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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라떼] 핸드드립 라떼, 얍!!! # 얍 라떼 # 코스타리카 SHB 2020

아무래도 우리집에 카페라도 오픈해야 할 것 같다.

크크크~

 

라동이가 당근 좋아하니깐,

부산의 친구겸 언니가 "당근보틀"로 카페 차리는건 어떠냐고...

못말려...

 

 

 

코로나...

네 이녀석!!!!

니 죄를 알렸다!!!

 

어찌어찌 코로나가 멈춘 것 같다.

(2월 18일까지만해도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다.)

 

 

나들이를 자제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좋아하는 커피에 완젼히 퐁당 빠져 버렸다.

 

 

당분간(?) 우리집은 "카페 ㅡ 당근보틀"이다!!!

 

 

집에 몇몇가지 원두들이 있다.

로스팅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생두도 있다.

 

생두는 조만간 볶아봐야겠다.

제대로 카페놀이를 하겠어!!!

 

 

오늘의 원두는 [코스타리카 SHB]

 

 

처음부터 타임랩스 작동~

 

 

 

많이 마시려고 두번 내렸다.

 

그런데, 유리포트가 가장 작은 사이즈라~

그렇게 많지도 않다.

 

 

 

 

 

 

 

양탕국 그 자체...ㅡㅡ!!!

 

 

 

역시나 라떼를 만들거다.

난 부드러운 라떼가 가장 좋더라.

 

시간 없거나, 입맛 없을 땐,,, 밥도 되고...

 

 

 

내가 아끼는 수박 머그컵...

뚜겅도 있다.

 

 

 

"얍" 라떼...

 

코로나 다 도망가라고~ "얍"이라고 써봤다.

 

 

 

빠샤~!!!

 

 

 

오늘도 아침부터 달달하다...

 

 

 

라봄이와 함께했다.

라봄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요즈음 유자철 아닌가???

 

 

 

이탈리아노 티라미수...

살살 녹는다.

 

 

 

 

 

 

 

 

 

 

 

오늘도 미키책...

 

뻔한 내용이지만, 그림이 예뻐서 자꾸만 보게 된다.

 

 

 

 

 

 

 

라떼를 다 마셔갈 때 즈음...

옴마야~ 깜짝이야!!!

 

 

야!!!! 코로나...

너 안 사라질래!!!

야~!!!!

 

 

 

라봄이 :D

 

 

 

어느 방향에서도 굴욕 없는 나의 라이언들.

 

 

 

천천히 음미한다...

 

 

 

 

 

 

 

어제(17일)에 이어 오늘(18일)도 눈이 온다고 했는데...

구경도 못했다.

 

그져 흐릴 뿐~

 

 

그 와중에 라쿠션이 눈에 들어온다.

 

 

 

Canon G1X Mark2를 최대한 확대했더니...

뙇!!!!

 

 

지난 수요일(?) 부모님께서는 시골집에 가셨다.

올 봄, 할 일이 많으시다.

 

나도 곧 가야 하는데...

언제 가나~

 

그나저나. 갑자기 영하 12도가 되었는데...

엄청 추우시겠다 ㅠ,.ㅠ

 

 

 

야!!!! 코로나. 사라져라!!!

얍!!!

 

 

 

그래도... 나의 모닝 커피는 행복했다.

 

 

 

 

 

 

 

영하 12도.... 으 춥다!!!

이불 밖은 위험해!!!

 

 

요녀석. 어디 갔나 했더니...

아직도 이불 속이야??

라동이...일어나라!!!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라떼] 핸드드립 라떼, 얍!!! # 얍 라떼 # 코스타리카 SHB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