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SNS 통해 알게 된 곳.

"큐레이터 서점 & 베이커리 카페 - 부쿠 BUKU"



오픈 한지는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1년이 조금 안 된 듯)

그 사이 성북동 길상사를 몇 번 다녀왔을텐데,,,

이제사 알게 된 보물 같은 곳.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점. 부쿠.

SNS의 사진들을 보니,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 이틀 동안 꾹 잡고 있다가 

드디어 아침 일찍 지하철과 버스로 성북동 "부쿠"로 향했다.



부쿠,,,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나보다.

아침 일찍 서두르기도 했지만, 너무 일찍 도착했다.



아직도 오픈하려면 40분이나 남았다 ㅡㅡ;;;

감사하게도 10분 전에 들어와도 된다고하셔서 :)



참고로,,, 

부쿠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전철 한성대 입구역에서 1111, 2112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1층은 레스토랑이고, 2층이 서점 & 카페.

주차도 가능하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점 맞네,,,








아침엔 구름이 덕분에 작뜩 흐리던 날씨가~

점점 파란 하늘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1시간 정도 지나니~ 먹구름이 ㅡㅡ;;



정말 구라청인가??? 남부지방에만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옥상에 널어 놓고 온 빨래 생각에 정신이 혼미 ㅡㅡ;;;

(다행히 내가 집에 도착하고 나서야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는 신통방통한 날씨 :D)








야외 테라스도 있다,,,

선선한 봄, 가을엔 좋을 듯~


일찍 와서 기다리는 내가 신경 쓰였던 모양~

오픈 시작 10분 전이었는데, 들어와도 좋단다.


일단은 구경부터,,,


여기가 정말 서점 맞나,,, 싶다.




부쿠 서점에서 가장 사랑 받은 책들,,,


내가 읽어보고 싶은 책들도 몇몇 포함되어 있다.


규모가 크지 않아 더 좋은 것 같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나에겐 그 또한,,, 또 하나의 볼거리 :)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부쿠엔 어떤 책들이 있나??? 살펴보니,,,

요런 느낌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의 책들이 많다라는 점.



이미 알고는 있지만, 딱히 답은 없는 것 같은,,,












이제는 책맥시대,,, :)


흔하지 않은(?) 입맥주라 나올 때 사야지,,, 했는데. 까먹었다 ㅡㅡ;;

다음 기회에~


머무는 시간 동안 책 4권 정도는 읽은 것 같다.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지만, 가벼워 보이는 책들로,,, :D


술도, 책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해,,,

(책을 엄청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좋아하는 정도)


나를 위한 책인가???


야외 테라스도 있다.


오랜만에 선선한 날씨 (24도 정도)라 테라스를 이용할 생각이었으나,

비가 오려는지 하늘도 꾸물꾸물. 습도도 조금씩 올라감이 느껴진다.


꽃도 있고, 테라스 좋은데,,,

아쉽다.



결국 난 에어컨 빵빵한 샐내를 택했다.


10분 일찍 서점에 들어왔지만,

음료와 빵 주문은 오픈 시간부터 가능하다고 했다. (10시 30분)


서점 "부쿠"는 베이커리 카페와 함께 위치한다.



갖 구워진 맛있고 다양한 빵들도 맛 볼 수 있다.

장미머랭쿠키, 우피파이, 말차 스콘, 파운드케이크 2종, 까눌레 등이 있고.

음료도 다양하다.


까눌레를 맛보고 싶었는데,,,

아직 나오지 않은 모양이다. 서점을 나설 때 즈음 진열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선택한,,, "무화과피칸스콘"


음료는 이름도 독특한 "안나카레리나"나 "해변의 카프카"를 선택하려다~ 

(요 것들은 다음에 꼭 마셔보고 싶은 음료. 음료 색깔이 너무 예쁘더라,,,)

결국엔 언제나 그랬듯,,, 따뜻한 "카페라떼"를 선택했다.


아침을 먹지 않아 무언가 밥이 될 만한 것을 본능적으로 고른 듯 :)

하하하~;;;


라떼 아트도 너무 예쁘다.



원두는 2가지 중에 하나 선택 할 수 있었다.

한가지는 프릳츠였고,,, 또 하나는 기억이 안 나네???


난 "프릳츠 원두"로 선택.


예전에 "프릳츠 카페 (본점)"에서 너무 맛있었던 추억이 있기에,,,


언제나 그랬듯,,, 라동이도 함께 한다 :)


목욕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꼬질이가 됐다 :D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던 풍경,,,


내가 머물던 자리만 사진이 없다.

번쩍 들어오고 싶은 나무 책상이 있었는데,,,


이른 시간이라 정막이 흐른다.

머무는 동안 나만의 세상이었다 :)






그 동안 사고 싶었던 책이 있었는데,,,

부쿠에서 구입 :)


책을 빵 포장하듯이,,,


예쁜 글이 적힌 쪽지도 집게로 꼿아주신다.

마치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상이란다.

"말차 우피파이"


꽤나 맛있었다. 달지 않고,,,



난 마카롱인 줄 알았는데, "우피파이"란다.

남은 케이크시트를 쿠키반죽처럼 구워 마시멜로우나 그림을 샌드하여 만든 미국식 초코파이란다.

처음 맛을 본 아이가 "Whoopie"라는 감탄사 "우피파이"라 불린단다.


큐레이터 서점 답게~

책 중간중간에 메모도 만나 볼 수 있다.


보통 서점과는 확실히 다른 흥미와 볼거리가 있다.


조금 열린 창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 시원했다.




책과 빵, 이외에도 간단한 문구 및 팬시도 판매.


내가 읽은 책 중 하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가장 공감 갔던 내용은~ 

우리나라는 유난히 숫자로 사람의 점수를 매긴다는 것.

당연한 것 같지만, 매우 씁쓸한,,,


라동이~ 푸우 친구와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서점 부쿠를 나서면서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몇 장 찍어봤다.




아빠께서 이번주엔 "울릉도"로 출장을 가셨다.


요즈음 항만 조사 하시느라 무척 바쁘시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항만은 모두 다니셔야 하는,,, (그야말로 "독도" 빼고 다 가신다고 하셨다)


아빠 얼굴 보기 힘든 만큼~ "Canon 6D" 만나보기도 꽤나 힘들다 ㅡㅡ;;;






부쿠,,, 곧 다시 만나~!!

이름도 참 귀엽네,,, 부쿠 :)




Canon G1X Mark2로 촬영~!!!

(가끔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큐레이터 서점 부쿠 BUKU]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점 "부쿠" # 성북동, 큐레이터 서점 부쿠 # 서점 BUKU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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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279-1 | 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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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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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월구일 2018.06.12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읽어 본지가 언젠지 이젠 기억도 안나네요.
    그저 카메라 메뉴얼 읽어본것 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요즘에..

    • 초록구슬 2018.06.12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가벼운 거 위주로 봅니다.
      심각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여 하하하~ 책은 읽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그냥 있는 책을 읽기 위해 미리 사두는거라든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