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아리엠키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2013
언니들과의 즐거운 식사와 이야기,,,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들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지,,,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이엠키친" 밖에서 보면 마치 카페처럼 보인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퀼트를 이용한 소품들도 많았는데~ 이야기하느라 카메라엔 담지 못해 좀 아쉽네,,, 다음을 기약해보자!! ^ㅡ^;; 그릇이며, 음식도 예쁘다. 난,,, 단 한번에 이 가게에 반했다. >ㅡ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리미니가든] 눈꽃 에이드 + 스파게띠 네로 + 마르게리따 피자 - 강서점 2013
맛있는 스파게띠와 피자를 맛 볼 수 있는 곳,,, "리미니 가든" 오랜만에 간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음료도 바뀌고, 서비스 차원에서도 발전 된 듯 보였다. 맛도 좋고, 사랑스러웠던 "오렌지 눈꽃 에이드" 얼음이 듬뿍 올려져 있어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함이 전해졌다. 스파게띠 네로,,, 마르게리따 피자,,, 리미니가든 - 눈꽃 에이드 + 스파게띠 네로 + 마르게리따 피자 - 강서점 2013.08.13 * 참고로, 제 블로그는 맛집 블로그는 아닙니다. 몇 일 전, 제 블로그에 어느 분이 댓글을 다셨기에 다시 한 번 밝힙니다만,,,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신 분들이야 아시겠지만요...^^) 음식관련 포스팅은 저의 기록일 뿐입니다. 전 맛있게 먹었어요,,, 하는 기록이예요. 사람 입맛과 취향이 모두 같을 순..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
8월 중순,,, 폴란드 (POLSKA / POLAND)의 "Karolina"의 다섯번째 "엽서"가 왔다. 메일로 소식을 자주 전해 받고 있긴 하지만,,, 폴란드에서 엽서를 받는다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폴란드는 우리 대한민국과 날씨도 비슷하고, Karolina 가 한국말을 잘 하는 편이고, 한국에 대해 아는 것도 생각보다 많고,,, (아시아 잡지 기자, 작가 / 한국 홍보) 그녀와 이야기하는 것이 즐겁다. 위의 엽서의 사진은,,, 크라쿠프의 "Ogrodzieniec성"이란다. 사진은 1880년의 모습이나, 지금은 폐허가 된 성이라고!!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08.21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깔끔한 회전초밥집.,,, 2013
스시를~ 깔끔하고,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스.시.로. 자주 찾게 되네,,, ㅡㅡ;; 회전초밥,,, 스시로 - 발산점 2013.07.10
티스토리 블로그, 벌써 1년이 됐네....2013
세월이 총알보다도, 로켓보다도, 바람보다도 빠른 것 같다. 약간의 절망 속에서 (1년 전 파란블로그 이용자들은 이해 하겠지??) 다시 시작하게 되었던 "티스토리 블로그" 벌써 문을 연지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여유롭게 적응하고 있는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ㅡ,.ㅡ^ 글 솜씨는 그다지 좋은 것 같지 않고, 아름다고, 예쁜 사진 많이 올리고 싶다. 축하한다.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티스토리 블로그 1주년을!! 그리고, 내일은 "임재범 공연"이 있는 날!!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엄마는 어깨 수술을 하시고, 지금도 팔에 보조기구를 하고 계시는데~ 내일 잘 놀고 올 수 있을런지,,, 사실, 나보다 엄마가 더 들떠 계신다. ^ㅡ^;; 어째됐든 내일..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깔끔한 회전초밥집,,, 스시로 발산점 2013
휴일,,, 나는 "스시로"의 첫번 째 손님이었다. ^ㅡ^;; 모니터를 통해 맛보고 싶은 스시를 주문할 수 있어 깔끔하다. 그런데, 뭔가 스시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처음 왔을 때는 못 느꼈는데,,, 그래도 한끼 식사로는 충분히 만족할 만 한 곳이다. 난, 스시가 좋다.^ㅡ^;; 깔끔한 회전초밥집,,, 스시로 발산점 2013.06.01
햇살 좋은날, 내이름은 토희 2013
몇 일 전, 남대문시장에 갔다가 데려온 녀석,,, 가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발품을 팔았던,,, 집에 데려왔더니~ 더 사랑스러운 토끼양. 우리집에 왔으니, 이름을 지어주어야겠지!! 가족회의(?)에서 결정된 이름은,,, "토희" 토희가 내가 많이 예뻐해줄께~!! 햇살 좋은날, 내이름은 토희 2013.03.10
[작은 텃밭 가꾸기 - 첫번째] 씨앗을 심어요 = 로켓 + 청축면상추 + 꽃씨 2013
올해도 넘길 수 없는 씨앗 심기!! 해마다 옥상 작은 화분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다. 방울토마토, 토마토, 가지, 그리고 다양한 꽃들~ 사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채소는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큰 밭에 대량으로 심는 것도 아니고~ 심어 놓으면 물주고, 잡초 뽑아주고, 수시로 돌보아야한다.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채소는 시장에서 사다먹는 것이 가장 싸다...ㅡ,.ㅡ^ 그래서!! 올해는 생각을 바꿨다. 채소는 간단하게 "로켓"과 "청축면상추"만 심고, 대부분의 화분엔 식구들이 좋아하는 "꽃씨"를 뿌리기로 했다. 로켓이란,,, 샐러드용으로 즐길 수 있는 허브의 일종이다. 일정하게 골을 파고~ 씨앗을 심었다. 그리고, 꽃씨!! 맨드라미, 채송화, 금잔화등,,..
아름다움은 짧다,,, 튜리 2013
무슨 생명이든 아름다운 시절은 짧은가보다... 튜리~ 내곁에 오래 있어주길 바랐건만, 잎을 하나하나 떨구고 있다.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도대체 알뿌리는 꼭 흙에서 캐내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야하는가?? 그냥 흙속에 넣어두면 안돼나요?? 아름다움은 짧다,,, 튜리 2013.04.28
계절의 여왕 5월,,, 집 앞에서 만난 철쭉 2013
5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화려한 계절이다. 우리 아파트 "철쭉"도 절정을 맞았다. 철쭉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홍성의 아버지의 사랑이 퐁퐁퐁 풍기는 [그림이 있는 정원]" 5월초에 가장 화려하다. 집 앞에 철쭉을 바라보다 그 곳에서의 추억에 잠시 빠져본다. 계절의 여왕 5월,,, 집 앞에서 만난 철쭉 2013.05.11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
4월 마지막날, 우편함엔 날 기분 좋게 하는 엽서 하나가 꼿혀 있었다. 폴란드의 친구,,, 캐롤리나. 그녀에게서 두번째 엽서다. 캐롤리나,,, 고마워요!! 친구는 정지용의 시 "별똥"을 좋아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한 그녀,,, 난 부끄러워졌다. 왼쪽 것은 지난 번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두번째 2013.04.30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냥!! 친구에게 메일이 욌다. 내가 보낸 CD 잘 받았다고!! (4월 19일에 폴란드로 보냄) 같은날, 나는 친구의 엽서를~ 친구는 나의 소포를 받은 것. 친구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