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581)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숭아 물들이기 2009 아직 손톱에 봉숭아물이 많이 남아 있지만, 모자라서 엄지 손톱을 못 들였었기에,,, 병지방 계곡 부근에서 따 온 꽃으로 또 물을 들였다. 엄마의 봉숭아 물들이기를 전격 공개...^ㅡ^ 일단, 꽃을 손질한다. 순순히 야들야들한 꽃잎 부분만 사용했다. (줄기나 꽃잎 가운데 대 같은 것은 모두 떼어냈다) 그리고 종이 위에 펼쳐하룻밤 말린다. 그러면 1/10정도로 줄어든다. 말려서 사용하면 꽃물이 생기지 않아 흐르지 않고, 나중에 온 손톱이 불타는 것처럼 되지 않는다. 명반과 소금... 소금을 안 넣고 물을 들였었는데, 이번에는 소금을 넣어보기로!! 소금을 넣으면 더 빨갛게 될까 싶어서... 어느 분의 말에 의하면 명반을 많이 넣으면 더 빨갛게 된다는데, 어떤 것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소금인지, 명반인지... 막걸리와 어린왕자 2009 오늘은 아빠의 생신이다. 더운 날씨에 저녁에는 숯불 옆에서 진땀 뺐다... 집에 돌아와서 케이크에는 손이 가질 않고, 오로지 얼음 동동 막걸리에만... 별을 사랑하시는 아빠를 위한 ~!!! 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 얼음 동동 시원한 막걸리.... 캬~ 좋다... 아빠의 생신 2009.08.19 더울 땐 집이 최고!! 2009 일요일 아침...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했다. 올 여름 들어 35도로 가장 더울 것이라는 주말... 여행을 갈것이냐?? 아니면 집에 있을것이냐?? 만장일치로... "집에 있어요!!!!" 이렇게 더운날 나가면 쌩고생이라고~ 역시나 더울 땐 집이 최고다!!! 시원한 바람 켜놓고, 냉커피도 마시고, 뒹구르며 책도 읽고... 35도의 살인적인 여름날씨... 그래도 덥긴 덥다... 함백산 만항재가 그리워진다... * * * * * 시원하고 매콤한 비빔냉면은 서비스~!!! * * * "소 등가르기" 저쪽에는 소나기가 오는데... 이쪽은 비가 오질 않는다. 금새 먹구름이 몰려와 엄창난 소낙비가 지나갔지만, 워낙 더웠던 날씨에 기온은 식히질 못했다. 태양은 내일을 기약하고... 초록이 가득한 집... 2.. 내가 좋아하는... 2009 새로운 귀걸이가 생겼다. 누구나 각자의 관심사가 있기 마련... 나는 새로운 스타일의 귀걸이가 내 손에 들어오면 행복하다. * * * * * 개구리 공예품박물관으로~!! 구경오세요!!!! http://blog.paran.com/frog2005 귀걸이 2009.08.07 가지story 열한번째 - 가지 수확 2009 땄어도 벌써 탔어야 했는데... 찔겨서 먹지 못할 것 같다. 1000원에 묘목 2개 사다가 작은 가지 2개 열리다니...ㅡ,.ㅡ^ 요즘 가지가 1000원에 큼직한거 4개씩 주던데... 어쨋든 키우는 동안 신기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한다...(?) 가지 수확 2009.08.07 이슬방울 2009 장마전선이 남쪽과 북쪽을 오가며 비를 뿌리고 있다. 한번 비가 왔다하면 다 떠내려갈 듯... 무섭게 비가 내린다. 이른 아침!! 밖에 나가보니 전날 내린 비로 식물들이 촉촉하다... 흙에 대충 박아 놓은 단호박씨... 일주일 후... 이렇게 무성하게 잎이 자랐다. 잎을 들쳐보면 그 안에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호박꽃이 빼곡히 자라고 있다. 발산동 2009.07.13 봉숭아 물들이기 2009 보통 8월초는 되어야 봉숭아로 손톱에 물을 들이곤 했는데... 올해는 한달 빨리 물을 들였다. 장마철이라서 잘 안될 줄 알았는데~ 예쁘게 물들어서 좋다. 봉숭아 물들이기 2009.07.03 싱그러운 여름 2009 친구 만나러 가는길... 15년도 넘은 친구를 만러 가는길이다. 아주 오랜만에 보아도 항상 그 모습 그대로인 친구가 좋다!! 휴...어찌나 더운지 햇볕이 그대로 살에 닿으면 이글이글 타는 것 같다... 송파구 가락동 2009.07.08 가지story 열번째 2009 가지... 요 녀석~ 잘 자라고 있기는 한데... 영양분이 부족한지 통통해지지는 않고 길쭉해지기만한다... 가지 2009.07.09 주연이의 햅틱 2009 6년 가까이 쓴 핸드폰을 바꾸었다. 버튼이 말을 안 들어서... 좀 더 튼튼하게 만들면 안되나?? 한 20년 쓸수 있게...^ㅡ^ * * * * 그 동안 고마웠어... 돼지폰~ 주연이의 햅틱 (연아의 햅틱) 2009.07.03 초록구슬 2009 지난 주 부모님께서 강화도 백련사에서 주워 오신 나뭇가지에, 장식을 했더니.... 와우~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7.02 가지story 아홉번째 2009 "앗!! 깜짝이야~!!" 가지가 얼마나 자랐는지 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몇 일 사이에 쭉~ 컸다. 이제 막 살이 오른 또 다른 가지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 가지 2009.06.27 가지story 여덟번째 2009 하루 지났을 뿐인데... 부쩍부쩍 자라고 있다. 스스로 꽃도 떨어뜨렸다... 가지 2009.06.24 가지story 일곱번째 2009 하루 사이에도 몰라보게 컸다. 이제는 제법 색까지 갖추었다. 뒷쪽으로 가지가 하나 더 몽우리 지고 있다. 가지 2009.06.23 가지story 여섯번째 2009 속살이 살짝 드러난다 싶더니, 쑥쑥~ 자라고 있다. 가지 2009.06.22 가지 story 다섯번째 - 가지가 열렸어요. 2009 5월 12일 가지모종을 구입해 화분에 옮겨 심고, 한달 즈음 되자 꽃이 폈고, 꽃이 시들자~ 이대로 끝인 줄 알았다. 어느날 가지를 자세히 살펴보니, 가지의 하얀 속살이 조금 들어나 있다. 신기하네... 지금 처럼만 잘 자라다오~!!!! * * * * * 가지 화분은 2개... 그 중에 큰 화분에 심은 것은 가지까지 열렸는데... 작은 화분에 심은 것은 이제서야 꽃을 피웠다. 큰 화분과 마찮가지로 꽃은 2개!! 요 녀석도 큰 화분으로 옮겨 주어야 하나?? 가지 2009.06.20 * * * 엄마의 개구리 공예박물관 업데이트~!! http://blog.paran.com/frog2005 http://blog.paran.com/frog2005 http://blog.paran.com/frog2005 단호박 싹을 틔우다 2009 작은 화분에 단호박 씨 2개를 꾹꾹~ 늘어 놓았는데... 싹이 나왔다. 뉴질랜드산 단호박인데~ 많이 열리면 다시 보낼까?? 큰 화분에도 단호박씨를 많이 심어 놓았는데...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ㅡ^ 단호박 싹 2009.06.20 비 오는 날 2009 촉촉한 비가 하루종일 오고있다... 장마가 시작된 듯... 비 2009.06.20 초록집 인테리어 2009 보고 또 보아도... 초록이 참~ 많다!!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6.18 초록집 인테리어 2009 시간의 나무...?? 가끔씩 분위기도 바꾸고...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6.18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