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했다.
올 여름 들어 35도로 가장 더울 것이라는 주말...
여행을 갈것이냐??
아니면 집에 있을것이냐??
만장일치로...
"집에 있어요!!!!"
이렇게 더운날 나가면 쌩고생이라고~
역시나 더울 땐 집이 최고다!!!
시원한 바람 켜놓고,
냉커피도 마시고,
뒹구르며 책도 읽고...
35도의 살인적인 여름날씨...
그래도 덥긴 덥다...
함백산 만항재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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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매콤한 비빔냉면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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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등가르기"
저쪽에는 소나기가 오는데...
이쪽은 비가 오질 않는다.
금새 먹구름이 몰려와 엄창난 소낙비가 지나갔지만,
워낙 더웠던 날씨에 기온은 식히질 못했다.
태양은 내일을 기약하고...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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