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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분홍색 원피를 입은 토끼 2013

 

 

 

남대문시장에 놀러 갔다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큰 소녀 토끼로 한마리를 데리고 왔다. 

 

 

 

 

엄마랑 나랑 발품 팔아~

 

가장 예쁘고,

 

가장 사랑스럽고,

 

크기도 큼직한,,,

 

 

토끼 인형을 살 수 있어서 흐뭇하다.

 

 

 

 

 

나만큼 큰 초대형 토끼를 갖고 싶다는 나의 말에

 

엄마는 그건 조금 더 있다가!!!

 

한마디로 자르셨다...ㅡ,.ㅡ^

 

 

 

 

우리집에는 유난히 토끼 인형이 많다.

 

왜 그럴까??

 

나도 모르지,,,

 

 

 

 

 야호~

 

토끼가 많아서 좋다!!!

 

 

 

 

분홍색 원피를 입은 토끼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