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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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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향기 가득,쑥개떡 2009 http://blog.paran.com/frog30000/32775038 http://blog.paran.com/frog30000/32775038 http://blog.paran.com/frog30000/32775038 * * * *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 납작하고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미리 끓이고 있는 찜기에 반죽을 올려 15~20분 정도 쪄주면 완성이다. 보통 쑥개떡은 투박한데... 너무 예쁘게 만들어졌다... 식구들 중... 여자들은 쑥을 3배는 더 넣어야겠다며 맛있다고 난린데... 남자들은 쓰다고 난리다... 참, 입맛도 다양하지...^ㅡ^ 쑥개떡 2009.06.12
향기로운 쑥개떡 2009 지난 주... "며느리고개임도"에서 따 온 "쑥"으로 을 만들었다. 쫄깃 쫄깃하고 입안 가득향이 좋다... 쑥은 깨끗이 씻어 놓고... 방앗간에서 빻아 온 쌀가루 소금, 설탕 (개인의 취향에 따랄 조절) 쑥은 끓는 물에 삶아재빨리 차가운 물에서 헹군다. 쌂아서 물기를 뺀 쑥을 믹서기에 갈아준다. 믹서기에 갈은 쑥과 쌀가루를 주물럭주물럭 반죽해서 뭉친다. 반죽을 하는 동안 찜기에 물을 넣고, 면보를 물에 적신 후, 불에 올려 놓고... (뒷 페이지에서 계속~!!!) 쑥개떡 2009.06.12
죽순요리 두가지 - 죽순 소불고기 + 죽순 야채 탕수 2009 죽순을 넣은 요리 두가지!! "죽순과 각종 야채를 넣어 볶은 요리"와 "죽순 소불고기" 죽순요리 2009.06.11
달콤한 초코케이크 2009 밀가루 80그램, 코코아 20그램, 설탕 60그램, 달걀 4개, 버터 30그램, 소금 약간 (1) 밀가루와 코코아를 섞어 체에 2~3번 내려 색이 고르게 준비하고 버터는 녹인다. (2) 그릇에 흰자와 노른자를 각각 갈라 담고, 흰자를 거품내어 완전히 응고가 되면 반분량의 설탕을 넣고 다시 저어주고 노른자도 나머지 분량의 설탕을 넣고 충분히 저어준다. (3) 충분히 거품낸 흰자 위에 노른자와 체에 친 가루, 소금, 버터를 넣어 살짝 저으며 반죽한다. (4) 오븐팬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넣는다. (5) 180~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분정도 구워준다. (6) 장식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ㅡ^ 초코케이크 2009.05.25
김밥을 만들자 2009 2~3주 전에 텔레비젼에서 김밥에 관해 다큐멘터리를 방송한 적이 있다. 침을 꼴깍꼴깍 넘기며 보았던 기억에... 별루고 별루다가 김밥을 만들었다. 친근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음식인데, 엄마와 함께 만들어서 금방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 김밥은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제일 맛있다... 그럼 김밥을 만들기 전에 재료를 준비해보자!!! 계란 ... 계란을 풀어 소금과 맛술(미향)을 넣고 기름을 두른 후라이펜에 적당한 두께로 부쳐 썰어 놓는다. 당근 ... 채쳐 썰어 기름을 두른 후라이펜에 소금으로 간을 해 볶아두기 시금치 ... 끓는 물에 삶아 물을 짜고 적당히 잘라 소금과 참기름, 마늘 빻은 것을 넣고 무치기 어묵 ... 끓는 물에 튀겨 나쁜 기름을 빼고 썰어놓기 단무지 ... 적당한 크기로 썰..
소풍갈까? 김밥 2009 김밥 2009.05.27
향기 좋은,,, 쑥버무리 2009 5월초 부모님께서 사찰에 가셨을 때, 뒷뜰에서 약간 뜯어 오셨다는 쑥으로!! 쑥버무리를 만들었다. * * * * 방앗간에서 빻아온 쌀가루 (소금은 방앗간 아주머니께서 간을 맞추어 주심)와 쑥, 건포도, 검은 콩, 설탕(단것을 좋아하면 많이 달지 않은 것을 좋아하면 조금)... 를 모두 그릇에 넣고 잘 섞이도록 버무려~ 찜기에 물을 적신 헝겊을 깔고 재료들을 얹어놓고, 미리 끓이고 있는 물 냄비 위에 올려서 15분정도 찐다. 쑥의 향기가 입 안 가득... 만들기도 쉽고, 입안에서 쫄깃쫄깃 맛있다~ 쑥버무리 2009.05.22
홈메이드 초코칩스콘 2009 앞 페이지에서 계속~!!! * * * * (8) 칼을 이용해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9) 자른 반죽을 오븐팬에 올리고, 그 위에 우유를 바른다. (10)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정도 굽는다. 스콘을 굽는 동안 집 안 가득 초콜릿향이 가득하다...음~!! 달콤한 스콘~ 우유 한잔과 함께!!! 초코칩 스콘 2009.05.15
초코듬뿍 초코칩스콘2009 나는 스콘을 참 좋아한다. 제과점에 가면 자주 사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설탕과 버터 조절을 할 수 있어, 제과점 것보다 달지 않아 좋다!!! * * * * 박력분240그램, 우유120그램, 베이킹파우더5그램, 소금1그램, 설탕40그램(나는 30그램), 버터60그램(나는 40그램) 초콜릿70그램(가장 큰 판허쉬초콜릿 6쪽사용했다), 윗면에 바를 우유 약간 버터와 우유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어 사용하도록!!! (1)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설탕, 소긍을 모두 체에 2~3번 내려 볼에 담는다. (2) 버터를 잘게 썰어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 부슬부슬한 상태로... (3) 우유를 붓고 반죽!! 밀가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4) 초코칩이 없어서 판 허쉬촐콜릿 6쪽을 잘게 썰었다. ..
키세스초콜릿쿠키 2009 박력분 160그램, 달걀1개, 베이킹파우더3그램, 소금약간, 황설탕30그램(백설탕도 좋고) 버터70그랜, 땅콩버터쨈20그램, 키세스초콜릿 적당량, 완성 후 뿌릴 슈가파우더 (1) 중탕으로 녹인(실온에서 1시간 두어도 되고) 버터와 땅콩잼을 볼에 담고 잘저어 풀어주다가 설탕을 넣고 다시 잘 섞는다. (2) 달걀은 넣고 멍울이 생기지 않게 잘 풀어주고 (1)에 나누어 넣으며 섞는다. (3)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채에 2~3번 체쳐 (2)번에 넣고 잘 섞는다. (4)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고 납작하게 만들고가운데에는 홈을파서오븐팬에 올린다. (5)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13분정도 굽는다. (6) 쿠키가 다 구워지면 재빨리 꺼내 쿠키에 키세스초콜릿을 꽂고, 다시 오븐에서 넣어둔다. 남아..
한입에 쏙~꼬마쿠키2009 한입에 쏙~ 바삭한 쿠키~!!! 박력분 120그램, 버터 1/4컵, 설탕 1/2컵, 달걀노른자 1개 소금 조금, 베이킹파우더 조금, 우유 1큰술, 호박씨 (1) 박력분은 체에 2~3번 내려놓고, 버터는 부드럽게 녹인다. (2) 버터에 설탕을 넣어 하얗게 될 때까지 저어주고 여기에 달걀노른자, 우유,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3) (2)에 준비해 놓은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살살 버부려 한 덩어리로 뭉치고, 랩에 싸서 냉장고에 30분정도 넣어둔다. (4)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어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5) 오븐팬에 얹어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2~15분정도 굽는다. 홈메이드 쿠키 2009.05.07
달콤한 딸기쨈쿠키 2009 마트에 갔다가 "딸기쨈"을 구입했다. 만들어 보고 싶었던 "딸기쨈쿠키"를 만들었다. 달콤함 속으로 빠져보자!!! 박력분 100그람, 버터 65그람, 설탕20그람, 계란1개, 베이킹파우더 1/3작은술 딸기쨈 적당량 (1) 중탕으로 녹인 버터에 설탕을 넣고 잘 섞은 후 (2)계란을 넣고 다시 잘 섞는다. (3) 2~3번 체에 친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칼로 자르 듯 섞어준다. (4)반죽을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었다가 (5)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어 모양을 만들고 (6) 중앙에홈을 파고 그 안에 딸기쨈을 채워넣는다. (7) 오븐팬에 올리고 예약된 오븐에서 12~15분 정도 구워준다. 슈가파우더를 뿌리니 달콤하고 예쁘네... * * * 남는 반죽으로...호두 쿠키도~ 딸기쨈 쿠키 2009.05.11
동글동글 떡꼬치 2009 떡꼬치가 먹고 싶어졌다. 떡복이떡을 사러 갔는데...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시장 안에 떡집을 모두 돌아다녔는데, 내일이 5월5일 어린이날이라서 떡볶이떡이 다 팔렸단다. 어린이날....떡볶이.... 나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떡꼬치를 떡볶이떡으로 하란 법은 없지. "가래떡"을 사기로 하고 다시 떡집으로.... 떡볶이 떡, 꼬치, 고추장 케찹, 맛술, 물엿, 참기름, 검은 깨, 실파, 팝콘치킨 이번에는 냉동실에 있는 팝콘 치킨도 함께 꼬치에 끼워서 구웠다. 떡꼬치 2009.05.04
시원한 열무국수 2009 요 몇일 26도로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었다... 시원한 것만 생각난다. 팥빙수, 열무국수, 냉면,등등~ 지지난주에 엄마께서 담그신 열무 물김치~ 쫄깃한 생면을 삶아 열무 물김치만 얹어주면 완성~!!! 열무국수 2009.05.04
쿠키에 딸기꽃이 피었어요 2009 딸기가 한창인 요즘...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 위에 딸기꽃이 피었어요" 촉촉해서 손이 자꾸가게 된다. 식구들이 이제 쿠키 만드는데 경지 올랐다며, 맛있다고 한다. 기분좋다..^^ 박력분 120그램, 버터 1/4컵, 설탕1/2컵, 계란 1개, 소금 조금, 베이킹파우더 조금, 우유 1큰술, 딸기 적당량, 포도쨈 적당량... (1) 박력분은 체에 2~3번 쳐놓고, 버터는 중탕으로 부드럽게 녹여둔다. (2) 버터에 설탕을 넣어 하얗게 될 때까지 저어주고, 여기에 계란, 소금, 우유,를 넣어 잘 섞어준다. (3) (2)에 준비해 놓은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살살 버무려 한 덩어리로 뭉쳐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다. (4)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어, 원하는 ..
새콤새콤 떡꼬치 2009 인기 간식 떡꼬치... 초등학교 시절에 먹었던추억하며 만들었다~ 어린이의 영양간식, 아빠의 술안주,,,,^ㅡ^ 매운 것이 싫다면, 고추장의 양을 줄이고 케찹을 좀 더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떡볶이 떡, 꼬치, 고추장 케찹, 맛술, 물엿, 참기름, 검은 깨, 실파 떡볶이용 떡을 구입해 하나하나 갈라서 꼬치에 꼿는다. 바를 양념은,,, 고추장 1작은술 + 케찹 1과 1/4큰술 + 맛술 2잣은술 + 물엿 2작은술 +참기름 약간 + 검은 깨 (떡의 양에 따라 양이 많으면 2배씩 늘려서 넣으면 된다) ...위의 모든 양념을 그릇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보통 후라이팬에 양념을 발라가며 굽지만, 기름을 줄이기 위해 오븐에 구웠다. 오븐팬에 은박지를 깔고, 다 구워지면 잘 떨어지라고 은박지에 살짝 ..
쫄깃 수수부꾸미 2009 이번에는 집에 있는 수수로 부꾸미를 만들었다. 엄마 어릴적에는 외할머니께서 많이 만들어주셨다던데... 찰수수, 따뜻한 물, 팥, 소금 약간, 황설탕, 흰설탕(팥 졸일때 쓸것), 호두... (1)수수는 찬물에 6시간 이상 불린다 (저녁에 물에 담그어 놓고 잤다.^ㅡ^) (2) 불린 수수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3) 곱게 간 수수가루에 소금을 넣고 간을 하고, 따뜻한 물을 넣어 반죽을 해 뭉친다. (4) 팥은 물을 넣고 삶다가 설탕을 넣고 졸인다. (5) 뭉친 수수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모양을 만들고, 그 속에 황설탕, 호두 졸잍 팥을 넣는다. (찹쌀가루를 약간 섞었으면 만들기 쉬웠을 텐데... 수수로만 반죽을 했더니 잘 부서진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었다...^ㅡ^) (6..
곶감과 사랑에 빠진 호두 2009 곶감에 호두를 넣고 돌돌말아 주었을 뿐인데... 맛도 2배~ 모양도 2배로 좋다!!! * 곶감은 역시 상주곶감~!!! 곶감말이 2009.04.28
촉촉 choco cake 2009 모양을 낸 딸기와 초콜렛만 얹었을 뿐인데... 근사한 choco cake가 됐다... 다음에는 생크림도 발라봐야지... 초코케이크 2009.04.27
초코케이크 2009 토요일 오전...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도 주륵주륵 내리고 있다. 가뭄이 극심했었기에~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여행은 생각도 못하겠고... 비가 오는 관계로 그냥 집에 있었다. 그런데 왜 휴일에 집에 있으면 뭔가 허전하고, 집에 있으니 큰일이라도난 것 처럼 적응이 되질 않는다.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가... 금요일에 마트에 갈 일이 있어 간 길에 구입한 로 달콤한 초코케이크를 만들기로 했다. 금요일날 홈베이킹 코너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유난히가격이 저렴한 믹서가 눈에 띄어 구입했는데... 싼게 싼 것이 아니었다. 양이 적은 한 봉지가 들어있다. 하나만 보고 둘은 안 보았군...ㅡ,.ㅡ^ 앗~~ 나의 실수 손은 분명히 반죽을 하고 있는데... 휴일에 집에 있다는 생각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