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도 든든히 먹었으니...
출동이다.
장화 장착하고, 호수 들고~!!!
꽃밭이나 채소밭에 물은 아침 저녁에 주는 것이 좋단다.
담너머 텃밭 할머니의 말씀이다.
한 낮에 햇살이 뜨거울 때는 물을 주는게 아니라신다.
모든 것을 놀이라 생각하면 즐거워지는 시골집~!!!
물줄기가 시원해보인다.
어저귀...
언뜻 찾아보니 여자에게 좋은 약초더라...
근데~ 너무 예쁘질 않아 ㅡㅡ;;
씨앗 떨어지기 전에 베어서 치워버렸다.
내년엔 만나지 말자... ㅡㅡ;;
1시간 째 물주기!!
충분하게 주어야 하기 때문에...
또 언제 올지도 모르고...
이제 몇 번 해봤다고 요령이 생겼다.
꽤가 생겼는지도 모르지...헤헤헤~
덕분에 덕이도 목욕~!!!
촉촉해졌다...
색감이 참 좋다.
텃밭을 정리했더니...
그냥 버리기 아까운 식물과 꽃들만 모아~ 꽃꼿이를 했다.
땅콩은 다음 방문 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초는 집 안 발코니에 있을 땐 그져 그랬는데...
점점 고목이 되어간다.
햇살 좋고,,,
워터코인도 많이 자랐다...
이상하게...
서울집으로 돌아가려면 꽃이 더 많이 핀단 말야..... 우이띠~!!!!
느낌적인 느낌인가~!!!
이것도 열무인 듯...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전원생활] 시골집 텃밭에 물주기 # 꽃밭 구경 2018.09.10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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