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홈카페를 자주 즐기는 편이다.
내 포스팅에 보면 카페를 잘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가끔 등장하는데,
집이 카페 보다 더 카페 같은 분위기라 난 "홈카페"가 더 좋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이 여름보다는 티타임 하기 좋은 계절.
엄마는 빵박사님이 다 되셨다.
빵을 자주 구우시는데, 매번 완벽하다.
모양은 이래도 식빵을 만드신 것.
토스터기에 구워서 쨈 발라 먹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후렌치 토스트등...
다양하게 즐겼다.
요즈음 열일 중인 드롱기 구름치노...
선물 받은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다.
거품이 쫀쫀.
색깔이 베이지색은 것은,
생우유를 못 드시는 아빠를 위한 두유라떼...
얇게 짜지는 초코시럽병을 하나 장만해야겠는데...
마땅치가 않다고 한지가 벌써 몇 년 째인가...ㅡㅡ;;;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우유 가득 카페라떼 # 드롱기 구름치노 2024.12.08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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