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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플라워카페 화우] 양수역, 플라워카페 화우 # 음악이 참 좋은 카페 2018


조금씩 조금씩 단골(?) 카페가 되어가는 곳.

양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플라워카페 화우"



엄마도 나도 마음에 들어하는 잔잔하고 작은 카페.

특히 음악이 참 마음에 드는 곳이다.


영화 씨네마 천국에서 나오는 종류의 잔잔한 영화음악들이 플레이 되고 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양수리 연꽃밭과 

맛있는 커피맛과 향이 어우러져 음악에 집중하게 되는 곳이다.







카페 화우는 아담하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지도 모르겠다.




엄마와 난 지난번처럼 작은 팥빙수와 시원한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엄마께서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시니,

시럽도 넣어본다.


라동이가 빠질 수 없지!!!




가을이 오면,,, 만들어보고 싶은 소품이다.

곧 성북동에서 컴잉쑨~!!!




아니 벌써!!!???

능소화야,,, 너 달력 잘못 본거 아니니??? ㅡㅡ;;;



왜 벌써 능소화가 핀 걸까???

능소화는 땀 뻘뻘 흘리면서 보는 꽃 아니던가요???


여러모로 올해 꽃들은 빨리 왔다가 빨리 떠나가는 것 같다.

ㅠ,.ㅠ


말린 다양한 꽃을 이렇게 테이블에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최고 짱 인 듯~!!!








오늘 참 여유롭다.

보통 때는 시간 맞워 가야할 곳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다.


덕분에 엄마와의 데이트는 쉽게 끝날 줄 몰랐다지 :)




Canon G1X Mark2로 촬영~!!!






[카페 / 플라워카페 화우] 양수역, 플라워카페 화우 # 음악이 참 좋은 카페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