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08년 06월 06일,
매화꽃이 지고 매실이 열릴 때 설탕과 매실을 1 : 1로 병에 담아 두었던 매실 원액이 완성되었다.
식구들과 함께 만들었는데,
와~ 매실이 많다보니, 설탕도 꽤 많이 들어가서
"살찌겠다!! 절대 먹지 않으리다~!!"
이렇게 다짐을 했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설탕도 매실도 자연식품 아닌가!!!
요즘 먹거리 문제도 여러모로 많은데
여러가지 첨가물 들지 않은 매실 원액이 100번 낫겠다는 생각이든다.
매실 원액과 물을 10 : 8정도로 섞어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마시면~
깔끔한 맛에 자꾸 손이 간다.
동네에 어떤 할머니 말씀으로는
"감기 들렸을 때 매실 원액 한숟가락 딱~ 떠 먹으면 그 순간 딱!! 감기가 달아나~!!!"
그런데, 그 집 손주는 왜 맨날 감기를 달고 사는 것일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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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06일에 만들었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나서 개봉했다.
매실쥬스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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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2일은 우리집 하모군의 생일~
"생일 축하한다!!!"
항상 건강하고!!!
아자아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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