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시골집. 소소한 행복 #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20190528
시골집. 도시에서의 화려함과 복잡함이 없는 곳. 비록 밤이 되면 심심하고 정해진 공간 안에서의 생활이지만, 이 곳에 머물다 보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생각이...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근심. 걱정도 사라지고. 더불어 욕심도 사라지게 되는 것 같다. 일단,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다. 둥지그네는 그냥 아웃테리어가 되어 버렸다. 너무 급하게 구입한 것 같다.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한 후~ 더 아담하고, 예쁜 걸로 했어야 했는데... 찾아보고, 또 찾아봐서 후회하지 않을 예쁜 것을 찾아야겠다. 시골집 정서... 시골집 밖에서 바라본,,, 이른 봄. 아름다웠을 할미꽃... 시골집 마당에 할미꽃이 있단 소식을 전해 듣고 얼마나 기쁘던지... 채송화 씨앗도 뿌렸는데,,, 제법 컸다. 메리골드도 무럭무럭...
[전원생활] 비 오는 날, 시골집 #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 벽공사 20190429
4월 마지막주,충청남도엔 비가 자주 내린 모양이다. 비 오는 아침의 시골집...내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인데... 추적추적,,, 봄비가 내린다. 시골집에선 무엇이든 예쁘개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 창고 / 별채와의 전쟁~!!!! 역시나 자세한 내용은 아빠의 블로그에서~!!!https://hhk2001.tistory.com/5943 [전원생활] 비 오는 날, 시골집 #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2019.04.29 (셋째날 / 9박10일 / 부모님)
[전원생활]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 천장공사 20190429
다음날 아침... 아빠의 본격적인 별채 천장 공사가 시작됐다.엄마와 함께~ 사실. 젊은 내가 함께 가서 도와 드렸어야 했는데,시간이 허락되지 않았다.ㅡㅡ;;; 고개를 계속 들고 해야 하는 작업들이라~사진만 봐서도 굉장히 힘들어 보인다 ㅠ,.ㅠ 별채 만들기.천장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빠의 블로그에서~!!!https://hhk2001.tistory.com/5943 아빠께선 굉장히 완벽하시다.좌우 위아래 1mm의 오차도 용납하질 못하신다. 그러다보니, 엄마께서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다 ㅡㅡ;;;뜯고 다시하고,,, 또 뜯고 맞추고,,, [전원생활]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2019.04.28 (둘째날 / 9박10일 /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