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4500에서 Canon 400D로 바뀔 때도 적응 시간이 좀 걸려서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다. ^ㅡ^;;
사람이란 적응이 빠른 동물 아니던가!!
이젠 "Canon 6D"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빠의 카메라 강의(?)도 마쳤고,
모든 악세서리 장착도 마쳤다.
그리고, 역시 가장 중요한 건 많이 찍어보고 만져봐야 한다는 것!!
지난번 포스팅 한 내용에서 조금 더 보충을 한다면,,,
(언제나 그랬듯 카메라는 아빠가 공부하셔서 선택했기 때문에~
아빠의 블로그 내용과 아빠께서 카메라를 공부하신 공책의 내용을 참조했다.)
아빠께서 카메라 구입이야기를 하신 건 Canon 5D mark3이 출시되었던 2012년 3월이다.
그리고, 자료를 모으셨고,
이번 canon 6D와 Canon 5D mark3를 비교 분석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것을 할 것이냐에 많은 고민을 하신 듯 싶다.
가족에게도 어떤게 좋겠느냐며 말씀을 하시곤 하셨다.
긴 생각 끝에 카메라는 "Canon 6D"로 선택!!
canon 6D의 매력은 풀바디에 가볍고, 최초로 "와이파이 기능"과 "GPS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야경이 끝내주게 아름답게 찍힌다고 한다. ^ㅡ^;;
렌즈는,,,
현재 Canon 400D는 Tamron 17-50mm F2.8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렌즈의 차별화를 두려고
Canon 16-35mm F2.8L 2 USM으로 선택.
그 외에,,,
메모리카드,,, Sandisk EXTREME PRO SDHC 16GB UHC-1 (class10)
LCD보호커버,,, 방탄소재 커버
충전기,,, Sysan LP-E6용, AC100~240V + DC 12~24V겸용 (차량용으로 사용)
필터,,, Hoya HMC UV(C) 82mm... HMC = Hight quality multi coated, HMC(C) = clear type - 내열성 + 고투과성
인터벌릴리즈 케이블,,, 등을 추가 구입했다.
광각렌즈라 왜곡이 있다.
그래도 담을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서 너무 마음에 든다.
사진도 훨씬 선명해졌고, 깔끔한 느낌이다.
테스트겸~ 집에서 사진 몇컷을 담아본다.
Canon 400D,,,
너도 계속 쭉~ 이용해 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게나!!
Canon 6D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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