버터에 지글지글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는 오븐에 한번 구워봐야겠다. 버터새우구이 2010.05.06
봄의 맛, 쑥개떡 2010 부엌에서 요란한 믹서기 소리가 났다. 나중에 보니 엄마께서 쑥과 쌀을 직접 갈아 쑥개떡을 만들어 놓으셨다. 봄 향기 가득한 간식이다... 쑥개떡 2010.04.26
내가 만든 떡 2010 냉동실에 빻아다 두고 쓰는 쌀가루로 떡을 만들었다. 집에서 만든 떡은 시중에 파는 떡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유의 고소한 쌀 맛이 난다. 그 매력으로 가끔은 집에서 떡을 만들게 되는가 보다. 모양내는 것이 번거롭다면 반죽한 쌀가루와불려 놓은 콩을 함께 쥐었다 놓아도 모양이 예쁘다. 핸드메이드 떡 2010.04.15
딸기 사과 스무디 2010 사과 : 딸기 = 3 : 7 과우유를 믹서기에 함께 넣고 갈아주면 OK~!!! 딸기 사과 스무디 2010.04.13
쑥떡 부치미 2010 쑥버무리를 만들다가 이렇게 하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만들게 된 "쑥떡 부치미" 만드는 방법은 다르지만, 쑥개떡을 상상하며 만들었다. * * * * * 쑥은 깨끗하게 씻어두고,,, 쌀가루에는 설탕을 약간 넣어 섞는다. 참쌀가루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쑥은 두드러지지 않게 잘게 다지고,,, 쌀가루와 쑥을 함께 섞는다,,,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추고 다시 잘 섞어준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적당량의 반죽을 얹어 앞 뒤로 돌려가며 노릇노릇 구워준다. 쑥버무리는 단백하고, 쑥떡 부치미는 고소하다. 부치미를 내년에는 찹쌀가루로 만들어봐야겠다. 쑥떡 부치미 2010.04.05
향긋한,,, 쑥버무리 2010 벌교시장에서 구입한 쑥으로 "쑥버무리"를 만들었다. 이제 쑥은 꽃 필 시기도 됐고, 질겨지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 쑥 요리가 될 것이다. * * * * 쑥 손질은 벌교시장 할머니께서 워낙 깔끔하게 해 놓으신 덕분에 찬물에 몇 번 씻는 것 만으로도충분했다. 냉동실의 쌀가루를 녹이고... (적당량의 쌀을 방앗간에서미리 빻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쌀가루에 설탕을 적당량 넣고 잘 버무린다. (소금은 방앗간에서 간을 맞추어 준 그대로...) 콩도 불려두고... 쑥, 쌀가루, 콩...쑥, 쌀가루, 콩의 순서로 찜기에 쌓아올린다. 30~40분 정도 찜기에서 쪄내면 봄향기 가득한 쑥버무리 완성~!! 좋아하는 쑥을 많이 넣었더니온통 쑥밭이다...^ㅡ^ 쑥버무리 2010.04.05
봄의 향기, 쑥튀김 2010 강화도 광성보에서 일찍 돌아와서 저녁에는 "쑥튀김"을 만들었다. 계속 "냉이 튀김"만만들었기에 "쑥튀김"도.... 넙성리 들판과 광성보에서 따 온 쑥으로 을 만들어보자~!! 튀김가루를 물에 풀어 께끗이 씻은 쑥에 살짝만 묻혀주고...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면 된다. 쑥향이 매력적이다... 쑥 튀김,,, 다 좋은데, 냉이 튀김이 맛은 더 좋다고 해야하나...?? 저녁에는 입병이 생겼다. 그런데 왜 요듬에는 입 안에 안 생기고 입술 아래에 생기지...?? 벌써 두번째다. (기왕 생길꺼면 입안에 생기면 좋잖아...ㅡ,.ㅡ) 어제 "쁘띠프랑스"다녀왔다고 해서 집에서 오늘은 쉬라고 했더니만 기여코 광성보에 쫓아가더니~ 주접을 떤다는....엄마의 말씀~!! 난 피곤하지 않은데... 입만 다녀왔나보라는 나의 변명....
땅콩과 깨가 듬뿍, 두부크래커 2010 아침에 눈을 떠서 창 밖을 보니 황사로 세상이 온통 노랗다... 외출은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다. 두부과자를 만들려고 오전부터 두부의 물기를 빼기 위해 두부 위에 무거운 것(물을 담은 그릇)을 올려 놓았었다. 몇 일 전 박력분을 많이 쓰는 것을 보신 엄마께서 아이디어를 주신 것이다. 2시간 정도 이렇게 두었더니 물기가 쏙~ 거의 다빠진다. 2시간 정도 두부의 물기를 빼고... 힘 안들이고 물 빼기!!! 재료는,,, 박력분, 두부, 깨, 땅콩, 베이킹파우더, 소금 약간, 설탕, 버터, 우유 계란이 없어서 버터로 대신했다. 우유는 농도를 맞출 때 쓸려고 꺼냈는데, 그리 많이 쓰진 않았다. 땅콩은 잘게 다지고... 볼에 물기가 빠진 두부를 넣고 으깬다. 으깬 두부에 설탕 (취향데로), 소..
냉이 두부 튀김과자 2010 두부 과자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부엌으로 달려갔다... 냉이로 봄의 향기까지 더해봤다. 내 멋데로 만드는 냉이 두부과자~ 만들어보자!!! 재료는 박력분, 두부, 냉이, 설탕, 소금, 계란, 베이킹파우더... 양은 내 멋데로 적당히 했다. ^ㅡ^ 오랜만에 구입한 "재래두부" 마트 두부보다는 맛이 더 깊고 고소하다. 면으로 꾹꾹 눌러 두부의 물기를 뺀다. 휴~ 물기가 잘 안 빠진다. 완전히 물기를 빼기란 정말 힘들 것 같아... 대략 물기를 제거하고 만들기를 시작했다. 두부를 으깨고... (면보로 짜면서 으깨도 되는데, 난 그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냥~ 내 맘이다!!!) 으깬두부에 계란, 설탕은 개인 취향데로, 소금약간 ,,,,을 넣고 잘 저어준다. 봄의 전령사 "냉이"..
봄철 별미, 바삭바삭 냉이튀김 2010 아무때나 맛 볼 수 없는 봄철 별미... "냉이튀김" 봄이 살짝 얼굴을 내밀까말까하는 요만 때만 되면 생각 나는 별미다. 여행길 영주시 장흥면에서 따 온 "자연산 냉이"로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삭한 "냉이튀김"을 만들었다. * * * *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냉이를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살짝만 젓다가 냉이를 넣고 다시 살살 묻혀준다. 튀김가루는 너무 저어주면 잘 튀겨지지 않으니 주의... 또, 냉이에 튀김가루 반죽을 조금만 묻혀야 더 바삭해지고, 냉이 고유의 맛도 더 살릴 수 있다. 튀김가루 반죽을 살짝만 입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면 완성~!! 취향에 맞게 바지락이나, 오징어 등을 함께 넣고 튀겨도 맛있을 듯... 난 고유의 냉이 맛이 좋기에 냉이로만 튀기는 것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