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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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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우리집 작은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 스노우캣 드로잉북 - 그림놀이 2018 우리집 작은 카페,,,COFFEE, 나무그늘 오래 앉아서 머물수 있고,,,조용하고 한적하고,,메뉴와 음료는 내 마음데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우리집 작은 카페 :) 요즈음 봄나들이로 발길 좀 뜸했던 이 곳.오늘은 여유가 있으니, 조금 많이 머물러 보도록 하자!!! 커피 용품이 자꾸만 늘어날 것도 같지만,,,정해진 장소가 한정되어~ 마음에 드는 것을 모두 살 수 는 없더라는~;;; 그래도, 나름 왠만한 카페 만큼은 갖추어져 있는 미니 홈카페. 사 놓은 원두도 없고, 생두는 있지만 홈로스팅하기는 귀찮고 ㅡㅡ;;;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카누"를 에스프레소로 사용한다. 얼마전, "스노우캣 드로잉북'을 선물 받았다.내가,,, "스노우캣' 좋아하는 건 어찌 알았데요?? 하긴,,, 무엇이 되었든 "드로잉북"..
[어린이대공원] 봄 햇살이 따사로운 날 # 귀롱나무꽃 # 어린이대공원 봄꽃 # 꿈마루 # 카페 자리 # 라일락 꽃향기 2018 어린이대공원 온실 건너편, 꿈틀꿈틀 놀이터 (이름도 귀여워:D) 놀이터 뒷편에,,,"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자 "내 전용 의자" 하고 싶은 "벤취'가 있다. 짜잔,,, 바로 여기!!!엇,,, 내 자린데;;; 흐흐~ 속마음이 전해진 모양이다;;;아주머니께선 바로 일어나셨다 :) 저 벤취에 앉으면~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단, 겨울엔 앙상한 가지만 있기에) 햇볕도 가려지고~분위기도 참 좋다. 꽃과 나뭇잎 사이에 폭~ 파 묻혀진다.>ㅡㅡ
[카페 / 르풀] 고즈넉한 정동길,,, 정통 브런치 카페 르풀 # 샌드위치가 맛있는 카페 2018 정동길에 위치한 정통브런치 카페,,,"르풀" 내가 고궁을 방문하거나 지인분과 따뜻한 커피 한잔과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가끔 찾는 곳이기도 하다. 처음 방문했던 몇 번은 카페라떼가 맛있어서 찾았었고~그 다음부터는 샌드위치와 파니니가 맛있어서 찾고 있다. 2년 전, 폴란드 친구들과도 왔던 곳이다. 샌드위치랑 파니니는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 도전해 봐야지 :) 난 잘 몰랐는데, 당근케이크랑 파니니(샌드위치)가 맛있는 집이란다.당근케이크는 먹어 볼 생각을 못했는데,,, 다음엔 그것으로!!!! 와,,, 카페가 엄청 이쁘다~ 정도는 아니지만,나름 아기자기 하다. 다만, 맛있는 음식이 다양하다는 건 맞다.샐러드, 라쟈냐, 커리라이스 그라탕, 다양한 샌드위치와 파니니,,, 그리고 음료 :) 몇 달 전 겨..
[창덕궁] 창덕궁 홍매화는 언제 필까??? # 창덕궁의 봄 2018 오늘 (2018. 03.24), 본격적으로 봄꽃을 만나기 전 고궁을 찾은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창덕궁 홍매화"다. 인터넷에서 "서울"에서 홍매화 볼 만한 곳을 찾으면,딱 두 곳이 뜬다. 서울에 홍매화가 그것뿐은 아닐텐데,,, ㅡㅡ;;; 봉은사와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곳 "창덕궁"이다. 분홍색 팝콘이 팡팡~ 튀겨진 듯한 풍경이 참 사람스러운,,, 홍매화 :) 몇 년전부터 다른 건 몰라도 "창덕궁 홍매화"는 봄이 오면 꼭 찾게 된다.비록 한그루지만,,, (반대편 한그루 더 있지만, 빈약 ㅡㅡ;;;) 봄이 오면 꼭 만나야만 하는~ 1년에 한번 만나는 소중한 애인 같은 느낌의 홍매화 :) 2017년, 작년엔 3월 30일 즈음에 절정을 이루어 그 후 4~5일 동안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난~..
[남대문시장] 엄마와 데이트 # 봄맞이 # 남대문시장 생선구이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핀란드 친구들 맛집 # 정동전망대 # 덕수궁 2018 일주일이나 지났다. 일주일 전, 봄을 맞아 남대문 시장에 엄마와 데이트 약속을 보름도 더 전에 정해 놓았지만,,, 흠 ㅠ,.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일주일이나 미루어졌다. "같이 살자!!!!! ㅡㅡ;;;;" "제발 좀 같이 삽시다!!!!" ,,, 듣고 있니???? 응???? 엄마랑 난 1년에 두 번 정도 남대문 시장을 찾는다. 인테리어 및 소품 때문이다. 특히 봄을 앞 둔 2~3월에,,, 집안 분위기도 바꾸고 중간중간 생각했던 인테리어 소품도 구경하고 구입하기 위함이다. 보통 사람들은 1년의 시작이라 생각하는 "봄"에 인테리어 구경을 많이 하는 듯 하지만, 우리집은 대부분 하얗거나 초록,,, 밝은 색이 많아 1년 365일, "봄" 인테리어가 잘 어울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봄이 다가오는 2~3월에 ..
[일상 / 한파경보] 한낮 체감온도 영하 21도,,, 실화냐??? # 이번 겨울 가장 추웠던 삼일간의 기록 2018 이번 겨울엔 "한파주의보나 경보" 아니면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요 두 가지 뿐인 날씨같다 ㅠ,.ㅠ 해도 해도,,, 너무 했다. 지난 번엔 답답함이 싫어 차라리 추운게 미세먼지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낮의 체감온도가 영하 21도라니,,,강원도 산간지역이나 양구, 포천, 철원, 가평등은 체감온도가 후덜덜,,, 영하 30도정도란다 ㅡㅡ;;; 이런 날씨가 몇 일 이어진다고 하니,차라리 따뜻한 날씨인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이불 밖은 이러나~ 저러나~ 위험하긴 마찮가지인갑다 ㅠ,.ㅠ 나,,, 요즈음 커피 중독인가???하루에 2잔 정도는 중독은 아닐거다... 아닐거야...;;; 내가 커피 좋아하는 것 아시는 분들은 나에게 커피 선물을 많이 주신다 :)감사해요~!!! 앞으..
[카페 / 밀크공방] 카페 밀크공방 # 따뜻한 카페라떼 그리고, 저녁노을 # 이화동 벽화마을 2018 요즈음 SNS에서 핫하다는 "밀크공방"난,,, 여기가 핫한 곳인 줄 몰랐다. 조금은 늦은 오후라 카페는 무척이나 한가했고.SNS에서 핫하다는라는 것도 라떼 한잔 마시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그렇더란다. 이곳은 우유 아이스크림(소프트 아이스크림)이 가장 맛있는 곳이란다.하지만, 난 무조건 어디를 가나 "카페라떼"를 주문하기에,,, 당연히 :)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라떼가 완성. 커피잔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갔다.아래서 보았을 땐, 3층까지 있는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나보다 ㅡㅡ;;; 또 다른 손님 한명이 있었는데,,,내가 오니 바로 나갔다. 덕분에 나만의 공간이 된 카페 :)난 이런 여유로움과 조용함이 좋다. 규모가 크지도 크게 인테리어라고 할 건 없는 것 같지만,,,나름 ..
[익선동 한옥마을] 익선동,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 거리 # 익선동 2017 익선동이 알려진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익선동은 카페촌이 됐다. 우리나라는 그런거 같다. 뭔가 유명하거나 잘 알려질라 하면 바로 "카페거리"가 되어 버린다. 결론은 상업적으로 많이 변해 버렸다. 지금도 뚱땅뚱땅 카페로~ 음식점으로~ 공사중인 곳이 많다. 얼마전에는 이런 기사도 읽었다. 익선동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 찍사분들의 카메라에 담겨 작품이라고 ㅡㅡ;; 논란인 사진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삶의 힘듦이라고 해야 할까?? 찍는 사람에게는 작품이요. 찍히는 사람은 삶의 현장인 셈이다. 그러니 볼멘 소리가 나오는게 당연지사. 주민들의 이야기는 그러했다. 말을 하고 찍던지. 뒷 모습은 그렇다쳐도 초상권이 있는데 앞 모습을 그대로,,,;;; 나는 작품을 찍는 사람은 아니지만, 사진 찍기..
[충주 / 커피박물관] 충주 커피박물관 카페 #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2017 충주, 커피박물관을 둘러보고~ 카페로 내려왔다. 아담하니,,, 내 집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여우커피,,, 신기해서 맛보고 싶었으나, 가격이 ㅡㅡ;; 충주커피박물관 카페는 이런 느낌 :) 박물관을 둘러보기 전, "카페라떼"를 주문했었다. 커피박물관이 있는 곳에서 운영하는 "카페"라~ "라떼아트"가 예술일 줄 알고 "카페라떼"를 주문한 것이었는데,,, 살짝 실망했다. 음료도 살짝 비싼편;;; 그래도 카페 분위기는 예쁘니깐,,, 용서해주자!!! 카페 양쪽으론 여심저격~ 예쁜 것들이 한가득. 구경할거리가 많다. 충주를 벗어나 숙소 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무슨,,, 인삼축제가 전국적으로 이렇게나 많은지;;; 그러다보니, 숙소 주인들 손님 대하는 태도가 아주 불량했다. 그래서 기분이 좀 언잖기..
[일상 / 비 오는 날] 시원하게 비오는 주말 # 자리공 이야기 2017 정말 오랜만이다. 이렇게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다니. 무슨 장마가 이렇게 싱겁냐고 매일매일 투덜투덜,,, ㅡㅡ;; 장맛비라면 이렇게 화끈하게 와야지!!! 오랜만에 시원하고, 느긋한 주말을 보내니,,, 마음에 편안하다. 조금은 늦은 아침 :) 따뜻한 핸드드립커피와 베이글. 난,,, 느끼한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치즈는 너무 좋단 말야 :) 비오는 주말,,, 가끔은 이런 주말도 참 좋아 :) 시원한 장맛비 덕분에~ 조금은 시원해졌다. 엄마께서 그러셨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리공"이라고,,, 처음 씨앗이 날아와서 싹을 틔웠을 때, "민들레" 인 줄 알고 애지중지 키웠건만,,, 그러는 동안 엄마의 명언이 또 하나 있지,,, "다 키워 놨더니, 남의 자식 아닐까???" 하하하;;; 녀석, 비 맞을까, 거센 ..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선생님과의 티타임 # 오늘도 맑은 # 소녀라떼 2017 오랜만에 선생님께서 우리집을 찾으셨다. 원래는 엄마와 카페에 가시겠다며 밖에 나가셨었는데, 한시간 안 되어 함께 오셨다. 잘 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 선생님껜 처음 만들어 드리는 커피 :) 선생님께서는 완젼 커피마니아시라,,, 흠;;;; 좀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이 생긴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예쁘게 에칭, 그림도 그렸다. 선생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이 날아간다 :) 하트로 된 라떼아트는 봤어도 그림을 그려 준 커피는 처음이시란다. 저는요,,, 피쳐로 그리는 하트가 안되서 늘 속상한데;;; 가끔 우리집에 들러 "주연이표 커피"를 마셔야겠다신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오늘, 선생님께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분이 날아간다. 보통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남양주 / 물의 정원 / 밝은광장] 어쩌다 다시 돌아온 물의 정원 # 밝은광장 인증센터, 카페라떼 2017 앞 페이지에서도 보았듯, 난 분명히 남양주에서 북한강을 건너 양수리로 갔건만,,,;;; 난 왜 또 다시 남양주 물의 정원에 와 있는가??? 난 누구?? 여긴 어디??? ㅡㅡ;;; 스토리는 이러하다. 옛 철교를 따라 양수리로 건너갔고, 그 곳에서 버스를 타고 팔당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래서 지도를 검색했고, 지도가 안내를 잘못했다 ㅠ,.ㅠ 버스를 탔는데, 북한강을 건너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우회전을 한다!!!??? 어이쿠야,,, 운길산역 다음 정거장에서 잘못됐음을 알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정류장도 없고, 사람도 없고, 집도 없고,,, 다시 지도를 검색해보니, 운길산역까지 걸어서 25분이란다. 조금 걷다 반대편을 보니, 물의 정원 끝자락(?)이다. 물의 정원이 많이 넓긴 넓구..
[정동길] 정동길따라 한걸음씩 너와함께 # 정동길 산책 # 정동전망대 # 카페 르플 (카페라떼) 2017 언제와도 기분 좋은 곳,,, 정동길 :) 내가 가장 살고 싶은 곳이 "정동길" 근쳐이기도 하다. 친구가 그랬다. "원래 가까운 곳은 안가게 되는거야!!!" 정말 그럴까?? 난 정동길에 살면,,, 매일매일 고궁 나들이 갈 것 같은데 :) 정동전망대에 오르면,,, 덕수궁이 한 눈에 쏙~ 들어온다. 탁!! 트인 풍경에 마음도 머리도 시원해지는 곳 :) 사실, 정동전망대를 처음 알았을 땐, 사람도 별로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아지트 삼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알려져 버렸다. ㅡㅡ;; 이길 따라 한걸음씩 너와 함께~!!! 정동극장을 지난다. 이 곳에선 운 좋으면 야외 무료공연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 정동아파트,,, 정동길에선 근대 문화유산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정동..
[홈메이드 카페 / 불금라떼] 불금을 위한 카페라떼,,, 에헤라디야 2017 요즈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기가 싱숭생숭,,, :) 우유폼 곱게 만들어 카페라떼까지는 잘 만들어졌는데,,, 카페아트 (에칭)을 그려 넣으면서 모양이 흐트러졌다. 그래도 괜찮아!!! 불금이잖아!!! >ㅡ
[일상 / 조카 100일] 조카 준이 100일 - 일주일의 기록 2017 조카 준이의 100일. 정작 잔치는 하루였지만, 청소다 뭐다,,, 해서 100일 잔치를 일주일 동안 진행 ㅡㅡ;; 어찌어찌해서 우리집에서 100일상을 차리기로 했다. 손님들도 오고 하니, 일주일전부터 준비가 시작됐다. 우리집엔 이런말이 있다. 살림에 관해선 엄마는 외할머니 발뒤꿈치 못 따라가고, 난 엄마의 발뒤꿈치 못 따라가고,,, 그런데~ 3명의 공통점은 약간의 결백증이 있다는 것. 청소도 매일해야하고, 어질러진 것을 못보는,,, 피곤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 그러다보니, 잔치를 위해 전초전이 길었다 ㅡㅡ;; 모두들 멀쩡한데, 엄마랑 난 잔치가 끝나고 입술이 터지는 등;;; 매우 피곤했다. 내 솜씨라면 솜씨~ 이때라도 발휘를 해야겠다!!! 손님들이 오시면~ 카페라떼에 라떼 아트를 그려 내기로 했다. 그..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 토스트] 봄비 오는 날,,, 라떼 한잔 # 엄마를 위한 홈메이드 토스트 2017 요즈음 봄비가 자주 내린다. 참 다행이다. 미세먼지도 씻기고, 봄꽃도 싱글싱글 피어나고~ :) 봄비 오는 날에도 나의 홈카페는 영업중 :) 오늘은 예쁜 봄비도 오니깐,,, 귀엽게 구름 그려~ 봄비 라떼 :) 그리고 엄마를 위한 아침 브런치를 준비해봤다. 귀여운 소녀를 그리고 싶었는데, 음,,, 이것은 마치 봄바람에 머리 산발한 미친X,,,, 어이쿠야~ ㅡㅡ;;; 그래도 맛 좋아서 용서 하겠다는 엄마의 말씀!!! 홈메이드 토스트,,, 모양과 느낌은 카페에서 먹던 허니브레드 스타일로~ 식빵 세 쪽을 토스터에 구워~ 치즈, 딸기잼, 연유 넣고, 맨 위에도 연유랑 슬라이스 아몬드, 해바라기씨 듬뿍 뿌려 완성. 그리고 먹기 좋게 칼집내기.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카페 / 익선동 플라워카페 마당] 한옥의 고즈넉함과 화사한 꽃들이 어우러진,,, 플라워카페 마당 # 카페라떼 # 익선동 한옥마을 2017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을 거닐며,,,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다가 결국~ 처음에 눈에 띈 "플라워 카페 마당"으로 입장~!! 익선동에서의 첫 선택은 잘 한 것 같다. 한옥의 고즈넉함과 화려한 꽃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카페였다. 플라워 카페라,,, 다양한 꽃들도 판매한다. 봄이 성큼 다가오는 시기라,,, 아름다운 꽃 구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플라워 카페 마당은,,, ㅁ자나 ㄷ자 형태의 한옥이었던 모양이다. 천장을 유리로 막고 햇볕을 가리기 위해 커튼을 달아두었다. 익선동 한옥카페는 이런 형태의 천장을 가진 가게들이 많은 듯 보인다. 꽃은 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인다. 예쁜 라떼아트를 기대하며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헉;;; 그런데 가격이 많이 비싸다. 옆 테이블에서 들려오는 말이 비싸다,,,비싸..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꼬맹이라떼 # 가장 마음에 드는 카페라떼 # 라떼아트 # 에칭 2017 내가 만든 카페라떼 중 가장 뿌듯한,,, :) "카페라떼"가 만들어졌다.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도 잘 내려졌고, 우유폼도 잘 됐고, 에스프레소와 우유폼의 조합도 좋고, 게다가 라떼아트(에칭)까지 너무 잘 됐다. 매번 카페라떼를 만들 때마다 일괄적으로 잘~ 만들어지면 좋을테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ㅡㅡ;;; 카페라떼 / 라떼아트를 해 놓고~ 이렇게나 뿌듯해 보긴 처음인 것 같다 :) 엄마께서 이번껀 정말 잘 됐다며,,, 아까워서 먹을 수가 없다고 하셨다. 친구에게 사진을 찍어 카톡을 했더니,,, "친구야,,, 우리 카페 하자" "내가 알바할께 :)" 뿌듯한 마음 가득 싣고~ 하나 더 만들었는데,,, 끙,,, 잘 안됐다. ㅡㅡ;;; 그래도 맛은 좋다. 정성이 가득 들어갔으니깐 :) 재료도 좋고~ 이번 에..
[카페 / 엔젤리너스] 가볍게 삼청동 한바퀴 # 다코야끼 # 광화문광장 # 광화문 엔젤리너스 2017 설날의 행복한 "창덕궁 + 후원" 여행을 마치고~ 삼청동으로 걸어왔다. 삼청동은 자주 오는 곳이지만,,, 최근엔 겁없이(?) 길을 잃어도 좋다는 식으로 가보지 않았던 골목을 걸었더니,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풍경도 만나게 되고~ 흥미롭다 :) 2017년에는 그 동안 가보지 않았던 골목길을 많이 가볼 생각이다. 그러다 길을 잃으면,,, 되돌아가면 되니깐 :) 일단은 날이 좀 따뜻해지면,,, "익선동" 부터 가봐야지!!! 바로 옆에 두고~ 왜 아직까지 가보지 않았는지,,, 의문이 많은 "익선동"이다. 삼청동거리,,, 내가 아직 지나치지 않은 골목길이 많은 모양~ 처음 만나는 삼청동 골목 풍경에~ 셔터 누르는 손가락이 바빠진다. 요~ 골목길을 지나니, 금새 내가 잘~ 하는 곳이 나와서 살짝 실망스러웠지만, 잠..
[홈메이드 카페 / 머랭라떼] 달콤한 머랭라떼 # 우리집 크리스마스 시즌 라떼 # 카페라떼 # 라떼아트 2016 오늘도,,, 따란~ 달콤한 커피 한 잔 :) 브라질 산타로사 옐로우 카투아이. 요 원두는 홈로스팅할 때도 향기가 참~ 남성적이더니만(묵직),,, 맛도 너무 남성적이다. 진한 향기와 맛. 좀 난해한 원두다. 아무래도 라떼는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있기에~ 내 생각엔 라떼 해 먹으면 더 좋은 것 같은 원두. 지난 카페쇼에서 구입한 건데,,, 특이한 걸로 고르자~ 하고 선택했는데. 앞으론 무난한 걸로 선택해야겠다. 호호호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우유폼을 얹고~ 머랭쿠키로 데코 :) 크리스마스 시즌 때라~ 나름 우리집 크리스마스 시즌 라떼,,,라 불러본다. 홈테이블데코에서 구입한 머랭쿠키. 무슨 홈데이블데코에서 이런 것을 구입하나??? 하시겠지만, 가끔 디저트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다. 난 정작 인테리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