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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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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추석송편] 눈이 더 즐거운 꽃송편 2010 일반적인 모양의 4색 송편... 양이 꽤 많네... 식탁 위에서 꼬들꼬들하게 수분을 날리는 중... 추석 꽃송편 2010.09.21
[홈메이드 추석송편] 눈이 더 즐거운 꽃송편 2010 포도송이... 항아리를 상상하고 만들었는데,,, 다시보니 구슬 반지 같네...^ㅡ^ 추석 꽃송편 2010.09.21
[홈메이드 추석송편] 눈이 더 즐거운 꽃송편 2010 정성이 가득한 송편~ 송편을 만드는 동안 아빠의 잔소리는 계속 된다... "일반적인 모양으로 후다닥 만들자!!!" "그렇게 만들다가는 하루도 모자라겠다" 하나하나 모양내고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힘은 들지만, 완성된 송편들을 보니 다시 힘이 솓는 기분이다. 감모양 송편... 뽀롱뽀롱 숲속에 사는 포비와 귀염둥이 미피... 추석 꽃송편 2010.09.21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꽃송편 만들기 2010 우리집은 추석 때면 특별한 송편을 만든다. 고전의 송편 모양도 좋지만,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우면 더 좋지 않은가??? 정성이 많이 많이 들어간 송편... 올해는 4가지 색으로... 단호박으로 노란색을 낼 생각에 시장에 갔지만... 쌀은 방앗간에서~ 소금은 송편 만들것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해 주신다. 보라색은,,, 포도를 끓인 물로!! 녹색은,,, 녹차가루에 따뜻한 물을 타서!!! 주황색은,,, 당근을 갈아 끓인 후 즙을 짜서!!! 이렇게 즙을 내어 농도를 맞추며 쌀가루에 각각 넣고 오래 치댄다. 하얀색은 쌀가루에 따뜻한 물만!!! 고물도 준비하고,,, 모듬콩,깨 (깨는 빻아서 사용해야 더 고소하다) + 설탕, 밤... 강원도 청정지역 산골에서 따 온 솔잎... 준비된 반죽으로 여러가지 모양의 송편을 만..
시원하고 달콤한 딸기 샤베트 2010 이번에는 샤베트틀을 이용하여... 얼린 딸기, 플레인 요플레, 얼음, 우유,꿀을 모두 넣고 갈아갈아... 딸기 샤베트 2010.06.29
여름이니까~ 시원한 샤베트 2010 다른 간식거리도 그렇지만, 아이스크림은 집에서 더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같이 실천은 잘되지 않지만...^ㅡ^ 주 재료인 얼린 딸기와 복숭아 통조림으로 달콤한 샤베트를 만들었다. 우유, 플레인 요플레, 얼음, 꿀 두 숫가락 그리고 원하는 과일만 있으면 OK~!! 한가지 과일을 넣어도 좋고, 두가지 이상 섞어도 맛있다. 난 바나나랑 딸기랑 섞은 것이 가장 맛있던데...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갈은 후, 틀어 넣어 냉동실에서 얼리면 완성이다. 정말 간단해서 좋다. 분홍색 샤베트는 딸기를 넣은 것이고,,, 노란 샤베트는 복숭아를 넣은 것... 복숭아 샤베트에는 꿀대신 달콤한 복숭아 물을 넣도록~!!! 입에서 사르르... 맛도 좋고, 재료도 신선하고, 딸기는 꿀은 꼭 넣는 것이 맛이 더 좋다. 꿀..
커다란 재료가 듬뿍 듬뿍 `카레` 2010 커다란 재료가 듬뿍듬뿍~!! 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레의 맛이다. 돼지고기, 감자, 애호박, 당근, 양파등을 넣고 볶다가... 칼로리를 생각해 물을 약간 넣고 볶았다.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카레를 풀어주면... 간단하게 완성이다. 단무지의 센스~!! 홈메이드 카레 2010.06.18
달콤하고 시원한 딸기 바나나 쉐이크 2010 일찌기 더위가 찾아와 무척 덥다. 얼음이 오도독 십히는 달콤하고 시원한 쉐이크로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보자!!! 플레인요플레, 얼린 딸기, 바나나, 얼음...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아~ 갈아~!! 딸기를 얼려 놓으면 여름동안 시원한 쉐이크를 즐길 수 있다. 딸기가 끝물일 때 가격도 저렴해서 듬뿍 사다 깨끗이 씻어 냉동을 해두었다. 냉동실에 4 ~ 5팩이 가득 들어있다. 아이스크림 대신에 더울 때 그냥 꺼내 먹어도 시원해서 좋다. 딸기 바나나 쉐이크 2010.06.17
오븐 베이킹펜 2010 한 달 전 즈음,,, 베이킹 오븐팬을 3~4가지 구입했다.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쁘면 좋잖아~!! 앞으로 맛있는 간식을 많이 만들어 봐야겠다. 오븐 베이킹펜 2010.06.18
프룬 녹차 롤 쿠키 2010 완성 된 "프룬녹차롤 쿠키"~!! 프룬녹차 롤 쿠키 2010.06.15
달콤한 프룬녹차 롤 쿠키 2010 박력분 250g, 달걀 1개, 녹차 가루 3~6g (적당량), 슈가파우더 100g, 버터 120g, 프룬 적당량 (크린베리, 블루베리 아무거나 좋다) 버터와 달걀은 1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둔다. 실온에서 부드러워진 볼에 담긴 버터를 거품기로 풀다가 슈가파우더를 넣고 섞는다. 실온에 두었던 계란도 풀어서 사용하면 쿠키가 더 부드럽다. 풀어둔 달걀을 두 세번에 걸쳐 넣으며 섞고,,, 절반은 다른 볼에 덜어둔다. 박력분은 미리미리 3번 정도 체에 쳐서 2등분해두고,,, 버터 + 슈가파우더 + 달걀 섞은 것 절반과 박력분 절반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나는 프룬을 준비했다. 잘게 잘라 준비해두고,,, 나머지 버터 + 슈가파우더 + 달걀 반죽과 박력분 절반 그리고 녹차 가루와 잘게 자른 프룬을 넣고 잘 섞어준..
인기 좋은 진저맨 쿠키 2010 진저맨 쿠키 2010.06.08
부드러운 진저맨 쿠키 2010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역시 쿠키는 집에서 해먹어야 제맛이다. 밀가루 박력분 120g, 버터 1/4컵, 설탕 1/2컵, 계란 1개, 소금 약간, 베이킹 파우더 약간, 장식용 캔디 버터는 실온에서 두어 부드럽게 만든다. 실어에 두었던 버터가 녹으면 설탕을 넣고 하얗게 될 때까지 저어주고 달걀은 미리 풀어서 준비해두었다가 위의 그릇에 달걀,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다. 박력분은 미리미리 2~3번 체로 쳐두었다가 마지막에 모두 섞어 살살 버무려 덩어리를 만든다. 밀대로 납작하개 5mm정도로 밀어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어 쿠키틀로 찍어내고... 장식용 캔디로 장식도 하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4~16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운 쿠키가 완성됐다...
집에서 만든 곤드레나물밥 2010 내가 부산에 갔을 때, 부모님은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신다. 정선에 가야지만 맛 볼 수 있었던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나물을 넉넉히 사오셨다고 한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나물이 듬뿍~ 고소하고 맛있었다. 곤드레나물밥 2010.06.08
홈메이드 짜장 2010 오랜만에 집에서 짜장소스를 만들었다. 짜장소스를 만들어 두면 짜장밥, 짜장면 ...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다. 나는 기름이 좔좔 흐르는 짜장면을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소화도 안되고~ 집에서 기름기가 거의 없는 짜장을 만들어보자!!! 춘장(5인분)을 볶을 때 식용유 2숟가락 넣은 것 외에는 기름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애호박, 당근, 감자, 양파등의 야채와 잘게 썰은 고기를 볶을 때는 물을 약간 넣어서 볶았다. 가름기가 없으니 담백하고, 칼로리 걱정도덜어서 좋다. 녹말이 없다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 사용해도 무난하다. 홈메이드 짜장 2010.05.12
주먹밥 2010 주먹밥도 센스있게...^ㅡ^ 틀을 이용하면 눈도 즐거운 주먹밥이 된다... 주먹밥 2010.05.11
버터새우구이 2010 여러 요리 중에 가장 고급스러우면서도 가장 간단한 요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버터새우구이" 새우를 버터에 지글지글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는 오븐에 한번 구워봐야겠다. 버터새우구이 2010.05.06
봄의 맛, 쑥개떡 2010 부엌에서 요란한 믹서기 소리가 났다. 나중에 보니 엄마께서 쑥과 쌀을 직접 갈아 쑥개떡을 만들어 놓으셨다. 봄 향기 가득한 간식이다... 쑥개떡 2010.04.26
내가 만든 떡 2010 냉동실에 빻아다 두고 쓰는 쌀가루로 떡을 만들었다. 집에서 만든 떡은 시중에 파는 떡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유의 고소한 쌀 맛이 난다. 그 매력으로 가끔은 집에서 떡을 만들게 되는가 보다. 모양내는 것이 번거롭다면 반죽한 쌀가루와불려 놓은 콩을 함께 쥐었다 놓아도 모양이 예쁘다. 핸드메이드 떡 2010.04.15
딸기 사과 스무디 2010 사과 : 딸기 = 3 : 7 과우유를 믹서기에 함께 넣고 갈아주면 OK~!!! 딸기 사과 스무디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