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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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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호박죽] 시골집에서 수확한 늙은 호박으로 끓인 호박죽 #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만들어 본 호박죽 2021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늙은 호박... 아빠께서 서울 집으로 차로 실어 오신지는 몇 주 지났다. 더 두었다가는 아까운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늙은 호박죽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아침. Feel 받은 참에 바로 실행으로 옮기기로 했다. 큼직한 늙은호박... 두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아리콩을 물에 불리고... 보통은 팥을 넣지만, 집에 병아리콩이 넉넉해서 사용한다. 병아리콩도 맛있으니깐:) 호박이 실하다. 늦여름부터 늙어가고 있었기에 달달한 맛이 좋을 것 같다. 껍질 까는 사진이 없네... 통으로 까면 손도 다칠 수 있고. 힘도 너무 들기 때문에 최대한 조각을 많이 내서 껍질을 까주면 편하다. 보통은 엄마와 함께 호박죽을 끓이곤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나 혼자 해보긴 처음이다. 맛있게 잘 만들..
[홈메이드 반건시] 곶감 말리기 2018 가을이면 잊을 수 없는 맛...바로 곶감이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대대적으로(?) 곶감을 만들었는데.요즈음엔 있는 감으로 그 때 그 때 몇 개만 별미로 만들어 먹고 있다. 땡감, 대봉시, 단감...종류도 다양하네~!!! 다 익지 않은 딱딱한 상태로 껍질을 까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기다림의 시간... 시골집 옆 집 땡감도~맛나는 반건시 곶감이 됐다. 완젼히 말려 쫄깃할 때도 좋지만,,,확실히 반건시 상태가 가장 맛나는 것 같다. 가을, 겨울의 즐거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반건시] 곶감 말리기 2018.10.30 ~ 11.06
[홈메이드 중국식 공갈짱] 중국식 공갈빵 # 식빵 만들려다 공갈빵 된 사연 2016 엄마께서 식빵을 만들어 먹자시며~ 대형마트 시장 가시던 날, "드라이이스트"를 사오셨다. 이스트는 살아있는 균이라~ 유통기간이 짧다. 우리집은 빵을 자주 해 먹지 않아, 항상 1~2번 쓰면 버리게 되는 "이스트" 그러다보니, 아깝기도 하고,,, 구매시 신중해야 한다. 요즈음~ 주변에 보면, 건강식빵 전문점이 많이 생겼다. 사 먹어보면~ 확실히 들어 있는 재료도 많고 그래서 맛이 좋은 건 사실. 그러나~ 식빵이라 생각하면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비씨다. 게다가 일반식빵은 퍽퍽하고~ 맛이 없다. 가끔은 아침을 간단히 식빵(토스트)으로 즐기는데~ 엄마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제는 식빵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선언!!! 그렇지 않아도~ 몇 년 전, 엄마와 나의 합작이었던 식빵 만들기가 대성공이었다. 요리책에 나와..
[홈메이드 카페 / 무화과 스모어] 더 주세요,,,를 외친다는 스모어 + 무화과 # 우박 내리던 날 2016 더 주세요,,의 뜻이라는 "스모어" 캠핑 요리의 꽃과도 같다는 디저트. 올 여름엔 우리집 냉장고에 거의 대부분 "무화과"가 있기에~ 기본 스모어에 무화과를 얹어보았다 :) 참 크래커로도 만들려고 했으나,,, 다이제로만 만들었다. 싱싱한 무화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왜 귀한 무화과를 가지고 왜 자꾸 무언가를 만드느냐고~ 엄마께 잔소리를 듣는 중이다 :) 신비로운 과일이 무화과 뿐만은 아니지만,,, 무화과는 볼 때마다 신비로움 그 자체인 것 같다. 다이제에 초콜릿을 얹고~ 그 순간,,, 우르르 쾅쾅~ 하더니 순식간에 캄캄해지고, 각얼음 만한 우박이 비와 함께 우두두~ 쏟아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우박이라~ 더 신기했다 :) 동영상도 찍었는데, 현수막의 광고가 너무 많이 찍혀서 생략한다;;; 바닦에 떨어져 톡..
[홈메이드 머핀]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내맘데로 머핀 2015 냉장고 속 재료들과 핫케이크 가루로 만든,,, 내맘데로 머핀~ 하지만, 맛은 끝내준다는~!! [홈메이드 머핀]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내맘데로 머핀 2015.01.28
[일상 / 영동곶감] 아빠 친구분이 보내 주신,,, 영동 곶감 2015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 영동에 사시는 아빠 친구분께서 보내주신 곶감. 내용은 이렇단다. 작년 아빠 친구분들 송년회 때 곶감 건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자연건조한 곶감을 살수 있느냐고 했더니,, 덜컹~ 곶감이 배달됐다. 받는 즉시 냉동보관해야 한다고 따로 전화도 해 주시고.... 양도 깜짝 놀랄 만큼 많다. 앞으로 우리집엔 호랑이가 얼씬도 못하겠다. ^ㅡ^;; 올 겨울 최고의 우리집 간식이 될 것 같다. 곶감 빼 먹듯 한다란,,,말이 있는데. 금새 사라질지도,,, ㅡ,.ㅡ^ 하루에 네개 이상은 먹지 말기로..... [일상] 아빠 친구분이 보내 주신 영동곶감 2015.01.06
[인사동 / 구멍가게] 인사동 구멍가게,,, 지팡이 아이스크림 2013 은근히 유명한 듯한,,, "인사동 뻥뛰기 아이스크림" "지팡이 아이스크림"이라고도 부르더군. 언제부턴가 맛도 궁금하고, 모양도 생소하여,,, 먹어보고 싶었던 간식이다. 40센티정도 되는 지팡이 모양 뻥튀기에 뻥튀기 사이 구멍에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넣어준다. 가격은 3000원.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도 긴 줄을 서야하는 것은 기본,,, 쌈지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돈을 내고, 지팡이 뻥튀기를 받고, 아이스크림을 넣고,,, 줄을 서서 줄줄줄,,, 가다보니~ 가게 안에 있는 딱지며, 옛날 장난감들이 약간 전시되어 있는데, 자세히는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특이하거나 하지도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열광(?) 할 때는~ 무언가 특별함(?)이 있으리라,,, ^ㅡ^;; ..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첫번째 소포]폴란드에서 온 소포,,, 2013 이번엔 제목이 다르다. 폴란드에서 온 "엽서"가 아닌, 폴란드에서 온 "소포"다.. ^ㅡ^;; 금요일 오전, 집배원 아저씨가 오셨다. "폴란드에서 소포가 욌네요. 싸인해 주세요!!" 몇 일 전, 캐롤리나(폴란드)의 메일에 뭔가 써프라이즈가 있을 거라고 했다. 그것이 집배원 아저씨 일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우와~ 정말 써프라이즈네!!! 캐롤리나(폴란드)에게 소포가 왔다는 것에 놀라고!! 소포가 묵직해서 또 놀랐다. 학생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한국에서는 언니가 다 사주는거라고~ 일러줘야겠다...^ㅡ^;; 일단 소포의 내용을 살펴보기 전~ 그녀에게 감사의 인사 먼져 전해본다. >ㅡ
[홈메이드 곶감]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 네번째 곶감 완성되다 2012 10월 마지막날, 아빠께서 가져오신 월하감,,, 친구분께서 공주 시골집에서 따 온신 것이라했다. 올해 가을엔 "김포"에서 세번에 걸쳐 많은 양의 감을 따 와~ "곶감"을 만들었고, 이젠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네번째 곶감을 널었다. 시중에 나온 곶감은 모두 "월하"라는 품종의 감이란다. 월하로 만든 곶감이 오리지날 곶감이고~ 감을 먹어보면 이보다 더 떫을 수 없을 정도로 떨떠름하단다. 아빠께서 퇴근길 가져오신 월하는,,, 그날 밤 껍질을 바로 까서~ 몇일을 옥상에 널어주는 수고를 한 뒤~ 일주일이 지나니 반건시 정도가 되었다. 최상품의 곶감이 됐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지만, 반건시 정도가 가장 달콤해서 맛있다.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아쉽다. 고맙게도 엄마께서 OO언니에게 주는..
[홈메이드 곶감] 세번째 곶감, 완성되다 2012 정말이지,,, 올해는 곶감 사진이 자주 등장한다. 10월달 내내 말리고 있는 곶감,,, 이번 것은 세번째 파트에서 말린 곶감이 완성되었다. 10월 24일에 감 껍질을 까고 면실로 엮어 말렸던,,, 이번 것은 양이 참 많다. 그래서 말리는데 수고가 더 많이 들어갔다는~ 뭐,,, 생각해보면 운동도 되고, 맛있는 곶감도 먹고~ 일석이조 아닐까?? 그렇게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러~ 겉은 쫄깃쫄깃, 속은 촉촉한 정도로 곶감이 완성됐다. 완전히 꼬들꼬들 말린 것보다 부드럽고 달콤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도 그런 것 같다. 완전히 말린 것보다는 반건시 곶감이 더 비싸다. 비쌀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 좀 다른 모양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상자에 담아봤다. 그리고 나의 전속모델~ 토솔이가 수고를!! ..
[홈메이드 곶감] 집에서 곶감 만들기,,, 세번째 2012 누가 보면 우리집 시골에서 곶감 장사하는 줄 알겠다... ㅡ,.ㅡ^ 저희집은 도시고요. 어쩌다보니 올해 곶감이 풍년입니다요. 이번엔 첫번째 두번째 때랑 "양" 비교가 안 된다. 정말 많다!! 더 많이 가져 올 수 있었으나, 김포 선생님댁에서 따 온 것이라,,, ^ㅡ^;; 10월 20일,,, 엄마랑 아빠는 김포 선생님댁 전기 공사로 일주일만에 다시 찾으셨고, 그 때, 선생님을 도와 "감"을 모두 수확하셨단다. 삼촌의 트럭도 동원되고, 장대, 사다리, 나무 위에 오르고~ 모든 방법이 동원되었다는 후문이다. 가져오자마자 껍질을 까고 바람과 볕이 있는 곳에 말렸어야 했는데,,, 사흘이 지나서야 작업을 했다. 이번에도 엄마가 감껍질을 까시는 족족~ 난 면실로 감을 엮어 옥상에 널었다. 이번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
[홈메이드 허니누룽지] 달콤 바삭, 허니 누룽지 2012 어찌어찌하다 바로 한 밥이건만 밀려서 냉동실로 들어가야만 했던 밥,,, 물론 이론상으론 밥을 바로해서 냉동실에 넣으면 필요할 때 자시 꺼내서 데우면 금방 한 밥과 같다고는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던데?? 그 밥을 어찌해야하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밥을 꼭꼭 눌러가며 펴서 앞 뒤로 노릇노릇 누룽지 모양과 색깔이 될 때까지 은근한 불에서 구워준다. 누룽지가 완성되면 알맞은 크기로 손으로 잘라 접시에 담고, 달콤한 꿀을 뿌려주면~ 간단한 간식이 완성!! 달콤 바삭, 허니 누룽지 2012.08.13
[홈메이드 누룽지튀김] 바삭함에 빠져,,, 누룽지 튀김 2012 누구나 한번 맛을 보면 빠져 버리는,,, 누룽지 튀김 냄비에 밥을 지어 불 조절을 잘해주면 맨 아래 누룽지가 생기는데~ 몇 장 말려 두었다가 바삭하게 튀겨주면, 자꾸만 손이가는 "누룽지 튀김"이 완성된다. 누룽지는 냄비밥에서 만들어 진 것이 가장 맛있다. 바삭함에 빠져,,, 누룽지 튀김 2012.06.20
[홈메이드 조랭이 떡꼬치] 인기 간식, 조랭이 떡꼬치 2012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 받는 간식이 몇가지 있다. 떡볶이, 고구마맛탕(고구마 빠스), 꼬치어묵, 햄버거, 치킨, 튀김류등,,, 어느날, 떡꼬치가 먹고 싶어졌다. 냉장고를 보니, 일반적인 떡볶이 떡이 아닌 조랭이떡이 있다. 뭐, 하얀 가래떡류라면 어떤 것으로 만들어도 무방 할 듯 싶은데,,, 만드는 방법이며, 시간도 짧고 간단하다. 조랭이떡을 쫄깃함을 살리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채에 바쳐 물기를 뺀다. 준비한 꼬치에 떡을 꼿고,,, 양념장을 만든다. 토마토 케찹 1/2컵 + 고추장 약간 + 다진마늘 1/2 큰술 + 간장 1/2 큰술 + 물엿 1큰술 ,,,을 모두 넣고 잘 섞는다. 만들어 둔 양념을 꼬치에 꼿은 떡에 고루 발라,,,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5분 ~ 8분 정도 살짝 구워주면,,,..
[홈메이드 카페 / 브라우니쿠키]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두번째, 브라우니쿠키 2012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두번째!! 단순한 초콜릿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쿠키"를 구워본다. 가끔 손쉽게 만들어 먹으려고 구입해 놓았던~ "브라우니 믹스"에서 생각 하나가 떠올랐다. 지난 "부천식물원"에서 맛보았던 "브라우니쿠키" 바삭한 베이지색 안의 쫄깃한 검은 속살,,, 그 쿠키에서 응용하면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일반적으로 집에서 간단히 구울 수 있는 쿠키 반죽에 브라우니 믹스를 반죽하여 속에 넣어주면 되겠다 싶다. 그럼 만들어보자!!! 요즈음엔 마트에서 손쉽게 다양한 믹스를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브라우니, 핫케이크, 스펀지케이크, 호떡, 머핀, 깨찰빵 등등~ 지난번 만들었던 브라우니는 "백설"제품,,, 이번엔 "큐원"제품이다. 맛은 비슷하다. 브라우니쿠키 만들기 재료는,,, 박력분 250g, ..
[홈메이드 카페 / 생초콜릿]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첫번째, 100%코코아가루로 만든 생초콜릿 2012 몇 일 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선물할 사람이 있든 없든,,, 그 날이 다가오면 초콜릿을 만들거나 만들 생각을 하게된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넣어 먹으려고 "코코아"를 사기 위해서 마트를 찾았다. 뒤를 돌려 "표시사항"을 살펴보던 중~ 간단히 우유에 타먹는 제품은 대부분 코코아가 10% ~13%함량이란다. 그럼 나머지는,,,?? 허쉬제품을 보니, 다른 첨가물 없이 코코아만 "100%" 나의 선택은 100%코코아가 담긴 "허쉬 코코아"였다. "설탕"이야 따로 넣어 먹으면 되지 않겠냐!! 집에 돌아와 우유에 타서 먹어보니~ 초콜릿의 풍미가 그대로 전해진다. 이것을 이용해, 발렌타인데이도 다가오고해서,,, "홈메이드 생초콜릿"을 만들어봤다. 버터 1테이블 스픈에,,, (또는 오일) 코코아..
달콤한 간식의 유혹 2011 2~3시간 동안의 인형전시회 관람. 시간은 6시를 향해가고 출출하다. 코엑스 옆 현대백화점 지하로 향한다. 달달한 향기에 달콤한 간식들의 유혹에 빠졌다. 쫄깃한 문어가 가득한,,, 다고야끼 (표지판을 좀 더 크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몇 바퀴를 돌고서야 가게를 찾았다.) 달콤한,,, 마카롱 난 요즘 마카롱이 왜 그리 좋은지. 근데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게 흠이다. 집에서 만들어 볼까 했는데, 쉽지 않단다. 스위티 블루바드 마카롱. 많이 달은 "엠 꼼 마카롱"에 비해 훨씬 덜 달아서 좋았다. 그리고, 바삭하고 속이 꽉 찬,,, 카린토 만주 식물성 기름 사용, 기름종이에 기름이 베어나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데~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을까,,,?? 거.짓.말. 이렇게 간식의 유혹에 푹~..
[홈메이드 러스크] 홈메이드, 올리브유를 넣은 건강한 러스크 2011 식용유(각종 기름)나 버터, 또는 마가린(보통은 마가린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를 사용하지 않고, "올리브 유"를 사용한 건강한 러스크~ 제과점 러스크는 맛있기는 한데, 가름기도 많고, 조그만 먹어도 느끼하다. 그래서인지 제과점에서의 구입이 꺼려지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요즈음 집에서 "러스크"를 자주 만든다.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지난번보다는 조금 다른 간편한 방법(?)으로 만든다. 토스트에 식빵을 굽고,,, 한입 크기로 썰어~ 불을 살짝 올린 후라이팬에 넣고, 올리브유를 고루 두르고~ 가스불을 끈 후,설탕을 넣고 잘 섞어준다.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 바삭바삭 고소하고 담백한 "올리브유 러스크"가 완성이다. 홈메이드, 올리브유를 넣은 건강한 러스크 2011.11.24
[홈메이드 웰빙간식] 찐감자 + 찐고구마,,, 2011 9월말 즈음, 우리집에 온 감자 한박스, 고구마 한박스~ 적은 양이 아니라~ 이것저것 해 먹을 생각이다. 쉬운 것, 어려운 것, 고급요리 등등을 하나하나 소개하려한다. 일단, 가장 간편하고 기본인 찌기!! 소금을 넣지 않고 쪄서 감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압력솥보단 냄비에 얇은 그릇을 뒤집어 놓고 물을 약간 넣어 찌면 감자든 고구마든 맛이 더 좋게 쪄진다. 엄마의 찌기 기술인데~ 다음에 사진으로 찍어 자세히 올려야겠다. 맛은 좋네~ 찐감자 + 찐고구마,,, 2011.10.07
[홈메이드 러스크] 홈메이드, 달콤 바삭 러스크 2011 샌드위치를 만들고 남은 식빵 테두리로 만든 달콤하고 바삭하고 고소한,,, 손가 자꾸만 가는 "러스크"를 만들었다. 양이 꽤나많아 보였는데,,, 그래서 러스크를 만든건데,,, 한입 크기로 잘라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볶는 듯 노릇노릇 굽는다. 식빵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올리브유"를 넣고다시 한번 볶듯이 굽는다. 마지막으로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면 간단하게 완성이다. 식빵의 하얀 부분도 섞어 만들어도 맛있다. 보통은 식빵 테두리로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삭한맛은 더 있다. 홈메이드 러스크 201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