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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해금강 2009 해금강은 내가 지금까지 보아 온 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섬이었다.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이 조화롭게 어울어져있고,맑은 바다가 보기 좋았다. 해금강을 뒤로 한 채.... 외도로~!! 거센 물살을 가르며~ 외도로 가고 있다.거센 파도에배가 많이 흔들렸지만, 배 밖으로 나가 시원한 바람을 맞았다. 멀리 외도가 보인다.거제도 해금강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해금강 2009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해금강으로~!!!명승 제2호. 1971년 지정. 임야 6,584km2, 해면(海面) 0.536km2.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乫串)이 있는데,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이다. 갈곶은 원래 어촌이었으나 지금은 몇 호의 어가(漁家)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海村)을 이루고 있다.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十)자형 벽간수로(壁間水路)가 뚫려 있다. 이 수로는 북 ·동 ·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 ·형태 ·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다. ..
거제도 해금강유람선터미널 2009 해금강 호텔 1층 뒷쪽에 매표소가 있다.표를 사서 5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여객선을 탈 수 있다.파도가 너무 심해서 여객선을 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다행히도 여객선은 운행하고 있었다.너무 심한 파도에 배가 뒤집히는 줄 알았고, 물이 많이 튀어 창문도 열 수가 없었다.속이 울렁울렁~ 해금강 여객선 선착장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신선대 2009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 할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하얀파도가 멋진 곳이다.나도 신선이 된 느낌이다.수평선을 뱌경으로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와 바위들이 어울어진 이곳은 멀리 바라다 보이는 다도해 풍경이 아름답다. 거제도 신선대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바람의언덕&도장포 2009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그 마을 북쪽으로 자리 잡은 바람의 언덕이다.이곳은 거제도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탁 트인 바다전망이 좋은 곳이다.이곳의 언례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명명되어 알려졌다.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 받는 곳이기도 하다. 태백 매봉산에도 "바람의 언덕"이 있는데...게제도에도 있다.커다란 풍차가 있을 것으로 상상했는데...^ㅡ^ 거제도 바람의언덕 & 도장포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홍도~여차잔망도로 2009 멀리 해금강이 보인다.에메랄드 빛 바다와 노란색 유채꽃이 어우러져 참 아름답다. 가던 길... 도로옆 공원에서 잠시 쉬어갔다. 특이한 식물 발견~!!혹시 아시는 분....?? 바닷가에 와서 왠 고구마?다른 여행객들은 삶은소라를 많이 사 던데...우리 식구는 고구마를 샀다.소라가 먹고 싶었지만~엄마의 아픈 기억에 말도 못 꺼낸다...내가 초등학교때 "진도/완도"로 휴가를 갔었는데,그 때 엄마는 삶은 소라를 드시고 식중독이 걸리셔서 읍내 병원에서 링겔까지....ㅠ,.ㅠ그런일이 있었기에....거제도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홍도~여차전망도로 2009 "홍도 ~ 여차 전망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에 선정된 도로이다.산 기슭을 따라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 번갈아가며 나온다. 거제도 홍도 ~ 여차 전망도로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매물도여객선터미널&명사해수욕장 2009 멀리 매물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여객선 터미널이 보인다. 바다 색깔이 아름다운 명사 해수욕장~백사장 면적은 약 9,000㎢, 길이는 350m, 폭은 30m로, 모래질이 좋고 바닷물이 맑아 명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적당한 수온과 완만한 수심, 백사장 뒤로 울창하게 우거진 노송, 간조 때면 조개를 캘 수 있는 백사장 등 가족피서지로 적합하다한다. 거제도 1018도로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1018 해안도로 2009 거제도에 오니, 확실한 수평선이 보인다. 거제도 2009.03.15 (둘째날)
거제도 외간리 동백나무 2009 구 거제대교를 건너 통영에서 로 넘어왔다.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 "거제도" 열대지방에서나 볼 법한 나무들이 이 곳에서는 가로수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외간리의 큰 동백나무 두그루!!평범한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면 있다.주변에는 조경공사가 한창이었다. 동백나무 주변의 마당에는 따뜻한 날씨에 목련 몽우리도 제법 많이 나와 있었다. 거제도 외간리 동백나무 2009.03.15 (둘째날)
통영 향토역사관 2009 통영향토역사관은 세병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통영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각종전시물품이 시대별로 구분되어 있으며선조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문헌 사진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특히 이순신장군의 충무정신이 스며든 통영의 특성을 살려 임진왜란, 수군통영제 에 관련한 각종문헌과 통영성지도가전시되어 있다. 진실은 묻히지 않는다... 현재도 사람이 북적이던 통영 중앙시장...그 옛날에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곳이었네?? 통영 여행은 여기까지!!!이제 거제도로~!! GO GO~통영향토역사관 2009.03.15 (둘째날)
통영 세병관 2009 역시나 따뜻한 남도라 봄도 빨리 찾아왔나보다.민들레와 그 외의 야생화들이 모두 피었다. 세병관에서 바라본 마을...앞으로는 바다도 보인다. (사진은 없네!!) 통제영지는 복원사업이 한창이다.다음에 오면 볼 수 있을까??통영 세병관 2009.03.15 (둘째날)
통영 세병관 동백꽃 2009 동백꽃이 유난히도 많은 통영...세병관도 예외는 아니었다.세병관을 둘러싼 돌벽을 따라 동백나무가 줄 지어 서 있다.꽃봉우리도 많지만, 벌써 떨어진 꽃도 많다. 동백나무에 간간히 붙어 있던데... 이게 뭐지?? 통영 세병관 2009.03.15 (둘째날)
통영 세병관 2009 동백꽃도 많고,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 오래 머무르기 좋았다. 통영 세병관 2009.03.15 (둘째날)
통영 세병관 2009 통영에서의 두번째날이 밝았다.전날 짧은 거리였지만 미륵산 등반에 여러곳을 돌아보느라고 피곤했었는지,푹~ 잘 잤다.거제도도 돌아봐야하고 갈 길이 바쁘기에 일찍 숙소를 나섰다. 세병관... 이른 아침이어서 일까??사람이 없었다. 통영 세병관 2009.03.15 (둘째날)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9 2009년 아카데미 8개 수상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음악상, 편집상, 촬영상, 주제가상, 음향상) 2009년 골든 글로브 4개수상 2009년 영국 아카데미 7개 수상등 총 88개의 전세계 영화상을 석권한 영화다.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 빈민가 출신청년의 인생 역전기~ 문제의 답을 맞출 때마다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주인공이 문제 하나하나를 풀어가는 순간을 통해 그의 성장과정, 어떻게 살아왔으며, 한여자와 어떻게 엮이는지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인도의 빈민가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 작품이기도 하다. 인도를 인도답게 보여주었다. 탄탄한 스토리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영화 전반에 깔리는 음악이었다. 모두 경쾌한 비트를 가진 인도의 노래들이었다. 특히 81회 아카데미상에서 주제가..
통영의 밤 2009 저녁을 먹고 해안도로를 따라 숙소로 정한 정량동으로 가던 길에~통영대교와 밤 풍경을 담았다. 숙소로...통영 도남동 2009.03.14 (첫째날)여행은 다음날 계속됩니다.
통영 해물뚝배기 2009 중앙 시장을 지나 정량동에 숙소를 잡았다.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이 곳에 숙소가 여러 곳 있었다.하룻밤 묵어가는 여행자에게는 그런데로 괜찮은 숙소였다.* * * * * 통영에서 먹어봐야 할또 하나의 음식된장국물은 시원하고 구수했다.그러나 !! 해물의 양이 많이 부실하다. 그에 비해 가격은 많이 비싸고...문제는 입으로 들어갈 해물이 없다는 것...ㅡ,.ㅡ^이번 여행에서 바라본 풍경과 방문한 곳은대체적으로 만족했는데,먹는 것은~ 다음에 오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던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 통영 도남동 해물뚝배기 2009.03.14 (첫째날)
통영 달아공원 2009 지는 해라 순식간에 들어갔다.붉게 물드는 하늘이 아름답다. 해가 지자 사람들이 일제히 공원을 내려간다. 통영 달아공원 2009.03.14 (첫째날)
통영 달아공원 2009 바닷 속으로 들어 갈 줄 알았는데... 통영 달아공원 2009.03.14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