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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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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 카메라, Canon 6D + Canon 16-35mm 광각렌즈 2013 몇 년 전부터 계획한 일이었다. 카메라에 관해 많은 걸 아시는 아빠께서 몇 달 간 공부하신 끝에~ "Canon 6D"를 새로 구입하게 됐다. 고민~ 많이 하셨단다. 본체 + 렌즈의 무게도 따져야하고, 기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와의 기능 차별화 등,,, 따져야 할 것이 한 두개가 아니셨을테다. 앞으로도 선명하고 멋진 사진 많이 담으려면~ 많이 배워야 할텐데,,, "Canon 6D"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첫째, 무게 680g의 세계 최경량 풀 프레임 DSLR 둘째, 2020만 화소의 35mm풀 프레임 CMOS 탑재로 고화질의 사진 촬영. 셋째, 상용 ISO25600 / 확장 102400의 폭 넓은 감도 지원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촬영 가능. 넷째, EOS최초로 약 EV-3의 저휘도 실현 (어두운 ..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첫 번째 엽서]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 "폴란드" 내 친구에게서 온 엽서. 그녀는 폴란드 사람 ^ㅡ^;; 언젠간 그녀를 볼 수 있겠지? 항상 꿈을 꿔 본다. 와우~ 그녀의 한국어 실력은~ 대단해요~!!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04.12
[일상 / 폴란드로 보내는 소포] 폴란드로 보내는 소포,,, (캐롤리나에게) 2013 김경호를 좋아한다는 캐롤리나,,, 그녀는 도대체 어떻게 한국에 대해 아는게 많은건지... ^ㅡ^;; 의문이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 때문이리라,,, ㅡㅡ!! 폴란드로 보내는 소포,,, (캐롤리나에게) 2013.04.19
봄비,,, 그리고 개나리 2013 온종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개나리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지. 봄비,,, 그리고 개나리 (우장산) 2013.04.02
My birthday,,, 4월 4일 2013 4월 4일, 내 생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하다. 가족들이 다 모여있는 4월 2일~ 미리 생일 축하를 했다. 케이크, 대형 피자, 그리고 맥주, 킹크랩~ 그 중에서도 엄마의 미역국이 가장 좋았다. 아빠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2013년도 벌써 4월이네, 1년의 1/3이 지나갔다. 올해는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본다고 시작한 "드럼" 요즘 한참 재미에 들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진도가 늦다보니,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다. 올해는 무언가 자꾸 도전하고, 배우는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혹시 아나?? 엄마의 말씀처럼 강서구 최고의 드러머가 탄생할지?? 하하하,,, My birthday,,, 4월 4일 2013.04.02
친구야,,, 결혼을 축하한다. 2013 내친구,,, 그녀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친구야,,, 결혼을 축하한다. 2013.03.31
[일상 / 회전초밥 / 동해도] 여의도 동해도, 스바루점 2013 그녀는,,, 초밥을 좋아했다. 여의도 동해도, 스바루점 - 회전초밥 2013.01.26
햄 & 치즈 클래식파니니 2013 빵이 생각나 빵집에 들렀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카페"에 Feel,,,이 꼿힌 나. "햄 & 치즈 클래식 파니니"에 눈길이 간다. 햄 & 치즈 클래식파니니 2013.01.21
화이트데이 2013 Thank you!! 화이트데이 2013.03.14
[일상 / 폴란드로 보내는 첫 번째 소포] 폴란드로 보내는 소포,,, (캐롤리나에게) 2013 우리나라 반대편으로 보내는 선물,,, 한복을 좋아한다는 그 소녀 "캐롤리나". "캐롤리나"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지구 반대편으로 소포가 전달 되려면 최소 보름(15일)은 걸린다고 한다. 망가지지 않고, 조심히 잘 전달되기를,,, 우리나라 반대편으로 보내는 선물,,, 2013.03.11 * 처음 이 페이지의 제목은 "지구 반대편으로 보내는 선물"이었다. 아래 분이 지적을 해주시기 전까지도 그저 아무 생각이 없었다. ㅡ,.ㅡ^ 정확히 말하자면,,, 폴란드로 보낸 것이라 "우리나라 반대편"이란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은데,,,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ㅡ^;; 지구 판대편?? 어디지?? 외계?? 흠,,,,ㅡ,.ㅡ^ * 그리고 몇칠 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생각보다는 일찍 폴란드에 배달 된 택배,,, 우리..
[일상 /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소품 구경을 하다 2013 오랜만에 "남대문시장"에 갔다. 우리집은 초록색이 많아~ 주로 봄 인테리어가 많이 나오는 2~3월에 남대문시장이라든가, 반포 꽃시장을 찾는다. 게다가 다른 계절보다는 봄에 예쁜 소품이 더 많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꽃시장을 다녀본 결과!! "남대문시장" 만큼 다양한 종류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없었던 것으로 결론~ 봄이라~ 모든 소품들이 화사하다. 요즈음엔 "조화"가 더 인기라지?? 사진의 토끼를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발품팔아 예쁘고 큰 토끼인형도 한마리 구입하고,,, 눈이 즐거운 아이쇼핀도 즐기고,,, 큰 사이즈의 토끼인형을 구입했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분홍 원피스의 토끼소녀가 눈에 확~ 들어왔다. 몇 일 후, 이름도 지어 줬다. "토희" 그리고, 이번 남대문시장 방문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
드럼을 배우다 2013 올해,,, 난 "드럼"에 도전이다. 마스터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피아노를 전공했기에, 조금은 쉬울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열심히 해보자!! 드럼을 배우다 2013.03.05
분홍색 원피를 입은 토끼 2013 남대문시장에 놀러 갔다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큰 소녀 토끼로 한마리를 데리고 왔다. 엄마랑 나랑 발품 팔아~ 가장 예쁘고, 가장 사랑스럽고, 크기도 큼직한,,, 토끼 인형을 살 수 있어서 흐뭇하다. 나만큼 큰 초대형 토끼를 갖고 싶다는 나의 말에 엄마는 그건 조금 더 있다가!!! 한마디로 자르셨다...ㅡ,.ㅡ^ 우리집에는 유난히 토끼 인형이 많다. 왜 그럴까?? 나도 모르지,,, 야호~ 토끼가 많아서 좋다!!! 분홍색 원피를 입은 토끼 2013.03.08
멸치아가씨 선발대회 2013 때는,,, 설날 즈음이었던 것 같다. 어느날 우리집으로 어떤 물건이 배달됐다. 겉상자를 개봉하니~ 솔솔 날아오는 바다냄새!! 엄마랑 나랑 뚜껑을 열고,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사실 그렇게 우스은 것도 아닌데 ㅡ,.ㅡ^ 멸치아가씨 선발대회 인가?? 멸치 총각 선발대회인가?? 멸치아가씨 선발대회 2013.01.30
동생군의 생일 2013 사랑하는 동생군,,, 생일 축하해!! 누나는 언제나 너를 응원한다. 동생군의 생일 2013.03.02
수선화의 봄맞이 2013 우리집엔 수선화 한 뿌리가 있다. 알뿌리를 겨울동안 얼지 않게 흙속에 묻어 온도 변화가 거의 없는 곳에 두었었다. 그리고 2월. 어디에 묻어두었었는지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해피트리 나무 아래서 새싹이 돗았다. 아마도 해피트리를 분갈이 하면서 그 곳으로 옮겼던 모양이다. 그 새싹이 무얼까하고 파 보았더니, 수선화다. 올해도 노란색 수선화 꽃을 피우려나,,,?? 기다리는 중이다. 작년 사진을 보면 3월 중순에서 4월초에 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수선화의 봄맞이 2013.02.15
발렌타인 데이!! 2013 우리집 남자들이여~ 우리집 여자들의 초콜릿을 받으시오!! 발렌타인 데이!! 2013.02.14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자 2013 설 전날 아침~ 집 안 가득 기름 냄새가 솔솔솔,,, 설날엔 떡국 한그릇 먹고 한 살 먹기!! 안 먹고, 한 살 안 먹으면 안되나요?? 2013. 새해 복 많이 받자구요!!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자 2013.02.09 ~ 02.10
홍콩여행 준비하기 2013 예약해 두었던 홍콩여행이 하루하루 다가온다. 그만큼 기대감과 즐거움으로 들떠 있는 나,,, ^ㅡ^;; 오랜만에 세상 구경하는 나의 여권,,, 내 여권은 2007년에 만든 10년짜리 복수여권. 2008년에 전자여권이 발행되어 아쉽게도 일반여권이다. 미국(하와이)등의 나라를 가려면 기한이 만료되지 않았어도 전자여권으로 재발급 받아야 한단다. 이번여행은 "홍콩"인지라~ 큰 문제는 없을 듯 싶어 그냥 사용하려한다. 요즈음엔 전자여권으로 바뀌어서 표지를 보면 약간의 다른점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에서 왼쪽 것이 전자여권이다. 전자여권으로 바뀌면서 대행은 되지 않지만, 발급도 빠르고, 준비물도 간단하다. 게다가 왠만한 구청에선 여권 업무 부서가 있다. 여권만들기 준비물은 여권사진 1장과 신분증. 그리고, 구청 여권..
나의 주말이야기, 그리고 홍콩예약 +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2013 라이프오브파이,,, 두번째 관람이다. 어찌어찌하다가 두 번 관람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어떤 영화든지 두 세번 보다보면 새로운 것이 보이고, 놓친 내용을 알게되고,,, 하더니만~ 라이프오브파이는 처음 본 내용이 다였다. 하.지.만,,, 처음 보는 것 마냥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에 빠져들었다. 다시봐도 신비롭고, 판타스틱하다. 또,,, 보고 싶으다...^ㅡ^;; 헤헤~ 영화 관람을 마치고, 롯데몰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점심도 먹고, 아이쇼핑도 하고, 토이저러스 구경도 하고(^ㅡ^;;) 서점도 구경하고!! 그리고,,, 요즘 내 정신은 딴데 가 있다. 바로 "Hong kong" 인터넷을 켜도 홍콩관련 내용 검색하기 바빴다. 그러다보니, 내 블로그는 쿨쿨 잠만 자고 있는 것 같다. ^ㅡ^;; 홍콩은 1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