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오전 바쁘게 이런저런 일들을 마치고ㅡ
여유롭게 즐기는 티타임.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그런 티타임을 좋아한다.
때론 바느질도 하고, 책도 보고, 음악도 함께 :D
10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가까워진다.
10월엔 할로윈도 있지만,
가을과도 어울리는 크리스틴 다트너 ㅡ 르 떼 할로윈 (프랑스)
집에 예쁜 찻잔과 향긋한 티가 다양해서
카페 갈 생각은 거의 나지 않는 게 당연한지도...
전날 만든 보늬밤(밤조림)...
만들고 바로 먹었을 땐 너무 달아서 큰일이다 싶었는데,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더 맛있다 하여 자기 전에 넣어뒀는데,
냉장고가 마법을 부렸나?
적당히 달달한 게 너무 맛있다.
티타임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맛이랄까???
[홈메이드 카페 / 크리스틴 다트너] 오전에 즐기는 홍차 # 크리스틴 다트너, 르 떼 할로윈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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