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099)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달아공원 2009 달아공원은 신양일주도로를 드라이브하며 2시간 전 즈음에 지나쳤었는데,해지는 시간에 맞추어 다시 돌아왔다.주차장에는주차된 차로만원이었고,해몰이 시간이 다가오자 공원에는 사람들이 점점 모여 들었다.이 곳은 우리나라에서 해몰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단다.아직 해가 지려면 30분정도 남았다...통영시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일주도로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있어 동백로라고도 하며,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공원은 미륵도 남쪽 끝에 있는데 완만한 공원길을 따라 올라가면 관해정(觀海亭)이 서 있다. 이곳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 1021 산양일주도로 2009 이번 이틀동안의 여행에서 바다와 동백꽃을 내 일생에서 가장 많이 본 것 같다. 통영 산양일주도로 2009.03.14 (첫째날) 통영 1021 산양일주도로 2009 산양일주도로를 시간방향으로 돌며 주차가 용이한 곳에서는 사진도 찍으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도로변에도 가정집에도 통영에는 이런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통영 산양일주도로 2009.03.14 (첫째날) 통영 1021 산양일주도로 2009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에 선정된 해안도로를 타고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다.도로변에 열대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와 동백나무가 대부분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통영 산양일주도로 2009.03.14 (첫째날) 통영 미륵산 2009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도 보인다는데...섬이 너무 많아~ 대마도가 보이는 건지, 안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다...^ㅡ^ 미륵산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다시 내려가는 중...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케이블카 2009.03.14 (첫째날) 통영 미륵산 2009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통영바다다.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의 모습에 마음이 시원하다. 통영 미륵산 2009.03.14 (첫째날) 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 2009 통영, 바닷가 도시라서 그런지 기온이 뒤집히느라고,오후가 되니 바람이 아주 거세졌다.그래도 높은 산에 올라가는 것이라 가장 따뜻한 시간대에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미륵산 정상까지는 케이블카로 10분 걸린다.높은 산을 아래로 구경하며 편안하게 올라 갈 수 있어서 좋았다.바람도 불고 높은 높이여서 스릴도 있고 재미있었다.멀리 바다도 볼 수 있고~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약간만 걸어 올라가면 가 나온다.통영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땅 아래에서는 바람이 몹시 심했는데,정작 높은 곳에 올라오니 기온도 따스하고 바람도 잠잠하다. 저기 보이는 곳이 이다.한산대첩 전망대에서 15분 ~ 20분정도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야 한다. 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 2009.03.14 (첫째날) 통영대교 2009 통영대교를 건넜다."미륵산의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이다.다음날 갈까도 생각했지만,높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이라 가장 따뜻한 오후 시간에 가는 것이 좋을 듯...저녁에 통영대교 야경을 찍으러 다시 올꺼다. 통영의 노란 택시도 기억에 남는다.통영대교 2009.03.14 통영 중앙시장으로 2009 동피랑마을 구경을 마치고, 가파른 언덕을 따라 내려갔다.(내려오다가 뒤돌아서 찍은 사진이다.)마을 아래에는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이 있다.서호시장은 새벽시장이고, 중앙시장은 낮시장이다.시장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시장 안에서 바삭해 보이는 "강정"을 샀다.이번 이틀동안의 여행에서 좋은 간식거리였다. 동피랑마을 바로 아래에 있던 "일제시대"건물이다.아직도 남아있네~ 기온이 따스해서 갖가지 꽃들이모두 피어 있었다.통영 2009.03.14 통영 동피랑마을 2009 통영 동호동 [동피랑마을] 2009.03.14 통영 동피랑마을에서 바라본 강구항 2009 동피랑마을 꼭대기에서 바라본 "강구항"의 모습이다.동피랑마을 꼭대기에 3~4채 정도의 집은 철거된 상태이다.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려는 의도인 듯한데...그냥 두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든다.마을 앞으로 펼쳐진 바다풍경이 시원하다.나도 바다가 보이는곳에서 살아봤으면~^ㅡ^ 통영 강구항 [동피랑마을] 2009.03.14 통영 동피랑마을 2009 마음이 따스해지는 그림이다... 통영 동호동 [동피랑마을] 2009.03.14 통영 동피랑마을 2009 통영동호동 [동피랑마을] 2009.03.14 (첫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2009 이 근처에 피아노 그림이 있어야하는데...헐어서 없어진 상태다. 따뜻한 햇살에 나와 계신 할머니도 그림이네~ 이 즈음에는 기타 그림도 있어야하고...통영 동호동 [동피랑마을] 2009.03.14 (첫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2009 반가워~ 통영~!! 통영 동호동 [동피랑마을] 2009.03.14 (첫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2009 빈집이 참 많았다...통영 동호동 [동피랑마을] 2009.03.14 (첫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2009 바람이 미친듯이 불었지만, 햇살은 따스했다.꽃도 여기저기 피어 있네~ 어느분의 집앞에 있던 예쁜 꽃화분이다.예쁜 할머니께서 사실 것 같은 집이다.폐가 될까봐 최대한 당겨서 찍었다. 연결된 길은 거의 없다.그림에 취해 언덕을 오르다보면 대부분 막다른 길이어서 되돌아 나와야하는 곳이 많다. 통영동호동 [동피랑마을] 2009.03.14 (첫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2009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 중앙시장 뒤 언덕에 있는 마을로"동피랑"은 "동쪽벼랑"이라는 뜻이다.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오르면 "강구항"이 한눈에 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반기고 있다.동피랑마을은 흔히 달동네라 불리는 지역으로 통영시는 이곳에 동포루라는 누각을 세우고 마을을 철거할 계획이었다. 이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달동네도 가꾸면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걸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대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달동네 집 벽에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 통영 서양화가 이중섭 2009 점심을 먹고 로 가기 위해 길...그냥 지날 칠 뻔한 "서양 화가 이중섭의 피난시절 작품활동을 했던 집"이다.이렇게 통영 여행은 시작되었다. 동피랑마을이 어디에 있냐?? 며,중앙시장 근처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지도를 찾아봐도 나오질 않는데~앞을 바라보니, 짠~!! 언덕 위로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그림들이 보인다.중앙 시장 근처에 이라고 써 있는 푯말을 찾아 올라가면 된다. 동피랑마을로.... GO~!!통영 서양화가 이중섭 2009.03.14 (첫째날) 통영 도다리쑥국 2009 작년부터 계획해왔던 통영 여행~이번에 갔다.먼길을 가야 하기에 아침 5시에 기상해서6시 즈음에 출발했다.그 동안 그럭저럭 봄날씨답게 포근했는데갑자기 여행 당일날 아침서울이 영하 6도란다.꽃샘추위다.계획했던 일이라 날씨야 어째됐든 무작정 떠났다.일찍 출발을 해서일까...길은 막힘이 없었다.중부지방에는 약간의 황사도 있었지만 남부지방으로 내려갈수록 괜찮았고,천안 휴게소를 지날 즈음에는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계속 남도 쪽을 향해 가다보니매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유채꽃들이 보여서확실히 서울보다는 빠른 것을 느낄 수 있었다.서울은 아직 봄이 오지 않았다.5시간을 달려 통영에 도착하니 보이는게 바다다.통영의 바다는 내가 생각하고 그동안 보아왔던 바다와는 달랐다.깨끗하고 청정한 느낌이 들었다.양식업이 발달한.. 이전 1 ··· 375 376 377 378 379 380 381 ··· 4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