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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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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아길 # 구름 좋은 날 2018 9월, 더위가 한풀 꺾였다.올해는 어쩌다보니, 하늘공원을 많이 찾았다. 보통 해엔 고궁을 많이 찾았을것인데...올해는 "하늘공원"에 마음을 빼았겼다. 애들아,,, 소풍 가자!!!일어나라~!!! 라담이... 눈 떴으면 일어나야지~!!! 비교적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섰다.아주 빠른 아침은 아니었지만,,, 9월의 싱그러움이 좋다. 지난 여름엔 너무 더워~ 특별히 어디를 간 곳은 없다.그러고보니, 다름 해에 비해 서울에서의 나들이 더 많은 2018년이다.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고, 공기도 맑고, 풍경도 좋은 날. 오전 일찍 나들이 나오길 참 잘한 날이다. 라동이와 형제들도 함께했다.언제나 함께 하는 삼형제~!!! 라일이와 꿀이도 함께했다. 꿀이 : 혹시 치즈볼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않아??? 라일이 : 저쪽에서..
[카페 / 카오] 대전, 카페 카오 # 카페라떼 # 인테리어 구경 2018 9월,,, 시골집으로 가던 길. 다음 버스 시간이 1시간 이상 남아 있어...다음지도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카페 "카오" 딱 그 곳에 있던 유일한 카페...카페마져 없었다면 1시간을 참 심심해을 듯...ㅡㅡ;;; 카페와 유럽 가구 및 그릇을 함께 전시 판매하는 곳이었다.덕분에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시간보내기 좋았던...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와 있는 듯한 느낌... 그러고보니, 언젠가부터 박람회를 가지 않았구나~;;;,,,란 생각이 든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해마다 가보면 분위기가 비슷한 것에 대한 식상함이랄까??? 탐나는 그릇도 많더군... 샵 곳곳을 구경하는 동안 주문한 "카페라떼"가 나왔다.컵도 예쁘네... 라동이와 형제들도 함께... 튜리도 코코아 한잔,,, 라동아~ 동생 잘 돌봐야해!!! 이젠 시골집으..
[홈메이드 가지요리]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가지로 만든,,, 가지된장찌게 # 가지부침 # 가지불고기 2018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가지...올 해는 시골집 가지 덕분에 식탁이 조금 더 풍성해 진 것 같다. 엄마와 지난 시골집 방문 때, 나만 서울로 돌아왔다.그래서 몇 일간 식사 당번은 나!!! 냉장고에 가지가 가득이다.다양한 가지요리를 만들어 봐야겠다. 가지가지가지... 시골집 텃밭용 깻잎... 시골집 텃밭용 비름나물도 한가득인데...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ㅡㅡ;;; 오늘은 가지요리에 집중~!!! 첫번째 요리는... 가지무침 보통을 가지를 찐 다음 쭉쭉 찢어서 무침을 하지만,난 동그랗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은 후.다양한 양념을 해서 무쳐봤다. 두번째 가지요리는,,, 가지된장찌게 친구에게 보여줬더니~"가지로 된장찌게를 끓여??? 헉... 처음 봤어..." 음,,, 맛나는데!!! 그 후로도 가지된장찌게는 ..
[전원생활] 잠시 머문 시골집 # 메리골드 가득한 마당 20180925 잠시 머문 시골집...30분도 째 머물지 못한 것 같다. 즉흥 여행이었다.부산으로 가던 중~ 잠시 들른 시골집. 가장 좋은 계절인 9월...시골집 마당이 궁금했다. 역시나 메리골드는 가득이다. 30분도 채 머물지 않았지만,,,잠시나마 행복했던 시골집. 메리골드가 한가득이다. 내가 지금껏 만났던 정원 중~단연 최고의 정원이다. 역시 가을이라...코스모스가 가장 예뻐 보이긴 하네... 마당 전체가 온통 꽃밭이다...내년부턴 9월엔 시골집에 아주 상주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아까운 풍경을 그냥 내버려 둘 순 없는 듯... 흑 ㅠ,.ㅠ 사자형제들도 기념 촬영~!!! 다음에 한가할 때 다시 오게나...부산 여행은 즐겁게 잘 하고... 갈 길이 멀어... 아주 잠시 머문 시골집. 곧 다시 만나자~!!! "Cano..
[홈메이드 민들레국수] 쌉싸름한 민들레 국수 2018 아마도 민들레를 먹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어린 잎을 데쳐서 양념을 해서 반찬으로 먹거나,라면 끓일 때도 넣고. 민들레 비빔밥, 민들레 국수 등등... 보통 나물들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민들레 :D 몇 일 전, 시골집에서 수확(?) 해 온 민들레 잎을 삶아~민들레 국수를 만들었다. 나름 별미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민들레국수] 쌉싸름한 민들레 국수 2018.09.14
[전원생활] 시골집, 가을 코스모스 # 햇살 좋은 날 20180910 하루 아침에 시골집 텃밭이 가을 풍경이 되었다. 머무는 3일 내내 그럭저럭이었는데...마지막날 코스모스가 대박이다. 서로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가... 왜 내가 돌아가는 날엔 꼭 꽃이 많이 피는 건지...모르겠다 ㅡㅡ;;; 이젠 정말 가을의 문턱인가보다... 마당 한컨에 한가득 코스모스가 피었다... 예쁘다,,, 날씨가 참 좋다. 아침엔 굉장히 흐릴 것 같은 풍경이었는데... 신기하다. 멀리 보이는 옆산...우리 시골집에서는 보이는 산들이 많다. 멀리 보이는 저 쪽 산에선 옛날엔 호랑이도 내려왔더란다. 서울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지도 수확~!!! 한동안 먹을 수 있겠다... 모든 것을 두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니...아쉽다. 언젠간 이 곳에서 뿌리 내리고 살 날도 오겠지~!!! 내가 좋아하는 색들이 한자리에 ..
[전원생활] 시골집 텃밭에 물주기 # 꽃밭 구경 20180910 아침밥도 든든히 먹었으니...출동이다. 장화 장착하고, 호수 들고~!!! 꽃밭이나 채소밭에 물은 아침 저녁에 주는 것이 좋단다.담너머 텃밭 할머니의 말씀이다. 한 낮에 햇살이 뜨거울 때는 물을 주는게 아니라신다. 모든 것을 놀이라 생각하면 즐거워지는 시골집~!!! 물줄기가 시원해보인다. 어저귀... 언뜻 찾아보니 여자에게 좋은 약초더라...근데~ 너무 예쁘질 않아 ㅡㅡ;; 씨앗 떨어지기 전에 베어서 치워버렸다.내년엔 만나지 말자... ㅡㅡ;; 1시간 째 물주기!! 충분하게 주어야 하기 때문에...또 언제 올지도 모르고... 이제 몇 번 해봤다고 요령이 생겼다.꽤가 생겼는지도 모르지...헤헤헤~ 덕분에 덕이도 목욕~!!! 촉촉해졌다... 색감이 참 좋다. 텃밭을 정리했더니...그냥 버리기 아까운 식물과 꽃..
[전원생활] 시골집 새벽풍경 # 안녕?? 청개구리 # 시골밥상 # 가지비빔밥 20180910 전날 보다는 일찍 시작한 하루. 새벽 5시 30분이다. 잠시 후 동이 틀 듯... 시골집에서의 1박은 너무 아쉬워 보통은 2박 이상을 한다.내가 하는 일이 오후 까지만 서울로 돌아가면 되기에... 새벽공기가 상쾌하니 참 좋다 :D 안녕??? 청개구리!!! 내 눈엔 왜 저런 것들이 잘 띄는지 나도 모르겠다. 넌 점박이구나???친구들 다 어디갔니??? 새벽의 나팔꽃은 화려하다... 다음에 오면 씨앗이 좀 맺혀 있을라나??? 엄마께서 심으신 열무는 새싹이 났다. 다양한 꽃이 가득한 마당... 이 녀석도 생각데로 요지부동이다... 엄마 말 좀 잘 들어~!!! 슬슬 집에 갈 준비도 해본다.텃밭의 야채 수확~ 그리고 아침식사... 부추 양념장 듬뿍 넣은 가지비빔밥~!!! 서울로 돌아가기 전 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전원생활] 시골밥상 # 가지비빔밥 20180909 하루가 참 짧다...오후 6시~ 튜리도 바지 하나 만들어줘야겠다.라담이 꽃바지 입혀 봤는데...오~ 예쁘다 :D 드디어 완성~!!! 깔끔하다... 수고해주신 엄마께 박수~!!!7%도움을 준 나에게도 박수~!!! 앞 쪽에 산이 있어 해가 조금은 일찍 떠나간다. 도시에서는 상관 없지만,시골집에선 요 시간 때가 가장 정신이 없다.여러가지 이유로 서둘러야 한다. 스파이더... 모기를 부탁해~!!! 오늘의 시골밥상은 온종일 가지가지가지......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시골집에 들어갈 때 구입한 애호박과 텃밭에서 수확한 껫잎은 전을 부치고... 텃밭에서 수확한 가지를 넣어 밥을 지었다.가지밥... 부추들을 넣은 양념장을 만들고...김가루를 솔솔 뿌려주면...맛있는 "가지 비빔밥" 완성이요~!!! 시골집의..
[전원생활] 시골밥상 # 민들레 비빔국수 # 행복한 티타임 20180909 오전 10시.시간이 꾀나 된 줄 알았는데... 역시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해야~ 하루가 길어서 좋다 :D 햇살이 오르기 시작해 파라솔을 펼쳤다.햇빛도 가리고, 시야도 가리고... 내년 봄엔 나무 먼져 몇 그루 심어야겠다.우띠.... 크게 한 건 없지만... 나른한 오전엄마께서 웃으시겠다 ㅡㅡ;;; 아침도 먹고. 햇살도 좋으니... 신선놀음을 즐겨보자!!! 오전의 티타임... 시골집이 좋은 이유는...내가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여도 된다는 것이다.하고 싶을 때하고, 쉬고 싶을 땐 쉴 수 있다. 파라솔이 빨간색이라... 매일매일 행복한 일은 있어~!!! 라동이의 "식물의 물주기" 수업!!! 물은 이렇게 주는거야!!!알겠지!!! 잘 할 수 있지!!!??? 라담이는 배운데로 열심히...열심히... 햇살이 좋아서..
[전원생활] 시골밥상 # 가지튀김 # 깻잎튀김 # 라이언 20180909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시골집의 하루는 역시 길다... 시간이 한참 지난 것 같지만,아직도 아침 7시 30분이 채 되지 않았다. 버즈는 항상 그 자리에...버즈의 자리는 정말 잘 정한 것 같다. 아침에 만나는 배롱나무 꽃... 가을에 만날 국화...아침 이슬에 촉촉하다. 나는 라이언 덕후라~ 라이언 사진이 좀 많다. 그래서 또 따로 모아 포스팅할 예정인데 (라이언 사진만 모두 모으면 더 예쁠 것 같아서;;;) 글쎄... 지금 밀려 있는 포스팅을 생각한다면...흠;;; 옳은 생각 아닌 것 같다. 끙~ 쪼꼬미 친구들 라일이와 라봉이...그리고 꿀꿀이마당에 산책 나왔다. 꿀꿀아... 숨박꼭질 할래??? 라봉이는 이미 숨었다... 꿀꿀이가 잘 찾을 수 있을까??? 조심조심 도망가자.... 기차놀이도 하고... 가..
[전원생활] 예쁜 꽃 활짝 핀 시골집 마당 # 아침이슬 20180909 다양한 꽃이 활짝 핀 시골집 마당... 결명자 꽃... 결명자... 내심 새가 들어와 살까... 기대도 했지만~주변에 있는 새들도 너무 많아 들어오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다. 온종일 어찌나 지저귀는지...특히 아침엔 무슨 할말들이 그리 많은지... ㅡㅡ;; 민들레 잎은 연한 것으로 데쳐 먹으면 별미다... 코스모스... 꽃향유... 맨드라미... 메리골드... 일주일 전 엄마께서 심으셨다는 배추...푸하하하하... 우습다. 도라지... 분꽃...9월 즈음으론 "분꽃"이 제철인 것 같다.마당에 가장 많은 꽃이다. 아침햇살이 조금 오르니... 아침이슬이 촉촉하다. 고추... 올해는 모든 고추가 모두 다 매운 것 같다 ㅡㅡ;;; 아욱... 열무?? 이슬 맺혀 더 사랑스러운 분꽃... 이젠 일부러 물을 주지 않아..
[전원생활] 아침이슬 촉촉한 시골집 # 목화솜 # 팥꽃 20180909 6시도 되기 전... 기상이다. 기상 시간이 조금은 늦어졌다.하지가 지나니 해 뜨는 시간이 조금은 늦어졌다. 그래도 시골에서의 아침은 항상 빨라야 한다. 부지런하신 엄마는 이미 마당 텃밭으로.... 고무장갑을 장착하고... :D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고 지는 시골집 마당... 메리골드... 땅콩... 덕아... 잘 잤니??? 봉숭아... 나팔꽃... 해가 조금씩 오르자~기온차로 인해 아침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확실히 시골의 날씨는 도시보단 춥다.9월초. 아침 저녁엔 티셔츠 위에 한겹 더 겹쳐 입어야 한다. 이제 깻잎들은 거의 다 꽃을 피우기 시작... 시골집에 오지 않은 사이에 가장 많이 자란 건...깻잎이다. 나무인 줄;;; 개복숭아, 살구, 매실은 여전히 화분에서 키우는 중이다.어느 정도 자라면..
[전원생활] 마당 텃밭에서 수확한 가지로,,, 가지구이 + 시골밥상 20180908 우리 시골집 마스코트,,, 눈사람 그런데 바깥에서 온갖 풍파를 맞다보니. 많이 낡았다.새로운 마스코트를 찾아야 하나??? 6시가 막 넘어가자 마당에서 보이는 앞산으로 해가 넘어갔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마당 일은 다시 시작... 물주기 + 잡초와 전쟁 ㅡㅡ;;; 유일하게(?) 살려둔 잡초. 그 이름 자리공 ㅡㅡ;;;무럭무럭 잘 자랐다. 4~5개 정도 심은 목화씨는 2개가 발아했고, 뿌리 내렸다. 대문에서 가까운 목화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모양새라면~집에서 가까운 목화는 아주 완벽하다!!!열매도 많이 달렸다. 이번 시골집 나들이에는 라동이, 라담이,,,그리고 튜리가 동행했다. 멋쟁이 라동이... 듬직한 라담이...어느 라이언보다 우람해서 별명이 우람라담이다. 크크크 7시가 되기 전...저녁 먹을 준비를 ..
[전원생활]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시골집 꽃밭 # 결명자 20180908 분꽃도 제철을 만난 모양이다. 노랑색 분꽃... 깻잎은 이제 꽃이 펴서 먹을 수 없다.찔기다. 마당 텃밭 곳곳에 깻잎이 적당히 있는데...꽃을 잘 보존해서 "들깨"를 털 생각이다. 가을이라 서쪽으로 지는 햇살이 길어졌다. 대문 앞쪽이 그늘 지는 시간이 길어~쉬는 시간에 그 곳에 머물게 된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모두 다르고 다양해~시골집에 오는 재미가 있다. 메리골드 뒷쪽의 이름모를 하얀식물~모두 뽑아내지 않고 놔두길 잘 한 것 같다. 한 겨울을 제외하곤 계절마다 마당이 풍성했으면 좋겠다.채소든,,, 꽃이든,,, 둥지그네 옆의 깻잎들은 밭을 이루었다.그 아래쪽으로 엄마께서 실파를 옮겨 심으셨단다. 저렇게 심어두면 해마다 저 곳에서 파가 자라게 된다. 동네 할머니들께서도 고구마 수확은 아직 하지 않으셨더라..
[전원생활] 여름과 가을의 사이 # 가지가 주렁주렁 # 시골집 꽃밭 20180908 엄마께서는 시골집에 가장 오래 머물고 계신다.이번 주말... 내가 시골집에 합류!!! 일본 도쿄 다녀오기 전인 07월 14일에 다녀간 후... 거의 두 달만이다. 오랜만의 시골집 방문에 마음이 들뜬다. 마당의 탓밭과 꽃밭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어떤 꽃이 피어 있을지...기대가 된다. 늦은 밤. 다음날 집에서 일찍 나서기 위해 배낭을 정리해 두었다. 아빠께서 회사 동료분 결혼식 답례품을 가져 오셨다.예쁘긴한데... 실용성은 없어보인다 ㅡㅡ;;; 그래도 예쁘니~ 엄마께 드리기 위해 챙겼다. 시골집에 가기 위해선 고속터미널 (센트럴씨티 / 호남선)을 이용... 버스 시간이 그럭저럭 남아 있어~신세계백화점 및 쇼핑몰 구경을 해본다. 이쪽엔 자주 올 일이 없는데...시간이 여유로우니 구경도 하게 된다. 고속버..
[전원생활] 초록초록, 싱그러운 시골집 마당 / 꽃밭 # 더덕꽃 20180902 여름엔 해가 길어서 좋다.이미 5시 정도면 기상... (사실 이것도 늦다. 4시반에는 일어나야) 부지런하신 어머니는 이미 꽃밭으로~!!! 새벽에 나팔꽃은 풍성하다. 시골집 뒤 쪽으로도 앞 쪽으로도 산이 있다.그래서 동은 일찍 트지만, 해는 조금 늦게 올라오는 편. 그런데 궁금한게 있다.창고는 남향인데, 집은 왜 서향일까???맨 처음 집 지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한 걸까???ㅡㅡ;;; 나중에 여유가 되면 남향으로 집을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더덕꽃,,, 꽃이 피었다라는 것은 더덕도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겠지??? 흐흐흐~ 여름,,, 참 좋다 :D덥지만, 그래도 여름이 좋다. 어마무시한 여름 더위는 지나가서 다행이다. 부추꽃이 꽃망울 터뜨릴 준비를 한다. 몇 송이 되지 않는 채송화에도 벌들은 연신 날..
[전원생활] 한여름, 정글이 되어가는 시골집 마당 # 참 놀라운 메론 20180901 시골집. 나는 이번에도 동행하지 않았다.언제나 가고 싶은 곳이지만, 일이 있을 땐 여의치 않다. 부모님께서 딱 한달 만에 다시 방문~!!!너무나 더운 한여름. 가보고 싶어도 가볼 수 없었던 시골집. 집에 가만히 있는 것도 너무나 힘든 여름날이다. 부모님께서 한달만에 시골집을 찾았을 땐...마당이 정글이 됐다. 심은 식물도 많이 자랐고. 잡풀도 많이 많이 자랐다 ㅡㅡ;;; 그래도 9월이라 더위도 곧 꺾일 것 같다. 사람이 상주하지 않는 시골집의 문제점이 바로 이 것!!! 올해 방울토마토 3그루, 일반토마토 2그루 심었었다.이것도 적을 것이라 예상했지만,한그루에서 토마토가 많이도 열린다. 매일매일 따 먹는다면 좋으련만 그럴 여건이 아니라... 내년엔 일반토마토 2그루만 심어야겠다.지난 여름, 물 주느라 고생..
[라동이와 형제들] 노는게 젤 좋아!! 해피 할로윈 2018 라동이, 라현이, 라담이도 해피 할로윈.... 노는게 젤 좋아 :D 으악,,, 누구 짓이야??? ㅡㅡ;;; 누가 내 손수건에 구멍냈어??? 으아아아아아아악...ㅡㅡ;;; 흐으으으으으으으,,,, (라동이) 라동이 짓이구나,,, 맴매하자!!! 으아아아아아앙,,,,,, 무서워... ㅠ..ㅠ (라담이) 귀신이 나타났어요,,,, ㅠ,.ㅠ 으앙,,, 무서워~!!! 어디보자,,,, 누군신가??? 킁킁,,, (라현이) 해피할로윈,,,, 신나게 놀아보아요 :D 미이라가 된 라담이.... 캐스퍼가 된 라동이,,, 캐동이??? 파티를 시작하지,,, :D 귀신이다... 꺄... >ㅡ
[영화] 명당 2018 정말로 명당이란 존재 하는 걸까???? [영화] 명당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