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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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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팝콘] 팝콘을 튀기자!! 2011 바닥에 쫙~ 깔려있던 옥수수 알갱이들이 20~30배는 불어난 듯,,, 커다란 냄비가 무색해 보인다. 버터를 넣고 팬을 달군 후, 팝콘용 옥수수를 넣고 기다리면,,, 팡팡팡~!! 팝콘을 튀기자!! 2011.10.17
화미정과 2011 가족을 생각한 동생군의 마음이 듬뿍~!! 화미정과 2011.05.10
[홈메이드 두부과자] 고소한 검은 깨 두부과자 2011 우리집 간식으로 자주(?)또는 가끔 등장하는 "두부과자" 고소하고, 담백하고, 영양가 있고,,,, 두부는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판두부"를 이용해야 맛있다. 물론 찌게를 끓이거나 김차두부를 해 먹을 때도 마트의 포장 두부보다는 시장용 두부가 맛이 훨씬 좋기는 하다. 시장용 두부는 싸이즈가 크므로 마트용 두부 1모 크기 정도를 이용한다. 두부는 칼 옆으로 으깬다. 과자용 밀가루를 종이컵 3컵 정도를 체에 치고, (두부의 수분 상태에 따라 밀가루양을 조절하도록~!!) 베이킹파우더 1작은 술, 소금 약간, 실온에 둔 버터 10g (버터는 아주 조금 넣었다), 설탕 2~3큰술 (기호에 맞게 넣기), 검은깨 재료의 비중 중에서 두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많다. 두부의 맛 자체만으로도 과자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
[홈메이드 카스테라 경단] 카스테라 경단 2011 저렴하면서도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좋은 카스테라 경단~ 시판용 생찹쌀가루 400g한봉지에 설탕 3큰술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된다.) 소금은 1/2작은술을 넣고,,, 따뜻한 물로 익반죽을 한다. 익반죽을 해야 더 쫄깃쫄깃하다. 여러번 치대어 반죽을 한 후, 동그랗게 뭉쳐 30분정도 휴지 시킨다. 반죽은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끓는 물에 반죽을 넣고 삶는다. 반죽이 물 위로 떠오르면 익었다는 신호~ 익은 반죽 순서대로 건져 찬물로 입수 후, 건져서 물을 뺀다. 카스테라는,,, 체를 이용해 곱게 만들어 준다. 완성된 찹쌀떡을 곱게 체친 카스테라 가루에 굴려주면 완성이다. 쫄깃쫄깃, 달콤달콤카스테라 경단,,,, 만들기 쉽고, 간단해서 가끔만드는 간식이다. 카스테라 경단 2011.03.30
향이 좋다, 쑥버무리 2011 여수에서의 1박2일 동안의 추억이 있는 쑥버무리...^ㅡ^ 흥국사 쑥으로 향기 좋은 쑥버무리를 만들다. 향이 좋다, 쑥버무리 2011.03.28
달콤한 고구마 빠스 2011 주말농장을 하시는 분이 고구마 농사가 엄청 잘 되셨단다. 꽤나 많은 양을 얻었다. 큰고구마는 튀기는 요리부터 생각난다. 그리하여 생각한게 "고구마 빠스" 고구마 빠스는 예전에 우리가 맛탕이라 부르던 간식인데... 왜 "빠스"라고 부르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모두 모르겠다는 말 뿐... 여러개의 고구마 중에서 가장 큰 녀석은 "빠스"를 만들고, 나머지 고구마는 쪘는데, 맛 또한 훌륭했다. 예전에 친구와 종로3가는 우리의 아지트라며 그 곳에 가면 꼭 고구마 빠스를 사먹곤 했다. 지금도 있는지는 가본지가 오래되서 모르겠지만, 참 맛있고, 달콤했었던 기억은 여전하다. 언제 시간되면 그 골목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거대한 고구마,,, 바라만 보아도 배가 부를 정도로 흐뭇한 크기다. (실제 크기는 사..
쫄깃쫄깃 달콤달콤, 찹쌀당고 2011 달콤하고 쫄깃한 일본식 떡꼬치 찹쌀당고를 만들었다. 찹쌀 당고는 왠지 겨울에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요즈음에는 찹쌀가루를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찹쌀가루가 준비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찹쌀당고가 반 이상 완성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끓는 물로 찹쌀가루를 익반죽한다. 익반죽을 해야 떡이 쫄깃쫄깃하고, 만들 때 부드럽다. 치댄 반죽을 팩에 넣고 따뜻한 곳에서 30분 정도 숙성을 시키고~ 적당한 한입 크기로 잘라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준다. 시럽은 갈색설탕을 냄비에 넣어 젓지 않고 녹을 때까지 약한 불에서 쫄여준다. 물과 설탕은 1 : 1 동그렇게 만든 씨알을 끓는 물에 넣고 삶는다. 떡이 물 위로 떠 오르면 익었다는 신호다. 끓는 물에서 떠 오른 것만 건져 찬물에 담근다. 찹쌀 ..
달콤 바삭,,, 초코씨리얼 2010 난,,,, 요즘 초콜릿에 빠졌다. ㅡ,.ㅡ^ 바삭바삭 달콤달콤 간단한 "초코씨리얼"을 만들어보자!!! 판 초콜릿을 적당 크기로 잘라,,, 중탕으로 녹여,,, 씨리얼을 준비하고,,, 중탕으로 녹인 초콜릿에 씨리얼을 넣어 잘 섞어준다. 그리고 예쁘고 귀여룬 작은 초콜릿 유산지에 담고,,, 슈가파우더와 스프링클로 장식하고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굳혀주면 완성~!! 너무 사랑스러운 모양이 됐다... 달콤 바삭,,, 초코씨리얼 2010.12.01
달콤한 초코바나나 2010 각종 건과류를 뿌려도 좋다... 맛도 달콤해서 좋지만, 모양이 너무 사랑스럽다. 초코바나나 2010.11.12
사랑스러운 빼빼로 2010 http://blog.paran.com/frog30000/41406589 빼빼로 2010.11.09
간단히 빼빼로 만들기 2010 몇 일 후면 빼빼로 데이~!! 스틱도 굽고, 이래저래해서 빼빼로를 만들려 했지만,,, 간단히~ 그러나!! 정성은 가득한 빼빼로를 만들기로!! 밀크 / 다크 초콜릿은 따뜻한 물로 중탕해서 녹여서 준비!! 막대과자, 여러가지 스프링클, 건과류 (다진땅콩, 해바라기씨, 호두 등등), 슈가파우더~ 그리고 녹인 초콜릿!! 막대과자에 초콜릿을 골고루 바른 후,,, 예쁘게 장식만 해주고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굳혀주면 끝~!! 간단한 듯하지만, 정성은 듬뿍 들어갔다. 장식하는데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더불어~ 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1406624 간단하게 빼빼로 만들기 2010.11.09 * * * * * 빼빼로..
시원하고 달콤한 딸기 샤베트 2010 이번에는 샤베트틀을 이용하여... 얼린 딸기, 플레인 요플레, 얼음, 우유,꿀을 모두 넣고 갈아갈아... 딸기 샤베트 2010.06.29
여름이니까~ 시원한 샤베트 2010 다른 간식거리도 그렇지만, 아이스크림은 집에서 더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같이 실천은 잘되지 않지만...^ㅡ^ 주 재료인 얼린 딸기와 복숭아 통조림으로 달콤한 샤베트를 만들었다. 우유, 플레인 요플레, 얼음, 꿀 두 숫가락 그리고 원하는 과일만 있으면 OK~!! 한가지 과일을 넣어도 좋고, 두가지 이상 섞어도 맛있다. 난 바나나랑 딸기랑 섞은 것이 가장 맛있던데...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갈은 후, 틀어 넣어 냉동실에서 얼리면 완성이다. 정말 간단해서 좋다. 분홍색 샤베트는 딸기를 넣은 것이고,,, 노란 샤베트는 복숭아를 넣은 것... 복숭아 샤베트에는 꿀대신 달콤한 복숭아 물을 넣도록~!!! 입에서 사르르... 맛도 좋고, 재료도 신선하고, 딸기는 꿀은 꼭 넣는 것이 맛이 더 좋다. 꿀..
프룬 녹차 롤 쿠키 2010 완성 된 "프룬녹차롤 쿠키"~!! 프룬녹차 롤 쿠키 2010.06.15
달콤한 프룬녹차 롤 쿠키 2010 박력분 250g, 달걀 1개, 녹차 가루 3~6g (적당량), 슈가파우더 100g, 버터 120g, 프룬 적당량 (크린베리, 블루베리 아무거나 좋다) 버터와 달걀은 1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둔다. 실온에서 부드러워진 볼에 담긴 버터를 거품기로 풀다가 슈가파우더를 넣고 섞는다. 실온에 두었던 계란도 풀어서 사용하면 쿠키가 더 부드럽다. 풀어둔 달걀을 두 세번에 걸쳐 넣으며 섞고,,, 절반은 다른 볼에 덜어둔다. 박력분은 미리미리 3번 정도 체에 쳐서 2등분해두고,,, 버터 + 슈가파우더 + 달걀 섞은 것 절반과 박력분 절반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나는 프룬을 준비했다. 잘게 잘라 준비해두고,,, 나머지 버터 + 슈가파우더 + 달걀 반죽과 박력분 절반 그리고 녹차 가루와 잘게 자른 프룬을 넣고 잘 섞어준..
달콤한 유혹 2010 어찌하면 달콤한 유혹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 달콤한 유혹(벨기에 초콜릿) 2010.05.07
화과자 2010 예쁜 모양에 먹기 아까웠던,,, 화과자 2010.03.30
땅콩과 깨가 듬뿍, 두부크래커 2010 아침에 눈을 떠서 창 밖을 보니 황사로 세상이 온통 노랗다... 외출은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다. 두부과자를 만들려고 오전부터 두부의 물기를 빼기 위해 두부 위에 무거운 것(물을 담은 그릇)을 올려 놓았었다. 몇 일 전 박력분을 많이 쓰는 것을 보신 엄마께서 아이디어를 주신 것이다. 2시간 정도 이렇게 두었더니 물기가 쏙~ 거의 다빠진다. 2시간 정도 두부의 물기를 빼고... 힘 안들이고 물 빼기!!! 재료는,,, 박력분, 두부, 깨, 땅콩, 베이킹파우더, 소금 약간, 설탕, 버터, 우유 계란이 없어서 버터로 대신했다. 우유는 농도를 맞출 때 쓸려고 꺼냈는데, 그리 많이 쓰진 않았다. 땅콩은 잘게 다지고... 볼에 물기가 빠진 두부를 넣고 으깬다. 으깬 두부에 설탕 (취향데로), 소..
냉이 두부 튀김과자 2010 두부 과자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부엌으로 달려갔다... 냉이로 봄의 향기까지 더해봤다. 내 멋데로 만드는 냉이 두부과자~ 만들어보자!!! 재료는 박력분, 두부, 냉이, 설탕, 소금, 계란, 베이킹파우더... 양은 내 멋데로 적당히 했다. ^ㅡ^ 오랜만에 구입한 "재래두부" 마트 두부보다는 맛이 더 깊고 고소하다. 면으로 꾹꾹 눌러 두부의 물기를 뺀다. 휴~ 물기가 잘 안 빠진다. 완전히 물기를 빼기란 정말 힘들 것 같아... 대략 물기를 제거하고 만들기를 시작했다. 두부를 으깨고... (면보로 짜면서 으깨도 되는데, 난 그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냥~ 내 맘이다!!!) 으깬두부에 계란, 설탕은 개인 취향데로, 소금약간 ,,,,을 넣고 잘 저어준다. 봄의 전령사 "냉이"..
곶감, 내 안에 호두 있다!! 2010 곶감과 호두... 맛이 찰떡궁합이다. 간단하다. 곶감의 꼭지를 따고 그 구멍으로 호두를 넣고 조물조물 모양을 만들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기만 하면...OK~!! 단, 곶감은 좀 많이 말린 것이 좋지만, 요즘 곶감은 거의 반건조라서 썰을 때 모양이 좀.... * * * 몇 일 후에도 또.... 곶감 호두말이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