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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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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choco cake 2009 모양을 낸 딸기와 초콜렛만 얹었을 뿐인데... 근사한 choco cake가 됐다... 다음에는 생크림도 발라봐야지... 초코케이크 2009.04.27
초코케이크 2009 토요일 오전...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도 주륵주륵 내리고 있다. 가뭄이 극심했었기에~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여행은 생각도 못하겠고... 비가 오는 관계로 그냥 집에 있었다. 그런데 왜 휴일에 집에 있으면 뭔가 허전하고, 집에 있으니 큰일이라도난 것 처럼 적응이 되질 않는다.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가... 금요일에 마트에 갈 일이 있어 간 길에 구입한 로 달콤한 초코케이크를 만들기로 했다. 금요일날 홈베이킹 코너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유난히가격이 저렴한 믹서가 눈에 띄어 구입했는데... 싼게 싼 것이 아니었다. 양이 적은 한 봉지가 들어있다. 하나만 보고 둘은 안 보았군...ㅡ,.ㅡ^ 앗~~ 나의 실수 손은 분명히 반죽을 하고 있는데... 휴일에 집에 있다는 생각만이 ..
고소한 아몬드과자 2009 바삭바삭 고소한 아몬드과자를 만들었다. 아몬드를 듬뿍 넣어서 더 맛있다. 요즘 쿠키 과자 만드는데 재미를 붙였다. 다음에는 요플레쿠키, 무화고쿠키, 초코칩쿠키, 단호박쿠키, 고구마스틱, 롤쿠키등,,,에도 도전해봐야지~ 박력분 240g (채에 3~4번 친다), 베이킹파우터3g, 계란1개 (실온에서 1~2시간 둔것), 소금2g, 설탕 10g, 버터 30~35g (중탕으로 녹인 것), 아몬드 다진 것40g(아몬드 슬라이스를 잘게 잘라서 사용했음), 아몬드슬라이스 60g, 토핑용 슈가파우더 적당량 (1) 버터와 계란을 잘 섞어준다. (2) 버터와 계란이 잘 섞이면 채에 친 박력분을 넣고 다시 잘 섞어준다. (3) (2)에 베이킹파우더와 소금, 설탕, 아몬드 다진것을 넣고 잘 섞어 한덩어리로 뭉친다. (4) 적당..
촉촉한 포도쨈쿠키 2009 반죽이 익으면서 포도쨈이 스며들어 촉촉해진 쿠키... 나의 쿠키 굽는 실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가족들도 갈수록 실력이 늘었다고 칭찬~ 칭찬~ 지금까지 구운 쿠키중에 가장 맛있단다. 쿠키도 맛있고, 평가도 좋고, 기분 최고다!!!! 박력분240g (채에 3~4번 쳐둔다), 베이킹파우더1/2ts, 버터 30~35g (중탕으로 녹인 것), 슈가파우더 3~4ts, 소금 1/4ts 계란1개 (실온에서 1~2시간 둔것), 토핑용 설탕약간, 포도쨈 적당량 FEEL이 꼿힌 포도쨈~!!!! (1) 버터와 계란을 잘 섞어준다. (2) 버터와 계란이 잘 섞이면 체에 내린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슈가파우더, 소금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뭉친다. (3) 반죽이 완성되면 동글동글하게 모양을 내고(모양틀로 찍어도 좋고) 오븐..
봄의 맛, 새콤달콤 돗나물 2009 봄에는 싱그러운 나물 먹거리가 풍성하다. 냉이, 유채, 봄동, 쑥, 그리고 돗나물....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얹어 봄을 먹어보자!!!! * 간장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송송 썰은 파 적당량 .....을 그릇에 모두 넣어 잘 섞어준다. 돗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사과나 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함께 그릇에 담는다. 그리고 먹기 직전 돗나물 위에 양념장을 뿌려주면 완성~!! 돗나물 2009.04.14
바삭바삭 치즈건과류쿠키 2009 오랜만에 쿠키를 구웠다. 역시 쿠키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제맛이다. 그리고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더더군다나~ 내멋데로 쿠키 만들기 시~작~!!! 박력분 240g, 황치즈가루 2ts, 베이킹파우더1/2ts, 버터30~35g (보통 레시피에는 80g을 사용한다.하지만 나는 칼로리를 생각해서 1/3로 줄였다) 계란1개, 설탕 1/4ts, 토핑용 설탕도 약간, 호두, 호박씨, 해바리기씨 (각종 건과류는 o.k) 적당량, 건포도 * * * 박력분은 3~4번 채에 친다. 호박씨, 해바라기씨는 잘게 다진다. 계란은 실온에서 보관해 둔 것을 사용하고 버터는 중탕으로 녹여둔다. * * * (1) 중탕한 버터에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준다. (2) 버터와 계란이 잘 섞어지면 채친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잘 섞어준다. (3) ..
딸기 샤베트 2009 판매용 아이스크림만 먹다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봤더니, 비교 할 수 없는 맛이었다. 상큼한 딸기 맛이입 안 가득 확~ 퍼지고!! 시원하고, 씹히는 맛도 따~봉이다. ^ㅡ^ 이 맛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천연 ,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자!!!! 신선한 딸기, 요플레 한개, 연유 적당량, 설탕 약간, 생크림 (나는 요플레에 단 맛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았다) 딸기를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고, 믹서기에 넣고 살짝 갈아준다. (너무 오래 갈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그리고 딸기가 연하기 때문에 금방 갈아지니 조금만 돌리도록~!!!) 갈은 딸기에 요플레, 연유, 설탕 (개인의 취향에 따라~)을 넣고 잘 섞어준다. 그 다음 원하는 용기에 ..
옥수수 치즈부침개 2009 간단히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듯... 옥수수 치즈 부침개~ 야채도 골고루 들어가 영양도 만점!!! 옥수수 통조림, 피자치즈,양파, 파, 당근, 달걀, 크래미, 소금 조금, 훗춧가루 조금, 버터(또는 식용유) (1) 양파, 파, 크래미,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2) 달군팬에 버터(식용유)를 조금 녹이고, 다진 양퍄, 파, 크래미, 당근과옥수수를 넣고 소금 간을 해 살짝 볶는다. (3) 그릇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2)의 볶은 재료와 피자치즈를 준비한 양의 반만 넣고 잘 섞은 뒤 소금과 훗춧가루로 간을 한다. (4) 팬을 뜨겁게 달군 후,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반죽을 조금씩 떠서 중간불에 지진다. (5) 살짝 익으면 나머지 피자치즈를 골고루 뿌리고 뒤집어서 마져 익힌다. 옥수수치즈부침개 20..
달콤한 딸기젤리 2009 사과 모양틀을 이용해 귀엽고 작은 딸기 젤리를 만들었다. 맛도 부드럽고, 달콤하다~ 한천 2g, 물 200ml, 설탕 2Ts, 딸기 60g (1) 찬물에 한천을 1시간이상 불린다. (2) 냄비에 물과 한천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데워 한천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3) 한천이 완전히 녹으면 불을 끄고 설탕을 넣고 젓는다. (4) 약간 식은 후 딸기를 넣고 잘 섞는다. (5) 그릇이나 틀에 넣고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굳힌다. * 딸기 외에도 오렌지, 포도, 복숭아, 열대과일 통조림등등으로도 만들 수 있다. * 생과일을 통째로 그릇에 가득 담고 그 빈자리를 한천이나 젤라틴으로 채워도 좋을 것 같은데... 다음에 시도해봐야겠다... 딸기젤리 2009.03.25
부드러운 딸기푸딩 2009 한천양을 조절하면 푸딩도 되고, 젤리도 된다...^ㅡ^ 딸기 푸딩 만들기 한천 1Ts, 물 200ml, 설탕 3Ts, 딸기 90g (1) 한천은 찬물에서 1시간 이상 불린다. (2) 냄비에 물과 불린 한천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데워 한천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끓인다. (3) 한천이 완전히 녹으면 불을 끄고, 설탕을 넣고 젓는다. (4) 약간 식은 후 갉은 딸기를 넣고 잘 섞는다. (5)그릇이나 틀에 붓고, 냉장고에서 3시간이상 굳힌다. 딸기푸딩 2009.03.23
스위트 포테이토 2009 거제도 고구마로 만든 요리 두번째~!! 스위트 포테이토!! 고구마와 여러가지 채소를 고구마 껍질 속에 가득 담았다. 눈으로 먼져 맛보는 요리~ 정성이 가득담긴 요리~ 재료... 찐고구마 1개, 찐단호박, 당근 약간, 양파 약간, 옥수수 2큰티스푼, 크래미 1개, 녹인버터 1작은 티스푼, 설탕 1작은 티스푼, 슬라이드 치즈 1장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찐다. (찜통이나 전자레인지) (2) 당근, 양파, 크래미는 두드러지지 않게 잘게 다진다. (3) 찐 고구마를 반으로 가른 다음, 고구마껍질이 그릇모양이 되도록 속을 살살 파낸다. (4) 파낸 고구마 속을 주걱으로 으깨고, 다진 당근, 양파, 크래미와 옥수수, 찐 단호박 적당량 그리고 녹인버터와 설탕을 볼에 모두 넣고 잘 섞어준다. ..
인기간식 고구마아몬드 맛탕 2009 거제도에서 사온 고구마로 맛탕을 만들었다. 오래도록 사랑 받아 온 자~ 만들어보자!!! * 재료는 고구마, 다진 아몬드, 검은깨, 덩어리엿(나는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덩어리엿을 사용했다),식용유 (1) 고구마를 적당량으로 잘라 껍질을 벗긴다. (적당량으로 잘라 껍질을 까는 것이 더 쉽다.) (2) 170도의 꿇는 기름에 고구마를 완전히 익혀 진한 황금색이 될 때까지 튀긴다. (3) 덩어리엿은 불에 올려 녹이고~ (4) 튀겨 낸 고구마를 그릇에 담고~ 녹인 덩어리엿을 골고루 부어주고~ 그 위에 다진 아몬드와 검은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보통 튀긴 고구마를 시럽이나 엿이나 시럽에에 버무리는데... 버무릴 때 들러 붙고, 고구마 모양도 으깨지고, 그릇에 묻어나는 것이 더 많다. 그래서 그냥 부어주는 ..
홈메이드, 달콤한 사과파이 2009 지금껏 만든 요리중에 제일 인기도 좋고, 맛도 좋고~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나 스스로 가장 뿌듯했던 ~!! 속은 달콤 부드럽고~ 겉은 적당히 바삭 바삭~!! 달콤한 사과파이 2009.03.06
달콤한 사과파이 2009 무언가 특별한 간식을 만들고 싶어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짜잔~ "사과"가 보이는게 아닌가!! 몇 일 전부터 벼루고 있었던 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사과파이는 만드는 동안에는 재미는 있었지만,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는 좀 힘들었다. 다~완성을 해놓고 식탁 위에 올려 놨늘때는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미소가 자꾸 지어지고 뿌듯했다. 혼자서 감탄하고 있는데, 엄마께서 오시더니 한입 먹어 보시더니~ "그렇게 정성이 들어갔는데 맛없으면 억울하지!!! 정말 맛있다~!!" 그러셨다. 요리는 정성이다!!! 재료는,,, 박력분 200그램, 녹인버터 50그램, 소금 약간, 설탕5그램, 계란1개, 우유 2티스푼 중간 크기 사과2개 (1개 반), 설탕 2~3티스푼, 버터 1티스푼, 계피가루 1티스푼, 소금조금, 꿀 약간 그 외에 ..
탱글탱글 오렌지젤리2009 지난 번에 구입해 놓은 한천을 이용해 젤리를 만들었다. 보통 한천으로는 젤리가 안되고, 양갱이나 묵을 만들때 사용하라고 하지만~ 한천으로 젤리 너무 잘 된다. 단, 주의 할 점은 한천의 양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점~!! * 재료준비하기~ 한천 2~4그램, 물 2ml(종이컵 2개분량), 설탕 1~2티스푼, 오렌지1개, 오렌지쥬스 1/4컵 (1) 한천을 미지근한 물에 넣고 1시간 이상불린후 약불에서 천천히 데워 한천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끓인다. 한천이 완전히 녹으면 불을 끄고 설탕을 넣어 젓는다. (2) 깨끗이 씻은 오렌지를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속을 파낸다. (3) 속껍질을 벗겨 짜도 좋고, 속껍질도 모두 사용하려면 믹서기에 과육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4) 갈은 오렌지 과즙에 오렌지 쥬스를 약간 넣..
크래커 2종세트 2009 예쁘게 포장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듯~ 참깨 크래커& 담백한 크래커 2009.02.26 * * * * 몇 주 전에 마트에 갔다 "한천"을 구입했다. 한천은묵, 양갱, 젤리를 만들데 사용하는데, 식물성이라 칼로리가 "0" 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동물성인 젤라틴으로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한천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볼까한다. 무엇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 한천 30그램, 3600원
고소한 참깨크래커 2009 참깨와 검은깨를 듬뿍 넣었더니, 고소한 맛이 좋다. 칼로리를 낮추려고 버터와 설탕을 조금씩만 넣어서 맛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담백해서 좋다. "참깨크래커"는 인기가 좋아서 금방 없어졌다....^ㅡ^ 참깨크래커 2009.02.26
깨 듬뿍 참깨크래커 2009 고소한 것이 생각나는 오늘... 무엇을 만들어보나~ 그래!!! 참깨로 무언가 만들어보자!!! 사실 나는 부엌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음식을 만드는 것도 만드는 것이지만, 일단 음식을 만든 후, 뒷정리 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ㅡ^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겠지?? 일단, 부엌과 친해지자!! 그러다보면 요리 실력도 늘고 요령도 생기겠지!!! 엄마는 내가 요리를 하면 꼭 이런 말씀을 하신다!! "간식말고, 식사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봐~!!" 하긴, 내가 만드는 것은 모두 간식이네?? "알았어요~!!" 이렇게 대답을 했지만~ 이번에도 나는 "참깨 크래커"를 만들고 있다. 자~ 고소하고 단백한 "참깨 크래커"를 만들어보자!! 이번 요리의 주인공~!! 검은 깨와 참깨 박력분 90그램, 버터 15그..
매실원액 10개월 후,,, + 매실쥬스 2009 작년 2008년 06월 06일, 매화꽃이 지고 매실이 열릴 때 설탕과 매실을 1 : 1로 병에 담아 두었던 매실 원액이 완성되었다. 식구들과 함께 만들었는데, 와~ 매실이 많다보니, 설탕도 꽤 많이 들어가서 "살찌겠다!! 절대 먹지 않으리다~!!" 이렇게 다짐을 했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설탕도 매실도 자연식품 아닌가!!! 요즘 먹거리 문제도 여러모로 많은데 여러가지 첨가물 들지 않은 매실 원액이 100번 낫겠다는 생각이든다. 매실 원액과 물을 10 : 8정도로 섞어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마시면~ 깔끔한 맛에 자꾸 손이 간다. 동네에 어떤 할머니 말씀으로는 "감기 들렸을 때 매실 원액 한숟가락 딱~ 떠 먹으면 그 순간 딱!! 감기가 달아나~!!!" 그런데, 그 집 손주는 왜 맨날 감기를 달고..
홈메이드, 담백한 크래커 2009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은 딱 맞는 말인가보다. 이렇게 예쁘게 해 놓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ㅡ^ 한가지 실수!! 구멍을 너무 많이 뚫었나보다. 너무 많이 부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멍을 뚫어주는 것인데, 재미있어서 구멍을 뚫다보니, 이렇게 많아졌다. 그래도 맛은 좋은데...^ㅡ^ 다음에는 구멍을 적당히 뚫어야겠다. 바삭하다...와작!! 담백한 크래커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