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페라떼 # 핸드드립 카페모카 # 깨찰빵 # 티타임 2024
내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티타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상이다. 때론 소소하게, 때론 화려하게 즐기는 중이다. 오랜만에 고소한 깨찰빵을 구웠다. 귀여운 소량 저울이 하나 더 생겨서 활용 중... 반죽을 오븐에 구우면 4배 이상 커지는데, 신기하다. 깨찰빵은 패키지도, 집에서 계량해도... 웬만하면 잘 만들어지는 빵이다. 빵을 구웠으니, 간단히 티타임을 즐겨본다. 커피, 바리스타,,, 10년 전에 바리스타 과정으로 문화센터에서 꽤 오래 배웠는데, 홈카페로 오랜 세월 잘 즐기고 있다. 뭐든 배워두면 좋다니깐!!! 그 시절, 바리스타 시험도 볼 참이었다. 수업이며 실습도 다 했으니깐... 수업을 다 마쳤을 즈음, 교육 업체에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 시험까진 보지 않았다. 그런데 뒤돌..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2023년 첫 핸드드립 커피 # 맥심 시그니쳐 블렌드 #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 2023
2023년 첫 핸드드립 커피... 올해의 첫 핸드드립이기도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커피를 내렸다. 요즈음 난 다양한 TEA 에 빠져 있다. 쿠스미티, 크리스틴 다트너, TWG, 브아시에, 힐카트 테일즈, 위타드, 웨지우드 티 등등... 맛에 반하고, 향기에 반해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커피를 멀리하게 되더라. 커피에도 관심은 많다보니 다양한 원두를 사용하게 되더라.가장 최근에 처음으로 구입해 본 맥심 원두. 가장 무난한 맛이라 할 수 있겠다. 커피 본연의 맛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시럽을 넣어 달달하게 즐기기도 한다. 새해 선물로 받은 오설록 롤케이크... 잘 먹을게. 짱이야!!! 무슨 날이든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모든게 잘 맞았는지, 커피가 맛있다. 2023년에도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