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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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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집 현관 2009 남대문에서 구입한 소품으로... 현관문이 사랑스럽고 화려해졌다.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6.17
[일상 / 남대문 시장] 엄마와의 남대문시장 데이트 2009 엄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 갔다. 가끔 찾는 인테리어 가게와 꽃시장을 구경했다. 예쁜 인테리어도 구입하고~!!!! 요즘 인테리어 추세도 파악하고~!! 남대문 시장이라고 해서 싼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몇 년 전에 알았지만, 갈 수록 그런 생각이 더 든다. 남대문 시장에는 일본 사람들도 참 많았다. 사시는 분들!! 이 곳이 일본인지 한국인지 헛갈리네~ 가슴아픈 "남대문"의 복원과 그 옆에서의 발굴작업도 한창이었다. 하루 빨리 멋진 "남대문"을 보고 싶다. * 들어오는 현관 입구가 화사해졌다... 집으로 돌아와 장식을 걸은 후 엄마의 한마디!! "초록이 많기는 정말 많구나~!!!" 남대문 시장 2009.06.16
차 한잔 하고 싶은 공간 2009 얼마전, 엄마와 함께 베란다 분위기를 바꾸어 보았다... 창 밖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고 싶다!! 엄마의 홈페이지에 개구리 보러 오세요!!! http://blog.paran.com/frog2005 http://blog.paran.com/frog2005 http://blog.paran.com/frog2005 개구리 공예박물관 초록이 가득한 집, 발코니 2009.06.17
새콤한 살구 2009 몇 일 전, 막대기 들고 가서 몇 개 따와 맛있게 먹은 살구... 아침에 베란다에서 빨래를 터시던 엄마께서 사라지셨다... 어디 가셨지?? 한참 후... 엄마께서 살구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들고 들어오셨다. 사연을 들어보니, 빨래를 털고 있는데, 밖에서 경비 아저씨와 같은 아파트 주민 아줌마께서 사다리를 놓고 살구를 따고 있기에 ((그냥 두면 길이 떨어져서 주변이 지저분해진다고...)) 얼른 뛰어 나가셨다고 하신다. 그냥 두었으면 긴 막대기 구해서 딸 참이었는데... 잘된 일이군... 살구 2009.06.15
아빠의 선물 2009 아빠의 선물 2009.06.12
나의 보석함 2009 선물은, 언제나 기분 좋아~!! 나의 보석함 2009.06.12
내가 좋아하는 트리안 2009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6.11
노란 장미 2009 등촌동 ㅇㅇ여고 2009.06.12
내 안의 보석 2009 속이 꽉찬 석류~ 알알이 보석 같습니다. 석류 2009.01.12
[일상 / 소품] 나의 새친구, 네로 2008 나의 새친구~ 검은 고양이 nero!!! My item 2008.11.04
스폰지케이크 2008 한 동안 쓰지 않았던 오븐에, 오랜만에 를 구웠답니다. 집 안에 빵 굽는 냄새가 가득합니다~ 내가 만든 스폰지 케이크... 뿌듯합니다. 행복한 우리집 2008.09.03 * * * 한동안 쓰지 않던 오븐... 요즈음에는 일주일에2~3 번쯤 씁니다. 덕분에 빵 굽는 향기가 솔솔솔...^^ * * * * * 폭신폭신 스폰지케이크 만들기 설탕80g,달걀2개,박력분50g,케익가루50g,버터70g, 아몬드분말70g,슈가파우더30g,달걀1개,우유 1. 볼에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달걀을 풀어준 후 설탕,우유 넣고 살짝 휘저어 줍니다. 2. 가끔씩 저어 주면서 따뜻해질 때까지 중탕 합니다. 3. 충분히 달걀 거품을 해준 것에 케익가루. 박력분을 넣고 반죽을 시작합니다. 4. 반죽중 위의 반죽을 중탕한 버터 그릇에 넣습..
엄마의 감자볶음 2008 "주연아~" 주방에서 엄마가 부르십니다. "사진 좀 찍어라~" "뭘요.......??!!" "감자 볶음...을요~???!!!" "색깔이 너무 예쁘잖니...^^" "......네~" 이렇게 엄마의 요청에 의해 촬영 된 (^0^) 감자뽂음 입니다~!! 그런데... 사진은 열심히 찍었건만, 맛은 보질 못했네요!! 누가 다 먹었을까??? ㅡ,.ㅡ^ 행복한 우리집 2008.07.28
바보상자 2008 앞에 앉으면, 시간 잘~ 잡아 먹는 바보상자!!!! 컴퓨터 2008.03.06
봄맞이 2008 우리집은 항상 봄이랍니다... 경칩, 우리집 개구리들의 생일도 지나고~ 이제 진짜 봄인가 봅니다. 봄이 오니, 이번에는 아이스께끼의 계절이 기다려집니다... 행복한 우리집 2008.03.06
나의 추억과 열정,,, 주연피아노 졸업하고 몇 년동안 운영했던 학원. 자연스럽게 내 이름을 따기로 . 주연피아노로 할것이야? 하주연피아노로 할것이냐?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젊은 나이(?)에 시작한 탓에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고, 저는 레슨만 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녀석들이 저 곳에서 극성 떨던 생각이 나서 콧등이 시끈하네요~ 30평대 규모의 피아노 9대, 적지 않은 규모였는데... 끝까지 가지고 있고 싶었는데, 제 사정으로 오래하진 못했습니다. 나의 끄적 2008.02.26
눈이 펑펑 2008 눈꽃송이가 피었네요~ 어제(2008.02.25) 오후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눈이, 밤새 내렸는지... 아침에 창밖을 보니 수북히 쌓여 있네요!! 입춘도 지났고, 정원대보름도 지났건만.... 다음주는 개구리도 깨어나는 경칩이고...!!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샘 내는가 .....?? 발산동 2008.02.26
포토샵 성공기 2008 하하... 몇 일을 포토샵과 씨름(?)을 했답니다. 드디어 성공~!!! 무엇을 성공했냐면요 사진에다 글씨쓰기!!!!! ^ㅡ^;; 혼자 포토샵 창 띄워놓고 이것 저것 누르고 . 해 놓고 보니 뿌듯합니다. 끄적끄적 2008.02.23
정월 대보름 2008 오곡밥과 나물... 저희집에 오신 분들 숟가락만 드세요~ Photo by 아빠.... 같은 보름달도 오늘은 달리 보입니다. 오곡밥 한 그릇은 여기에.....^^ 정월대보름 2008.02.20
명과 2008 엄마는 명과를 유별나게 좋아하십니다. 유년시절에 외할아버지께서 산에 가면 꺾어다주셨데요. 지금은 아빠가 해마다 꺾어 엄마에게 주십니다. 지난 일요일 "영흥도"에 갔다, 산모퉁이를 돌아나올 때 산길을 올라 가시에 찔려가며 꺾어다 주신 것이랍니다. 정리를 해서 식탁에 센터피스로 장식을 하셨네요.. 철이 지나서인지 색깔이 그리 좋지는 않군요!! 명과 2008.02.19
각 잡기 2008 여기가 군대인가 하시겠죠??? 제 서랍장입니다. 모두들 보고 놀란답니다. 아빠께서는 항상 "대충대충 하고 살아도 살아가는데 문제 없다~" 이러신답니다. 그러나!!!! 지금껏 보고 살아 왔는데... 어쩌겠어요~ 아직 엄마 실력(?)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는걸요~ 집안의 물건들이 모두 줄서기를 하네요...^ㅡ^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저희 아빠가 군인인줄 아십니다. 전혀 아닌데... 나의 끄적끄적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