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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역 2009 기차가 다니지 않으니, 역도 당연히 필요가 없는가 보다. 남양주능내역 2009.03.07
남양주 능내리 기찻길 2009 새로 기찻길이 생겨서 이제는 쓰지 않는 능내 기차 건널목이다. 몇달 전에도 이곳에서 잠시 머무르다가 길을 갔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러보니, 그 때보다 시설들이 많이 정리되고 없어져 있었다. 유일하게 비상전화기 안에 전화기 한대만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이라, 길을 걸으며 데이트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능대리 기차 건널목 2009.03.07
양평 서종면 수입리 2009 설매재를 넘고~ 어비계곡을 지나~ 수입리로 내려왔다.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다. 수입리 지나는 길목에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한식집이 있어, 점심을 먹으러 갔다. 1년전 즈음에 왔었던 것 같은데... 그 때보다 반찬이 더 맛깔스러워졌다. 서종면 수입리 2009.03.07
양평 드라이브 2009 통영을 이번주에 가느냐,,, 다음주에 가느냐,,,에 대해 고심하다가 다음주에 가기로 결론이 났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나 다녀오려고 길을 나섰다. 보통 다니던 길이 아닌 "남한강변"을 따라 대심리로 들어갔다. 특별한 목적지가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발길 닺는데로~!! 대심리는 지금까지 보았던 풍경이 아니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대저택들이 즐비한 곳이었다. 서울에서 가깝고~ 강변이 바로 앞으로 흐르니... 얼마나 좋을까?? 강북강변 - 양수리 - 국수리 강변길 - 대심리 - 북포리 - 옥천 - 설매재 - 어비계곡 - 유명산삼거리 - 한우재 - 프리스틴골프장 - 배치고개 - 수입리 -북한강길(점심) - 양수리 - 능내리(능내역) - 강북강변 양평 대심리에서... 양평 북포리에서... ..
추석 보름달 2008 망원경과 사진기~ 별을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커다란 보름달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더 큰 소원도 빌었다는...^ㅡ^ 추석 보름달 2008.09.14
홈메이드, 달콤한 사과파이 2009 지금껏 만든 요리중에 제일 인기도 좋고, 맛도 좋고~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나 스스로 가장 뿌듯했던 ~!! 속은 달콤 부드럽고~ 겉은 적당히 바삭 바삭~!! 달콤한 사과파이 2009.03.06
달콤한 사과파이 2009 무언가 특별한 간식을 만들고 싶어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짜잔~ "사과"가 보이는게 아닌가!! 몇 일 전부터 벼루고 있었던 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사과파이는 만드는 동안에는 재미는 있었지만,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는 좀 힘들었다. 다~완성을 해놓고 식탁 위에 올려 놨늘때는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미소가 자꾸 지어지고 뿌듯했다. 혼자서 감탄하고 있는데, 엄마께서 오시더니 한입 먹어 보시더니~ "그렇게 정성이 들어갔는데 맛없으면 억울하지!!! 정말 맛있다~!!" 그러셨다. 요리는 정성이다!!! 재료는,,, 박력분 200그램, 녹인버터 50그램, 소금 약간, 설탕5그램, 계란1개, 우유 2티스푼 중간 크기 사과2개 (1개 반), 설탕 2~3티스푼, 버터 1티스푼, 계피가루 1티스푼, 소금조금, 꿀 약간 그 외에 ..
업스타일 헤어 2009 엄마는 내머리로 업스타일 머리를 자주 하신다.미용기술 한번 배우지 않은 우리 엄마의 솜씨...미용실에서도 놀란다.예전에 나의 제자가 한말이 생각난다."쌤~ 맨날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오시져??다~ 알아요!! 미용실 머리네 뭘~!!돈 많이 들겠다... 하루에 5만원정도 들테고, 그럼 한달이면 얼마예요??""아니야~ 엄마가 가끔 이렇게 해주셔!!!!"이렇게 말해도 믿질 않았었는데,,,엄마는 시간만 되면 머리 미용을 배우고 싶다고 종종 이야기를 하신다.식구들은 배워보라고 하지만, 워낙 할 일이 많은 분이시라...^ㅡ^할 때마다 머리 모양이 달라 가끔 사진을 찍어두었는데,사진이 너무 많아 찾을 수는 없고~앞으로 종종 기록에 남길 생각이다. 업스타일 헤어 2009.03.04
탱글탱글 오렌지젤리2009 지난 번에 구입해 놓은 한천을 이용해 젤리를 만들었다. 보통 한천으로는 젤리가 안되고, 양갱이나 묵을 만들때 사용하라고 하지만~ 한천으로 젤리 너무 잘 된다. 단, 주의 할 점은 한천의 양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점~!! * 재료준비하기~ 한천 2~4그램, 물 2ml(종이컵 2개분량), 설탕 1~2티스푼, 오렌지1개, 오렌지쥬스 1/4컵 (1) 한천을 미지근한 물에 넣고 1시간 이상불린후 약불에서 천천히 데워 한천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끓인다. 한천이 완전히 녹으면 불을 끄고 설탕을 넣어 젓는다. (2) 깨끗이 씻은 오렌지를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속을 파낸다. (3) 속껍질을 벗겨 짜도 좋고, 속껍질도 모두 사용하려면 믹서기에 과육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4) 갈은 오렌지 과즙에 오렌지 쥬스를 약간 넣..
경칩. 얼큰수제비. 단비 2009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온다.좀 더 굵게 많이 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조금이나마 먼지들이 씻겨내려가고, 가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마침, 개구리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이다.우리집하면 개구리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지...^ㅡ^우리집은 경칩을 꼭 집고 넘어간다.우리 3500마리가 넘는 개구리들의 잔치날이기에~(이렇게 말하면 집에 살아있는 개구리를 키우는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던데...그래서 참고로 말하자면, 개구리 공예박물관에서 확인!! http://blog.paran.com/frog2005)요즘 공해도 심하고 늘어만 가는 아파트 때문에 개구리들의 개체수가많이 줄어들었다는데,개구리들이 많이 뛰어놀 수 있는 그런 환경(생태공원)이곳곳에 생겼으면하는 바램이다.하루종일 내리는 비에 얼큰한 것이 ..
홍천 신대리 2009 홍천 신대리 2009.02.28
양평 신론리 2009 따뜻한 봄이다. 니트 티셔츠 한장으로도 거뜬하다. 아래 남도에는 봄이 와서 꽃이 만발이라는데, 이 곳은 아직 푸릇한 기운은 없다. 그래도 곳곳에 버들강아지는 종종 보인다. 양평 신론리 2009.02.28 * * * * 홍천 용수리 임도~ 비탈진 길을 달려 한참을 가니 이 깊은 산골짜기에 마을이 있다. 이런 산골에 들어와서 살면 좋을까?? 홍천 용수리 임도 2009.02.28
양평 팔당호 2009 홍천강을 따라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교차된 듯한 모양의 구름이 참 인상적인 하늘이었다.달리는 차 안에서 연신 카메라를 눌렀다.가끔 차에서 내리지 못할 경우 차 창문 밖으로 사진을 찍곤 하는데,다른 차에서 오해 할까봐 못 찍는 경우가 많다.오해 살까봐 거의 찍진 않지만, 지나고 보면 아까운 풍경도 많다.그래도 최소한의 사진 에티켓은 지켜야지!!! 양평 팔당호 2009.02.28강북강변 - 양평 - 신론리 - 발귀현 - 동은 - 신대리 - 양덕원(점심) - 제곡리 - 용수리 - 남노일리 - 왼쪽 임도로 다시 용수리 - 남노일리 - 노일리 - 당고개 - 팔봉산 - 반곡 - 대곡 - 단월 - 양평 - 강북강변
홍천 노일리 2009 지도에서 확인해보면 남노일리와 노일리는 각기 다른 동네이다. 마을을 지나는 큰 나무에 까마귀가 잔뜩 앉아 있다.나무 한가득 앉아 있었는데,달리는 차 소리에 많이 날아갔네~ 홍천강 줄기를 따라...팔봉산도 지나고...홍천 노일리 2009.02.28
홍천 용수리임도 2009 남노일리를 지나 강을 건너 용수리로 왔다.조금 길을 갔을까?? 왼쪽으로 알수 없는 길이 나왔다.궁금한 곳은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우리 가족!!이 길은 아주 심하게 길이 안좋은 비포장 도로였다.가다가 차를 세우기라도 하면 못 빠져 나올 것 같은 불안함이 몰려왔다.그래도 무사히 통과~임도로 다시 내려오니 아까 지나갔던 남노일리의 도로가 나왔다.그래서 지나갔던 길을 다시 지나가게 되었다.홍천강도 다시 건너고....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도 곳곳에 피어 있다.아래 남도에는 벌써 꽃들이 만발했다는데~따뜻한 남도로 꽃 구경 가야겠다. 이건 뭘까??도깨비까시보다 더 무시무시하게 생겼다. 용수리 임도에서 바라본 풍경~ 용수리 임도를 깊숙히 들어가니, 새 집도 있다.가까운 곳에 각기 다른 모양의 새집이 두개가 있었는데,..
홍천 남노일리 2009 이번 여행에서는 홍천강을 5번이나 건넜다.그 중 2번은 용수리 임도로 들어갔다가 내려오니 다시 남노일리여서 같은 다리를 다시 건넜다.이번 여행의 부제는 "홍천강 따라...." 요 다리를 건너면 남노일리에서 용수리로 넘어간다.얼마전에 개통한 다리이다.그래서인지 네비에도 안 나와 있다.이곳에 올 때, 당연히 되돌아 나갈 것으로 알고 왔었는데~그냥 통과~!! 네비게이션에 나와있지 않아 화면상으로는 차를 타고 날아서 가는 그림으로 나오네...^ㅡ^ 점,점,점,,,그림에서 강 아래쪽이 남노일리, 강 윗쪽은 용수리 이번 여행의 핵심 지도... (발자취)홍천 남노일리 2009.02.28
홍천 신대리 2009 경기도 양평 신론리에서 발귀현을 넘으니,강원도 홍천 신대리가 나왔다.이번 여행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에서 이쪽으로~ 저쪽으로~ 돌았다. 홍천군 신대리의 커다란 느티나무 3그루...보호수로 350년 넘었다고 한다.얼마전에 제사를 올렸는지, 나무에는 소주병 하나가 메달려 있었다.올해 농사 잘되게 해달라고 빌지 않았을까??? 홍천 신대리 2009.02.28
양평 신론리 2009 따뜻해진 날씨에 대지도 거의다 녹았다. 녹아서 촉촉해진 논~양평 신론리 2009.02.28
양평 신론리 2009 와~~ 봄이다!!바람도 따뜻하고, 겉 옷도 필요치 않은 날씨다.버들강아지도 곳곳에 피어 있고, 봄 기운이 물씬 풍긴다.강변북로에는 나들이 차량이 갑자기 많아진 토요일이었고,양평까지 오는 길의 남한강은 거의다 녹아 있었다.강북강변 - 양평 - 신론리 - 발귀현 - 동은 - 신대리 - 양덕원(점심) - 제곡리 - 용수리 - 남노일리 - 왼쪽 임도로 다시 용수리 - 남노일리 - 노일리 - 당고개 - 팔봉산 - 반곡 - 대곡 - 단월 - 양평 - 강북강변 양평 신론리 2009.02.28
크래커 2종세트 2009 예쁘게 포장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듯~ 참깨 크래커& 담백한 크래커 2009.02.26 * * * * 몇 주 전에 마트에 갔다 "한천"을 구입했다. 한천은묵, 양갱, 젤리를 만들데 사용하는데, 식물성이라 칼로리가 "0" 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동물성인 젤라틴으로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한천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볼까한다. 무엇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 한천 30그램,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