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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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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made Pizza 2009 오랜만에 집에서 피자를 만들었다. 예전에는 가끔 해 먹곤 했는데, 요즈음에는... * * * * 예전에는 이렇게 편리한 식재료가 없어서 밀가루 강력분으로 반죽하고 발효시키다 보면 아침에 만들기 시작해서 저녁 때에나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피자 빵가루"를 구입해서 만들면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피자 빵가루 180g짜리 두봉지에... 200g의 물을 넣고 잘 섞어 주며 뭉친다. 물 200g을 피자 빵가루에... 반죽이 뭉쳐지면 오븐의 발효기능으로 1시간정도 발효 시킨다. 반죽이 발효될 동안... 소스와 토핑을 준비하도록~!!! 우선 소스먼져 만들었다. 양파(2개)를 잘게 다져, 양파, 마늘 다진것을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넣고 볶다가 맛술, 소금, 후추, 육수를 약간씩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케찹(..
겨울철 간식 찰호떡 2009 겨울에는 따끈한 호떡을 호호~ 불며 먹는 맛이 최고~!! 이제는 후라이팬에 누르게로 꾸욱~ 눌러만 주면 된단다. 간편해서 좋군~ 누르게도 서비스로 주네...^ㅡ^ 포장지를 열어보니 찐빵 같은 반죽들이 들어있다. 해동을 시킨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놓고 누르게로 꾸~욱~ 눌러만 주면... 반죽이 잘도 눌러진다. 손쉽게 맛있는 호떡이 완성됐다. 요즈음에는 간편식이 많아져서 참 편리하다... 편리할 수록 가격이 비싼 것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ㅡ^ 찰호떡 2009.12.04 * * * * 추천글에 또 소개되었군요... 항상 부족한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12월, 따뜻한 연말 되세요~!!! 2009.12.10
치즈 조랭이떡 구이 2009 뭐 간단하고 맛있는거 해 먹을까 싶어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조랭이떡과 치즈가 있다. 어렵고 복잡한 요리는 싫다~!! 간편식이 좋다~!! 첫째, 조랭이떡을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노릇노릇 구워준다. 둘째, 치즈를 조랭이떡 크기로 잘라 그 위에 얹은 후,,, 셋째, 접시에 얹어 전자레인지에 렝인지강으로 20~30분 정도만 돌려주면 OK~!!! 치즈 조랭이떡구이 2009.12.03
추워지는 더 생각나는 군고구마 2009 지난번 개심사에서 듬뿍 담아주신 고구마를 군고구마 만들어 먹었다. 집에서 쓰지 않는 냄비만 있으면 OK~!!! 한번 군고구마를 만든 냄비는 영원토록 군고구마 찌는 냄비로....^ㅡ^ 군고구마 2009.11.20
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2009 몇 일의 노력 끝에 도토리묵이 완성되었다. 100% 도토리묵...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다. 간장에 살짝 찍어 김에도 싸 먹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토리묵 요리는... 도토리묵, 얇게 썰은 배, 얇게 썰은 오이, 양파 약간, 파 약간, 양배추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설탕, 식초, 다시다, 참깨를 넣고버무려 먹는 것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ㅡ^ 간단히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 김가루, 참깨만 넣고 버무려 먹어도 맛있다. 몇 일 간 도토리묵으로 입이 즐거울 것 같다... 도토리묵 2009.09.25
도토리묵 만들기[2] 2009 (앞 페이지에서 계속~!!) 믹서기에 곱게 갈은 도토리를 채에 넣고 (보자기를 사용해도 좋음) 물이 담겨있는 그릇에 넣어 갈색의 도토리 녹말 가루물이 나오도록... 여러 번걸름망 작업을 반복한다. 집 안에 대형그릇부터 시작해서 한 없이 나온다. 치우는 시간만도 오래 걸렸다. 녹말을 낸 물을 하루 정도 그냥 두면 앙금이 가라 앉는다. 중간 중간 위 뜬 물은 버려주고!! 걸쭉한 앙금만 남으면... 도토리 녹말을 냄비에 넣고 약한불에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끓인 후 뜸 들이는 것도 잊지 말고!! 보글보글... 끓인 묵이 약간 식으면 틀에 넣어 굳힌다. 양이 꾀나 많다... 점성이 강해서 금방 굳는다. 도토리묵 만들기 2009.09.22~24
도토리묵 만들기[1] 2009 청옥산에서 모아 온 도토리로 "도토리 묵"을 만들었다. 원산지 확실한 100% 도토리 묵~!! 온 식구들이 함께... 아빠는 도토리 껍질을 까시고... 나는 도토리를 믹서기에 갈고... 엄마는 총 감독 및걸러내기, 끓이기, 틀에 넣어 굳히기를 하셨다. * * * 청옥산에서 모아 온 도토리... 집에 돌아와 아빠께서 도토리 껍질을 까셨다. 껍질을 간 도토리... 껍질을 깜 도토리를 물에 하루정도 담가두었다가...(생략가능) 껍질을 깐 도토리와 약간의 물을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뒷 페이지에 계속~!!) 도토리묵 만들기 2009.09.22~24
[홈메이드 추석송편] 우리집 한가위 꽃송편 2009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사색 빛깔 송편 2009 가장 일반적인 모양의 송편이다. 여러가지 색깔로 빗으니 더 맛있어 보인다.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꽃송편 2009 내가 사용한 당근, 포도, 녹차가루 외에도 시금치, 산딸기, 복분자, 팥 등등 천연재료로 물 들일 재료들은 다양하다.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꽃송편 2009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포도 송편 2009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송편이다... 아까워서 못 먹겠네... 만들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완성되고 보니 예쁘게 만들어져서 뿌듯하다. 포도즙으로 색깔을 내고, 포도 모양으로 빗은... 포도 알 속에서는 검은 콩이 하나씩 들어있다...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꽃송편 2009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꽃송편 2009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 부침개] 추석 한가위 2009 추석이니 전이나 부치고, 송편이나 만들지 뭐..." "그거하면 다 하는 거 아니예요??" 전 부치고, 송편 만들고... 일을 마치고 마시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에~ 피로가 싹~ 가신다. 다른 추석 때보다 음식 준비를 늦게 시작해서 저녁 10시가 다 되어서야 일이 끝났다... 추석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송편 만들기 2009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쁜 송편을 빗었다. 입보다 눈이 더 즐거운 송편 만들기... 하얀색은 순수한 쌀가루 초록색은 쌀가루 + 녹차가루 주황색은 쌀가루 + 당근즙 보라색은 쌀가루 + 포도 쌀가루는 쌀을 2시간 정도 물에 불려 방앗간에서 빻아왔다. (소금은 방앗간에서 간을 해주었다) 녹차가루는 고운 것으로 뜨거운 물에 섞어 쌀가루에 넣고 익반죽 했다. 당근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곱게 갈은 후 다시 냄비에 약간의 물과 함께 넣어 끓여서 즙을 냈다. 포도는 껍질째 냄비에 넣고 끓인 후 걸름망에 걸러 보라색 즙을 사용했다. 모든 반죽은 뜨거운 물(즙)로 익반죽을 해야 더 쫄깃쫄깃해진다. 속 재료는 불린 검은 콩과 집에서 직접 볶은 고소한 깨 + 설탕~ 솔잎은 맑고 깨끗한 청옥산 임도에서 따 온 것~!!..
왕새우 튀김 2009 보통 마트 즉석 코너에서 한마리에 1500원하는 왕새우 튀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싱싱한 왕새우를 사다가 튀김옷을 입혀서 튀겼다. 커다란 접시 하나에 가득 찬 "왕새우 튀김"... 왕새우만 3500원어치인데~ 역시 집에서 해 먹는 것이 맛도 신선하고 알뜰한 것 같다. 왕새우튀김 2009.09.06
직접 키운 가지로,,, 가지 나물 2009 8월 7일에 수확한 가지... 20일이 지나서야 요리가 됐다. 가지 나물~!! 즐겨서 이것이 가지인지...고기인지... 그래도 맛은 있다~!! 가지의 변신 2009.08.30
바지락 파티 2009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얻어 온 바지락이다... 자연산 바지락임을 강조하시면서 주신 바지락~!! 이 많은 바지락을 어쩔 것인가...?? 바지락이 어찌나 싱싱한지 다 먹을 동안 냉장고에서 물총을 쏘아댔다. * * * 하루종일 바지락 요리로... 엄마께서 수고를 하셨다~ 아침에는 "바지락 부침개" 점심에는 "바지락 된장찌게" 80%가 바지락이다... 저녁에는 "바지락 칼국수" 다음날까지 많이 남아있는 바지락... 삶아 먹었다. 어것저것 해먹었지만, 역시나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은 것이 가장 맛있다. 바지락 2009.07.26
오므라이스 2009 오므라이스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