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카페 / 모과차] 향기좋은 홈메이드,,, 모과차 개봉 2012
작년 11월 23일에 담근 "홈메이드 모과차" 벌써 두 달이 되어간다. 벌써 개봉했어도 몇 번은 했을 시기. 뜨겁게 끓인 물에모과차 몇 숟가락을 넣고,,, 음~ 향기가 예술이다. 그 맛은 달콤하고 깔끔하다. 색깔은 또 노랗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판매용은 맛을 내기 위해 온갖 첨가제가 들어가지만, 집에서 만들면 "모과, 꿀, 설탕" 이외엔 아무것도 들어가는 것이 없다. 그래서, 텁텁한 맛이 없어 깔끔하다. 간혹 구입해 먹었던 판매용이 맛있다며 먹었던 내 입에게 미안해진다. 완성되고 맛을 보면 꼭 이런 생각이 든다. 시간과 여건이 되면 무엇이든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구나!!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모과차 개봉 2012.01.04
[홈메이드 카페 / 모찌빙수] 홈메이드, 생과일 + 모찌 빙수 2011
오랜만에 꺼낸 빙수기로 늦여름 빙수를 여러번 만들고 있다. 만들고 싶어했던 "모찌" 빙수도 만들고,,, 빙수기로 얼음을 갈고,,, 생과일 (골드키위, 멜론 등)과 냉동에서 얼린 색색 모찌,,, 그 밖에 집에서 만든 달콤한 팥, 블루베리쨈, 미숫가루, 우유등을 준비~ 벌써 8월 말, 아쉽지만 빙수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블로그에 빙수 사진 몇 몇을 올렸다. 만들 때마다 모두 찍어서 올린 순 없어 예쁘게 만들어지고, 재료가 달라질 때의 사진만 포스팅했다. 홈메이드, 생과일 + 모찌 빙수 2011.08.25
[홈메이드 카페 / 오디쥬스] 새콤한 오디쥬스 2011
비 내리는 토요일,,, 창가의 테이블에 앉아 오디쥬스를 즐겼다. 향기, 맛,,, 색깔까지 참 곱다. 물과 1 : 1로 섞어야 하지만, 오디엑기스가 워낙 진해 1 : 2 (오디엑기스 : 찬물)로 ~!! * 그리고,,, 3~4년 전 즈음 담은 진한 "매실 엑기스"도 아직까지 애용중이다. 새콤한 오디쥬스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