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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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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곶감말이] 명절간식, 곶감호두말이 2012 모양도, 맛도, 재료도,,, 명절에 먹어야 할 듯한 간식~ "곶감호두말이" 곶감이 본격적으로 나올즈음이면 오래전부터 소개되었던 간식이다. 만들기도 간편하고, 곶감과 호두맛이 어울어진 환상적인 맛으로 야속하게도 자꾸만 손이 간다. ㅡ,.ㅡ^ 작년(2011년) 12월, 발코니에 널어 두었던 단감으로 만든 곶감은 열흘도 못가서 모두 따다 먹었다. 반건시로 꼬들꼬들 잘 말라~ 우리집 인기 간식이었다. 올(2012년) 겨울에는 더 많이 널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쉽다. 곶감은 거의 마른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반건시는 흐물흐물해서 만들기도, 썰기도 불편하다. 곶감의 꼭지를 따고,,, 꼭지가 떼어진 부분의 구멍으로 조심조심 감씨를 빼낸다. (이 부분이 약간은 번거롭고, 생각처럼 쉽진 않다.) 씨..
[홈메이드 각종 부침개] 설, 음식준비,,, 2012 다음날로 다가 온 구정. 오전내 기름향기 풍기며, 분주히 일하고~ 오후엔 여유를 즐기고 있다...^ㅡ^ 역시 명절엔 기름 냄새도 풍기고, 먹을거리가 풍성해야지~!! 2012년,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새해 복도 많이 받자!! 설, 음식준비,,, 2012.12.22
[홈메이드 감자피자] 감자요리, 피자도우가 감자랍니다,,, 포테이토 피자 2011 부담스러운 빵도우 피자는 가라~!! 이젠 피자도 가볍게 즐기자~!! 감자로 피자도우를 만들어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기자. 재료 준비는,,, 감자 적당한 크기로 2개 정도, 올리브유, 피자에 넣을 다양한 토핑 재료, (난,,, 토스트에 구운 식빵, 햄, 찐 감자, 호박씨, 슬라이스 치즈, 올리브, 볶음 양파등,,,) 피자치즈, 소금, 케찹, 파슬리가루,,, 파자소스,,, 양파 다진 것, 올리브유, 케찹 피자 도우가 될 감자는 잘게 채친다. 피자를 만들기 전,,,, 모든 토핑 재료를 잘게 잘라 준비한다. 넉넉한 후라이팬에 열을 올려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고루 펴서 깔아주고,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한다. (양파 피자소스넣을 것이므로 약간만~) 감자에 전분 성분이 있어 서로 잘 달라 붙는다. 감자 도..
[홈메이드 고구마 땅콩볼] 고구마요리, 달콤하고 고소한, 고구마 땅콩볼 2011 꿀과 계피의 달콤함과 땅콩의 고소함, 그리고,,, 고구마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껴보자!! 재료 준비는,,, 고구마, 땅콩, 계피가루, 꿀,,, 간단해서 좋군,,,^^ 고구마는 쪄서,,, 방망이로 으깨고,,, 계피와 꿀을 넣어~ 고구마와 함께 섞어준다. 땅콩은 다져주고,,, 동그랗게 뭉쳐 모양을 만든 고구마를~ 다진 땅콩에 넣고 약간 누르는 듯 굴린다. 역시나 난,,, 계피가 너무 좋기에~ 듬뿍 듬뿍!! 그러나, 너무 많이 넣으면 고구마의 고유향이 가려지니 유의!! [고구마요리] 달콤하고 고소한, 고구마 땅콩볼 2011.12.01
[홈메이드 감자 치즈구이] 감자요리, 감자치즈구이 2011 감자는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재료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반찬으로, 간식으로, 특별한 요리로,,, 고소한 치즈맛이 더해진 "감자 치즈구이"를 만들어 봤다. 재료 준비는,,, 찐 감자, 슬라이스 치즈, 케찹, 다진양파, 다진마늘, 육수,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양파의 매운맛 제거를 위해 올리브유를 두른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케찹, 소금, 육수, 후춧가루를 넣고 간하여 볶는다. 찐감자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 (너무 두껍지 않게~) 그 위에 만들어 놓은 양파소스를 듬뿍 고루 펴서 발라준다. 그 다음, 슬라이스 치즈로 모양을 내고,,, 180도의 오븐에서 6~7분 정도 구워 치즈가 녹으면 꺼낸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고, 파슬리가루를 뿌리면 완성이다...
[홈메이드 감자된장찌게] 감자요리, 구수한 감자된장찌게 2011 된장찌게의 영원한 파트너,,, 감자 시골에서 구입한 구수한 재례된장으로 끓여서 더 좋은,,, [감자요리] 구수한 감자된장찌게 2011.11.22
[홈메이드 만두피 고구마말이] 고구마요리, 만두피 고구마말이 2011 만드는 방법은,,, "무화과 고구마만두"의 응용이다. 고구마는 무르게 찌고,,, 건과류를 다져 준비하고,,, 으깬 고구마에 건과류와 꿀을 넣고 잘 섞고,,, 만두피를 깔고 그 위에 고구마 소를 넣고 돌돌 말아~ 호박씨로 장식도 하고,,, 김을 올린 찜기에 넣고 분부기로 물을 뿌린 후 7분 정도 찐다. 홍삼꿀을 넣었더니, 고구마가 붉은 색으로 보인다. 출출한 오후,,, 훌륭한 간식이 됐다. [고구마요리] 만두피 고구마말이 2011.11.21
[홈메이드 고구마맛탕] 고구마요리,,, 인기만점, 고구마아몬드맛탕 2011 고구마요리의 대표는,,, 고구마 맛탕(고구마빠스)가 아닐까~?? 오랜 세월 사랑 받는 간식일 것이다. 조청에 쫄이고, 바삭한 아몬드까지 넣어 달콤한 고구마 맛탕을 만들었다. 재료 준비는,,, 고구마 , 통 아몬드(또는 슬라이스 아몬드), 깨소금(또는 검은깨), 조청, 꿀, 튀길 식용유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는 기름에 고구마를 넣고 노릇노릇 굽는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두번 튀겼다. 젓가락으로 꾹 눌러 익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후라이팬에 불을 올려 달군 후, 불을 끄고 튀긴 고구마, 조청, 약간의 꿀, 아몬드, 깨소금등을 넣고 재빨리 고루 버무린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 완성. [고구마요리] 달콤한 고구마아몬드맛탕 2011.11.20 * 언제나 사랑 받는 간식 고구마 아..
[홈메이드 감자수제비] 버섯 듬뿍, 맑은 감자수제비 2011 역시 감자요리는,,, 수제비가 최고~!! [감자요리] 버섯 듬뿍, 맑은 감자 수제비 2011.11.16
[홈메이드 감자리조또] 감자요리,,, 감자리조또 2011 구수한 감자, 쫄깃한 파스타, 새콤한 스파게티 소스, 짭조름한 피자치즈, 달콤한 볶은 양파, 올리브, 약간의 고구마, 치즈가 어울어진,,, [감자요리] 감자리조또 2011.11.04
[홈메이드 감자건과류 햄말이] 감자요리,,, 감자 건과류 햄말이 2011 예전에 엄마가 자주 해주신 감자요리가 생각났다. 감자 건과류 햄말이~ 엄마가손님상 차리실 때 주로 이 요리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재료 준비는,,, 무르게 찐 감자, 슬라이스 햄,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땅콩, (건과류는 좋아하는 것으로 사용) 건포도, 소금 약간, 마요네즈, 파슬리가루. 슬라이스 햄 선택을 잘못했다. 요리를 하기 바로 전에 알아버린,,,^ㅡ^;; 정사각형의 슬라이스햄을 준비해야 한다.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땅콩은 잘게 다지고,,, 감자는 무르게 쪄서 그릇에 담고 곱게 으깬다. 으깬 감자에 다져 놓은 건과류와 건포도를 넣고,,, 마요네즈와 파슬리가루를 함께 넣고 잘 섞어준다. 슬라이스햄을 깔고, 그 위에 만들어 놓은 감자 소를 올려~ 돌돌 말아 모양을 낸다. 나는 "감..
[홈메이드 무화과 고구마 만두] 고구마요리,,, 무화과 고구마 견과류 만두 2011 고구마, 감자를 이용한 요리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이번엔 고구마를 이용한 내츄럴하고, 달콤하고, 색다른 "고구마 건과류 만두"를 만들어 봤다. 달콤하면서도 씹히는 맛이 좋은 "건무화과"도 준비했다. 만드는 과정도 쉽고, 만드는 시간도 짧다. 재료준비는,,, 만두피, 무르게 찐 고구마, 건과류(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등), 건무화과, 꿀(설탕도 가능) 재료는 고구마와 만두피를 제외하면 무궁무진하다. 호두, 아몬드, 캐슈넛, 건포도, 건크린베리, 건블루베리,,,,등등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시길!! 왕 만두피, 한팩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드는구나!! 냉동실에 있던 만두피는 실온에서 서서히 녹이고~ 땅콩은 잘게 다지고, 무화과도 적당한 크기로 작게 자르고,,,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는 그냥 사용. 무르게..
[홈메이드 반건시 곶감] 쫄깃쫄깃 반건시 곶감 완성 2011 가장 먼져 발코니에 널어둔 단감은 일주일 정도 지나니 꾸덕꾸덕 겉이 말라 "반건시"가 됐다. 완전히 마른 것보단 반건시가 부드러워 식감은 더 좋다. 그러다보니, 하나 둘,,, 따다 먹게되고~ 그 날로 부터, 일주일 정도는 곶감 따 먹는 재미가 솔솔했고, 완전히 마른 곶감이 되기 전에 모두 사라졌다...ㅡ,.ㅡ^ 쫄깃쫄깃 반건시 곶감 완성 2011.12.17
[홈메이드 만두피 감자피자] 감자요리,,, 만두피를 이용한 감자피자 2011 만두피를 이용한 "감자피자"는 앞서 소개한 "고구마피자"의 응용이다. 감자와 고구마는 어떤 재료와도 맛이 잘 어우러져 응용하기 좋은 식재료. [감자요리] 만두피를 이용한 감자피자 2011.10.21
[홈메이드 고구마피자] 만두피를 이용한 고구마 피자 2011 간편하게 "만두피"를 이용한 고구마 피자를 만들었다. 만두피가 "도우"가 되는 것이다. 완성해서 오븐에 구우면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냉동실의 왕 만두피를 실온에서 녹이고,,, 피자의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냉장고를 열어라~!! 난,,, 고구마, 버섯, 치즈, 햄, 양파, 피자치즈, 파슬리가루를 준비했다. 소스만들 재료는,,, 토마토 케찹, 다진 양파, 다진마늘. (여기에 맛을 더 첨가한다면, 육수 약간) 달구워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육수 .토마토 케찹을 넣고 잘 섞어준다. 오븐팬에 은박지나 유산지를 깐 후~ 그 위에 만두피를 올리고, 만들어 둔 피자소스를 골고루 펴준다. 만두피 위에 고구마를 포함한 준비한 토핑을 얹고, 치즈는 마지막에 올린다. 구울..
[홈메이드 얼큰감자수제비] 감자요리,,, 얼큰 감자수제비 2011 김치와 감자로 맛을 낸,,, 얼큰 감자 수제비. [감자요리] 얼큰 감자수제비 2011.11.21
[홈메이드 감자샐러드] 감자 샐러드 + 두부 드레싱 2011 우리집 아침식사엔 "샐러드"가 자주 등장한다. 샐러드는다양한( 채소, 과일, 건과류)재료에 드레싱을 끼얹어 먹을 수 있어 간편하고, 참치, 감자 고구마, 마카로니등,,, 을 넣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감자요리] 감자 샐러드 + 두부 드레싱 2011.11.20
[홈메이드 고구마 만쥬] 고구마요리~ 고구마 만쥬,,, 그리고 2011 고구마 만쥬,,, 다양한 모양으로 접시에 담아본다. 고명도 다양하게,,, 깨 + 하얀 설탕, 갈색설탕 + 계피가루 난 "계피"가 왜 그리도 좋은지,,, [고구마요리] 고구마 만쥬,,, 그리고 2011.10.14
[홈메이드 고구마 만쥬] 고구마요리,,, 건과류 가득 고구마 만쥬 2011 분위기 있는 간식거리를 원한다면,,, 간단하고 쉽지만, 근사하게~ 부드러운 고구마 속 씹히는 건과류의 고소함까지~ "고구마 만쥬" 만들기 재료,,, 찐 고구마, 건포도, 해바라기 씨, (건과류는 다양하게 이용~ 건 무화과, 건 크랜베리, 아몬드 등) 장식용 호박씨, 꿀, 계피가루. 무르게 찐고구마를 볼에 넣고 방망이로 으깨고, 꿀을 넣고 맛을 낸다. 한입 크기로 고구마 반죽을 떼어내 건포도 해바라기씨 등을 넣고~ (건과류를 처음부터 고구마 으깬 곳에 넣고 섞어도 된다.) 동그랗게 모양을 낸다. 더 예쁜 모양을 내기 위해 랩을 이용했다. 쉬운 방법으로 근사한 모양이 나온다. 완성된 고구마 만쥬에 호박씨를 꼿아 모양을 내고, 계피가루를 뿌리면 완성이다. 분위기 좋은 한옥 한차 카페에서 만날 법한 "고구마 만..
[홈메이드 간장떡볶이] 고구마요리,,, 간장고구마떡볶이 2011 보통은 고추장을 넣은 떡볶이를 즐겨하지만, (매운 걸 즐기지 않는다.) 이번엔 "간장 떡볶이"에 도전~!! 재료 준비는,,, 조랭이 떡200g, 찐 고구마, 어묵, 당근, 고추, 깨소금, 다진마늘 1작은술 양념은,,, 간장 1과 1/2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어묵은 좋지 않은 기름을 빼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데친 어묵은 적당한 크기로 썰거나, 모양틀로 찍어 준비하고,,, 당근도 모양틀로 찍어 준비. 그릇에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를 넣고 잘 섞어두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올리브 유를 두르고, 딱딱한 당근 먼져 볶다가 어묵을 넣고, 다진 마늘과 함께 볶는다. 송송 썬 고추와 조랭이떡을 넣고, 양념을 부어, 버무리며 볶는다. 마지막으로 고구마를 넣고~ 골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