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574)
노란 장미 2009 등촌동 ㅇㅇ여고 2009.06.12
내 안의 보석 2009 속이 꽉찬 석류~ 알알이 보석 같습니다. 석류 2009.01.12
[일상 / 소품] 나의 새친구, 네로 2008 나의 새친구~ 검은 고양이 nero!!! My item 2008.11.04
스폰지케이크 2008 한 동안 쓰지 않았던 오븐에, 오랜만에 를 구웠답니다. 집 안에 빵 굽는 냄새가 가득합니다~ 내가 만든 스폰지 케이크... 뿌듯합니다. 행복한 우리집 2008.09.03 * * * 한동안 쓰지 않던 오븐... 요즈음에는 일주일에2~3 번쯤 씁니다. 덕분에 빵 굽는 향기가 솔솔솔...^^ * * * * * 폭신폭신 스폰지케이크 만들기 설탕80g,달걀2개,박력분50g,케익가루50g,버터70g, 아몬드분말70g,슈가파우더30g,달걀1개,우유 1. 볼에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달걀을 풀어준 후 설탕,우유 넣고 살짝 휘저어 줍니다. 2. 가끔씩 저어 주면서 따뜻해질 때까지 중탕 합니다. 3. 충분히 달걀 거품을 해준 것에 케익가루. 박력분을 넣고 반죽을 시작합니다. 4. 반죽중 위의 반죽을 중탕한 버터 그릇에 넣습..
엄마의 감자볶음 2008 "주연아~" 주방에서 엄마가 부르십니다. "사진 좀 찍어라~" "뭘요.......??!!" "감자 볶음...을요~???!!!" "색깔이 너무 예쁘잖니...^^" "......네~" 이렇게 엄마의 요청에 의해 촬영 된 (^0^) 감자뽂음 입니다~!! 그런데... 사진은 열심히 찍었건만, 맛은 보질 못했네요!! 누가 다 먹었을까??? ㅡ,.ㅡ^ 행복한 우리집 2008.07.28
바보상자 2008 앞에 앉으면, 시간 잘~ 잡아 먹는 바보상자!!!! 컴퓨터 2008.03.06
봄맞이 2008 우리집은 항상 봄이랍니다... 경칩, 우리집 개구리들의 생일도 지나고~ 이제 진짜 봄인가 봅니다. 봄이 오니, 이번에는 아이스께끼의 계절이 기다려집니다... 행복한 우리집 2008.03.06
나의 추억과 열정,,, 주연피아노 졸업하고 몇 년동안 운영했던 학원. 자연스럽게 내 이름을 따기로 . 주연피아노로 할것이야? 하주연피아노로 할것이냐?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젊은 나이(?)에 시작한 탓에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고, 저는 레슨만 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녀석들이 저 곳에서 극성 떨던 생각이 나서 콧등이 시끈하네요~ 30평대 규모의 피아노 9대, 적지 않은 규모였는데... 끝까지 가지고 있고 싶었는데, 제 사정으로 오래하진 못했습니다. 나의 끄적 2008.02.26
눈이 펑펑 2008 눈꽃송이가 피었네요~ 어제(2008.02.25) 오후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눈이, 밤새 내렸는지... 아침에 창밖을 보니 수북히 쌓여 있네요!! 입춘도 지났고, 정원대보름도 지났건만.... 다음주는 개구리도 깨어나는 경칩이고...!!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샘 내는가 .....?? 발산동 2008.02.26
포토샵 성공기 2008 하하... 몇 일을 포토샵과 씨름(?)을 했답니다. 드디어 성공~!!! 무엇을 성공했냐면요 사진에다 글씨쓰기!!!!! ^ㅡ^;; 혼자 포토샵 창 띄워놓고 이것 저것 누르고 . 해 놓고 보니 뿌듯합니다. 끄적끄적 2008.02.23
정월 대보름 2008 오곡밥과 나물... 저희집에 오신 분들 숟가락만 드세요~ Photo by 아빠.... 같은 보름달도 오늘은 달리 보입니다. 오곡밥 한 그릇은 여기에.....^^ 정월대보름 2008.02.20
명과 2008 엄마는 명과를 유별나게 좋아하십니다. 유년시절에 외할아버지께서 산에 가면 꺾어다주셨데요. 지금은 아빠가 해마다 꺾어 엄마에게 주십니다. 지난 일요일 "영흥도"에 갔다, 산모퉁이를 돌아나올 때 산길을 올라 가시에 찔려가며 꺾어다 주신 것이랍니다. 정리를 해서 식탁에 센터피스로 장식을 하셨네요.. 철이 지나서인지 색깔이 그리 좋지는 않군요!! 명과 2008.02.19
각 잡기 2008 여기가 군대인가 하시겠죠??? 제 서랍장입니다. 모두들 보고 놀란답니다. 아빠께서는 항상 "대충대충 하고 살아도 살아가는데 문제 없다~" 이러신답니다. 그러나!!!! 지금껏 보고 살아 왔는데... 어쩌겠어요~ 아직 엄마 실력(?)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는걸요~ 집안의 물건들이 모두 줄서기를 하네요...^ㅡ^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저희 아빠가 군인인줄 아십니다. 전혀 아닌데... 나의 끄적끄적 2008.02.10
설날, 기름 좔좔좔 전부침 2008 "설날"입니다. 떡국도 많이 드시고... 갖가지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2008.02.07
동생군의 선물 2008 내 동생, 근영군~ 근영군은 가끔 로맨틱(?) 할 때가 있답니다. 누나를 위해 가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한답니다. 몇 년전에도 아침에 "이거 누나~" 하면서 작은 고릴라 인형을 하나를 선물해 준 적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한잔하고 편의점에 갔더니 고릴라 인형들이 줄을 서서 앉아(?) 있길래 누나 생각나서 하나 샀다고~ 근데 끝까지 고릴라가 아니고 원숭이라고 우기네요!!! 아무리봐도 빨간 빤스 입은 고릴라구먼....ㅡㅡ;; 이번에는 작은 비닐에 담긴 무언가 두 봉지를 건냈는데... 귀걸이네요!! 누나가 귀걸이 좋아하는 걸 알았는지~ "동생군~ 고마워~ 이쁘게 쓸께!!!" 주연이의 끄적끄적 2008.01.30 찾았다....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 바로 요 녀석이랍니다. 아무리봐도 고릴라인데.... 원..
아침 햇살 2008 아침햇살이 눈부셔서... 발코니문을 열었더니 코가 알싸하네요~ 행복한 우리집 2008.01.24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07 어제 저녁.. 어머니께서 이런 제의를 하셨답니다. "내년 2008년에는 혼자 간단히 가방 싸서 카메라 하나 들고 기차타고, 버스타고,배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분기별로 4번정도 혼자 여행 다녀오너라!!!" 혼자 세상에 부딛쳐서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고 오라십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답니다. 어디를 어떻게 보고올 것인지 프로그램제출을 하라네요~ 하기야 저희 부모님도 여행을 떠나기전에 사전 준비가 철저하십니다. 기회가 되면 혼자 떠나는 여행도 나름데로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연이의 궁시렁 2007.12.15 *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 마음 가는데로 세상 살기
즐거운 생활 2007 항상 새로운 악보를 접할 때면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반주는 항상 제 몱이었답니다. 어머니께서 악기 하나는 꼭 완벽(?)하게 가르쳐야겠다는 신념이 있으셨고... 5살때 처음 만난 피아노!! 그냥 피아노가 좋았고~ 피아노에 앉아서 연주하는 것 좋았답니다. 중학교때는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잠시 스쳤지만... 부모님의 후원과 피아노로 끝장을 보자는 생각 덕분에...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항상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사랑 피아노 2007.12.15
천상의 소리 2007 천상의 소리... 플룻 (야마하) 주연이 플룻 2007.12.14
Piano 2007 5살때 처음 만난 나의 친구 피아노!!! 이렇게 질긴 인연이 될 줄 몰랐네요!!! 피아노~ 이 녀석 치면 칠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친구랍니다!!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쇼팽, 라흐마니노프, 바흐, 하차투리안, 모차르트, 브람스, 슈베르트, 드뷔시, 조지 거슈인 ....그 외의 쎄미클래식(유키구라모토, 이루마, 앙드레가뇽...)과 째즈... 끝도 없이 넘쳐나는 악보들!! 듣는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나의 영원한 연인,,,피아노!! 내사랑 Piano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