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5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 9박 10일 여행준비] 호텔 + 항공 예약 # 환전 # 가방싸기 2025 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이(?) 예약을 하고 해외여행을 떠나보긴 처음이다. 2025년 1월 1일.새해가 밝았음을 알리는 종각에서의 행사를 유튜브로 보면서7일 후의 "9박 10일간의 일본 여행"을 위한 호텔과 항공권을 검색하고 예약을 했다. 보통은 한 달 전엔 예약을 하고 어떤 여행이 될지 기대를 하곤 하는데...모든 것이 급하게 덜컥 이루어진 셈이다. 지역 이동을 좋아하다 보니 동선도 미리미리 생각했어야 했는데즉흥적으로 생각하고 예약을 하다 보니이 부분에서 가장 머리가 아팠지;;; 즉흥적으로 동선 짜고, 호텔 위치 검색하고, 예약 완료까지.새해가 밝음과 동시에 시작해 4시 즈음 끝났다.동씨랑 예약하면서 "이게 되네? 이게 예약이 되네?"... 만 계속 외쳤다. 하하하... 일본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크리스마스 이브 # 거품 가득 카푸치노 # 달콤한 슈톨렌 2024 어린아이가 아닌 지금도 이유 없이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 우유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와 달달한 슈톨렌(성심당).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크리스마스 이브 # 거품 가득 카푸치노 # 달콤한 슈톨렌 2024.12.24 [홈메이드 동지팥죽] 쫄깃한 새알심 넣은 동지 팥죽 2024 동지...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다. 동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에 :D 요즘 나의 홈카페는 열일 중.내가 만든 음료를 가족들이 맛있게 즐겨줄 때 정말 뿌듯하다. 오늘 오전엔 생우유를 못 드시는 아빠께 거품 가득한 두유라떼를 만들어 드렸다. 올해 국산팥 가격 실화입니까??국산팥이 비싸기 때문인지 일반 마트에선 중국산도 아닌 더 저렴한 페루산을 판매하더라. 올해, 늦게까지 더웠던 기온으로 팥 농사가 잘 되지 않아 수확량이 적다고 한다.작년 대비 2배로 가격이 올랐다. 그래서 올해 동지엔 팥죽을 만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엄마와 큰 고민에 빠졌다. 일년에 한 번뿐이란 생각에 가장 믿을 만한 농협에서 팥을 구입했다. 팥죽은 만들어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이른 아침부터 만들기 시..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우유 가득 카페라떼 # 드롱기 구름치노 2024 집에서 홈카페를 자주 즐기는 편이다. 내 포스팅에 보면 카페를 잘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가끔 등장하는데,집이 카페 보다 더 카페 같은 분위기라 난 "홈카페"가 더 좋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이 여름보다는 티타임 하기 좋은 계절. 엄마는 빵박사님이 다 되셨다.빵을 자주 구우시는데, 매번 완벽하다. 모양은 이래도 식빵을 만드신 것. 토스터기에 구워서 쨈 발라 먹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후렌치 토스트등...다양하게 즐겼다. 요즈음 열일 중인 드롱기 구름치노... 선물 받은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다.거품이 쫀쫀. 색깔이 베이지색은 것은,생우유를 못 드시는 아빠를 위한 두유라떼... 얇게 짜지는 초코시럽병을 하나 장만해야겠는데...마땅치가 않다고..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 (최종) 2024 며칠에 걸쳐 우리 집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이 완성됐다.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시골집 다락에 보관되어 있다.시골집에서 겨울철에 사용하려고 가져다 놓은 건데, 겨울엔 대부분 사람이 머물지 않아 쓸모가 없네... 가을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챙겨 왔어야 했는데 그렇게 됐다. 그러나 아쉬운데로 창고에 코튼볼도 있고,찾아보니 다행스럽게도(?) 약간의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있다.재밌는 건 대부분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사 먹은 캔디통이라는 것. 빨간색 리본끈을 이용해 달아봤더니,나름 괜찮네?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 (최종) 2024.12.18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2024 역시, 우리 집 크리스마스 장식이 젤 예뻐!!! 올해는 그냥 지나갈 생각이었고,시골집으로 모두 옮겨 놓은 크리스마스 장식도 챙겨 오지 않아서 어째야 하나 고민이었다. 다행히 창고에 남아 있는 코튼볼과 몇 가지 페브릭으로 며칠 전, 간단하게 거실과 주방을 꾸몄다. 자꾸만 손이 가는 슈톨렌...정작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사라질 듯. 2개의 식탁에 크리스마스 식탁보를 깔아주었더니,주방이 화사해졌다. 시골집에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챙겨 왔어야 했는데...내년엔 잊지 말고 신경을 써야겠다. [일상 / 크리스마스 연말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2024.12.13 [일상 / 크리스마.. [일상 / 12월 연말] 성심당 슈톨렌 # 크리스마스엔... # 연말의 일상 2024 시골집 간 길에 미리 구입해 두고 숙성시킨...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날 수 있는 "성심당 슈톨렌" 12월, 조금씩 잘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슬라우치 쉬라즈 (호주)... 와인과 함께 즐기면 더 맛있는 슈톨렌... 며칠 전, 보물찾기 하듯이 ㅡ 마음에 쏙 드는 앤틱 트레이 구입 (이태리)살짝 찌그러지고, 흠집도 났지만...과자 한 봉지 가격도 안 되는 금액으로 구입. 굉장히 오래되어 보이는 모양새가 더 마음에 드는...역시 나는 앤틱 마니아!!! 몇 년 전부터 슈톨렌 없는 연말은 상상이 안 되는...그만큼 슈톨렌의 매력에 빠졌다는 이야기. [일상 / 12월 연말] 성심당 슈톨렌 #.. [일상 / 공차 밀크티 키링] 귀여운 건 못 참지!!! # 공차 타로 밀크티 키링 2024 귀여운 건 못 참지!!! 이렇게나 귀여운데 어떻게 지나칠 수 있냐고!!! 얼음 3개. 버블티까지...디테일이 살아있네. 흔들면 실제 음료와 소리까지 똑같아서 더 귀여움 >ㅡ [일상 / 공차 밀크티 키링] 귀여운 건 못 참지!!! # 공차 타로 밀크티 키링 2024.11.07 [저녁노을] 오랜만에 너무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만나다 2024 요즈음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해 질 녘 즈음의 예쁜 하늘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그렇지만 하늘에 그림이 그려진 듯한 "노을"은 오랜만인 듯. 끝난 줄 알고 옥상에서 내려왔는데...또 다른 하늘 풍경이 창밖으로 보이길래10분 후 다시 오른 옥상. 이럴 줄 알았으면 계속 쭉~ 머무를 걸 그랬네. 오랜만에 만난 붉은 노을에 기분이 더 좋아진 오늘 저녁. [저녁노을] 오랜만에 너무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만나다 2024.11.08 [일상 / 요즈음 날씨] 사계절이 모두 공존하는 요즈음 가을 날씨 2024 총체적 난국인 요즈음 가을 날씨... 아침은 봄...점심은 한 여름...저녁은 가을...밤은 겨울... 오전 10시 즈음부터 아아메가 필요하다가... 오후 5시 즈음이면 뜨아가 필요한... [일상 / 요즈음 날씨] 사계절이 모두 공존하는 요즈음 가을 날씨 2024.11.10 [홈메이드 카페 / 크리스틴 다트너] 오전에 즐기는 홍차 # 크리스틴 다트너, 르 떼 할로윈 2024 이른 오전 바쁘게 이런저런 일들을 마치고ㅡ여유롭게 즐기는 티타임.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그런 티타임을 좋아한다.때론 바느질도 하고, 책도 보고, 음악도 함께 :D 10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가까워진다. 10월엔 할로윈도 있지만, 가을과도 어울리는 크리스틴 다트너 ㅡ 르 떼 할로윈 (프랑스) 집에 예쁜 찻잔과 향긋한 티가 다양해서카페 갈 생각은 거의 나지 않는 게 당연한지도... 전날 만든 보늬밤(밤조림)... 만들고 바로 먹었을 땐 너무 달아서 큰일이다 싶었는데,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더 맛있다 하여 자기 전에 넣어뒀는데,냉장고가 마법을 부렸나?적당히 달달한 게 너무 맛있다. 티타임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맛이랄까??? .. [일상 / 나의 찻잔] 모모야마 찻잔 # 일본 모모야마 2024 세상에 나만큼 명품에 관심 없는 사람도 드물 것 같다.하지만, 포기 못하는 명품이 있었으니... 찻잔, TEA, 향수 특히 명품 찻잔에 진심이다. 얼마전 당근에서 구매한 모모야마 찻잔세트...일본 모모야마, 흔하지 않은 브랜드인데ㅡ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기분 좋게 구매. 내가 갖고 싶은 걸 당근에서 처음 산 물건이기도 해서기억에 남을 찻잔. 깜찍하고, 귀엽고, 예쁘고, 고급스럽고... 기분 좋은 티타임이 되겠지??? 그릇들은 블로그에 잘 올리지 않았었는데...예쁜 나의 찻잔들과 그릇들.가끔 포스팅해보려 한다. 혼자 보기엔 너무 예뻐서 :D [일상 / 나의 찻잔] 모모야마 찻잔 # 일본 모모야마 2024.10.23 [일상 / 나의 휴일] 휴일날의 이모저모 # 일상도 재밌게 # 시골집 돼지감자꽃 말리기 # 돼지감자꽃차 2024 일상이 놀이다. 휴일엔 차분히 간식을 만들어본다. 요즈음 가을 하늘과 날씨가 너무 예뻐서 집에 붙어있기가 아까운 날들의 연속이다.짧은 가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 시골집 고구마로 빠스도 만들고... 엄마께서 3 ~ 4 시간을 까셨다는 토종밤으로 율란도 만들고... 최상급 한우도 구워서 즐기고... 맛있는 음식엔 가끔 술이 등장... 내가 좋아하는 술들 중 하나.스페인 과실주 "베이비 폼파" 오렌지 쥬스에 섞어서 칵테일처럼 즐겨도 맛있다.소녀가 그려진 분홍색 "시크 마티나"도 맛있는데, 요즈음 안 보이네. 오전에 기름 냄새를 풍겼더니,점심에 매콤하게 떡볶이가 먹고 싶었고... 어묵이 맛있으니깐, 어묵을 더 많이 넣은 떡볶이!!! 그리고 시골집에서.. [홈메이드 고구마빠스] 달콤한 고구마빠스 # 고구마맛탕 # 시골집 고구마 2024 시골집에서 수확해 온 고구마...고구마빠스(맛탕)를 만들기 위해 밤고구마로만 골라왔다. 딱 한번 해 먹을 만큼만 우선 가져왔는데,더 가지고 올 걸 그랬나 보다.조만간 다시 갈 거니깐...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기름에 튀긴다.새 기름이라 튀겨지는 소리도 좋다. 기름을 빼고... 요렇게만 먹어도 맛있지만...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땅콩도 함께 넣는다. 설탕과 꿀을 넣고 살짝 끓이다가튀긴 고구마와 땅콩을 함께 넣어 버물버물... 휴일엔 티타임도 즐기고,간단한 요리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재료가 신선하니, 너무 맛있다. 휴일... 인기 많은 간식. [홈메이드 고구마빠스] 달콤한 고구마빠스 # 고구마맛탕 # 시골집 고구마 2024.1.. [일상 / 오늘의 당근] 이른 아침 김치우동 # 찾았다! 나의 최애 어른 음료 # 당근에서 구입한 화병 2024 5시 30분만 되면 눈이 떠지는 아침... 커튼 살짝 겆어 하늘 한번 확인하고 뒹굴뒹굴...실은 바로 일어나는 날보단 뒹굴거리다 일어나는 날이 더 많다.그러다가 다시 잠도 들고 ㅡㅡ;;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요즈음 "우동"에 꽂혔다. 오늘 아침은 김치우동이다.얼큰하게 하려다 담백하게 끓였다. 아침 7시의 김치우동... 그리곤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양주 나리농원에서 잠깐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있는 "다이소"는 그냥 못 지나치지... 그리고 저녁은 뭐 해 먹지?...라며대형 슈퍼에 갔다가 나의 최애 어른 음료가 세일 중이라 요것만 사고...;;; 보름 전 즈음에 새로 나온 일본 술인데내 입맛에 딱 맞는 녀석이 나타났다. 아사쿠사 하이볼 덴키.. [전원생활] 꽃밭이 좋은 시골집 아침 2024 6시 기상...시골에서의 아침은 일찍 시작해야 하는데,늦잠을 잤다. (5시에 일어났어야...) 5월 중순인데, 갑자기 아침 기온이 "3도"밤사이 쌀쌀해서 전기장판을 살짝 켰었다.시골의 봄은 아직 불안정하다. 그래도 낮기온은 25도를 육박하니,이럴 때 감기 조심해야 한다. 금수봉... 4월 중순 이후에 한 달만의 시골집 방문인데,그 사이에 식물들이 이렇게나 자랐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한 달 전엔 거의 겨울에 가까운 풍경이었는데... 귀여운 궁둥이 둘... 일어나자마자 창고 천장을 살폈다.밤새 제비가 들락날락. 자꾸만 애자에 집을 지으니, 화재의 위험이 있어아빠께서 천장 일부분에 집을 짓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 놓으셨다. 그런데 제비 이 녀석. 고집불통이다.왜 자꾸 애.. [전원생활] 꽃이 가득한 시골집 마당 # 시골집 앞밭, 농작물 구경 # 작약이 폈다 # 제비 2024 오후의 햇살이 뜨겁다.붉은 듯한 오후의 햇살에 카메라를 놓을 시간이 없네;;; 라촌이 안녕~!!! 꽃양귀비는 계속 피고 지고... 작약이 드디어 폈다.내가 오니까 꽃이 피네? 피라칸타... 이 녀석은 우리 시골집 마당에 와서 2번째 인생을 사는 중.죽다 살아났다는 표현보다 ㅡ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엄마가 편리상 작년에 길 하나를 더 만드셨는데...너무 좋다. 아주 좋다. 최고로 좋다. 시골집 라촌이...잘 지내고 있었어?? 딸기가 엄청 많이 열렸다.꽃 본다고 그냥 뒀으니, 당연한 결과다.그런데 다행히 큰 열매가 많다. 자연의 섭리는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며칠 사이에 금방 익을 듯. 마당의 꽃도 보고, 딸기.. [전원생활] 5월, 가장 좋은 계절의 시골집 2024 대한민국의 5월은 정말 아름답다.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하지 않던가!!! 당연한 이야기지만,,,시골집의 5월도 1년 중 가장 아름답다. 5월이야말로 시골집 한 달 살기를 해야 하는데,그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인가...ㅡㅡ;;; 주말이라도 이용해서 몇 번 다녀와야겠다.더 정확히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중순이 가장 좋다. 그래서, 일주일 전 즈음에 미리 기차표를 예약했다.일주일 전이었는데도 여행 다니기 좋은 계절이라 그런지,표가 거의 매진이더라. 최초 예약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이었으나,즉흥적으로 중간에 기차표를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여 17일까지 3박 4일이 됐다. 이상할 정도로 빨간 글씨인 날마다 몇 주째 비가 온다.이번 초파일에고 비 예보가 있다.이게 무슨 일이냐... 이렇게 좋은 .. [전원생활] 봄꽃 가득한 시골집 # 시골집의 봄 2024 예쁘다는 곳 어디를 다녀봐도 ㅡ 역시나 시골집 만한 곳은 없는 것 같다. 계속 사진을 찍어도 뒤돌아서면 또 찍게 만드는 아름답고 예쁜 꽃밭이다. 올해 유난히 예쁜 명자꽃이 자꾸만 사진을 찍게 만든다. 풍성한 데다 색깔도 너무 곱다. 꽃잔디... 복사꽃... 오늘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랐다.내일도 이럴 거라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여름에 어쩌지?? 라일락도 살짝 피었다. 무꽃... 시골집 라촌이...꼭꼭 숨었다. 이번 시골집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ㅡ 라촌이 덧칠해 주기인데, 내일 아자아자!!!조금만 기다려!!! 박태기꽃도 만개... .. [일상 / 동씨생일 / 시골집 농산물] 동씨!!! 생일 축하해!!! # 그리고 시골집 농산물 2024 우리 동씨!!! 생일 축하해!!! 이른 아침. 보글보글 해물 미역국!!!이것은 미역국인지 ㅡ 해물국인지 ㅡ 비교적 끓이기 쉬운게 미역국이라지만,충분히 볶아주어야 국물이 뽀얗게 진국이 된다는 점. 맛있겠다... 그리고 오후엔 동씨가 원하는 우유 가득 생크림 케이크로... 아빠께서 시골집에서 가져오신산지직송 농산물!!! 부추... 땅두릅... 참나물... 그렇게 차려진 생일상!!! 시골집 농산물 3총사!!!엄마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다듬고, 데쳐서 보내주셨다. 소금 약간이랑 참기름만으로 무쳐도 맛있는 참나물... 아삭아삭 부추...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땅두릅 그렇게 시골집 농산물까지 어우러진행복한 생일파티였다.축하해~!!! [일상 / 동씨.. 이전 1 2 3 4 ··· 80 다음