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그리고 빕스,,, 2012
오늘의 만남이 그렇게 가까운 친구가 될 줄은 몰랐네,,,?? 친구!! 언니!! 잘 지내보자구!!! 그 동안 쌓였던 할 말이 많았던지,,, 빕스 문 닫는다 할 때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친구, 그리고 빕스,,, 2012.10.23
가을 밤, 여의도를 산책하다 + 미스터피자 2012
주말, 늦은 오후~ 오랜만에 미스터 피자를 찾았다. 피자가 먹고 싶어 찾았건만, 피자엔 관심이 없고, 셀러드바가 더 맛있긴 처음이었다...^ㅡ^; 10월 중순, 해가 참~ 짧아졌다. 여름엔 9시까지 훤해서 좋았는데,,, 2시간은 손해 본 느낌이다. 봄에는 벚꽃 좋은 여의도인지라 가을 단풍도 이쁠 것이라 생각하고 찾았건만, 벚꽃잎은 모두 초록색이었다. 11월 초 즈음엔 예쁜 벚꽃 단풍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걷다보니 "서울색 공원"이란 곳이 나온다. 강 바람이 약간 썰렁 했지만, 잠시 쉬어갔다. 가을 밤, 여의도를 산책하다 + 미스터피자 2012.10.20
요란한 가을비,,, 2012
오전내내 요란한 가을비가 내렸다. 가을비치곤 정신없이 내리 던 비,,, 가을비는 한번 내릴때마다 내복 한벌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갑자기 날씨가 급 하강했는지~ 엄청 춥다. 게다가 낼 아침에는 6도까지 곤두박칠 친다는데~ 감기 조심하자요~!! 이젠 정말 가을 느낌이다. 지난주까지만해도 여름 느낌이던 집 앞 나무들이 다양한 색깔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신발도 따뜻한 것으로,,, 마더 땡스~!! 이젠 시원한 것보단 따뜻한 커피가 더 좋은 계절이다. 요란한 가을비,,, 2012.10.22 * 숨어있는 새글,,, http://frog30000.tistory.com/6989 http://frog30000.tistory.com/6990
남이섬의 가을, 아쉽지만 사진으로나마,,, 2012
오.마.이.갓!! 난 지금 남이섬에 도착해 있어야 하거늘~ 일이 생겼다. ㅠ,.ㅠ 이번주 토욜일, 몇 주 전 부터 다른 여행도 생각하며 계획 왔던 것이라 실망은 더 크다. 같은 여행지를 몇 번 가다보면, 아~ 이 때가면 참 좋을 것이란 날짜가 어느 정도 감이 온다. (작년엔 딱 요 맘 때, 10월 22일에 갔다.) 남이섬 "은행나무"를 보려면 이번주에 가야 가장 좋다. 몇 일만 지나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것. 단풍도 적당하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요즈음이 좋다. 다음주에도 약속이 있고, 남이섬은 이젠 11월에나 계획해 봐야겠다. 아쉬움이 커서 낙엽이 졌다해도 가보고 싶다. ^ㅡ^;; 그땜 메타세콰이어가 단풍 들어 있으려나?? 작년에 듬뿍 담아 온 남이섬의 가을 풍경~ 사진으로나마 즐겨본다. 사진은 작년..
화창한 날,,, 난 무지개를 보았지 2012
가을이라,,,, 참 좋구나!! 화창한 날,,, 난 무지개를 보았지 2012.09.23
블로그야!! 오랜만이다 2012
블로그야!! 정말 오랜만이다. 얼마만인지 모르겠구나,,,,ㅡ,.ㅡ^ 그 동안 컴퓨터가 크게,,, 그것도 아주 크게 말썽이었다. 고쳐지는가 싶더니~ 다시 고장을 반복하고. 그러는 사이~ 그 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날아가느냐,,, 살리느냐의 기로에 서 있었다. 사진이나 옮기고, 저장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검색이나 좀 하고~ 일이 있을 땐 캐드를 하곤하지만, 컴퓨터를 고치는 건 완젼히 아빠의 몫이므로, 난 그저 기다려야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모든 컴퓨터가 똑같이 말썽!! 최초 컴퓨터를 고친다고 모든 파일을 외장 하드에 옮겨두었건만, 고쳐진 듯 싶어 그 곳에 있던 자료들을 모두 삭제 시킨 터,,, 하루 하루 달라지는 아빠의 말에 내 마음은 타 들어가고, 날이 갈 수록 절망적이었다. ㅠ,.ㅠ "2012년..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회전초밥,,, 스시로 발산역점 2012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회전스시 전문점이 한 달전 즈음 오픈했다. 9월, 날씨가 선선해지면 오자고 했기에,,, 깔끔하고, 좋았다. 다음엔 스시 사진을 좀 더 찍어야겠군... 초밥 전문점,,, 스시로 2012.09.23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2
2012년 추석,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우리집은 추석이면 오색빛깔 예쁜 송편을 만든다. 손도 많이 가고 번거로운 일이지만, 몇 년 째 정성을 들이고 있다. 색깔도 천연으로,,, 오디, 포도, 녹차가루, 시금치, 당근, 단호박, 등을 무려낸 물을 쌀가루에 섞어 색깔을 낸다. 모양도 생각 또, 생각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만족도랑 맛은 정말 좋다. 그 동안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렸던 꽃송편 사진을 올려본다. 그리고 올해엔 어떤 송편을 만들지도 구상 중이다. 모두들 기대하시라...^ㅡ^;; * 2008년 추석 송편,,, 2009년 추석 송편,,, 2010년 추석 송편,,, 2011년 추석 송편,,, 그리고 2012년엔 어떤 송편이 탄생할지.... 내일 공개됩니다. 나의 이야기..
달걀껍질로 요정 만들기 2012
몇 일 전, 어느 포털에서 '달걀껍질을 이용해 요정 만들기"란 내용을 접했다. 아,,,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구나~ ,,,싶어, 몇 일 후 나도 도전이다. 그 몇 일 동안, 달걀껍질을 모아두었다. 달걀을 이용해 요리할 일이 있으면 달걀 한쪽만 구멍을 내고 내용물은 음식을 했고, 껍질은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물로 잘 행구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말렸다.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양이 꽤나,,, 엄마의 도움이 컸다. ^ㅡ^;; 꼬깔을 만들 색종이나 색지를 준비하고,,, 적당한 크기의 동그란 모양을 대고 선을 그어,,, 동그랗게 자른후, 반지름을 잘라준다. 그리고 동그랗게 말아가며 달걀 싸이즈에 맞게 풀로 붙이고,,, 색깔 철끈을 이용하여,,, 철끈이 빠져나가지 않게 끝을 마무리하여 꼬깔에 끼운다. 본..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0] 토마토/방울토마토/가지,,, 자라다 2012
옥상에 심은 채소들이 점점 그 모습을 갖추고 있다. 대박이다. 커다란 토마토가 열렸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거름 한번 주지 않고 4개이상 열렸다는 건,,, 대박이다...^ㅡ^;; 방울토마토도 귀엽게,,, 가지는 제법 모습을 갖췄다. 몇 일 후, 따서 "가지나물" 해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0] 토마토/방울토마토/가지 자라다 2012.06.11
주말, 여유를 즐기다 2012
9월 첫째 주, 주말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중이다. 내 친구가 그랬다. "네가 주말에 집에 있을 확률은 별똥별 떨어질 확률 아냐!!" 하하하,,, ㅡ,.ㅡ^ 햇살 좋고,,, 시원한 아이스커피 좋고,,, 좋아하는 음악에,,, 오랜만의 요리,,, 햇살에 꽃도 피고,,, 점점 "장미허브나라"가 되고 있는 우리집,,, 카메라 든 김에,,, ^ㅡ^;; 주말에 가끔은 집에 있는 것도 괜찮네?? 정말?? 음,,, ㅡ,.ㅡ^ 주말, 여유를 즐기다 2012.09.01
방울토마토, 색에 반하다 2012
8시 이후엔 뭘 먹어도 부담스럽다. 이것이 현대인의 삶일 것이다. 게다가 여자라면,,, 더 공감되지 않을까?? 그나마 야채는 살이 찌찌 않을 것이라는 안심(?)이 있지 않은가!! 출출한 저녁, 방울토마토를 그릇에 담아 쇼파에 앉았는데~ 그 색에 반해 버렸다. 자연에서의 색깔은 어떻게 표현이 안 된다. 아름답다?? 예쁘다?? 그렇게 출출함도 잊고, 난,,, 카메라를 들었다. ㅡ,.ㅡ^ 방울토마토, 색에 반하다 2012.08.31
오후, 도서관에 가다 2012
나른한 오후, 도서관에 갔다. 무엇을 볼까?? 책을 찾던 중~ 나의 눈에 띈 책이 있었으니,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엄마의 딸의 유쾌한 대화가 재밌다. 크게 웃을 수 없어 속으로 크크크,,, ^ㅡ^;; 난,,, 원시인인가보다. ㅡ,.ㅡ^ 왜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다른 것은 모두 보이는데,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못 찾는 걸까?? 오후, 도서관을 가다 2012.08.31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리미니가든] 화덕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는,,, 리미니가든 2012
뷔페를 갈까했다. 오늘은 왠지 근사한 자리에 앉아 대접받고 싶네 ^ㅡ^;; 리미니 가든,,, 화덕피자와 스프게티가 맛있다는 소문은 들었다. 화덕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는,,, 리미니가든 2012.08.18 그리고,,, 땡땡씨~ 마들렌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