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보다는 일찍 시작한 하루.
새벽 5시 30분이다.
잠시 후 동이 틀 듯...
시골집에서의 1박은 너무 아쉬워 보통은 2박 이상을 한다.
내가 하는 일이 오후 까지만 서울로 돌아가면 되기에...
새벽공기가 상쾌하니 참 좋다 :D
안녕??? 청개구리!!!
내 눈엔 왜 저런 것들이 잘 띄는지 나도 모르겠다.
넌 점박이구나???
친구들 다 어디갔니???
새벽의 나팔꽃은 화려하다...
다음에 오면 씨앗이 좀 맺혀 있을라나???
엄마께서 심으신 열무는 새싹이 났다.
다양한 꽃이 가득한 마당...
이 녀석도 생각데로 요지부동이다...
엄마 말 좀 잘 들어~!!!
슬슬 집에 갈 준비도 해본다.
텃밭의 야채 수확~
그리고 아침식사...
부추 양념장 듬뿍 넣은 가지비빔밥~!!!
서울로 돌아가기 전 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든든 먹어두어야 해~!!!
깻잎 부추 부침개...
비빔국수...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전원생활] 시골집 새벽풍경 # 안녕?? 청개구리 # 시골밥상 # 가지비빔밥 2018.09.10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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